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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5	호빗: 뜻밖의 여정 [새창]	2014-02-18 10:55:16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8 10:54:42	15	삭제
		요즘 전문대 장학금 많이줘요 장학금 받아서 학비무료니까 그 돈으로 방 구해서 자취하던지, 아니면 4년제 멀리로 가서 기숙사들어가던지.. 일단 그 지역을 떠나요. 그리고 글쓴이는 잘못하지 않았어요 잘못이라면 부모들이 했지. 부모들이 키운 범죄자에요 당신 오빠는. 최대한 빨리, 최선을 다해 그 가족에서 벗어나세요.
	913	이비에스의 마녀사냥 [새창]	2014-02-01 17:36:16	9	삭제
		A란 수업내용에 한 O쯤되는 질문을 하고 있으니 저렇게 쳐다본거아닐까요..? 수업 내용 좀만 열심히 들어도 알 수 있는 내용을, 그것도 교수님 이야기를 끊어가며 질문하는걸 반복하면... 저는 수업시간에 주로 질문하는 편인데도 그런 사람이라면 눈살찌푸리며 쳐다볼 것 같아요.. 한국 특유의.. 질문하면 못마땅해 하는 그 시선들과 저 사람은 별개의 문제인데 ebs측에서 원하는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악의적 편집을 했다고 판단이 되네요. ebs다큐 실험 보면.. 제 전공이랑 가까운거다 보니 유심히 보게되는데.. 가끔 원하는 결과를 드라마틱하게 도출해내기 위해서 변수를 좀.. 잘못 잡는다해야하나, 유도한다해야하나.. 좀.. 그런느낌이 들때가 있어요.....
	912	대기업 사표내고 나온사람의 글.txt[BGM] [새창]	2014-01-26 22:37:11	0	삭제
		대기업은 아니고.. 전보다 좀 더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게 되었는데.. 정말... 꽝이더라구요 ㅎㅎ 일년계약이라.. 일년만 눈 딱 감고 고생하잔 마음으로 한달째 버티고 있어요... 야근은 야근대로 시키고 돈은 안주고... 어디든 다 이런가 싶어서 회의가 느껴지는 요즈음입니다.. 월에 몇십 덜 벌어도 내 시간이 있는 일이 좋은 것 같아요. 날 위해 사는건지 돈을 벌기위해 사는건지... 딱 일년만 돈 벌기위해 살아야지..싶네요...
	911	남성은 성매매를 당장 없앨수 있을 정도로 위대합니다 [새창]	2014-01-13 15:08:36	2	삭제
		이 글은 성매매의 책임을 남성에게 돌리는 글이 아닙니다. 성매매의 주체인 남성들이 성매매를 하지 않겠다고 결단을 내리면 성매매는 사라질것이란 글입니다. 혹여나 노파심에 미리.. 여자도 남자를 사는데 왜 남자만~ 하는 질문도 사절합니다. A가 나쁘다고 B도 나빠야 하는건 아니에요. 그리고.. 전체인구대비 퍼센테이지를 따져보면 성을 구매하는 여성이 많을까요, 남성이 많을까요? 저 물음을 적으려던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허점을 파고들어 말싸움을 하고 책임을 누군가에게 지우자는 글이 아닙니다.
	910	남성은 성매매를 당장 없앨수 있을 정도로 위대합니다 [새창]	2014-01-13 15:06:00	2	삭제
		1...... 성매매를 하는 주체가 누구입니까? 돈을주고 여자를 사는 남성입니다. 남성이 본인은 정말 성매매하고싶지 않았는데 여자들이 나를 돈주고 사주세요, 라고 한다고 사서 성매매를 한다함은 본능을 이기지 못하는 짐승과 다를바 없다고 주장하는 말입니다. 저는 수많은 남성들이 본능을 이기지 못하는 짐승이라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다만 성매매를 그만두어야한다고 느끼지 못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는 사람이 없어지면, 파는 사람도 사라지겠지요. 장사에 '비유'를 해보겠습니다. 단순 비유이니 장사와 성매매는 다르다는 반박은 미리 사절합니다. A라는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아무도 A를 사지않아요. A를 파는 사람들이 다 망해가고있어요. 그럼 A를 파는 사람들은 업종전환을 하거나 다른 일을 구하게 되겠죠? 돈을 벌기 위해 하는거니 수요가 있는 것을 팔아야죠. 안 사면, 파는 사람도 사라집니다. 반면 팔지 않는다고 사는 사람이 사라질까요? A라는 물건이 온 시장에서 종적을 감췄어요. A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무지 많아요. 그럼 어떻게 될까요? 암거래가 형성되겠죠. 어떻게든 A를 구하려는 사람들이 웃돈을 주고 살수도 있구요. 팔지 않는다고 해서 사는 사람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908	일베1충들 오프라인 집회 현장 모습.jpg [새창]	2013-12-30 21:14:28	0	삭제
		100명은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907	일반인 vs 일베벌레 [새창]	2013-12-17 15:19:31	4/8	삭제
		일베맞지않아요? 안녕하십니까가 아니고 안녕들하십니까죠 이거 아는사람중에 틀리는사람 난 못봤는데.. 그냥 줏어들은거 말하는거 같은데. 흠.. 어쨋든 탈퇴했다니 ㅃㅃㅇ
	906	‘겨우 15분 늦었는걸요. 당신들의 파업을 응원합니다.’. 칼럼 [새창]	2013-12-17 10:35:07	5	삭제
		지방을 자주 다녀서.. 불편해진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조금 불편해진건데요 뭐. 파업하느라 그런던데요 뭐. 그러니 힘내서 열심히 해주세요. 함께 나서서 싸우지 못해 죄송할 다름입니다.. 뒤에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905	박근혜도 싫어하고 박원순도 싫어하는 내친구 논리.. [새창]	2013-12-12 14:18:51	1	삭제
		내가 너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건가. 너 사람들이 어디 나는 못살아도 남이 잘살길 바라는거에요? 나만 존나 잘살고 남이야 굶어죽든 말든이지 저 사람들이 어디 새누리 안됬으면 굶어죽나요? 못살게되나요? 그래도 잘 살텐데? 더 많이 가지려고 욕심부리는거잖아요 이런건 나쁜거 아닌가요? 남이야 굶어 죽든 말든 나만 더 많이 가지면 된다고 하는거, 이거 나쁜거 아니에요? 이게 당연한거에요..?
	9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2 13:54:18	15	삭제
		별 블라먹은 댓글들 다 왜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한번보고 헤어질건데 푸드코트 가자는거 싫다 말할 가치를 못느낀거죠 ㅋㅋㅋㅋ 아 걍 밥이나 먹고 헤어지자.. 하고 생각한건데 거기에 돈까스 사건까지;; 아 이사람은 대박이네 진짜;; 이러고 다신 안만나려는거죠.. 꼭 그걸 싫다 말을 해야해요 그 자리에서? 관계를 이어나갈 가치도 없는 사람한테? 친구거나 이미 사귀는 중인 남친이면 얘기했겠죠 ㅎㅎ 자기 나 푸드코트는 싫은데, 나 미친 돈까스 왜 끄트머리만 줌? 이러고 얘기했겠죠 ㅋㅋㅋ 근데 뭘 한번보고 영영 안 볼 사람한테 말을 해라마라야 하든지 말든지 작성자맘이지;;
	902	잡았다 도둥놈의 ㅅㅋ [새창]	2013-12-12 13:17:48	29	삭제
		야우리야님 마지막 댓글이랑 바로 위에 뻐큐만 안했어도 그냥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할라했는데 허세 쩌시네염ㅋㅋㅋㅋㅋㅋㅋ
	901	[익명]폭행당했는데 성추행으로 고소당했습니다. 진행상황 [새창]	2013-12-03 13:19:43	5/15	삭제
		사람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12시넘어서 깜깜한데 모르는 남자가 말걸면 무서워요. 거기다 술까지 마신 상태면 더 무섭죠. 무슨 짓을 할라고 말을 거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이 많다고 내가 무슨 일 안 당하리라는 보장 있나요? 재수없으면 사람 많아도 당하는거지.. 글쓴님은 안 무서웠겠죠;; 근데 상대여성은 무서웠을수도 있어요... 세상이 워낙 흉흉해서.. 그리고 겁먹었을때 더 세게 나가는 사람이 많아요.. 겁먹은거 티나면 위협 가할까봐 내가 먼저 쎄게 나가는거죠. 저도 저번에 학교에서 공부하다 집에가는데.. 시간이 열두시쯤이었거든요. 모르는 남자가 술을 마셨는지 시비걸어서 무서워서 눈물날꺼같은데 이 악물고 욕하면서 싸웠거든요 약하게 보이면 주먹 날아오거나 뭔가 해꼬지 할까봐 엄청 크게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싸웠어요.. 글쓴이 말 들어보니 여자들이 때린거는 일단 잘못이 확신한데, 글쓴이도 잘한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왜 오밤중에 모르는 여자한테 말을 걸어요... 해 떨어졌는데 모르는 남자가 말 걸면 얼마나 무서운데요.. 그것도 새벽한시 홍대면 ㅜㅜ 그러지마세요 ㅜㅜ 진짜.. 싫다는데도 자꾸 말걸면 집에가는 내내 불안해서 뒤 살피고 그러게되요.. 길 모르면 차라리 근처 가게가서 물어보세요.. 홍대면 가게같은거 많을거아니에요.. 혹시 가게같은게 없을만큼 외진데서 말 걸은거는 아니시죠?ㅠㅠ 그럼 진짜 위협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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