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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오바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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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06 14:19:02 1 삭제
    할배요 .... ㅠㅠ
    360 논문조작이 속속 밝혀지는 박사들 [새창] 2019-11-07 17:01:55 1 삭제
    아놔 진짜 ㅡㅡ 살다살다 이런날이 오네 ??
    359 [장문] 논란이 된, 비혼주의자 여성유튜버에게 달린 댓글.jpg [새창] 2019-10-31 13:03:15 94 삭제
    혼자 사는 것이 마냥 고립된다고 가정하면 위 본문의 댓글도 어느정도 말은 되겠죠... 하지만 미래의 싱글라이프는 개인의 고립만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삶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358 솔직히 돈주고 안사먹는 음료 7대장 [새창] 2019-10-30 14:23:13 2 삭제
    닥터페퍼 진리라구 ㅡㅡ 나머지는 그렇다고 칩시다
    357 이 글을 보는순간 당신은.. [새창] 2019-06-03 11:25:03 0 삭제
    만년 2등 .. ㅠㅠ
    356 헐리웃의 페미니즘에 관한 생각 [새창] 2019-03-15 19:31:04 11 삭제
    팝콘 옥수수 팝니다 2개사시면 하나 덤으로 드립니다
    355 미국지도에서 켄터키주 쉽게 찾는 법 [새창] 2019-03-15 08:01:02 0 삭제
    알칸사——
    354 한지우랑 오바람 중에 누가 더 강할까요? [새창] 2019-03-12 22:47:54 0 삭제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 이 글을 눌러서 ...
    353 황희찬의 최적 포지션은? [새창] 2018-08-29 20:27:12 0 삭제
    벤치워머 드립니다.
    352 아,,, 그립따 ㅡ,.ㅡ [새창] 2018-08-25 22:37:11 0 삭제
    처음이야~~~~~ 이런 비참한 기분 ~~
    351 L/R - Tell me Something true [새창] 2018-06-29 02:35:07 0 삭제
    글을 읽어보면 나는 정신적으로 안정을 줄 누군가를 끊임없이 찾아 해매왔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취준의 고통에 몸부림 치던 2016년 10월, 나는 취직에 실패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나는 2017년 상반기까지까지 구직활동을 계속했고 마침내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당시에는 취업하나만 바라보고 달려왔기에 취업 후에 펼쳐진 풍경은 매우 낯설었다. 강렬했지만 공허했고, 아름다웠지만 씁쓸했다.

    근 30년이 다되는 세월을 좋은 직장이라는 막연한 목적으로 목표도 없이 나아간 나에게 더이상 방향성은 없었다. 더불어 직장도 나쁘지는 않았으나 세간이 생각하는 좋은 직장은 아니었고, 내가 목적을 달성했는지 아니면 해야하는지 분간도 가질 않는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목표를 생각해야 할 때가 온것이다. 지금보다 좋은 직장을 구하는 것은 목표가 될수 없다
    350 L/R - Tell me Something true [새창] 2018-06-29 02:06:01 0 삭제
    그렇게 길들여지기를 갈구하던 나에게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인연이 찾아와 그렇게 연애를 시작했다. 그것이 작년 1월. 그리고 1년 2개월의 연애 끝에 지난 3월에 우리는 남이 됐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녀가 옆에서 없어지니 이제서야 그녀가 나와 함께한 나날들에서 품었던 감정들이 느껴진다. 아마도 연애중에는 내 감정과 내 생각에 사로잡혀 거기에만 빠져 있었던 나의 이기심 탓이리라.

    그녀는 어린왕자의 여우 같은 마음이었을 것이다. 나와 함께 보내는 토요일을 앞두고 그녀는 수요일부터 가슴이 설렜을 것이다. 나와의 시간은 그녀의 힘이었고 원동력이었고 삶을 지탱하게 하는 중요한 것이었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도 행복 그 자체와도 같을지도 모른다.

    나와의 데이트, 여행 이 모두 그녀에게는 우리 둘의 관계를 보다 깊이 소중하게 하는 시간들이었을 것이다.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낸다면 당연히 들 수밖에 없는 특별하면서도 지극히 당연한 감정을 그녀는 나와의 연애에서 느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달랐다. 나는 느낄수가 없었다. 그 시간들이 좋기는 했으나 이를 통해. 나는 우리 사이의 관계를 더욱 깊이 하려 하지 않았다. 무의식적으로 나는 벽을 쌓았고, 동시에 정말 나쁘게도 그녀가 느끼는 감정을 비슷하게나마 따라하려고 했다.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막연히 따라했다.

    때문에 그녀가 뿜어낸 행복과 기대 사랑은 어디 한곳에 정착할 수 없었다. 이를 받아줄 사람은 벽을 쌓았기 때문이다. 그녀의 그 감정들은 갈곳을 잃고 정처없이 허공을 떠돌았다. 하지만, 나는 마치 그 감정들을 받아들인 것처럼 행동했다.

    그녀는 이러한 상황을 의식적으로 알고 있었는지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었던 것인지는 모르지만, 점점 서운함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기대와 바램은 나에게 압박과 피로로 다가왔다. 나는 그녀의 사랑만큼의 사랑을 줄 수가 없었다. 그녀가 나와 함께보낸 시간들로 만들어낸 따스한 감정들을 나는 죄책감으로 영원히 외면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녀가 날 사랑하는 만큼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다.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그정도로도 족하다고 생각했으나, 그것이 아니었다. 그 위에는 더 높은 차원의 사랑이 있었고 내가 안이하게 들이 밀 정도의 단순한 것이 아니었다.

    그녀가 곁에 없어지니 이러한 감정이 들고, 정말 불가능 하겠지만 마지막으로 그녀를 하나의 소중한 존재로서 꼭 안아주고 싶다. 그렇게 그녀가 나를 통해 느껴준 그 감정들에 감사를 표하고 싶고, 허공에 흩어진 감정들에 개의치 않고 나를 사랑해준 그 마음에 마지막 예의를 표하고 싶다.
    349 황희찬 시야가 엄청 좁네. [새창] 2018-06-18 21:54:06 0 삭제
    우리 희찬이 초등학교때 종이접기 9단이어서 접기 기술 선보이고 싶답니다 글 내려주세요
    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2 23:05:32 0 삭제
    트럴 챠캐요... ㅠㅠ
    347 고독한 미식가 한국 로케 촬영중 [새창] 2018-05-08 19:52:12 0 삭제
    아리가토 아포가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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