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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1	넷플릭스 프리미엄 공유 하실분 구해요 [새창]	2020-08-08 12:32:00	0	삭제
		아하.. 감사합니다!
	170	알바 언어해석 [새창]	2019-06-15 02:25:22	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마감 30분 전부터는 오지 말아주세요 ㅠ
	169	대치동 강사가 말하는 야동 [새창]	2019-04-19 11:08:46	0	삭제
		엔드밀78 '등장하는 여자들이 영혼이 없다고 하는데, 그럼 영혼이 있다라는것에 대한 정의는 무엇입니까?' 그렇다면 문장을 '등장하는 여자들의 영혼이 비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럼 영혼이 비치는 것에 대한 정의는 무엇입니까?' 라고 해석해도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군요. 간단합니다, 그들을 본연의 모습으로 바라보느냐 혹은 성욕 처리를 위한 도구로서 사용하느냐의 차이죠. 제 댓글을 한번이라도 정독하셧다면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당신이 쉽게 말한 "성욕처리"라는것이..당신에게는 어떤 남자가 포르노를 보면서 자위 행위를하는것일수도 있겠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그냥 성관계 자체가 "성욕처리"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즉, 그 사람에게 당신은 당신 부모의 "성욕처리"로 태어난 존재가 되는거죠.' 성관계에는 다양한 목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야동을 보는 것에 성욕처리를 위함 말고 무슨 이유가 있죠?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성욕의 배출을 위한 통로로 야동을 보고 그 배우들을 성욕처리의 대상으로 사용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야동이 잘못되었다고 강사는 말하는거고요. '문제는...전 세상의 그 어떤 성관계도 "성욕처리"라고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 그게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그런데 신발색깔님은 쉽게 그 단어를 쓰시는 군요.' 저는 성관계를 성욕처리라고 부르지 않았습니다. 왜 멋대로 제 글을 곡해하시는지 모르겠네요.
	168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 [새창]	2019-04-18 10:51:28	14	삭제
		그 인품을 갖추고 선행을 행하시는 분이 종교때문에 멍청하다는 소리를 듣는 상황입니다.
	167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 [새창]	2019-04-18 05:56:03	22/31	삭제
		종교인은 아닌데 종교인 비하는 하지 말죠. 신을 믿는 사람들은 멍청하다고 하시는 건데 오유에서 종종 거론되는 교황님도 멍청하다는 건가요?
	166	대치동 강사가 말하는 야동 [새창]	2019-04-17 00:34:31	0	삭제
		엔드밀78 저 강사는 야동 배우들에게 영혼이 없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그 '영혼이 비치지 않는다' 라고 했죠. 이 말은 그들에게 영혼이 없다는게 아니라 야동을 보는 사람들이 배우들의 본질에는 관심이 없다고 해석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영혼의 존재 유무가 중요하다기 보단, 한 생명을 생명 자체로 존중하며 받아들이는 것이냐와 한 생명을 그저 성욕 처리의 도구로 사용하느냐 이게 차이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저 강사는 야동 배우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이 있다기 보다는, 그것을 보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더 부정적으로 보입니다. 인간을 성욕 처리의 도구로서 사용한다는 상황에 대한 부정적 입장인거죠.
	165	대치동 강사가 말하는 야동 [새창]	2019-04-17 00:21:27	0	삭제
		아트레우스 이 부분에 있어서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제가 처음부터 얘기한 것은 '인간의 생명과 존엄은 거래 될 수 없다'라는 논지 자체는 이미 광범위하게 받아들여 지고 있다는 말이였지, '야동은 인간의 존엄을 위협한다' 라는 논지가 아닙니다. 저는 단 한번도 야동이 인간의 존엄을 위협한다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이 댓글들 어디서도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거래 할 수 있다는 의견은 없기도 하고요. 여기에 있어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구는 안락사가 인간의 존엄을 지키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고, 또 누구는 그저 자살이라고 생각 할 수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거래할 수 없다' 라는 테두리에서 본인의 입장을 정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164	대치동 강사가 말하는 야동 [새창]	2019-04-16 16:21:45	1	삭제
		아트레우스 니췌님이 하신말은 인간의 생명과 존엄은 거래될 수 없다는 말이셧고 아트레우스님은 니췌님의 주관은 개인의 의견이기에 모두에게 적용되지는 않는다라는 의견이신거죠. 저는 니췌님의 의견이 니췌님 본인만의 주관이라고 하기엔 이미 우리 사회에 광범위하게 퍼진 의견이라는 말이였습니다. 자기 것이라고 팔 수 없다는건 니췌님 기준이기도 하지만 사회의 보편적 기준이라고도 할 수 있죠. 우리는 매춘이 금지된 나라에서 살고 있고, 마약은 타인을 위협한다기보단 그저 본인을 파괴하지만 불법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사회는 우리의 자유를 보장해주고 존중하지만 규제또한 정해두었죠. 이러한 모습을 봤을때 생명과 인간에 대한 존중은 거래될 수 없다라는 니췌님의 말은 보편적 진실에 가깝지 않을까요?
	163	대치동 강사가 말하는 야동 [새창]	2019-04-16 12:43:10	15	삭제
		제가 이해하기로는, 사람들이 야동을 볼때 여자가 누구인지는 관심없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맞기만 하면 그 여자가 누구든 알 바 없는거죠. 예쁜 얼굴, 큰 가슴, 하얀 피부 등등 본인의 취향에 맞는 신체적 조건을 찾는것에 집중해서 그 사람에 관한 본질적인 이해따위는 없이 한 사람을 단순히 내 성욕을 해결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한다는게 문제라는 거죠. 영화나 드라마와 다른 점은 그 대상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우리는 그 등장인물들을 개개인의 생명으로 보잖아요? 드라마속 인물은 배우가 연기하는 사실은 실존하지 않은 인물인 경우가 많죠. 하지만 우리는 그 인물이 가지는 고민과 갈등을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고 감정이입을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 인물을 실존하는 인물처럼 대한다는 거죠. 야동에서 단순히 사람을 시각적인 유희로 취급하는 것과 다르게 말이죠. 쩝.. 글로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162	대치동 강사가 말하는 야동 [새창]	2019-04-16 12:31:14	4	삭제
		아트레우스 니췌님의 기준을 당사자들에게 적용했다고 하기엔, 생명과 인간의 존엄을 거래할 수 없는건 범 지구적인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락사는 현재 대부분의 나라에서 불법으로 알고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존엄사는 허용되었지만 안락사는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적어도 아무나 할 수 있는건 아닌걸로 알아요.
	161	대치동 강사가 말하는 야동 [새창]	2019-04-16 00:17:13	14	삭제
		아트레우스 본인이 원했다고 해서 또 옳다고만은 할 수 없는거 아닐까요? 성매매도 원해서 하는 사람들 많지만 그 사람들한테 아무 문제나 죄가 없다고 할 수는 없잖아요.
	160	제목학원 수석졸업생 작품.jpg [새창]	2019-04-06 00:50:15	17	삭제
		그걸 지들끼리만 있을때 하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월마트라는 장소가 문제아닐까 싶습니다.
	159	아이들이 인사하지 않는 이유 [새창]	2018-09-08 12:22:49	15	삭제
		?? 어른들이 인사를 하지 않으니 아이들도 하지 않는다. 라는 주제에서 어떻게 아이들에게 예절을 강요한다는 꼰대적인 해석을 하시는거죠?
	158	현재 논란중인 주간아이돌 아이린 셀프보고서 [새창]	2018-08-24 13:31:52	1/10	삭제
		팬은 아닌데 쉴드좀 쳐보겠습니다. 아이린 돈 못번다고 걱정하는게 아니라 잠 쉼 두 생각밖에 안난다고 할 정도니 건강이 걱정될 수도 있죠. 이런 걱정도 못하나요? 돈 많이 버는거 좋겠지만 적장 본인이 누구보다 힘들지 누가 압니까. 그리고 내가 365일 연중무휴로 일한다고 남도 버티라는 말인가요? 프로의식이 부족하다는 평가에 반박하고픈 건 아니지만 뭔가 많이 공격적이고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 같네요. 박명수는 내가 편해야 나도 웃길 수 있다고 했죠. 아무리 프로라도 힘들면 힘든거고 티 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157	데스노트 최고의 사기캐 [새창]	2018-08-18 21:32:53	1	삭제
		??? 그냥 내 생각에 범인이면 다 잡아서 족치면 되요? 이분 사상이 위험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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