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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1	독일어에 익숙하신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여 올립니다. [새창]	2017-08-29 19:50:47	3	삭제
		말씀하신 한국 홈페이지는 댓글에 링크하신 독일의 GEO Emaillierung 이라는 회사 홈페이지를 발췌-번역한 수준이네요. 독일 중소기업 정보 사이트에서 확인한 이 회사의 사업분야에는 주방/가전관련된 부분은 없습니다. https://www.kompetenznetz-mittelstand.de/de/app/account/geo-gesellschaft-fuer-emaillierung-oberflaechentechnik-mb 아래 메일주소가 해당회사의 대표 이메일 주소이니, 필요하시다면 문의메일을 보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email protected]
	290	체코-크로아티아 동유럽에 사시는분들은 없나용?? [새창]	2017-08-24 22:11:11	0	삭제
		프라하만 해도 한국 교민이 많습니다. 한국 기업들도 많이 진출해있고, 관광객도 많아서 관광객 상대로한 장사하는 사람들도 여럿 계시죠, 한인 커뮤니티도 찾아보면 금방 나오구요..
	289	독일 드레스덴에 대해 질문올립니다. [새창]	2015-10-01 23:30:15	0	삭제
		장보기 물가는 독일 전체에 워낙 마켓 체인이 잘 되어있어서 어디에 사나 비슷합니다. 베를린에 비하면 드레스덴은 작은 동네라, 렌트는 7~80% 정도 하는것 같구요. 일자리는 전 하드웨어쪽이라 소프트쪽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베를린에 비하면 옮겨다닐만한 곳이 별로 없는건 사실입니다. 치안은 괜찮습니다. 베를린에 비해 훨씬 조용하고 깨끗하고..살기엔 훨씬 좋죠. 노숙자나 취객도 별로 없고,, 넓진 않지만, 적당한 규모의 쇼핑가와 많은 관광지, 공원들이 있어서, 베를린보다 조금은 심심할 수 있지만, 살기 좋습니다.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4 23:31:43	2	삭제
		몇번 준비하시는 글을 봤었는데, 드디어 출발하시는군요^^ 오시면 아쉬운게 없기야 하겠습니까만, 그런 아쉬움들을 덮을만한 충분히 많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회사 생활하다보면 더 느껴지실꺼에요. 독일 잘 오셔서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87	캐나다 IT취업을 위한 영어실력 [새창]	2015-09-18 16:21:17	0	삭제
		맞아요..특히나 경력 취업하면서 영어성적? 쓸 일이 없죠..묻지도 않고, 쓰는칸도 없고, 그렇다고 Resume에 쓰기엔..음.ㅋㅋ 그냥 영어로 면접 볼 정도되면 되는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전화 interview를 해서, 1명당 1시간씩 총 6시간 인터뷰를 했네요,, 전화 인터뷰는 장점이 대본? 같은걸 미리 준비해서 필요한 부분은 보면서 할 수 있죠.ㅋ 피곤하면 누워서 해도되고ㅋㅋ 대신 상대방 표정이나 제스쳐를 알수 없으니 반응을 살피기 어렵고, 특히나 인도나 중국쪽 애들은..어후. 얘들은 너무 알아듣기가 힘들더라구요 사실 대화하다 보면, 정확한 문법이나 발음보다 중요한게 자신감과 명확성인것 같아요. 괜히 주눅들어 얘기하면 더 못알아듣는데, 문법 좀 틀려도, 발음이 구려도, 크고 또렸하게 얘기하면 거의 알아듣습니다. 그렇게 대화가 통하다보면, 자신감도 붙고 말도 점점 더 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한국말로 생각하고 영어로 옮기는것 보다, 생각 자체를 영어로 하려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286	흔한 저녁 산책길 풍경 (독일) [새창]	2015-09-02 20:53:00	0	삭제
		여기도 자연 경관 좋은곳이 있긴 하지만, 미국/캐나다 만큼 웅장하다,압도한다 라는 느낌이 드는곳은 잘 없더군요. 그래도 스위스나 북유럽이 멀지 않아, 주말/휴가를 이용해서 많이 다녀오는것 같습니다.
	285	흔한 저녁 산책길 풍경 (독일) [새창]	2015-09-02 20:48:55	1	삭제
		어떤 부분을 얘기하시는지 모르겠지만,,나치즘 관련이라면 조금 있긴합니다. 1주일에 한차례 정도 저 위에 사진에 나온곳에서 시위가 있습니다만, 시위하는 시간대가 회사에 있을 시간이고, 그 대상이 주로 이슬람권을 향한거라, 동양인은 별로 영향이 없습니다. 구 동독지역이다보니 동유럽계 사람들이 좀 많고, 좀 무뚝뚝하고 경계하는 듯한 눈빛을 보이긴 하지만,,그게 다죠.
	284	흔한 저녁 산책길 풍경 (독일) [새창]	2015-09-02 20:34:24	1	삭제
		감사합니다. 풍경이 워낙 좋아 대충 찍어도 잘 찍은것 처럼 보이는 겁니다.ㅎㅎ
	283	흔한 저녁 산책길 풍경 (독일) [새창]	2015-09-02 14:26:09	0	삭제
		전 아닌듯 합니다^^ 반도체회사와 그 장비회사 및 협력회사들이 다수 있어 한국 엔지니어 분들이 좀 있으신걸로 알지만, 교류가 없어 잘은 모르겠네요. 공대 음대 미대가 있어서 유학생이 많은듯 합니다
	282	흔한 저녁 산책길 풍경 (독일) [새창]	2015-09-02 14:20:12	0	삭제
		감사합니다ㅎㅎ 그래서인지 사진엔 없지만, 저 고풍스러운 건물들 사이에 미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박물관쯤으로 생각했던 건물이 미대더라구요
	281	흔한 저녁 산책길 풍경 (독일) [새창]	2015-09-02 06:27:11	1	삭제
		네ㅎㅎ, 독일에서도 동부 끝애 았는 곳이라 여행객들에겐 프라하 갈 때 들렀다 가는 곳 정도로 생각된지만, 나름의 매력을 가진 동네입니다ㅎ
	280	독일 중소도시 직장인의 월급이 조금 덜 사라지는 과정 [새창]	2015-08-28 22:33:00	0	삭제
		정해진 출퇴근시간은 없고, 평균 주 40시간에 맞추면 됩니다. 이번주에 초과 근무 했으면 다음주나 그다음주 일 없을때 그만큼 쉬면 됩니다. 초과근무 시간을 누적해서 휴가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초과근무를 하더라도 하루에 10시간 이상은 근무할 수 없게되어있습니다. 주말근무도 당연히 없지만, 혹시나 하게 된다면 평일에 쉬면 됩니다.
	279	독일 중소도시 직장인의 월급이 조금 덜 사라지는 과정 [새창]	2015-08-26 14:20:16	0	삭제
		도심이라고해서 슬럼이 있진 않아서 밤에 돌아다녀도 위험하진 않습니다. 8시이후엔 식당 술집 외엔 거의문을닫아서 별로 할게 없지만, 산책이나 운동하기엔 괜찮아요. 외각보다 건물이 오래되긴했지만 실내는 대부분 리모델링 되어있습니다
	278	독일 중소도시 직장인의 월급이 조금 덜 사라지는 과정 [새창]	2015-08-25 19:46:27	2	삭제
		지출은 제 기준이지만, 급여는 가정입니다.ㅎ 세전 4천 유로면 3인가족이 빠듯한 수준이고, 그 이상부터는 조금씩 여유가 생기겠죠. 대도시라면 세전 5천유로정도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277	독일 중소도시 직장인의 월급이 조금 덜 사라지는 과정 [새창]	2015-08-25 19:37:41	0	삭제
		일반적인 레스토랑이 저정도이고, 정통 프렌치나 포멀한곳은 좀 더 비싸긴 합니다. 대신 자주 가지는 않죠. 여기 어린이집은 7시 반부터 2시반까지가 기본이고, 5시반까지 추가비용을 내고 맡길수 있습니다. 한 한달전만 해도 1$ = 1유로 = 천원 정도로 생각하고 살아서 물가가 더 싸게 느껴졌는데, 갑자기 환율이 너무 올라서 이젠 물가가 싸다고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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