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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1	애인이랑 싸울때 하면 안되는말 [새창]	2012-10-08 18:36:55	2	삭제
		1) 남: 왜 그러는데? 여: 진짜 몰라서 물어? 2) 남: 내가 미안해. 여: 뭐가 미안한데? 난 정말 모르겠음ㅋㅋ 1번 공격, 2번공격, 1+2 합동공격이 날아올 때 난 도저히 모를만한 작은 행동들이 쌓이고 쌓여 폭발한 것 같은데 정말 풀어주고 싶은데 진심 모르겠음. 너 나한테 화나고 많이 서운한것같은데 그게 뭔지도 모르겠어. 그래서 너무 미안해. 하고 솔직히 말하면 좀 풀리려나? 여자분들 좀 알려주세요ㅠㅠ
	260	남친 만들어 주세요 [새창]	2012-07-19 21:56:03	1	삭제
		저... 나랑 해봅시다.. 나랑 그 사랑 한 번 해보자구요...! 고향은 부산, 대학은 서울, 직장은 충청권임ㅋㅋ 사랑하는 사람 곁으로 옮길 의사 많음!
	259	남친 만들어 주세요 [새창]	2012-07-19 20:37:55	3	삭제
		저... 나랑 해봅시다.. 나랑 그 사랑 한 번 해보자구요...! 고향은 부산, 대학은 서울, 직장은 충청권임ㅋㅋ 사랑하는 사람 곁으로 옮길 의사 많음!
	258	" 군대에는 왜 김밥이없나요? " [새창]	2012-07-13 01:14:37	6	삭제
		나 대한민국 해군 조리병임ㅋㅋ 해군은 배가 출동 나가면 아침 점심 저녁+ 야식을 먹음 하루는 함장이 조리장(중사)을 불렀음 "조리장, 거 왜 야식으루 김밥 슥슥 싸서 먹으면 간단하고 맛있고 괜찮지 않을까?" "함장님, 김밥 재료도 충분하지 않고, 생각만큼 김밥이 간단치도 않습니다." 그러나 함장의 땡 깡으로 주중으로 김밥을 말기로 함. 당시 승조원이 80명쯤 되는 2급함에 조리병은 4명. 전날 야식을 끝내고 당근 채썰고 우엉 볶아놓고 햄 썰어놓고 요까지 준비끝내고 정리하는데 새벽1시임 다음날은 하루종일 김밥준비임 아침정리 끝내고 깻잎씻어놓고 오이썰어놓고 점심끝내곤 계란지단이랑 햄 굽고 재료준비 끝 우리의 김밥은 우엉 당근 지단 햄 오이 깻잎 이 들어간 나름 알찬 김밥이었음. 재료 다 갖추고 저녁정리는 설거지만 끝내고 죠낸 말기 시작ㅋㅋㅋㅋㅋㅋ 당시 배애 김밥용 기다란 단무지가 없어서 반달모양 단무지를 반찬으로 죠낸 많이 내고 깍두기랑 파김치 배추김치도 내줌ㅋㅋ 함장한텐 접시에 따로 층을 이쁘게 쌓아서 함장실로 올려다 줌 수병들은 나보다 짬이 안되니 다 잘먹었다 그럼. 하사 중사까지도 잘 먹었다고 맛있었다고 그러고 cpo상원사들도 잘먹었다며 싸느라 수고했겠다 격려. 장교들도 수고했다며 조리병들 양호보고(상점제도같은) 시켜줌ㅋㅋ 배타면 배멀미 하는 사람들도 있고 매일같이 당직서느라 다들 고생 많은데 참 힘들었지만 칭찬 들으니 나름 뿌듯했음ㅋㅋ 조리장도 나름 완벽주의자라 신경 많이 쓰였을텐데 뿌듯했을듯. 함장이 조리장을 찾음. 함장실 갔다오더니 표정이 개썩어있음. "출동 나온지 오래 되서 단무지 들어간 김밥처럼 상큼한걸 먹고 싶어서 부탁했더니 김밥이 이게 뭐냐?" 이딴식으로 말했다 함ㅋㅋ 항상 이런식이었음ㅋㅋㅋㅋ 어느날은 토스트가 먹고싶다길래 단정 내려서 섬까지 가서 식빵 사옴 얇게 썬 햄 계란 양배추샐러드 얇게썬 오이 생각 안나는데 죨라 푸짐히 넣었는데 담날 아침먹으면서 "어제 토스트가 기름져서 너무 더부룩하다~" 하며 밥먹다 말고 사관실에서 나가버림 음식 지 맘에 안들면 하루종일 히스테리 부려서 배 분위기도 개판이었고 암튼 최악이었음. 중갑판에서 바다에다가 골프공 친다고 출동오기 전에 골프공을 쌀포대로 5포대쯤 싣고 와선 수병들한테 공 씻어놓으라고 함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빡쳐서 길어졌는데 해군사관학교 41기 이헌상 보고있나?
	257	" 군대에는 왜 김밥이없나요? " [새창]	2012-07-13 01:07:38	62	삭제
		나 대한민국 해군 조리병임ㅋㅋ 해군은 배가 출동 나가면 아침 점심 저녁+ 야식을 먹음 하루는 함장이 조리장(중사)을 불렀음 "조리장, 거 왜 야식으루 김밥 슥슥 싸서 먹으면 간단하고 맛있고 괜찮지 않을까?" "함장님, 김밥 재료도 충분하지 않고, 생각만큼 김밥이 간단치도 않습니다." 그러나 함장의 땡 깡으로 주중으로 김밥을 말기로 함. 당시 승조원이 80명쯤 되는 2급함에 조리병은 4명. 전날 야식을 끝내고 당근 채썰고 우엉 볶아놓고 햄 썰어놓고 요까지 준비끝내고 정리하는데 새벽1시임 다음날은 하루종일 김밥준비임 아침정리 끝내고 깻잎씻어놓고 오이썰어놓고 점심끝내곤 계란지단이랑 햄 굽고 재료준비 끝 우리의 김밥은 우엉 당근 지단 햄 오이 깻잎 이 들어간 나름 알찬 김밥이었음. 재료 다 갖추고 저녁정리는 설거지만 끝내고 죠낸 말기 시작ㅋㅋㅋㅋㅋㅋ 당시 배애 김밥용 기다란 단무지가 없어서 반달모양 단무지를 반찬으로 죠낸 많이 내고 깍두기랑 파김치 배추김치도 내줌ㅋㅋ 함장한텐 접시에 따로 층을 이쁘게 쌓아서 함장실로 올려다 줌 수병들은 나보다 짬이 안되니 다 잘먹었다 그럼. 하사 중사까지도 잘 먹었다고 맛있었다고 그러고 cpo상원사들도 잘먹었다며 싸느라 수고했겠다 격려. 장교들도 수고했다며 조리병들 양호보고(상점제도같은) 시켜줌ㅋㅋ 배타면 배멀미 하는 사람들도 있고 매일같이 당직서느라 다들 고생 많은데 참 힘들었지만 칭찬 들으니 나름 뿌듯했음ㅋㅋ 조리장도 나름 완벽주의자라 신경 많이 쓰였을텐데 뿌듯했을듯. 함장이 조리장을 찾음. 함장실 갔다오더니 표정이 개썩어있음. "출동 나온지 오래 되서 단무지 들어간 김밥처럼 상큼한걸 먹고 싶어서 부탁했더니 김밥이 이게 뭐냐?" 이딴식으로 말했다 함ㅋㅋ 항상 이런식이었음ㅋㅋㅋㅋ 어느날은 토스트가 먹고싶다길래 단정 내려서 섬까지 가서 식빵 사옴 얇게 썬 햄 계란 양배추샐러드 얇게썬 오이 생각 안나는데 죨라 푸짐히 넣었는데 담날 아침먹으면서 "어제 토스트가 기름져서 너무 더부룩하다~" 하며 밥먹다 말고 사관실에서 나가버림 음식 지 맘에 안들면 하루종일 히스테리 부려서 배 분위기도 개판이었고 암튼 최악이었음. 중갑판에서 바다에다가 골프공 친다고 출동오기 전에 골프공을 쌀포대로 5포대쯤 싣고 와선 수병들한테 공 씻어놓으라고 함ㅋㅋㅋㅋㅋㅋ 쓰다보니 빡쳐서 길어졌는데 해군사관학교 41기 이헌상 보고있나?
	256	기타 들고 비행기 타기류 甲 [새창]	2011-02-12 02:38:30	0	삭제
		빡친 밴드는 '유나이티드 항공사는 기타를 부숩니다'하는 제목의 노래를 만들어 유튜브에 올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5	방금 딸치고 도망간 변태새끼를 놓쳤습니다./스압.열받아서 배설. [새창]	2011-02-12 02:30:23	0	삭제
		2년전 여름인가. 나 잠시 서울에서 지내고 있을 때 비싼 차 끌고 나한테 다가와서 "저기요, 저랑 쎅스하실래요?" 한 샊기가 생각납니다. 저도 남자인데 참 어이가 없고 한동안 멍해지다가 너무 열받아서 차 백미러를 발로 차버렸네요. 서울에선 부산말 안쓰려고 노력중이었는데 놀라고 정신 없으니까 그냥 부산말로 욕이 튀어나오더군요. 한차례 버럭하고 나서 비싼 차 망가뜨려서 어쩌지 싶었는데 백미러 부숴진 채로 그냥 도망가더군요. 남자인 저도 이렇게 놀라고 황당했었는데 여자분들은 얼마나 놀라실까 생각해봅니다. 그냥 도망간걸로 봐서 그런놈들은 거의 찌질이들인가봐요. 참나
	254	방금 딸치고 도망간 변태새끼를 놓쳤습니다./스압.열받아서 배설. [새창]	2011-02-12 02:25:53	0	삭제
		26세 남자입니다. 2년 전인가 여름에 혼자 길을 가고 있었어요 어느 비싸보이는 차가 제 옆으로 다가와서 서더니 어느 선글라스 낀 남자가 창문을 내리고 저한테 말을 걸더군요. "저기요?" "네?" "저기, 저랑 쎅스하실래요?" 아 정말 기분 더러웠습니다. 저도 모르게 발로 빽미러를 차버렸습니다. 잠시 서울에서 지낼때라 부산말을 잘 안쓰고 있었는데 너무 놀랐는지 부산말로 욕이 튀어나오더라구요. 버럭하고나서 차가 부숴진거 보고 아차싶었는데, 그냥 도망가더라구요. 그런 놈들 대부분이 찌질인가봅니다. 나참
	253	‘죽여달라’고통 호소한 뇌암 어머니 살해 딸 기소유예 [새창]	2011-01-30 02:03:22	1	삭제
		대학생 따님.. 부디 마음 속의 트라우마로 남지 않길.... 씩씩하게 밝게 힘내서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52	가요톱텐.jpg [새창]	2011-01-28 23:38:07	2	삭제
		난 가끔 그대생각 을할때마다 (난가끔그대생각~을할때마다) 바바바 Everybody Dance~ 춤을춰봐 모 든 걸 잊고~ 오 놀라워라 그댈 향상 내마으음~ 오 쥐뉘 너없는 동안에에~ 그래도 이젠 나 울지않아~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쌈바 쌈바쌈바 쌈바 (쌈바) 춤을 추고있는 그대 (그대) 허구헌날 매일매일 무기력한 내쌩활에 내게도 이런일이 원 투 쓰리 또 또 그렇게 그렇게 너 너마저 나를 떠나려하나~ 태극기가 바람에에에~ 펄릭이고 있습니다아아~ 쑈! 끝은 없는거야~ 지금 순간만 있는거야! 나를 믿고있는 너~ 에겐~ 정말 미안한 마음 뿐이야~ 이번 한번만 용서해~ 빱빱 띠라라 따리라 리리라라 빱빱 띠라라 따리라리리라라 빱빱 띠라라 따리라 리리라라 나혼자 사랑을 해봤자 다그래 (미워~~져 너무나~) 하지만~ 어렵게~ 시작한 우리 사랑은~ 하늘만 허락할거야~ 헤이헤이헤이~ (헤이헤이헤이) 헤이헤이헤이(헤이헤이헤이) 괴로운 날들이여 안녕~ 밝은 세상을 만들어가요~ 밝은 세 상 을~~ 만들어 가요~~ 그! 렇게 응! 큼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진 말아줘~ 나에게 말해줘 사실을 말해줘 정말 니 마음을 보여줘 나 아닌 딴사람 사랑해도 괜찮아 너 없는 고통도 이길거야 영원히~ (이놈무 쐐키! 이놈무 쐐키!) 아직까지 우린 어른들의 틀에 갇혀있어 자유롭지 않은데에~ (위 에다 붙 여!!!!) 난 나나나 난나나나 난나 난나나나 난나나나난나 난나나나 난나나나 난나나 난나나나나나나나나 그랬나봐~ 기억 안나는거 몇개 빼고, 조여정 나오는거 빼고 적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조금씩 노래가 스쳐가며 들리네 아놩ㅋㅋ
	251	25살먹고 의대 들어가려고 수능공부해서 이번에 합격한게 자랑 [새창]	2011-01-28 22:14:35	0	삭제
		25살이라길래 동갑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생각해보니 2011년.. 전 26살이 되었더라구요 ㅠㅠㅠ 흑흑ㅋ 글 읽어보니 참 대단하시고 참 장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초심 잃지 마시고 꼭 좋은 의사선생님이 되시길!!
	250	[브금] 개스키 [새창]	2011-01-23 00:17:39	0	삭제
		ㅋㅋㅋㅋ 진짜 신화 으쌰으쌰인줄 알았음
	249	[브금] 개스키 [새창]	2011-01-23 00:17:39	0	삭제
		ㅋㅋㅋㅋ 진짜 신화 으쌰으쌰인줄 알았음
	248	[음주실화]함장님,주임원사님 죄송합니다 [새창]	2011-01-22 22:15:44	0	삭제
		ㅋㅋㅋ 어느배 타셨어요? 저도 배에서 앵카박은 조리병이랍니다 ㅋㅋ 515기!
	247	[음주실화]함장님,주임원사님 죄송합니다 [새창]	2011-01-22 22:15:44	0	삭제
		ㅋㅋㅋ 어느배 타셨어요? 저도 배에서 앵카박은 조리병이랍니다 ㅋㅋ 51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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