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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9 22:21:23	0	삭제
		논란이 일어난후 오보카타 하루코는 리더자격으로 재현실험 참가, 몇달후 결과가 나오지 않자 소속연구소는 오보카타를 일반 연구원으로 강등했어요. 리더일때 연봉이 800만엔인가 그런데 일반연구원으로 강등후 월급이 엄청 감봉되었다고.. 평사원 강등확정후 그녀는 자발적으로 퇴직함. 이번 문제에 따른 처벌, 처분에 의한 퇴사가 아닌 자발퇴직이라서 퇴직금 받는다는 후문에 어이상실. 사과문이랍시고 발표한 내용이 "이러한 결과에 나도 무척 당혹스럽다. 상상을 초월하는 제한 속에서의 실험이 될것을 인지하지못하고 잘 검토하지않고 ㅇㅋ해 참여해버린것이 안타깝다. 내 영혼은 이제 한계에 이르렀다. 너무 피곤하다. 지칠만큼 지쳤다" 자기때문에 사람도 죽어나갔는데 사과한마디없이 연구실내 제약탓이니 어쩌니.. 저 stap세포는 es세포였다라는게 암묵적 사실이 되었고, 일본인들 창피해 죽으려고 합니다.
	34	[익명]산부인과=임신하면 가는곳이란 생각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4-12-26 13:38:17	16	삭제
		저는 저희엄마가 그런 부류예요. 어렸을때부터 자궁쪽이 안좋아서 생리불순, 분비물 등으로 고민이 많았어요. 10대땐 생리통도 심하고 색도 검정색.. 고등학교때 제가 걱정되서 엄마한테 산부인과 가보고 싶댔더니, 어려서는 다 불순이고 색도 그런거라고 안가도 된데요. 제가 신경쓰여 않된다고 굳이 가자니까 할수없이 데려간곳이 동네 뒷골못 외진 산부인과.. 손님하나도 없고, 시골 뒷골목 다방옆에 붙어있는 눈에 안띄는곳을 데려가더라구요. 교복입을 딸 데리고 산부인과 가기 싫었나봐요. 그리고 좀더 커서 처녀때 질염 같은것때문에 다시한번 엄마랑 산부인과 갈일이 있었는데, 저보고 하는 말이 몸처신 잘하고 다니라고. 그래서 저는 인간대인간으로는 친정엄마 싫어합니다.이런저런 일이 너무 많아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6 12:53:37	5	삭제
		왓비컴 저 사람과, 댓글 wnl이랑 날아볼까나 3명 문어투가 똑같네요. ,,ㅎㅎ ... ㅎㅎ 그 외에도 말투가 비슷하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인가..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네요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8 15:23:51	51	삭제
		아드님이 올리셨던 글 중에 제가 의아하게 생각한건. "배달 알바생".. 일본 우체국 배달하시는 분들 시급제 알바가 많기는하나 알바생이라고 표현할만큼 미숙하고 어려보이고 그러지않습니다. 야마토나 사가와는 알바생같은 뉘앙스의 단어를 사용할만큼 젊으신분들 있는데요, 간혹 우체국 배달하시는 분들 중 젊은 분들이 있다고쳐도(간혹.. 전 십년넘게 살면서 연말연시 연하장 철 단기알바생 한두번본적있네요.) 세개나 배달하면서 자신만만하게 당신네꺼 맞습니다하고 내려놓고 가도록 교육받지 않습니다. 송장하나하나 이름부분보고 확인시켜주지.. 멀 보고 알바생이라고 판단하고 그 단어를 사용해 글을 올린건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요. 나이 드신 계약사원이 훨씬 많을텐데. 일반적인 뉘앙스로 생각하면 글올린 아드님께서 어리버리한 우체국과 미숙한 알바생잘못으로 책임전가하고 여론몰이 하려는 걸로 밖에 해석이 안되서 괘씸하네요. 일본에서 소송이라던가 진행가기 무척 힘들고 긴 싸움이됩니다. 저 자신이 소송걸려고 하다가 당시 학생신분, 재력, 가족도 모르는 일로 홀로진행해야 했던점 미루어 변호사와 교수님 설득으로 진짜 피눈물삼키며 합의금으로 끝나고 취하한적 있어요. 힘들거예요. 돈이 목적이 아니고, 오히려 드러워서 돈도 받기 싫었고 그냥 제대로된 처벌을 원해서 고소한건데 현실적으로 힘들어 그렇게 되었네요. 다시한번 비슷한일이 일어난다해도 가능한한 고소할거고, 안된다면 다른방법을 찾겠네요. 가게를 하고있다면 불매운동이라던지.. 한국식당이라면 뉴칸에 신고부터하겠네요. 이모님들 비자 없는사람 많거든요. 굉장히 많거든요. 그리고 알바나 직원분들 체재비자, 자격외활동허가증도 제대로 받고 있는지 .. 업장 하나 털면 깨끗한 곳 없을텐데.. 저같음 뉴칸부터 연락하겠어요. 괘씸하네요 진짜. 피해자인 글쓴이님께 권유하거나, 가해아드님 협박 그런거 아니구요(혹시나 오해하실까봐) 정말 저같음 그렇게 하고싶을거란 말이예요. 피해보신 부부께서 좋은 분들이라 다행이예요. 저같은 사람 만났다면 골치아프셨을텐데..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7 17:23:07	31	삭제
		진짜 화나네.. 업체에 고문변호사 있다니 한번 상담해보시지. 적반하장이네요. 아주머니, 이거 댓글들 읽어보고 있으면 정신 차리세요. 잘 하신거 하나도 없고, 오히려 저 분들한테 머리숙여 사과해야됩니다. 뭐가 그렇게 떳떳해서 우체국을 고소하니 도둑을 만들었다느니,. 도둑맞다니깐요. 진짜 어이없네요. 그 태도가 용서가 안되서 저같음 고소는 물론이고 그 업체 세무서, 뉴칸에 다 찌를거 같아요.. 맘같아선.
	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7 17:17:10	15	삭제
		주소랑 이름 확인하고 자기꺼 아니면 우체국에 먼저 전화하거나 아니라고 돌려 보내지요. 우체국잘못도 있지만, 배달원은 한국인 이름도 잘 읽을줄 모를거고, 들어도 맞는지 어쩌는지 모르고 그냥 수취인이 맞다면 놓고 가는거지요. 아줌마 웃기시네요 진짜. 절도예요. 분명히. 우와, 진짜 우리 친정엄마아빠가 EMS부쳐서 그런일 생겼으면 전 고소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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