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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9 17:35:08	2	삭제
		영국 원전은 이면계약은 없을꺼예요 일본 도시바가 먹다가 토해낸거라서... 사실상 한국 아님 중국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 문제였으니.. ^^
	128	혹 비파괴 검사 현직으로 일하시면서 이민에 성공하신분 계십니까 [새창]	2017-12-14 21:26:03	0	삭제
		안녕하세요 현직 용접엔지니어입니다. 주로 해외플랜트 건설현장에서 근무중이라 이민쪽은 잘 모르지만 비파괴쪽을 시작하려고 하신다면 말리고 싶습니다. 비파괴쪽은 업종중에서 제일 낮은 등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 단가도 저렴하고 해외에서는 방글라데이시, 필리핀 인력들이 월천불에 줄을 섭니다. CWI는 용접검사자 자격증이구요 이 자격증 또한 가지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비파괴의 경우는 ASNT LEVEL III를 따셔야 하는데 각 비파괴방법별로 따셔야 하며 따신다고 한들 희소성의 가치는 없다고 보심 됩니다. 해당 업종 11년차로써는 절대 말리고 싶습니다.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5 19:13:41	0	삭제
		동종업계 종사자입니다만 조금은 생각이 다릅니다. 저유가로 발주가 줄긴 했지만 해외 프로젝트들은 일정 금액 이상은 항상 발주가 되어 왔습니다만 국내 업체 수주가 전무하다 싶이 한 것은 국내업체들 가격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게다가 작년 말부터 지금 곧 수주발표 예정인 프로젝트들도 국내 업체끼리 지난 3-4년전과 비슷하게 납득이 안가는 금액으로 수주를 할 예정인 것도 있구요. 현대건설이 개중엔 좀 낫긴하지만 건성업 자체가 해외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국내 부동산까지 개판으로 갈 예정인지라 건설주 투자는 솔직히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
	126	37년만에 눈내린 사하라 사막 [새창]	2016-12-24 04:20:19	16	삭제
		현직 사하라 사막 한가운데 인데 요 몇일 비가 부슬부슬 내리긴 했었죠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7 04:21:40	1	삭제
		안녕하세요! 일단 제 소개를 드리자면 전 용접엔지니어입니다 ㅎㅎㅎ. 중공업을 거쳐 현재는 건설회사 플랜트사업부에서 근무중이예요. 설계직이나 생산기술직을 놓고 고민하시는 걸 보니 제조업을 타겟으로 하시는거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경험을 놓고 추천해드리자면 설계직을 추천해드립니다. 생산기술이라는 것은 해당 업계를 벗어나면 크게 효용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구요 타 업계로 이직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설계는 제대로만 실력을 쌓는다면 이직도 수월하고 경력관리도 잘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 경우를 보자면 용접엔지니어라서 배를 만들던 플랜트 산업을 하던 기본적으로 쓰이는 전공지식이나 업무적 지식은 거의 동일합니다. 단 적용 Code나 standard는 업종마다 다르지만 크게 다르지 않아서 타 업종으로 이직도 무난한편입니다. 설계도 마찬가지거든요 플랜트 기자재 설계를 하다가 메이저 건설회사 플랜트 설계로 옮기는 일도 허다하고 제대로 된 설계인원은 어딜가나 인정을 받습니다. 생산기술의 경우에는 이게 쉽지는 않아 동종업계를 벗어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물론 생산기술도 반드시 필요한 직종중에 하나이지만 이직 가능성과 경력관리에는 설계직종이 더 낫다고 봅니다. 필요한 수요도 더 많구요. 더불어 생산관리는 현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성격상 안맞으면 좀 힘들기도 하구요 저처럼 현장에서 몸으로 부대끼는 걸 좋아하신다면 또 별개라고 생각됩니다. 도움이 많이 되지는 않겠지만 좋은 선택하셔서 앞날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빕니다 ^^
	119	운동을 시작하기 전과, 시작한 후의 변화 한가지씩만 얘기해주세요! [새창]	2015-07-01 04:30:23	0	삭제
		와이셔츠 살 때 늘 신체 사이즈보다 목이 굵어서 안맞았는데 ㅜㅜ 이젠 잘 맞아요. 단추 잠글 수 있다는게 정말 행복해요
	118	뉴질랜드 여행 경험자분들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5-06-20 13:56:55	0	삭제
		제가 갔던 일정이네용~ 제 경우에는 데카포 호수에서 일박이 참 좋았습니다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도 보고 천문대 야간투어도 가구요 (전 개인적으로 데카포 호수 1박이 제일 좋았습니다. 워낙 별을 좋아해서요) 그리고 밀포드 사운드 참 좋았구요 증기선 타고 호수에서 1박하는데 그거 코스를 이용했었어요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 가는건 거리가 제법 있으니 직접 다녀오진 마시고 숙소에 비치되어 있는 안내장을 고르시고 맘에 드시는걸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엑티비티를 좋아하신다면 퀸스타운 2박은 좀 짧아보이긴 합니다. 스카이 다이빙 다녀오시면 반나절은 금방 지나가거든요~ 도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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