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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햇볕이쨍쨍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28
    방문 : 3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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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볕이쨍쨍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 제이레빗-웃으며넘길래 한번만이라도 들어보세요.. [새창] 2015-09-17 21:58:22 0 삭제
    많이 들어주셨으면해요 물론 개개인마다 힘이되주는 노래가 있겠지만...
    이노래처럼 정말 현실을 표현해주는 곡이 없다 생각했어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7 21:29:25 1 삭제
    힘이되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7 19:28:15 0 삭제
    엔터스님.......그리고 엔터스님 어머님 건강도 챙기세요...ㅠㅠ
    46 아놀드 슈왈징어 [새창] 2015-09-17 19:20:53 0 삭제
    우웨엑
    45 [나눔] 타로 리딩, 상담 (운세x) [새창] 2015-08-21 00:23:22 0 삭제
    늦은시간까지 상담너무감사합니다.....
    앞으로 제자신을생각하머 더 어려우신분들을 도와드리기위해 얄심히살겠습니다.정말 너무감사합니다.....
    44 [나눔] 타로 리딩, 상담 (운세x) [새창] 2015-08-20 22:55:41 0 삭제
    마감된지몰랐네요....톡드려 죄송합니다
    42 [익명]미안하다는말밖에안나옵니다. [새창] 2015-08-20 22:21:33 0 삭제
    고맙습니다. 이렇게 댓글로나마 희망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이기적인 생각 버리고 남들보단 적당히 살수있을땐 저보다 어렵게 사시는분들 도와드리는게 꿈입니다.
    엄마도 불치병때문에 언제 눈이 안보이실지 모르겠다하셨어요.
    그전까진 엄마에게 좋은거보여드리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41 [익명]미안하다는말밖에안나옵니다. [새창] 2015-08-20 22:08:47 0 삭제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엄마에게 너무미안합니다.....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40 [익명]아빠가 너무 싫어요...(길어요) [새창] 2015-08-20 21:35:38 0 삭제
    너무 긴글써서 죄송합니다.

    작성자님이 .......쓴글중에 뛰어내리진마세요 정말 부탁입니다. 제발요

    어머님을 생각해보세요 정말 그러진 마세요 ...
    다른 힘든일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답변드릴게요..

    정말 나쁜생각하지마세요. 부탁입니다.
    39 [익명]아빠가 너무 싫어요...(길어요) [새창] 2015-08-20 21:31:44 0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이혼하신 부모님밑에서 자라고 있는 여징어입니다. (엄마가 양육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엄마 아빠가 많이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슈퍼를 운영하였지만
    엄마홀로 운영하시면서 아빠는 술먹고다니시고 노름에 빠지시고..그이후로 엄마아빠가 서로 싸우기시작하셨습니다.
    제가 자고있는와중에도 싸우시면서 다음날 아침이 되서 보니 화장실에 혈흔자국이있는걸보고 엄마아빠사이가안좋구나........생각을하며지냈죠
    초등학교때부턴 아무생각도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초등학교땐 아빠따라 낚시도가고 따라갈래~ 하면서 아빠쫒아다녔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되고나서부터 더 심각해지셨습니다.
    중학교때는 아예 제가 자고있지도 않은데도 아빠가 저에게 공부는 안하냐 물어보셔서
    공부 열심히 하고있고 요즘은 운동하는게 좋다 했습니다. 저는 태권도를 다니고있었고 운동선수가 꿈이였거든요.
    그게 화근이였어요.........왜 공부 안시키냐며 다짜고짜 엄마에게 화를내시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기 시작합니다.
    엄마는 급하게 가게문을 닫으시고 제가 하고싶은거 하게 둔다는데 왜그러냐며 싸우시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119에 신고후...아빠는 끝까지 응급차에 타지 않으시고 제가 탄것만 바라보고 한숨을쉬며 집에 계셨습니다.
    고등학교땐 제가 통금이 9시까지였는데 9시 5분됬댜며 갑자기 화를내시고 저를 때리시며
    통금시간지났다며 갑자기 부엌에서 칼을들고오셔서 저를 위협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죽겠다 싶어서 어떻게든 아빠를 막고 엄마한테 방문잠그고있어라했습니다.
    중학교1학년때 늦둥이 동생이 태어나서 .........정말 너무 무서웠습니다.
    아빠와 저와 실랑이 끝에 제가 소리소리지르니 옆집아저씨가 무슨일이냐며 문을두들기셔서
    살려달라며 소리쳤습니다. 옆집아저씨가 없었더라면 저는 없었을거라 아직도 생각이 듭니다.........
    그이후로 이사를가고 동생도 유치원생이되고 이사를 갔습니다....
    이사와서도 아빠의 똑같은 언행과 행동은 변함이없었죠.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너무심한 엄마아빠의 부부싸움에 그만하라며 말리고 저까지 너무 화가나서
    아빠보고 나가라고 소리쳤습니다. 아빠는 버릇없다며 저를 엄청 때리셨지만 그와중에도 나가라며 소리쳤습니다.
    아빠는 결국 집을 나가고....엄마는 계속 울고계셨습니다.
    엄마에게 상황을 들어보니 동네 여자와 바람이 났는데 저와동생은어떻게책임질거냐 이런내용이였습니다..
    그날 참다가 넘어가고 그이후로 아빠는 집에들어오지않았습니다.
    아빠가 집에 들어오면 무슨짓을 할지도 몰라서 집열쇠도 바꿨습니다.
    엄마에게 이혼하라며 ..먼저 얘기한게 접니다.....
    "엄마 엄마랑 나랑 동생이랑 셋이 행복하고 싶으면 이혼해요 제발"
    엄마는 한참의 망설임끝에 얘기하셨어요..
    "너랑 동생때문에 여지껏 참아온거다 ...."
    엄마에게 참지마라 얘기했습니다. 엄마는 엄마인생이고 우리가족 내가 열심히 벌어서 먹여살릴테니
    지금 상황으로 신고하고 이혼해라 했습니다...
    엄마는 아무대답도없으셨습니다.
    그이후로 몇달이 지난후 동네 바람난 여자의 원래 남편이 집에 찾아왔으나 문은 안열여줬습니다.
    현관문을 칼로 긁던 소리가 났습니다. 바람난여자의 원래 남편이 술먹고 찾아와 행패를 부렸어요....
    아빠 없다며 나가서 찾아보라며 제가 문을 막고 소리쳤습니다.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아무소리도 안나길래
    울고있는 엄마랑 동생을 달랬어요..걱정말라며..
    그이후로 바람난여자의 남편분이 맨정신으로 찾아와서 죄송하다 얘기하고 어머님과 얘기를나눴습니다.
    바람난여자는 재혼녀였고 애들한테 잘하길래 재혼은 했지만 서류상으로 재혼은 안했다합니다...
    결국 저의 아빠와 바람이난거죠 .... (동네 포장마차를 운영했습니다.)
    그이후로 엄마와 아빠와 이혼절차가 진행되고 저는 증인으로 나서서 엄마아빠와의 이혼을 권유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경제적 능력이 안되지만 양육권을 취득했습니다.어떻게 취득했는지 자세한내용은 모르지만 엄마에게 양육권취득이됬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제가 틈틈히돈벌어서 엄마에게 생활비보내주며 아빠가 있었을때보다 더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엄마와 웃으며 대화하며 동생과 엄마와 셋이 웃으면서 얘기할수있던날이 이제 찾아왔습니다.
    제가 살아온것처럼 동생한테 안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작성자분, 작성자분의 가족분이 어떤지 모르겠지만.......................아버님(?!) ...이 그러시고 작성자분과 어머님과 다른 가족분이 힘드시다면
    정말 한번더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평생의 가족의 행복이 달려있는거같습니다( 평생의 가족의행복이 달린건 지극히 저의 생각입니다)
    그리고...............글이 너무 길었죠..죄송합니다....저는 이렇게 긴글로 저의가족사를 말씀드리며 설명드렸지만
    장석자분 마음만큼 항상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작성자분도 마음이 많이 답답하셨을텐데...........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답답하게 댓글달아 죄송합니다....
    접근금지 신청은 하셔도 무의미합니다....
    저는 휴대폰번호를 계속 바꿨고 아빠가 저에게 연락이 닿지 않아서 엄마에게 계속물어보곳있는 상황인데
    엄마는 끝까지 제번호를 안알려줬습니다.
    엄마말마따라 말씀드리면.....
    너희아빠가 너희에게 해꼬지할꺼같아서 엄마번호는 안바꾸지만 너희가 원한다면 번호를 바꿔라..
    그뒤는 엄마가 책임지겠다 했습니다...
    엄마한테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차후엔 엄마도 번호 바꾸라고 할 예정입니다....
    긴댓글 읽어주셔서 너무 ....미안하고 고마워요
    작성자분 힘내세요. 제가 하루하루 살면서 하는생각은
    제가 소중하게 하는사람들을 보며 산다 생각합니다.
    저는 친구도 없기에 엄마와 동생보며 산다 생각합니다.
    미안해요 이렇게 댓글로도 힘주지 못하고 하소연만 ........하네요
    힘내세요.....
    (한꺼번에 너무 엔터값이 많이 들어갔다하여 내용을 모두 붙여썼어요...읽기힘들었죠..미안
    37 노을 [새창] 2015-06-25 17:34:48 0 삭제
    마음이 편해지는 사진같아요!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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