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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과오른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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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손과오른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8 PD 수첩 정명훈 보니 이명박의 향기가 나네ㅋㅋ [새창] 2015-02-11 20:49:30 0 삭제
    리카르도 무티, 차기 베를린필 상임지휘자로 예정되어 있다는 구스타보 두다멜 각각 23억, 15억 가량 받는걸로 알려졌습니다.
    상기 두 지휘자보다 명성, 커리어, 음반 녹음 횟수, 세계 5대 오케스트라 지휘 횟수 모든 부분에서 정명훈이 넘사벽입니다. 그냥 우월한게 아니라 넘사벽이요.
    정명훈의 연봉 수준이 그들보다 적게 받을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목수정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겁니다.
    감히 말하건대 정명훈이 서울시향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공석이 되는 베를린 필로 갔을 확률이 큽니다.
    857 죽은 자에 대한 추모는 그 사회가 무엇에 가치를 두는지 보여준다 [새창] 2015-02-11 19:23:28 6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시 사진으로 올리신 미국 사회는 그렇게 본받을 만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승자와 패자를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신자유주의, 선성장후분배 등의 이론이 가장 흥했던 국가이고, 이라크를 명분 없이 무력으로 침공하여 자국민/이라크 국민을 막론하고 수십만명의 불필요한 사망자를 발생시켰죠. 정치적으로 보자면 현존하는 국제법은 아무렇지 않게 무시해버리는 제국주의를 표방하는 정부라 볼 수 있겠고, 이러한 정책을 지지하는 국민들도 문제가 있죠. 개인적으로 한국보다 더 막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856 PD 수첩 정명훈 보니 이명박의 향기가 나네ㅋㅋ [새창] 2015-02-11 19:11:41 1 삭제
    /sktd
    그리고 님의 '서민 삶의 침투'하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보자면, 공공기관인 예술의 전당, 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국립현대무용단, 국립국악원도 딱히 서민 지역사회로 '침투'하지 않으므로 존재의 가치가 없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나라 축구협회가 돈이 없어서 무리뉴, 퍼거슨, 안첼로티, 과르디올라 감독 못데려오는거죠.. 그런 감독들 오면 확실히 우리나라 축구 레벨 올라갑니다. 물론 인프라와 유소년 육성 시스템이 필요하지만, 우리나라 축구역사는 히딩크 감독 전과 후로 나뉘는거 보면 알 수 있죠.
    855 PD 수첩 정명훈 보니 이명박의 향기가 나네ㅋㅋ [새창] 2015-02-11 18:46:37 0 삭제
    /sktd님
    오케스트라 굴리는게 서민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느냐.. 라고 하시는데,
    클래식 음악은 님이 말씀하신 홍대의 인디 음악인들이 좋아하는 블루스, 포크, 하드락, 메탈, 펑크락, 얼터너티브, 재즈, 기타 팝음악 등 사분의 사박자를 기반으로 하는 서양 대중음악의 옛 조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다양한 장르들이 클래식에 일정 부분 뿌리를 두는 이유는 조상 음악인들을 거슬러 올라가도 알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클래식 음악이 인간의 본질적인 주제들을 탐구하기 때문입니다.(심지어는 다소 충격적 사운드를 내는 Korn이나 매릴린맨슨도 클래식 애호가입니다) 대부분의 클래식 음악은 자연의 아름다움, 신비로운 신의 존재, 선과 악, 인간 내면의 존재론적 고뇌 등을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 소위 말해 뜬구름 잡는 음악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음악은 어찌보면 이런 뜬구름 잡는 감성적 창작활동의 결과구요.
    서민들의 삶이 팍팍하고 힘들어지는 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회 구조적으로 깊게 뿌리박힌 모순, 부조리, 불평등이 근본적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뿌리박힌 모순, 부조리, 불평등은 돈과 권력이 인간성 존중을 제치고 제1의 가치로 자리잡았을 때 형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간성 존중은 님이 말씀하신 예술, 음악들이 주제로 삼는 것이지요. 돈으로 재단할 수 없는 감성적, 미학적 가치를 우리는 예술이라 하고, 그것으로부터 위로를 받습니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클래식 음악이 존중받지 못하고, 대중음악 가운데서도 우리 시대의 잃어버린 가치들을 노래하고 일반 대중의 아픔을 절절한 감성으로 녹여내는 음악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가 바로 서민들이 살기 힘든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 주로 팔리는 음악을 보자면 암울합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인간의 순수함의 마지노선을 지키던 예술인들이 변절했을 때 그 사회는 몰락했습니다.

    언뜻 보면 서울시향에 정명훈과 같은 세계적인 음악감독을 초빙하는게 서민의 삶과 아무런 연관이 없어 보이지만, 오케스트라의 위상이 높아지고 클래식의 음악이 더욱 사랑받는 사회가 저는 궁극적으로 서민들이 살기 좋은 사회로 가는 방법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시향이 독립법인이 아닌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몹시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그리고 정명훈이 앞으로 얼마나 더 지휘자로 재임할지 모르지만(막말로 당장 그만둬도 정명훈은 갈데 무지하게 많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클래식 음악이 지향하는 순수성과 인간성 존중의 철학은 지켜져야 하며, 그것은 서민들의 삶과 커다란 연관이 있습니다.
    854 PD 수첩 정명훈 보니 이명박의 향기가 나네ㅋㅋ [새창] 2015-02-11 18:14:32 0 삭제
    /sktd님
    "국제무대에서 정명훈의 수준은, 아래 도표에서 보자면 B그룹이며, 그중에서도 중간 레벨이다." 구요?
    현존하는 지휘자 중에 탑 중에서도 탑 클래스입니다.
    아시아 지휘자 중에 빈필과 베를린필을 둘다 객원이라도 지휘해본 지휘자 있으면 한번 말해보세요.
    서울시향이 그라모폰과 앨범 10장 녹음 계약 했다죠. 베를린 필도 10장짜리 계약 딴적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명훈이 인간성. 투명성 기타 등등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실력은.. 상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853 방송인 탁재훈 이혼소송 중 세 여인과 외도...gisa [새창] 2015-02-11 16:04:04 0 삭제
    아직 밝혀진것도 아니고 막 말하지 맙시다
    852 PD 수첩 정명훈 보니 이명박의 향기가 나네ㅋㅋ [새창] 2015-02-11 13:55:54 1/4 삭제
    정명훈의 문제라기 보다는..
    시 예산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관리를 못하는 서울시 공무원들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정확히 예산 책정하고, 분기별로 예산 집행내역 검토하고, 시정할거 있거나 환수할거 있으면 하면 되는거지요.
    정명훈이 클래식 지휘자 세계에서 차지하는 독보적인 위치에 비해 연봉이 많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851 종교와 성경 [새창] 2015-01-19 15:04:47 0 삭제
    기독교와 성경은 크게 보면 '인간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에 따르면 인간은 절대자인 창조주가 만든 피조물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자신을 만든 창조주의 존재를 모르고 창조주와 영적 관계를 맺지 않으면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하죠.
    그리고 인간은 현재 아담으로부터 비롯된 죄(여기서 말하는 죄는 창조주와 관계없는 삶을 살기로 결정하는 것)로 인해 창조주와의 관계가 단절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창조주 신이 직접 사람의 모습으로 온 것이 예수라는 것이고. 오직 예수를 믿음으로 창조주와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일부 기독교인(진정 그게 포교를 위해 효과적인지 모르겠으나)들이 명동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외치는거구요.
    결국 인간은 절대자인 창조주가 만들었으니 만든 자와 만나서 그와 친하게 지내야지 인간이 어떨게, 왜,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죠.

    창조 없는 진화론은 이 모든 명제를 일거에 무너뜨리니 기독교인들이 반발하는 거겠죠.
    850 종교와 성경 [새창] 2015-01-19 14:47:24 1 삭제
    창조론이 기독교 신앙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죠.
    물론 성경의 창세기 적힌 창조는 기독교인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천지창조 때의 하루와 우리가 생각하는 하루가 다를 수 있겠죠.
    하지만 신의 창조가 배제된 진화론은 기독교 신앙가 정면 배치됩니다.
    왜냐하면 창조 없는 진화에 따르면 결국 인간은 자연적으로 진화한 것이지, 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존재가 되거든요.
    기독교인에게 창조론이 중요한 이유는 신의 만물창조가 곧 인간과 신의 창조주-피조물 관계를 규정하기 때문이죠.
    8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16 21:38:24 3 삭제
    넓게 보면 콘돔을 사용하는 것도 일종의 낙태 아닌가요? 그렇게 치면 콘돔 사용도 일종의 살인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콘돔의 사용을 위법행위에 해당하는 살인으로 보지 않듯이, 낙태도 살인인지 아닌지는 정의하기 나름 같아요.
    848 인생은 한 편의 연극이 아닐까요 [새창] 2015-01-14 14:46:00 0 삭제
    1연극에는 희극과 비극이 있다지만.. 비극인생의 주인공으로 낙점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연극의 각본은 누가 쓰는걸까요? 본인이 아닐까요
    847 인생은 한 편의 연극이 아닐까요 [새창] 2015-01-14 11:59:45 0 삭제
    1그 영화 한번 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 보이후드라는 영화가 딱 저 내용이라고 생각했어요
    846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기대한 장면 [새창] 2015-01-13 17:45:5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웃겨
    845 성경의 말을 그대로 믿어야 하는걸까요? [새창] 2015-01-12 17:36:34 0 삭제
    역사적 사실은 무엇이고 시간은 무엇인가요? 역사적 사실과 시간의 정의는 결국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에 지극히 상대적인 정의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약과 신약에서 성경에서 말하는 야훼와 예수가 사실과 역사적 시간을 초월하는 신이라고 가정할 때, 성경은 참이 된다고 봅니다.
    신의 존재와 절대성을 가정하지 않고서는 성경은 그저 책일 뿐이죠, 여느 고대 신화와 다를 바 없는 그냥 문자적 내용에 불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의 내용이 참인가 거짓인가? 그것은 결국 초월적이면서 절대적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가 아닌가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고 봅니다.
    844 정의란 무엇인가? [새창] 2015-01-10 20:42:43 1 삭제
    인간들 사이에서의 정의는 필연적으로 상대적일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누구에게는 불의한 것이지만, 항상 다른 누군가에게는 정의로운 것일 가능성이 존재하거든요.
    위 명제를 참이라 믿는다면, 정의는 이거다 라고 절대적인 정의를 도출하는건 불가능한거죠.
    예를 들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미군을 대상으로 자살폭탄 테러를 자행하는 사람들은 미국인들 입장에서 보면 불의한 자들이지만, 일부 이라크인들의 입장에서는 미군은 이라크를 침공한 침략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있어 미군을 죽이는건 정의 그 자체일 수 있죠.

    그래서 정의의 절대성을 믿는 사람들은, 기독교 같은 종교가 제시하는 절대신의 존재를 빌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적인 정의가 있다 라고 주장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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