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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자자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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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자자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 미치겠어요.. 대학생인데 진로의 갈림길에 서있습니다 [새창] 2021-12-13 18:27:19 0 삭제
    공대를 졸업한 여자이고, 지금 전혀 다른 길을 준비중이지만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남깁니다.

    일단 제가 의문을 가지는 것이 취업을 고려한다면,
    공대 전공살려서 취업하는 길도 있는데 왜 갑자기 교대로 방향을 트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만일 전공이 잘 맞다면 취업도 길입니다.
    대학원 준비하셨다면 학점은 이미 좋으실거고, 지금부터 취업준비하는 대학동기나 선배들 찾아가서
    어떤 분야 준비해야하는지 알아보시고 인턴 경험쌓을 수 있는 곳 + 영어준비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그리고 반드시 대학원과 교대 둘 중 골라야 한다면

    1. 대학원은 생활이 쉽지 않습니다. 단순히 비용때문보다는 원하지 않은 연구주제나, 교수님의 인성문제... 등이 발목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가 확실하다면 어느 대학의, 어느 분야 랩실로 진학할 계획까지도 정해졌는지 궁금합니다.
    만일 정해졌다면 --> 대학원 진학하세요. 그렇게 구체적으로 정해졌다면 대학원 진학도 큰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 1번에서 명확하지 않다면,
    일단 전공이 본인에게 잘 맞다면 취업을 알아보세요. 저는 4학년초에 취업으로 방향전환했었고, 그 길로 취업했습니다.
    비록 2년 반정도 일하다가, 아예 다른 쪽으로 눈이 떠버려서 업종을 바꿨지만. 어쨋든 취업도 길입니다.

    본인 전공이 잘 맞지 않다면. 교대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다만... 전공이 안맞다면 대학원을 고려하지 않으실텐데...:;;;)

    3. 개인적 교대 VS 대학원 느낌 차이
    교대 : 내가 가르쳐야하는 입장. 똑같은 설명을 여러번하는 것에도 지치지 않아야한다. 자기발전이 없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대학원 : 내가 가르침을 받는 입장. 똑같은 행동을 여러번 하는것에도 지치지 않아야한다. 일단 시키는 대로 하고 있는데 어디로가는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그래서 개인적 판단으로, 둘중 비중을 생각해보시고 고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내가 아는걸 여러번 말하는건 지치지 않아 + 안정감이 더 중요해--> 교대
    내가 모르지만 알때까지 여러번 해보는건 지치지 않아 + 자기발전이 더 중요해 --> 대학원

    이때 선택은 본인이 지금 너무 급하다보니 본인 스타일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할 수 있어요.
    주변사람들에게 내가 안정감을 추구하는 스타일인지, 발전을 추구하는 스타일인지.
    말하는걸 좋아하는스타일인지 아닌지 물어보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9-09 02:30:35 12 삭제
    저와 너무 비슷한 상황이라 글을 써봅니다.

    저도 12~13살 그 즈음 사춘기를 겪으면서 아버지와 사이가 나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현재30) 남이 보기엔 서로 무난해 보이는 가족관계에 있습니다.
    지금 평온해진 이유는 제가 저희 아버지를 “아버지라는 기대”에서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라는 존재로 보지 않고 그냥 내 지인 중 하나 정도로 보기 때문입니다.
    이 방식이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마음이 편안하기에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고작 13살인 님의 따님이 벌써 이렇게 까지 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판단되니
    과거에 이랬으면 좋았을 걸... 싶은 몇가지를 적어봅니다.

    지금부터 쓰는 이야기는 오직 제 시점이니 편파적일 수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는 심리학 등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오직 저의 개인적 의견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글쓴님이 하시면 좋을 것 같은 행동
    1. 현재 따님이 사춘기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주변에 사춘기 딸을 경험했던 분들에게 조언을 얻거나 관련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2. 사춘기의 몇가지 특징은 하나의 인격체로 인정 및 존중받고 싶어한다는 점, 자존감이 바닥에 가깝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딸들은 말에 굉장히 예민할 때입니다. 말을 조심하는게 좋습니다.
    하면 좋은 말 or 대하는 태도: 너를 믿는다. 너를 신뢰한다. 그 외 자존감을 채워주는 말들
    하면 좋지 않은 말이나 태도 : 어리니까 내말 들어. 아빠를 존경해라 그 외 자존감을 깎아먹거나 일방적인 강요들
    *)아빠를 존경하라는 말은 제가 어머니에게 들었던 말인데. 존경하지 못하는 사람을 존경하라고 말하는 것은 내가 학교에서 왕따 당하는데 엄마가 나를 왕따시키는 친구랑 친하게 지내라고 하는 말과 거의 같게 느껴집니다.
    3. 둘 사이의 싸움을 중재하지 마세요. 부모와 자식의 싸움이 아니라 글쓴님의 친한 친구 A와 친한 친구 B가 싸운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보통 몸싸움이 아니면 중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오히려 중재하다가 큰 싸움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글쓴님께서 중재하기 보다는 두 사람을 일단 떨어뜨려 놓고 남편에게 가서는 그냥 남편의 입장을 들어만 주시고, 딸에게 가서는 딸의 입장을 들어만 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딸이 하면 좋을 것 같은 행동
    1. 나만의 자존감 회복하는 방법을 찾기. (찾을 수 있도록 글쓴님이 도와주세요.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일텐데 이번에 이겨내는 방식을 앞으로 사회생활하면서 자존감이 떨어질 때도 적용할 수 있으니 평생 써먹을 방법입니다.) 찾아지면 해당 행위를 계속 하면서 예민도랄까.. 스트레스를 낮추도록 노력하기. 일반적으로 자존감이 떨어질수록 예민해집니다.
    2.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아버지는 사람이다. 고로 아빠도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부족한 사람이다를 인지하기. (아빠가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이건 아빠가 실수 했네라고 말하기 보다는 아빠가 OO이한테 사과했으면 더 좋았겠다. 정도로 말하면서 아빠가 완벽한 사람이 아님을 은연중에 인지시키고, 딸도 흥분이 가라앉으면서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 고민할 시간을 주는 것이 좋아보여요)

    아버지가 하면 좋을 것 같은 행동
    1. 사춘기 딸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으셨으면 합니다.
    2. 말을 조심하시기를 추천드려요. 민감한 시기입니다.
    3. 만일 본인이 잘못한 행동이 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먼저 사과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세요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8-07 19:03:36 1 삭제
    일단 저도 전 남친과 사귀다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해본 적이 있어서
    제 경험으로 말하자면.
    처음에는 지금 감정도 생각도 너무 혼란스러우니 워딩 그대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그대로 였는데 결국 헤어졌어요.
    저는 그 사람이 여전히 좋은데, 도저히 용서할 수 없어서 결국 헤어졌어요.
    그래서 그 말이 헤어지자는 말로 해석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처럼 결과론적으로 헤어지게 된 커플들도 있을테니까요.

    다만, 님의 마음이 서운하신 것도 이해가 됩니다.
    분명 그런 의미로 한 말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쉽게 헤어짐을 말하는걸 보니
    너가 나에게 가지는 감정의 크기는 그정도구나. 이런생각이 드니까요.

    지금 느끼는 서운한 감정을 남자친구 분과 전화통화나 얼굴보고 다시 이야기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이게 옳은 방법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래 연애 후 결혼하신 분들 말이, 속상하고 서운한 일이 있으면
    얼굴 보고 말해라. 안되면 전화라도. 카톡이나 문자로 말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감정이 왔다갔다 하는 말을 하는데, 글자만 있는 카톡으로 말하게 되면
    내가 느끼는 감정이 전달 되지 않고 워딩만 전달되어서 오해할 수 있다고요.
    얼굴을 보거나 목소리를 들으면 이사람의 감정이 전달되니까요.
    89 올림픽 음식 퀄리티 수준 [새창] 2021-07-28 13:46:28 103 삭제
    밥에 진심인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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