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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일본의 좌파논객이 본 만찬회의 의미 [새창]	2017-11-11 02:48:15	0	삭제
		저 분 트위터 들어가서 읽고 댓글도 좀 봤는데 댓글에 누가 만화 한컷을 올렸던데 그게 이용수 할머니 증언 번복에 관한 거더라고요. 뭔가 싶어 찾아보니 지금까지의 증언이 몇 번 오락가락 한 적이 있는 것이 사실이긴 한가보네요. 증언 검증이나 잘 기억해서 일관된 주장을 하실 수 있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24	일본의 연쇄살인마 [새창]	2017-11-02 02:01:16	14	삭제
		https://headlines.yahoo.co.jp/videonews/fnn?a=20171101-00000125-fnn-soci 여기에 정답이 있습니다 일단 제대로 된 기사라 보이네요 ......... 捜査員は、白石容疑者が、座間市の自宅の部屋に入った直後に、行方不明の女性について尋ねたところ、白石容疑者は、「殺しました」と犯行を認めたうえ、「クーラーボックスの中」と話し始め、今回の事件が発覚した。 죽였다,고 범행을 인정하고 아이스 박스 안, 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하며 이번 사건이 발각되었다 ..고 하니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좀 부풀려서 저런 결과가 나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3	유치원 비용은 얼마인가요? [새창]	2017-09-28 13:58:56	0	삭제
		보조금이 학부모와 유치원에 이중으로 나오는 줄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2	유치원 비용은 얼마인가요? [새창]	2017-09-27 20:15:54	0	삭제
		나라 이름을 안 썼군요, 일본입니다. 일본 대도시의 사립유치원과 비교했습니다. 여기도 당연히 보조가 있기는 합니다. 위에 쓴 것 처럼 1년에 한 번 소득에 따라 지자체에서 돈을 돌려줍니다. 경제상황이 비슷하다고 치고 비교해본 거였습니다. 제가 월 23000엔 내고 있는데 한국은 기본 29만원을 넘어가고 44만원이 싼 편이라고 들으니 제 입장에서만 봐서 비싸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21	유치원 비용은 얼마인가요? [새창]	2017-09-27 13:40:57	0	삭제
		그럼 결국 나라에서 주는 지원금 29만원은 순수하게 보육료로만 나간다고 보면 되겠네요... 교재비나 특활비로 매달 15만원이 넘는 돈을 따로 낸다면... 한국이 어마어마하게 유치원 교육료가 비싼거군요....
	20	유치원 비용은 얼마인가요? [새창]	2017-09-27 11:52:22	0	삭제
		국가지원금을 합하면 월44만원꼴인데 이게 저렴한 건가요 ㅠㅠ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15만원이니 언뜻 저렴해 보였지만 실상은 너무 비싸서 유치원 못 보내겠다고 생각할 정도였는데... 이게 가장 싼 거면 댓글 주신 분 동네는...정말 후덜덜하네요 ㅠㅠ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2 02:36:38	0	삭제
		정말 댓글 안 달고 읽고만 나가려고 했는데... 모유수유하고 싶어도 못 해서 눈물 흘리며 분유 먹이는 어머니들이 많다는 걸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있을줄은... 참고로 모유하는 사람들은 애기가 울 때 재빨리 브라를 탁 까서 먹일 수 있게 수유브라는 나옵니다... 난방브라... 겨울에 따뜻하겠네요... ㅋ
	18	240번 버스 최초 유포자의 해명글 [새창]	2017-09-13 07:40:33	2/10	삭제
		말씀이 좀 심하심듯 한데요.. 제가 언제 남들을 소시오패스 만들었는지요? 자기가 본 상황에 감정이입을 너무 격하게 해서 싸지른 글이 저 사단이 났다는 걸 잘 알겠다는 건데요 저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대충 이해가 간다고 했지 누가 님보고 공감못하는 소시오패스라 했나요?ㅋ
	17	240번 버스 최초 유포자의 해명글 [새창]	2017-09-13 02:23:35	10/32	삭제
		아햏 오랜만에 보네요 ㅋ 그것보다 이 사람이 하는 말 대충 이해는 갑니다 뒤에 서있다가 목격하고 그 상황 자체에 감정이 격해진것 같은데 애 혼자 내렸으니 세워달라는 말을 들으면 그 자리에서는 보통 기사한테 내려달라 같이 부탁하지 애 엄마보고 니 잘못인데 왜 우리까지 위험하게 만드냐고는 안 할 것 같아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아직까지는 따뜻한 세상인듯...; 솔직히 그 엄마가 폰을 했건 창밖을 봤건 팩트는 애가 혼자 내렸다 이건데 엄마 잘못으로 내렸건 뭐건 그 이후에 대응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애 엄마가 잘못했다고 해서 애를 방치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잖아요? 다행히 별 일 없었으니 망정이지 무슨 일이라도 있었으면 정말... 세상이 흉흉하니 일단은 아이 우선으로 생각하는 게 옳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고나서 애 엄마한테 손해배상을 청구하든 해야죠 물론 버스정류장은 바다 한 가운데도 아니고 안전해 보이지만 단 몇 분이라도 애가 눈 앞에 없으면 아찔한 게 사람 마음인지라... 애엄마가 방임한 죄는 그 다음에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16	홍대 음식점 갔다가 화가 너무 나네요 [새창]	2017-09-11 01:50:19	15	삭제
		설마 이런 마인드로 장사를 하다니.. 블로그 몇 군데 후기 봤는데 저게 일본인 마인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일본인에 대한 환상을 가지신 분들인듯.. 그냥 한국에 살던 한국 사람이 저렇게 장사하면 난리가 날 만한 가게인 것 같은데 재일교포가 하면 서비스가 저래도 장인정신이라서 그런 거라고 포장되나요? 주인이 손님에 대한 예의를 모르고를 떠나서 면박주고 쫓아내는 것은 인간 대 인간으로서도 잘못된 것 같은데. 그런데도 저기가 궁금해서 가시는 분들은 상당한 M기질이신듯... 친절하고 맛있으며 일본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많이 있을텐데...
	15	일본에 산후조리원이 유행하기 힘든 이유 [새창]	2017-08-17 22:17:15	2	삭제
		뭐가 이상하다 느끼신 건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둘째는 올해 1월 출산이었습니다. 친구들도 1년에서 1년반 사이에 출산했습니다. 제가 다닌 병원은 성남에 있는 k 병원입니다. 홈페이지에 가격 다 나와있고 위에 썼다시피 저렴하고 서비스 좋았습니다. (자연분만 25만원, 제왕절개 57만원. 둘째는 -3만) 성남시에서 주는 출산지원&축하금도 미역 살 때 잘 썼고요. 그리고 고운맘카드는 국가 지원인데 국가지원만으로 출산하는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사비도 당연히 드는 것 아닌가요 지금 시대에는.. 100퍼센트 나라가 부담해주면야 좋겠지만 첫째 때보다 20만원 정도 늘었으니 점점 좋아졌으면 좋겠다 바라고 있습니다.
	14	일본에 산후조리원이 유행하기 힘든 이유 [새창]	2017-08-17 20:36:24	26	삭제
		한국에서도 돈은 들죠. 제가 출산한 병원은 수도권에 있고 아주 저렴하고 여의사가 몇 십명 있는 동네병원(?)입니다. 자연분만 35만원 제왕절개 60만원정도였는데 일단 이 금액으로 일본에서는 출산 못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주시면 편할 것 같아요. 첫째 때는 일본에서 진료 안 받았기 때문에 고운맘카드로는 모자란 것 잘 압니다. 지역마다 출산비용 다른 것도 잘 압니다. 일본에는 없는 여러 기형아 검사 등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 부분이 많으니 웃돈이 들 때도 있지요. 저와 제 주위 경험담만 썼기에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03:54:59	43/64	삭제
		솔직히 말하면 이해가 잘 안가는군요.. 어린이도 비행기를 탈 권리는 있습니다. 다만 어린이는 어른과 다르게 목소리가 크고 울 수 있어서 폐를 끼칠 수 있으니 어른이 케어해야한다는 조건이 붙지만, 입을 틀어막는 등 노력을 해도 계속 울었다면... 그래도 그걸 가지고 주변 사람들이 왜 비행기를 탔냐며 비난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몸에 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다른 사람들이 기다려야 한다든지 엘리베이터를 양보해야 한다든지 배려를 하지만 그게 싫다고 왜 나와서 돌아다니냐고 할 수는 없는 것과 같지 않나 싶은데요... 물론 부모가 잘 케어를 해야하는 게 먼저이기는 합니다만. 돈은 없으나 가족여행을 해 보려고 저가야간을 탔을수도 있고 세부에 사는 가족친지가 아파서 급하게 갔을수도 있고.. 사정도 모르면서 왜 탔냐고 탓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2	게임으로 인한 부부싸움으로 이혼까지 생각했던 과거 [새창]	2017-07-11 17:30:23	0	삭제
		사람의 말이라는 것이 앞뒤 다 생략하고 하고싶은 말만 내뱉어버리면 그 사람이 정말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는 오묘한 것이죠.. 2번의 예처럼 게임과 무관한 인생을 살아서 게임은 애들 배리는 것(그렇지만 내가 드라마 보거나 예능 보는 건 괜찮음. 티비가 문제가 아니라 게임이 문제라는 사고방식도 있음.) 일수도 있고요 혹은 부인께서 하루에 2-3시간 게임하는 남편에게 모종의 정신적인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면 그 사람들 때문에 내 남편도 이렇게 됐다 혹은 그 사람들도 집에서 이렇게 해서 그 사람 부인들도 고생. 그런 남자들끼리 만나는 것은 사이가 돈독해짐->더 게임에 몰두할 수 있음을 사전예방하는 차원.. 일수도 있고 오만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는 거에요..ㅎㅎ 저 집 아이가 너무나도 까칠해서 남편의 2-3시간의 자유시간을 용납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만을 가진 상태일수도 있어요. 각 가정마다 갈등의 해소방식은 다릅니다. 어느날 갑자기 부인께서 생각의 전환을 이루면 문제없이 해결될 수도 있지만 도저히 소통이 안되면 게임을 한동안 내려놓고 갈등을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수도 있죠. 즉 게임이 문제인 것인지 그 외의 문제로 인해 게임의 등짝이 터진 것인지는 그 부부말고는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11	게임으로 인한 부부싸움으로 이혼까지 생각했던 과거 [새창]	2017-07-11 09:24:33	47	삭제
		맞아요. 멘붕게 보고 썼습니다. 잠 줄이고 게임할 수 있죠. 실제로 저희 남편은 새벽까지 안 자고 할 때가 많은데.. 그런데 제 경험담에 잠 자느라 게임 못한다고 썼던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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