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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35/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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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35/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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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공익갤러리 구청공익 썰 [새창]	2016-09-05 20:05:51	1	삭제
		저도 동사무소 공익으로 군복무했어요. 원래 성격도 그렇고 해서 시키는건 모든 열심히 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열심히 한만큼 이쁨도 많이 받아서 회식이나 공무원끼리 여행갈때도 묻어가고 명절에 돈 채겨주는 분도 있었고. . 동사무소에 여자들이 많았는데 (통상 7~9급까지는 주사님이라고 부르라고 해서 그렇게 부르는데) 웬만한 분들은 다 누나라고 부르고 개중엔 썸?탄 누나도 있고요. . ㅎ 본문처럼 엮이지 않고 2년 보낼수도 있지만 좋은관계 유지하는 것도 나쁜지 않다고 생각해요..
	18	우드펜입니다~ [새창]	2015-07-20 11:32:39	1	삭제
		나무를 제외한 부분은 펜킷이라고 해서 반제품 형태로 구입할 수 있어요. 외국 사이트나 아마존에서 직구하는 사람들이 드물게 있고요.. 국내에도 수입해서 판매하는 사이트가 있는데 외국보다 펜킷 종류가 많이 없어요. 네이버카페 같은데서 가끔씩 공동구매 하기도 하고요~ 외국 사이트랑 한국 사이트 몇개 링크걸게요~ https://www.woodturnerscatalog.com/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diy&no=178&s_no=178&page=1 http://www.dayacom.com.tw/product_02.php?product_id=114&class_item_id=6 http://www.pen09.com/ http://juniwood.com/
	17	우드펜입니다~ [새창]	2015-07-20 11:21:56	0	삭제
		저는 각인기가 없어서 글씨 새기는건 못해요 ㅠㅠ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7 19:57:33	0	삭제
		ㅠㅠ
	15	병원에선 이상이 없다는데 항상 피곤한거 같고 아픈거 같고 그러시나요? [새창]	2015-02-07 19:31:32	0	삭제
		피곤하다. 헤헷ㅋ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05 10:29:34	0	삭제
		언제부터 오유에 커플들이 이렇게 많았나요? (정색)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2 06:58:50	1	삭제
		목조주택이 화재에 약하다는 편견이 있어 저런 표현을 썼는데 물론 콘크리트보다야 불에 약합니다. 돌?이 나무보다 잘탄다고 말하는것이 어불성설이지요. ㅎ 만약 집이 홀랑?탈 정도의 큰불이났다고 가정할시 제일먼저는 이불 벽지 장판 기타 가재도구들이 탈텐데 안타깝게도 사람은 불에 타죽지않고 유독가스에 질식돼 죽습니다. 만약 이처럼 큰불에도 살아남는다면 1차로 석고보드의 20분 가량의 내화시간이 있고 구조목 또한 겉부분은 타지만 겉부분의 탄화로 인해 내부까지 연소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 사람이 피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실제로 잘게쪼갠 나무는 금방타버리지만 통나무는 엄청오랫동안 타죠.. 그리고 건물 화재시 열이 몇백도까지 올라가기도 하는데 캐나다 자재관련 회사였던가 어디서 실험한것이 있는데 콘크리트는 열이 저만큼 높게 올라가면 마치 수류탄처럼 파편이 튀어 그자체로도 높은 위험이 있더군여ㅎ 철근콘크리트조는18세기 발명되고 개발된 이후로 어떤 건축재보다 견고하고 뛰어난 건축재로써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철콘과목재를 두고 강도와 내화성을 단순비교하면 당연히 철콘이 우수합니다만 목재역시 인간이 집을짓고 산 이후로가장 오랫동안 쓰인 건축재로써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선돼온 건축재 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만큼 불에 구조적으로나 불에 약한것은 아닙니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23:55:02	17	삭제
		앗? 그런데 사진을 다시보니 헤더시공이 안된것으로 보이네요 헤더는 문이나 창문과 같은 개구부에 설치 하는 수평부재로 개구부의 하중을 트리머와 킹스터드등의 수직부재로 분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골조사진이 한장뿐이라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창문위쪽에 헤더가 안보이는거 같습니다. 단층집이고 지붕장선도 24인치간격 이라 하중은 얼마 안되 보이지만 심하면 문이나 창문이 뻑뻑하거나 열리지 않는경우도 생깁니다. 부모님께 헤더시공이 된것인지 꼭 여쭤보세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1 23:40:18	39	삭제
		오! 목조주택이군여! 목조주택 빌더로서 반가운 글이네요. 목조주택의 단열은 보통 인슐레이션이라고 불리는 유리섬유로 하고요.. 시공만 제대로 한다면 일반 콘크리트 주택에 비해 단열값이 월등히 높은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뜻한 집이 바로 목조주택입니다.ㅎ 외부마감은 아스팔트싱글과 시멘트사이딩으로 하셨네여.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고 시공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마감재입니다. 아, 글고 목조주택은 일반적으로 견고함과 화재에 약하다는 편견이 있는데 조적조보다 태풍이나 지진등의 횡력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고 길어야100년가는 콘크리트 주택보다 월등한 내구력을 갖고있습니다. 실제로 지어진지 몇백년이 지나도 건재한 목조주택은 쉽게 찾아볼수있지만 콘크리트 건물은 몇십년만 지나도 재건축이야기가 나오곤하죠! 화재발생시에도 석고보드와 목재자체의 내화성으로 충분히 사람이 피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주는것이 또한 목조주택이기도 합니다.. 또 건식시공으로 공기가짧고 겨울에도 공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요! 목조주택으로 집짓길 잘하셨어요! 다만 목조주택은 소음과 습기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구조재가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소음찬넬 및 인슐레이션(인슐은 단열과 더불어 차음의 역할도 합니다.)을 제대로 시공하지 않았다면 층간소음이 발생할수 있으면 또 방수와 통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내부의 OSB와 인슐레이션이 젖어 목재의 부패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10	조현아 사건 최대 피해자.jpg [새창]	2014-12-13 20:18:09	0	삭제
		땅콩 신기하게 생겼다
	9	솔직히 오유에 모쏠이 어딨음? ㅋㅋㅋㅋㅋ [새창]	2014-12-10 18:06:11	0	삭제
		닉네임 변경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네요ㅋㅋ
	7	윗집 사는 여자가 밤중에 저희집에 내려왔는데요..... [새창]	2014-08-12 13:07:36	3	삭제
		이건 제가 시공한 유리섬유 사진입니다! 헤헷
	5	윗집 사는 여자가 밤중에 저희집에 내려왔는데요..... [새창]	2014-08-12 13:05:02	3	삭제
		제가 위에 유리섬유가 무해한 자재라고 썼는데 반대의견이 많이 올라왔네요ㅠ;; 저는 목조주택 빌더에요. 유리섬유는 시공성이나 가성비 때문에 목조주택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열재인데요. 우선 유리섬유에 날리는 가루는 엄밀히 말하면 유리가루가 아니에요. 유리와 기타 다른 재료를 가공해서 섬유처럼 뽑아낸것이 유리섬유인데, 실처럼 길게 뽑아낸것은 아니고 입자 하나하나가 고와요. 긴 실을 잘게 잘랐다고 할까요? 그런것을 엉겨서 공기층을 만들어 단열과 방음재료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취급할때 조심하지 않으면 입자가 많이 날려요~ 신체에 닿으면 간지럽고 따가운것 맞아요. 매뉴얼에도 마스크와 방진복을 착용하고 시공하라고 나와 있어요. (현장에서는 대부분 그냥 시공하지만ㅎ) 유리섬유의 입자는 5마이크론 이상으로 폐를 통해 흡수되지 않고 밖으로 배출된다고 배웠어요~ 제가 기본적으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쓴건 이런 의미에서 였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피부가 예민하거나 기관지가 안좋은 분들에게는 해로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어떤분이 유리가루;가 혈관을 타고 이동한다고 하셨는데, 어떤 물질이 호흡을 통해 혈관으로 어떻게 이동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아, 그리고 유리섬유가 처음만질때는 솜처럼 보들보들하지만 살에 대고 문대면 입자가 피부에 박혀서 진짜겨울님 말씀처럼 병원가야 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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