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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30	《필독바람》우리가 이재명을 혐오한 이유 [새창]	2022-03-16 09:32:00	3	삭제
		결국은 자기 이권 챙기기 했다는 얘기인데, 이재명 지키기는 좀 무리수가 있어보여요. 사실 이번 선거가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이 양 후보 둘 다 수많은 의혹들과 부인들의 사과를 통해서 보여진 것들이 옳지 못한 길을 가고, 정직하지 않은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을 보여 준 것만 같아서.. 사실 우리에게 오래 전부터 인식되어 버린 그릇된 관념. 그 그릇된 관념을 깨버린 노무현이라는 존재. 옳은 길을 가야 하고 정직해야 성공할 수 있다라는 걸 보여줘야 하는데 사실 두 후보의 이미지가 , 수많은 의혹들이 그리고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두 후보 밖에 없다는 사실. 다시금 일보 후퇴하는 선거였던 거 같음. 이재명의 이미지를 바꾸고 쇄신하기 힘들어진 상황.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으로 돌파를 할 것인지 묵묵히 옳은 길을 가고 있었던 새로운 존재가 등장할런지.. 민주당도 조금 생각을 해봐야 된다고 봅니다. 노무현이 추진하고 싶었으나 추진하지 않았던 정책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거고 그가 추진했으나 그의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흐르는 정책들을 수정해야 하는데 이것도 이권 때문인지 그냥 두고 있으니.. 민주당도 이번에 막판에 여성이 지지했다고 너무 여성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이대남으로 불리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정책 만들도록 노력은 해야죠. 정의당은 탄핵 때 지지율이 자기 정당 지지율이라는 착각 그만하고, 자신들의 역할을 해야죠. 그리고 주 4일 근무제 같은 경우.. 교육의 대물림(?) 교육수준의 대물림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도 해야하고 , 주 4일 근무로 인해 적어진 급여를 채우기 위해 주 3일을 다른 곳에서 일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더 연구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지금 주장하는 주4일은 착시효과예요. 지금 주 4일을 국가 전체가 시행하게 된다면, 오히려 가진 자가 더 유리해지는 사회가 된다고 봅니다.
	3329	김지은, 김건희에 사과 요구 [새창]	2022-01-17 19:11:31	1	삭제
		황당한 추측을 한번 해보자면, 여초반응이 바뀌는 부분에 신지예가 관련되었을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에 정치방향성을 제시하는 세력들이 있던데, 신지예 영입이 솔직히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여초세력을 활용했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어보이지 않나...하는 황당한 추측을 해봅니다.
	3328	이대남들, 큰 착각하는 것 중 하나 [새창]	2022-01-17 12:20:16	3	삭제
		이런게 갈라치기예요. 이대남들의 피해의식에 공감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이대남들의 이기주의에 대한 문제점도 느끼고 있습니다. 이 모든게 정치권이 잘못 이용해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페미니즘은 세계적으로 변질되어 버려서 그걸 바로 잡고자 하는 측면들이 세계적으로도 나오고 있어요. 이건 주목해야 할 문제고 그들의 외침에 귀기울여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함께 고민해봐야 해요. 여성 편만 들어주고, 남성편만 들어줘서는 안됩니다. 페미니즘으로 인한 피해는 이대남들이 실제로 받고 있어요. 이건 공감해줘야 하는 부분이예요. 그들의 이기주의와 공동체의식에 대한 부분이 우려스러운 부분이지, 페미문제는 좀 깊게 생각해봐야 해요.
	3327	이대남 문제의 핵심 [새창]	2022-01-17 12:00:22	0	삭제
		이대남 문제의 핵심은 세계적으로 변질되어 버린 페미니즘입니다. 페미니즘의 기본 골격은 남녀의 신체적 차이를 인정함으로 시작하는겁니다. 그리고, 노무현대통령 때까지는 진정한 페미니스트를 여자이기 이전에 군인이므로, 여성이 아닌 군인으로 모든 훈련에 임한다. 뭐 이런 여성을 진정한 페미니스트라고 했어요. 남녀 신체차이에 우위가 없다. 모든게 동등하다 라는 사고로.. 하지만, 지금의 페미니즘은 여성에게 혜택을 강요하고 있죠. 이게 근본적인 문제예요. 변질되어 버린 페미니즘. 여성표 얻고자 그 변질된 페미니즘을 지원해줬고...
	3326	잘가라 노태우 [새창]	2021-10-27 08:17:22	1	삭제
		대한민국을 도약하게 만든 여러 정책들이 있지만, 그 중에 으뜸을 저는 북방외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공과 과를 구분하지 않고, 북방외교를 높이 평가합니다. 북방외교는 노태우가 혼자 한 게 아닙니다. 강하게 추진했고, 노력도 많이 했어요. 노태우가 대통령이 된 시점은 대표적인 여소야대의 시대입니다.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이라는 삼김이 있던 시기. JP는 그렇다고 쳐도.. YS와 DJ 가 노태우의 발목을 잡던 시기. 그 시기 북방외교를 추진하게 노태우입니다. 북방외교를 이루려고 3김에게 모두 밀사(?)를 보냈고 YS가 거부한걸 DJ가 받아들여서 이룩한 성과입니다. 좀 싫어하실 분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북방외교의 주축 정치인은 그렇게 노태우, 김대중이 되고요. 경제인은 정주영, 이명박이 됩니다. 이 북방외교 덕에 북은 노태우의 뜻대로 중국과 소련, 특히 소련과 거리가 멀어지게 되고요. 김대중의 뜻대로 중국과 러시아에서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취하죠. 초반에는 소련의 붕괴로 휘청될 수 있었지만 우리 기업들이 잘 버텨주는 바람에 러시아와 불곰사업 등 .. 긍정적 영향을 끼치죠. 우리나라 발전에 큰 도움을 준 정책입니다. 그냥 박정희때처럼 전두환때처럼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던 대통령시절이 아니라 자기 맘대로 하지 못하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노태우가 강력하게 추진했던 정책이라 이 부분 만큼은 높이 평가해도 되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로 노태우는 DJ가 자기 편을 들어줄 거라는 예상은 못했던 거 같은데, DJ가 밀어줘서 추진할 수 있었고.. 그게 결국 YS가 노태우와 김종필과 함께 삼당합당을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3325	오빠 이게 나아? 이게 나아? [새창]	2021-10-26 09:16:14	2	삭제
		그냥 외우세요. 이거 전에 강의 재밌게 하시는 분 .. 성함이 생각 안나네요. 김창옥교수인가..정확하진 않아요. 검색안해봐서.. 이 분이 남자분들은 와이프나 여친이 이렇게 물어보면 외우라고 하셨죠. 왼쪽은 섹시해보이는데, 오른쪽은 어려보이네 . 그냥 외우세요. 좋은거 붙여넣기 하면됨. 왼쪽은 청순해 보이고, 오른쪽은 좀 귀티나는 거 같은데.. 이런 식이요. ^^
	3324	전우용 학자 페북 - 윤석열 무식에 집단으로 감염 [새창]	2021-10-26 09:08:57	2	삭제
		근데 금수저오른 특권층이라고 하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20대에 이미 특권층에 편입된 사람이고, 흙수저 출신이라고 하면 서민들(?)을 뭐 잘 챙겨줄거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식으로 말했는데...저는 흙수저니 금수저니 특권층이니 그딴 단어보다는 저 인식 자체가 문제로 보이던데.. 그걸 문제로 삼는 분은 없더라구요. 80년대 사시패시하면 다 누리고 살았다... 특권층이 서민층을 잘 챙겨줄 일은 절대 없다. 이건 이재명을 욕하는게 아니라 본인은 특권층이며 서민층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절대 잘 챙겨줄 일이 없다는 말인데.. 이런 인식에 대해 문제를 삼지 않더라구요.
	3323	(이재명한테 50원도 안준) 화천대유 대표 누굽니까? 반성하세요! [새창]	2021-10-20 20:11:04	1	삭제
		이거 진짜 웃겼음. 저 사람들 상식으로는 돈을 안주고 안받았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임. 그러니까 당연히 돈을 받았어야 정상인건데, 안받았다고 하니 우긴다는 생각으로 연결되는 사고방식인거임.
	3322	오징어게임 시즌2 내가 만들어본 시나리오 [새창]	2021-10-15 08:19:55	0	삭제
		불공정에 초점을 두셔야 될 거 같은데요. 이병헌은 시즌1에서 공정한 게임에 집착하는 사람이니까.. 불공정한 사회에 대한 분노... 이게 트리거가 되어야만 하는 구조 아닐까요?
	3321	성차별을 가장한 무개념 언어 [새창]	2020-08-17 15:55:20	3	삭제
		성차별과 성구별은 엄연히 다른데, 모두 차별이라고 해석하는게 아쉽습니다. 남자여자 화장실은 왜 구분지...구별해야 하는 부분은 구별하는 용어를 사용하는게 낫죠.
	3320	남편이 결혼후 더 잘해주는 이유 [새창]	2020-06-18 16:11:39	37	삭제
		주식이 반토막 이하로 떨어졌다고 보는게 업계 정설 아닌가요?
	3319	친아버지 첫 제사 vs 아들 훈련소 수료식.jpg [새창]	2020-06-18 16:08:46	0	삭제
		죽은 사람과 산사람이 이 난제의 포인트는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아들 수료식 가려는 분도 부모 노릇 하려고 하는거잖아요. 첫 제사 지내러 가시고자 하는 분은 그렇게 부모노릇 하시고 떠나보낸 아버지에게 아들 노릇 하러 가는거구요. 자기집에서 지내는게 아닌 거 같은 상황으로 보이고, 그렇다면 아버지 떠나보내고 어머니가 제사상 준비하셨을텐데 외아들이 회사일때문에 못간다? 이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첫제사예요. 초상집에 상주가 없을 수 있나요? 첫제사에 외아들이 없는 건 상상안되네요. 아들 수료식부분은 마음이 조금 아프지만, 그 아들이 여친이 있다면 좋겠다는.....
	3318	야생 멧돼지의 공격성.gif [새창]	2020-05-02 07:01:01	9	삭제
		멧돼지는 머리쪽은 공격해도 소용없어요. 머리로 들이받으면 사람 죽을 수도 있구요. 멧돼지는 엉덩이쪽이 약점입니다. 사람은 멧돼지 속도 못따라가니까 개를 훈련시켜 잡죠. 훈련된 개들은 꼬리깨물고 엉덩이쪽만 공략합니다. 훈련되지 않은 개들은 정면으로 가서 다치는 경우 종종 있어요. 사냥견종들은 싸워서 이기지는 못해도 멧돼지가 사람 공격하는걸 막을정도로 용맹하게 싸워주기에 저런 시골엔 큰 개 한마리는 키워야 하는데..
	3317	카카오뱅크의 인기 이유 [새창]	2020-04-30 03:57:37	6	삭제
		일부러 sc은행가서 아이언맨 선불카드 만든 적도 있는데, 카뱅은 송금이 편해서 씀..
	3316	이런 문자는 생강장사꾼들인가요? [새창]	2020-02-27 22:08:38	0	삭제
		드세요. 생강차.. 효력은 모르지만, 생강차가 막연하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잖아요. 생강차 먹는다고 몸 상하는건 아니니까...부모님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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