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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4 11:55:03	0	삭제
		위에서 그런데 부분은 삭제~.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4 11:54:42	1	삭제
		아예 불가능하진 않죠. 수 mA 수준이나 그 이하의 전류 생성으론 의미 있는 용도로 쓰기 어렵다는게 문제죠. 그런데 220 V 전력을 쓰는 건, 큰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고압을 쓰는건데(상대적으로) 상기 형태에서 그런 용도로 적합하지 않는거죠. 차라리 USB 포트가 그려져 있었다면 이런 논란은 없었을 겁니다.
	30	베오베 간 태양전지콘센트 관련해서 몇마디 덧붙이려고 합니다 [새창]	2014-01-24 10:42:53	0	삭제
		시속 kph라고 중언부언 했네요 ㅋㅋ
	29	베오베 간 태양전지콘센트 관련해서 몇마디 덧붙이려고 합니다 [새창]	2014-01-24 10:42:21	0	삭제
		압전소자의 발전 효율이 절망적이긴 해도, 시속 900 kph로 이동 중인 비행기의 표면층에서 형성되는 난류라면 태양광 발전보다 가능성은 더 있지요. 그리고 열역학법칙에 위배가 된다는 말은, 비행기 입장에서 차라리 콘센트를 주는 편이, 위와 같이 설계를 하는 것보다 효율적으로 낫다는 전제 하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맞습니다. 그 관점에서 보면 열역학법칙에 위배되지요. 승객이 창문 뚫고 전기 뽑아쓰겠다는 발상이 아니고서야 제 정신 박힌 항공사에서 이런 짓은 안 할테구요. 그러니 정말 쓸데가 없는 물건이고, 발상이구요.
	28	베오베 간 태양전지콘센트 관련해서 몇마디 덧붙이려고 합니다 [새창]	2014-01-24 10:31:40	1	삭제
		개인적으로 컨셉아트 형태에서 그냥 가장 쓸만한 방식은 비행기 창문을 관통하고, 태양광 패널 대신 압전소자 등의 진동 에너지 흡수가 가능한 패널 부착이 그나마 제일 현실적일 것 같습니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4 10:29:31	0	삭제
		책이나 읽으시고 어그로 끌길 바랍니다. 딴건 모르겠고라니...
	26	물리법칙을 뛰어넘는 발명은 없다 [새창]	2014-01-24 09:20:50	2	삭제
		savvy/ 제 말이.... 청소기나 냉장고 등등은 절대로 불가능히죠. 정말 머나먼 미래에 저걸로 서버용 컴퓨터를 돌릴 수 있을진 몰라도...
	25	물리법칙을 뛰어넘는 발명은 없다 [새창]	2014-01-24 08:33:48	9	삭제
		자꾸 공돌이들이 상상력이 부족하네 마네 이야기들 하고 이ㅉ는데, 지금 이 수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하고 있는 건 정말 근원 그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언제 이 사람들이 태양 패널에서 나오는 전압이 낮은데다가 직류인데, 이걸 220V 60 Hz로 바꿀려면 인버팅 장치가 들어가야하는데 너무 커! 이런 식으로 부정했습니까? 이런건 우리 또한 향후 기술이 발전되면 저 조그마한 장치에 들어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비판을 하지 않는다구요. 이 부분은 나중에 정말 가능할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이건 개념대로라면 사실상 에너지 보존 법칙을 벗어나는 걸 요구하는 거니까 다듯 가망이 없다는 겁니다. 위에서 어느 분이 제품 디자이너로 공학, 과학적으로 다들 생각을 하고 디자인한다고 하셨는데, 저걸 디자인한 사람은 정말 냉정히 말해서 그 기초 자체가 없는 겁니다. 제가 제품 디자이너라면 저 사람은 더 혹독히 깠겠네요.
	24	물리법칙을 뛰어넘는 발명은 없다 [새창]	2014-01-24 03:08:26	12	삭제
		휴우... 진짜 이런 쪽 내용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하면, 언젠간 되겠지 우기지 마시고 그 이유가 궁금하면 교양 과학 서적이나, 기초 물리 서적 등이라도 한번 읽어보시고 이야기 하시면 좋겠습니다. 인문은 얼마든지 논의가 될 수 있는 여지가 많지만 과학과 공학음 정말 첨단을 달리는 학문이 아니면, 거의 모든 것들이 증명이 된 분야로써 정답이 명쾌하게 나오는 동네입니다. 에너지 보존 법칙과 같은 건 이미 수백년 전부터 검증이 되어 왔던 것이고...
	23	지구의 물질(?)이 다 소모되지않을까요? [새창]	2014-01-24 02:24:04	0	삭제
		엔트로피란 책은 정작 엔트로피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이 안 되어 있습니다...과학적인 내용보단 사회적 롼점에서 엔트로피를 차용한거고... 해서 미국 과학자들이 제일 혐오하는 학자와 책 1순위로 꼽히는게 제레미 리프킨과 엔트로피입니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3 15:41:27	9	삭제
		에너지 보존 법칙이 절대적이지 않다뇨?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은 질량 또한 에너지라는 것을 밝혀낸 것이지, 에너지가 보존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정말 먼 미래에 무슨 메타 물질이라든지 이용해서 주변의 빛을 빨대처럼 빨아들여서 하면 몰라도, 이건 정말 기약도 없이 현재로썬 터무니 없는 소리인거죠...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3 11:47:44	2	삭제
		저전력으로 동작하는 건 프로세싱을 비롯한 소자 쪽이라면 가능한데, 물리적으로 구동되는 쪽으론 이 또한 불가능하죠.. 즉, 저걸로 나중에 컴퓨팅은 충분해질지 몰라도, 지금처럼 자체 팔광이 되어야 하는 모니터 패널류 (노트북이나 태블릿)은 택도 없는거죠. 뭐 이 패널 자체가 광 투과가 된다거나 하면 몰라도... 게다가 저걸로 청소기를 돌린다거나 하는건 물리 법칙 상 앞으로 수만년이 흘러도 불가능하구요.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3 11:34:43	17	삭제
		태양광 발전 효율이 낮은 이유가 현재 태양광이 정말 넓은 파장대에서 들어옴에도 불구하고 일부 파장에 대해서만 전력으로 변환하기 때문인데, 이를 극복하고자 각각 파장에 대응하여 발전이 가능한 시트를 다층 적층하여 효율을 끌어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효율 100퍼센트가 한계이고 (절대적 진리), 태양이 내뿜는 에너지는 1400 w / m^2 가 최대치입니다. 이걸론 아무 것도 못 한다구요. 위에서 자꾸 물리 법칙이 바뀌니 마니 하는데, 지금 절대 변할 수 없는 걸 가지고 이야기 하고 있는겁니다. ---- 50 억년 후에는 태양이 지구 궤도 근처까지 팽창하니까 그땐 가능하겠군요.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3 11:24:26	6	삭제
		PDA및 PDA폰은 90년대부터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스맛폰이란 용어가 있었구요. 용어가 스맛폰으로 굳어진 건 단지 컴퓨터가 전화기가 된다는 개념보단, 전화기가 컴퓨터가 된다는 개념이 사람들에게 먹혔기 때문이고 결코 아이폰이 이런 개념에 있어선 원조가 아닙니다. 오히려 삼성이 스맛폰 개념 자체는 빨랐어요..hp나 델 등등. 단지 그걸 아이폰이 멋지게 포장했을 뿐이지.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3 11:18:40	7	삭제
		너무 똑똑하고 말고를 떠나서 저건 물리 법칙이 안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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