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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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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9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9 23:57:58 1 삭제
    저 보는줄., 가끔 둘다 델고 놀이터 가거나 할때 저 일하라고 델고 나가요.
    집안일+회사일.

    자기들 들어왔을때 설거지, 방바닥 청소, 화장실청소, 정리정돈, 빨래, 일.. 중 먼가 덜 되어있으면 "집에서 놀면서 뭐한거임?" 이래요
    118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9 23:55:52 2 삭제
    네.. 비효율적인거 같다고.. 차라리 애 둘다 내가 볼테니 두고 나갔다 오라니까 "첫째랑 박물관 갈꺼야. 놀러 가줄꺼야. 난 자상한 아빠 짱짱"이런 분위기예요..
    117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9 23:54:05 2 삭제
    20개월은, 위험해서 항시 붙어다녀야하고.. 이제 자아가 성립되고 자기주장이 발현하는 시기라서 고집 부리고 떼쓰면 엄청 힘들어요..
    116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9 23:51:05 2 삭제
    멋지시네요.

    위에도 적었듯이 저는 군대선임이랑 사는 기분이예요.
    전 체력이 딸리는데 남편은 자기도 나도 일하고 집안일하니 똑같은 일, 가사, 육아를 할수있고 해야한다 여겨요..

    신랑은 고등학교~대학교 기계체조하던 사람이예요..
    115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9 23:48:40 7 삭제
    저도 저지만 .. 저보다 둘째 아이가 더 안쓰러워요.

    매번 아빠가 형아만 델고 나가니까 현관에서 울고불고. . 그 쪼그만 애기가

    "안댸!안대! 아빠아! 아빠! ㅠㅠ 안아도 안아!"하고 자기도 델고 가라고 울고 불고 하는거..

    제가 억지로 잡아떼서 거실로 데리고 오는데 얼마나 불쌍한지..
    제일 좋아하는 간식거리나 동영상으로 타일러도 30분에서 1시간은 울어제껴요. . 상처가 얼마나 클지...
    그리고 전 그 난리난 둘째의 뒷치닥거리를 그때부터 혼자 하는데... 어휴...
    114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9 23:44:39 4 삭제
    70년대쯤 되는듯해요.. 본인도 인정은 하지만 잘 고쳐지지가 않는다네요..
    113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9 23:43:36 5 삭제
    맞아요.
    힘드니까 말 통하는 첫째만...
    친정 아버지가 .. 저랑 주말에 페톡할때마다 둘째랑 저만 항상 받으니 "이 서방은 맨날 현이만 데리고 나가네. 편하니까"하시며 씁쓸하게 웃으시더라구요.
    맘 쓰실까 주말에 페톡 드리기도 민망하네요
    112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9 23:41:33 6 삭제
    군미필이지만...

    군대 선임이랑 같이 사는 느낌이예요.진짜 농담안하고...

    얼마전엔 욕실에서 제 이름을 2번 연속으로 부르길래 별대답없이 쪼르르 갔더니 "대답 안해?!"하고 소릴치더라구요.. 벙쪄서 처음엔 암말 안하고 있다가 조금 이따 생각해보니 열받아서 욕실문 걷어차고 "당신 지금 나 몇번 불렀어요? 한 10번이나 불렀어요? 5번? 3번? 겨우 두번. 게다가 뭐... 내가 한 1~2분 있다 왔나요? 5초 간격으로 내이름 두번 부를동안에 청소기 돌리고 이불 까느라 대답없이 달려왔는데 그걸 갖고 그 짜증을 내요? 여기가 군대예요??!!"하고 .. 딱 우리 부부는 군대 선후임 관계정도 된다고 며칠전에 깨달았네요
    111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9 23:36:39 6 삭제
    아웃소싱 알아봤어요.
    근데 돈이 아깝데요.
    그럴바엔 저보고 집에서 애만 보라네요..
    저 혼자 세후 400버는데 ,. 그중 100은 가사도우미 쓰자고,. 내가 돈 낸다 해봤는데두요..
    이미 저희는 지갑 통장 다 나눠서 써요. 이것도 역사가 있어요..

    애 둘 보는건 힘드니 둘째는 두고갈께~하고 슝 나가버려요
    110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9 23:33:47 7 삭제
    그렇네요.

    남편몫의 가정일을, 제가 하던 부분이 많았으니까 본인 부담이 크게 느껴져서 저한테 짜증나는거래요.

    소파에서 존걸로 성질내길래 그런 대화하다가 기가차고 속상해서 과호흡일으키며 울었어요..
    첫째 아들이 "아빠가 잘못 했다. 엄마 불쌍하게"며 아빠를 째려보고 절 안아주는데.. 자식한테 이런 모습 보이며 영향 줄 바에야 별거할까 싶어요
    109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9 23:28:44 8 삭제
    고맙습니다. 조만간 그래보려구요. 한 2박3일잡아서요
    108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9 23:28:15 1 삭제
    애들이 집에 있음 불쌍하다구 델고 다가는데..

    첫째만 델고 나가니 티가 팍 나요..

    둘째는 안 불쌍한가.. 그런 모순을 이유로 첫째만 델고 나가시네요.
    107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9 23:25:04 8 삭제
    결혼 6년차. 이런저런 대화도 싸움도 많이 해봤어요.

    3월쯤부터 제가 복직해서 남편 가사일이 늘고나서 싸움이 잦아졌어요.. 저도 쉬엄쉬엄 일하려 복직한 자린데 막상 들어가보니 주1일 야근도 해야하고, 일도 많아요.

    저보고 "그렇게 집안일 못 따라가고 할 정도면 때려치우고 전업주부해라"라는 소리 듣고나선 진짜 전업주부 되겠다 싶어서 몸 빠세지는 소리들으며 회사일도 집안일도 열심히 하는중이예요..
    106 첫째만 데리고 외출하는 남편 [새창] 2017-10-09 23:19:53 9 삭제
    가끔 그런 주말이 있는데

    설거지하면서 쿵쾅쿵쾅, 빨래 개면서 집어던지고..

    "평일이고 주말이고 난 대체 쉴수가 없네.. 씨"

    를 반복합니다. 그냥 집안일 안해도 되니 혼자 나가줬음... 제 타이밍에 다 하긴할껀데요. 집안일..
    105 저희 아내와 아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7-09-09 19:29:22 28 삭제
    다른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지인이 제왕절개로 둘째를 낳고, 아기 한번 안아보고 2시간뒤 자궁 출혈로 심폐정지 20분.. 의식이 없는채로 3~4일있다가 기적적으로 깨어났는데, 최근 2~3년치 기억이 사라진것과 아이로 돌아간것 같은 증상빼곤 뇌에도 큰 데미지 없이 잘 회복 중 이예요.
    중환자실 몇주있다가 지금은 재활병원으로 옮겨서 주말마다 집에 외박오고 하는데, 둘째의 존재도 인식하기 시작했고, 잃어버린 기억을 메꿔가는 중이예요.
    산부인과랑은 의료과실로 소송중..
    건강히, 잘 견디시고 꼭 회복하시리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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