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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행은한번뿐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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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64	요즘교복.jpg [새창]	2018-02-08 11:17:30	1/20	삭제
		아니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본인이 어린 학생들은 권장하면 그대로 실천에 옮길것이라는 가정 하에 -------------------- '나는 틴트 안 하지만 틴트 주머니를 놀릴 수는 없으니 이제부터 틴트를 해봐야겠네' 이런다고요? ----------------------- 이런 표현을 써놓고 ---------------------- 애초에 권장을 하면 권장받은대로 할 것이라는 발상 자체가 상대의 자유의지가 미약함을 염두에 둔 의견입니다. 아마 연령을 근거로 한 소리 같은데.. 꼴랑 나이가 덜 차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 시점에서 훌륭한 꼰대십니다. ------------------------ 이렇게 지적한 건 본인에 대한 자기반성인거 맞죠?
	663	요즘교복.jpg [새창]	2018-02-08 11:14:16	0/19	삭제
		그리고 권장을 하면 권장받은 대로 할 것이라는 생각은 원댓쓴이가 아니라 님이 하고 계세요;; 원 댓쓴이는 그냥 권장하는거야 뭐야... 까지만 표현되어 있고 '권장당했기에 실천에 옮길거라는 거죠?'는 님의 표현이에요 미약한 자유의지에 대한 섣부른 판단은 본인이 하고 계세요
	662	요즘교복.jpg [새창]	2018-02-08 11:09:00	2/27	삭제
		아니 그러니까 "학교에서 틴트를 권장하는 것과 마찬가지" 와 "나는 틴트 안 하지만 틴트 주머니를 놀릴 수는 없으니 이제부터 틴트를 해봐야겠네" 가 같은 표현이라고 보신다는 거죠? 그러면 학교에 있는 금연 표지판은 "나는 담배를 피지만 금연 표지판을 무시할 순 없으니 이제부턴 금연해야겠네"도 같은 표현이죠? 심지어 학교에서 권장한다는 것도 아니고 권장하는 것과 마찬가지 라는 표현인데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피임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와 피임 권장)은 그러면 "나는 섹스 안 하는데 성교육을 무색하게 만들 순 없으니 앞으론 피임하고 섹스를 하고 다녀야겠다" 도 같은 거죠? 전 화장하지 말라는 꼰대 뭐 그런거 아니구요 다대일로 원댓쓴이가 의도한 바를 넘어서 비아냥대는 꼬라지가 아니꼬와서 그런겁니다
	660	요즘교복.jpg [새창]	2018-02-08 10:42:03	4/23	삭제
		11 도대체 '나는 틴트 안 하지만 틴트 주머니를 놀릴 수는 없으니 이제부터 틴트를 해봐야겠네' 이런 표현이 어디있어요? 비슷한 표현이라도 제발 좀 찾아주세요 꼰대타령하면서 주작질 그만하시구요
	659	요즘교복.jpg [새창]	2018-02-08 10:23:29	10/11	삭제
		틴트 주머니가 실제로 필요할 수도 있다는 데에는 일부 동의합니다만 교복에 들어가야하는지 더 나아가서 교복에 들어가도 되는지와 학생이 화장을 해도 되는지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적하신 분이 꼰대가 아니라 듣는 분들이 가상의 꼰대질을 가정하고 들으시는 거에요
	658	요즘교복.jpg [새창]	2018-02-08 10:21:08	8/22	삭제
		학생은 화장을 하면 안 된다와 교복이 화장을 장려하면 안 된다를 구분 못하시는 분들 많으시네 요즘 학생들은 다 섹스하고 학생들이라고 섹스하면 안된다는 법이 어딨냐는 분위기니까 교복에 콘돔 주머니 만들어도 되나요?
	657	평창의 치킨가격 [새창]	2018-02-06 19:16:02	0/8	삭제
		스키장을 리조트의 한 예시로 들었더니 스키장이 아니라는 사람들은 도대체 뇌에 뭐가 들은거죠? 밥먹었냐 물어보면 아니 밥 안 먹고 국수 먹었어 하실분들인가요? ㅋㅋ
	656	평창의 치킨가격 [새창]	2018-02-06 12:45:22	2/5	삭제
		대형마트랑 편의점은 프랜차이즈가 아니기 때문이죠 프랜차이즈를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똑같은 가격과 품질을 기대할 수 있을 요인이 충분합니다 하지만 리조트의 특수성 때문에 가격적인 면에서 차별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 또한 고려해야겠죠 문제는 제목은 평창의 치킨가격인데 댓글 사람들은 죄다 bbq가 어쩌니 저쩌니~~ 하고 있는 걸로 봐서 이 사람들은 치킨 가격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당연히 대부분들의 사람은 알아요. 리조트 근처에서는 치킨 가격이 비싼걸. 이 사람들은 그냥 bbq를 까고 싶은데 마침 가격이 높다는 걸 발견한 것 뿐입니다. 저도 bbq가 까여야마땅한 기업이라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이렇게 억지부리면서까지 까는 건 영 모양새가 이상한듯 싶네요
	655	평창의 치킨가격 [새창]	2018-02-06 12:38:48	10/33	삭제
		여기서 욕하시는 분들은 1. BBQ여서 앞뒤 안 가리고 까는거거나 2. 스키장 가서 치킨 얼만지 못 본 분이시거나 곤지암 내에 bbq도 황올 23000언저리였습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 프랜차이즈이면서 가격 차별화를 두는 점을 욕하시는 거라면 (어디서든 똑같은 맛과 가격이 보장된다는 게 프랜차이즈의 장점 중 하나죠) 왜 기존 리조트들의 프랜차이즈 집들은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었을까요 개인적으론 1번의 이유가 많다고 보입니다
	654	평창의 치킨가격 [새창]	2018-02-06 12:33:48	36	삭제
		파리바게트는 지점마다 가격 다 달라요 굳이 스키장까지 안 가도 똑같은 제품이어도 서울분당용인 가격 다 달라요
	653	쌀 전문가.DC [새창]	2018-02-06 11:37:36	12	삭제
		사이트들어가보니 2017년식 묵은 재고 쌀만 파는데.. 2018년식 싱싱한 햅쌀은 없나요?
	652	약후) 제복 후기녀 클라스.jpg [새창]	2018-02-06 09:29:54	12	삭제
		1 절대 안됩니다;;; 가능은 뭐가 가능해요
	651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보충하기 [새창]	2018-02-02 13:29:00	0	삭제
		뼈다귀 해장국이 1000kcal 라는 말이 어디 있나요;; 옆에 1000g 이라고 되어있는데
	6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02 13:21:58	14	삭제
		우리의 현자들은 아직도 말하기를 모든 신분에는 동일한 양의 행복과 고통이 있다고 한다. 이는 납득할 수 없을 뿐만 아니아 해롭기까지 한 격언이다. 왜냐하면 만일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행복하다면 누군가를 위해 내가 굳이 수고를 해야 할 까닭이 어디 있겠는가? 각자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라. 노예는 학대당하고, 병약한 자는 고통당하며, 가난뱅이는 사멸해가라. 처지가 바뀐다 한들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현자들은 부자들의 괴로움을 열거하고 그들이 누리는 허무한 쾌락의 덧없음을 보여준다. 얼마나 터무니없는 궤변인가! 부자들의 고통은 그들의 신분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남용하는 그들 자신에게서 나온다. 설사 부자가 가난한 사람들보다 훨씬 더 불행하다 하더라도 전혀 동정받을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그의 불행은 모두 자신이 만든 것이며, 행복해지는 것도 그 자신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들의 고통은 외부적인 것들로부터, 그를 무겁게 짓누르는 가혹한 운명으로부터 온다. 피로와 쇠진, 배고픔에서 나오는 육체적 감각으로부터 그를 벗어나게 해줄 수 있는 익숙함이란 것은 없다. 훌륭한 정신과 지혜도 그가 처한 불행을 벗어나게 해주는 데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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