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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누나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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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4	Dear mother [새창]	2016-08-27 00:53:21	0	삭제
		실화라니...실제 자초지종을 듣고싶네요!!
	233	아빠가 그리는 육아낙서 [새창]	2016-08-26 23:04:17	0	삭제
		와....결혼하고싶어지는 그림이댜
	2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5 01:12:21	11	삭제
		그럼 전 정준영을 잡아볼까합니다
	230	이거 당첨되면 댓글되신분들께 10만원씩 돌리겠음 [새창]	2016-07-14 21:09:02	0	삭제
		자!!!저도기운싣어드립니당 당첨빡!!나도 십만원빡!!
	229	아이는 그저 엄마가 빨리 보고 싶을 뿐이었다. [새창]	2016-05-30 19:30:56	94	삭제
		보통 괴한을 만나거나 어떤 일을 마주하게 되면 길게 내지르는 비명 보다는 아악! 하는 단말마 같은 짧고 강한 고함을 치게 되어 있는데, 그 소리는...영화속에서나 나올 법 한 ..그런.. 아무튼 고층아파트 창문 특성상, 다 열리지도 않고 시야각의 한계가 있어 한 10분가량 계속 지켜보았다가 그 뒤로는 아무 소리도 없고 무슨일이 있어도 그쪽 아파트 경비팀이 알아서 조치했겠거니 하고 잠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 날 학교에 다녀오니 엄마가 이 말씀을 하시더군요. "동생 축구부 모임에서 들었는데, 어제 건너편 아파트에서 아이 추락했대 밤 늦게 엄마오는거 인사한다고 창문 밖으로 고개 쑥 내밀었다가 그대로 고꾸라 진 것 같더라..." 저는 순간 너무 소름이 돋고 가슴이 아파서 한 동안 말을 이을 수 없었습니다. 분명히 그리 크지 않은 틈일텐데, 아이 몸이 순식간에 떨어진 거 보면 아이 머리가 몸보다 무겁다는 말이 맞는 것 같더군요.. 아이는 사망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결국 새벽녘 제가 들었던 비명소리는 눈 앞에서 떨어진 아이를 보고 엄마가 내지르는 절규였던 것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기억되는 냄새, 장면이 있는 것 처럼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소리도 있느 것 같습니다.
	228	아이는 그저 엄마가 빨리 보고 싶을 뿐이었다. [새창]	2016-05-30 19:30:34	69	삭제
		2009년 당시 서울 양천구에 거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집은 주상복합 아파트였고, 맞은편에도 또다른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가 늘어져 있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때문에 거실 창문으로 빼꼼히 아래를 내려다보면 큰 사거리가 훤히 다 보였죠. 수험생이었던 저는 그날따라 늦게까지 거실 컴퓨터로 모의고사 문제집을 프린트하고 있었습니다. 아마 새벽 2-3시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멍하니 프린트 되어 나오는 종이들을 보고 있는데, 건너편 주상복합 단지쪽에서 갑자기 찢어지는 비명소리가 들리더군요. 너무 깜짝 놀라서 창가쪽으로 다가가 보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당시 너무 늦은 시각이어서 가로등만 훤히 켜져있고 대로변에도 차 하나 다니지 않았었죠. 치안이 나쁜 동네는 아니지만 밤에는 워낙 모를 일이니 어떡하지 하며 계속 창문밖으로 고갤 내밀고 소리의 근원지를 찾았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게, 태어나서 그렇게 처절한 비명소리는 처음 들어보았고 거의 3초간 지속되었던 것 같습니다. 처절하다. 절규하다. 이 단어 밖에는 그 느낌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온몸에 있는 힘을 끌어모아 슬픔을 내지르는 듯한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6 13:00:17	0	삭제
		저요저요~~!!! 항상 글 잘보고 있어요 ㅎㅎ
	226	댓글에 이승철이라고 쓰면 P라고 나오는데 [새창]	2015-06-10 18:59:43	0	삭제
		이승철
	2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7 13:59:56	1	삭제
		저런여자만 골라서 만나신건 아니겠죠^^; 만나다보니 저런여자가 있었다는 거겠지??? 제발 그렇다고 해줘요 진짜 개극혐 ㄷㄷㄷㄷㄷㄷ
	223	스르륵발 도움 요청글 ) 도움 부탁 드립니다 ( [새창]	2015-05-26 01:24:56	38	삭제
		안녕하세요 현재 산재처리 담당 공공기관에서 일을하고있습니다. 사업장은 무조건 산재보험에 가입하도록 의무화하고있으며 본인부담 치료비와 기타 비급여 부담에대한 논의를 회사측과 빨리하신후 산재처리하시겠다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비급여부분에 대한 재해자 부담이 클수있기때문에 이부분에대해서 사측이부담하면 가장좋으나 법적의무는없기에 아무래도 얘기를 잘하셔야할것같아요. 사업장규가 어느정도인진 모르겠으나 사업주가 산재처리를 거부하여도 사업주승인거부사유서, 진료계획서 및 지난3개월분의 임금대장등을 함께작성하시어 내시면 산재처리받으실수있습니다. 이대목동병원이시면 강서/양천 지역을 담당하는 근로복지공단 남부지사 관할이나 , 지금옮기신 병원의 가장가까운 근로복지공단 지사로 문의하시면 될듯합니다. 우선적인 최초치료가끝나면 속히 산재처리를 알아보시길바라요. 아버님의 쾌유를빕니다
	222	리젠 안늘어날때 뒷북 좀 받아봅시다. ㄷㄷㄷㄷㄷㄷ.jpg [새창]	2015-05-23 17:41:21	0	삭제
		헐 초면에 사..사랑해요 아져씨!!! 다가렸는데도 어째서 잘생김이 묻어나오는겨.....
	221	[BGM, 스압] 발로 그림 그리는 남자 [새창]	2015-05-23 13:09:04	0	삭제
		두번 세번 봐도 정말 대단하시다...
	220	반구십 오징어 일년에 한번 올리는 출근샷 [새창]	2015-05-22 22:38:35	1	삭제
		반구십이라구요...? 30대인줄...!!!!! 저는 양복입은 아저씨들이 넘넘 멋져보이고 좋아요 ㅠ ㅠ ㅠ 오지상 컴플렉스인듯....앞으로도 사진많이올려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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