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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87	닉네임으로 행시 써드릴게요, ^________________^ [새창]	2013-11-02 15:01:26	2	삭제
		알 수 없다. 알알이 맺힌 사연 듣노라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다. 수 없이 많은 인생들 하나같이 다른데 없는 주머니 괴로운 하루살이는 다 어찌그리 하나같은 지 알 수 없다. 제가 선수 침.
	40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2 14:45:02	4	삭제
		소득하고 무슨 상관이여? 지금 이건 전혀 소득과는 무관하게 개같은 인간들임. 헌법무시하는 정당이 어떻게 정당취급을 받음? 새누리당 지지자는 기본이 안되있는 인간들임. 사실, 대화해보면 정말 기본적인 정치 사회적 함양이 덜된 인간들임.
	4085	호오? 애니게시판의 덕력이 상승하는군요? [새창]	2013-11-02 14:42:16	0	삭제
		뭔 캐릭터여? 사교집회하나?ㅋ
	4084	복습하는 시아준수 0개국어설.swf [새창]	2013-11-02 14:39:46	0	삭제
		일어???같은 느낌도 들곸ㅋ 이게 뭐옄ㅋ 한국말 한지 오랜만이세요?
	4083	나라가 망할징조들 [새창]	2013-11-02 14:30:19	3	삭제
		제 생각은 다른데요. 이번 위기 터지면 반드시 부동산 위기와 함께하고, 이는 금융권에 직격타입니다. 금융권 직격타 맞으면 당연히 중소기업이 줄도산 하겠죠. 이전 IMF때 봤듯이요. 그러나 이것이 대기업이라고 다른가요? 삼성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영업이익 성장은 아무도 없습니다. 기업들 조차 내수시장 영향과 해외 침체에 직접적 영향을 보고 있으며 이는 외부 영향에 의한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오히려 외부영향이 더욱 직접적 원인이라고 볼 수 있고요. 그런데 그 상황에서 부실하기 그지 없는 중소기업을 대기업들이 인수하고 비정규직으로 덩치를 유지한다고요? 똥멍청이가 아니고서야 그런 기업경영은 안할겁니다. 땅부자들 역시 걱정 없다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일본의 케이스를 보면 정말 소수의 큰손이나 살아남았지 다수의 부동산 투기꾼, 사채업자, 주식 거부들도 손해가 막심한 상황이었고 일부는 넘어졌어요. 국가 위기입니다. 부동산 버블 추락을 IMF보다 약한 걸로 보시면 곤란합니다. 그런데, 과연 이 상황에서 새누리당의 정권창출 프레임이 먹혀들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김대중 노무현 정권 10년은 IMF영향이라고 봅니다. 안그랬다면 감히 넘보지도 못했을 정권입니다. 향후 벌어질 경제 침체는 최소 20년일걸요. 일본 꼴을 보세요. 결국 피폐한 한국위에 새누리당은 설곳이 없습니다. 그걸 끊임없이 성장세로 꾸미는 것이 바로 경제에 대해 새누리당이 유지하던 프레임이고, 이것이 사실상 정권 창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입니다. 다른 하나는 아마도 반공(안보)겠죠. 반공으로 공세를 펼쳐도 한국은 반공프레임이 과거만큼 잘 먹혀드는 곳은 아닙니다. 오히려 경제적 의도로 반공프레임이 왜곡되어 나타나죠. 반공프레임을 통해 경제 상황에 대한 왜곡을 하는 방법은 더욱 더 큰 불황밖에 없어요. 그것은 결코 새누리당의 페이스가 아닙니다. 그 결과 새누리당은 원치않는 10년, 잃어버린 10년을 보냅니다. 그 이외의 모든 변수에서 한나라당, 새누리당은 이름만 바꾸면 만사 OK였죠. 저는 이상의 이유로, 경제적 파국이 왔을 때 새누리당은 감당하기 힘들 것이고, 정권장악력이 하락한다 봅니다. 다시 지들이 촛불들고 대통령 목줄 쥐고 흔드는 꿈을 꿔야 할 겁니다.
	4082	무궁화 위성을 해외에 불법매각했다는데 [새창]	2013-11-02 14:17:38	1	삭제
		KT처벌을 미뤄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정권 교체하고 영원히 바닥에 파묻어버리게. 이번정권에서 솜방망이 처벌할 바에야 안했으면 좋겠어요.
	4081	<m>저도 어지간해서 우리집 개 자랑 안하는데요 [새창]	2013-11-02 14:05:30	0/33	삭제
		어지간하면 안하는데 하기 시작하면 멈출줄을 모르시는군요.
	4080	자주가는식당 중국아줌마왈 [새창]	2013-11-02 14:00:53	8	삭제
		물가는 높고 급여는 낮음. 총체적으로 비싸다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고 과히 틀린말 아니잖아요? 유럽이니 미국이니 동남아 중국이니 비교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열악함은 근로환경과 맞춰 생각하면 상상초월할 수준이에요. 그래도 조선일보니 쓰레기 같은 놈들은 생산성이 낮고 게으름을 피우니 하는 말장난이나 하는데, 개 뻘소리고 노동가치가 너무나도 낮으면서 물가는 너무나도 높아 살인적인(실제로 사람이 죽는) 상황입니다. 일본 비교는 좀 거부하고 싶은 것이, 거기는 원자력발전소 이전부터 일어날 가망성이 없는 장기불황속이었고, 사실상 정부가 내수의 어떤 부분도 컨트롤하지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한국과 유사하다는 소리는 의미가 없습니다. 아니죠, 한국과 유사하다는 소리는 노무현 이후 그 짧은 시간동안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장기 불황 국가인 일본 수준으로 말아먹었다는 소리니까요. 진짜 당장 시급 7000원 수준으로 최저임금 오르지 않는 이상 단기적이든 장기적이든 내수호황은 기대하기 힘들고, 국민생활안정은 말도 안되는 소리로 취급받을 겁니다. 자산 보유 상위자들은 김대중 노무현 시기에 호황타고 빚잔치로 돈 벌었고, 대기업들은 우리나라 불황임에도 원화가치 하락으로 돈 만졌는데, 위기 터진 상황에서 얘네들 주머니 못털면 우리나라 장기불황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돈이 묶인 상황이고 자력으로 이 실타래를 풀어내기란 요원합니다. 아직은 사태를 관망중입니다만, 이명박 초기에 흙만 살짝 덮고 광고만 번드르르하게 해서 넘어간 위기가 우리나라 뒷통수 후려갈기는 꼴을 결국에는 볼것 같습니다.
	4079	이제 다시 거리로 나가야할때가 아닌가싶습니다. [새창]	2013-11-02 13:42:35	2	삭제
		아시다시피 국민은 이 사실을 믿고 싶지 않아하는 겁니다. 그러나 이 얄팍한 거짓말은 결국 들통이 나겠죠. 그래도 국민이 일어서리라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음 경제위기가 그 시발점이 될겁니다. 생업을 빼앗기고 거리에 나앉는 사람들을 촛불들고 계신 여러분들이 맞을 날이 바로 박근혜 하야하는 날입니다. 부동산 가계부채 등, 빚과 관련된 문제에 금리는 그야말로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다릅니다. 국민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등 사기업인 은행들은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 사태같은 상황에 빠지면 즉각 뱅크런 터집니다. 일본이 버블시대 이후 우체국에 돈 집어넣는다는 소리 들어보셨나요? 신용으로 돈을 융통하여 이자차익 벌어먹는 은행이 신용을 잃으면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어음으로 떡칠된 중소기업들, 직원 임금 한달에 한번씩 대출받아 내주는데 은행작살나면 어떻게 될까요? 저는 이 위기가 이미 시작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은 이미 붕괴직전이고 미분양아파트가 썩어넘치는 상황인데, 대체 무슨 돈으로 부동산을 살리겠어요? 당장도 부동산에 돈이 메인 상황에 무슨 돈이 나와서 가계부채를 제때 갚겠어요? IMF시즌 2는 거의 코앞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당장도 정부에 대한 신뢰도가 낮으며, 부정선거에 대한 근거가 눈앞에 있는데 촛불집회의 내용은 어떻겠어요? 허리띠를 조이고 희망을 찾는 것도 가망성이나 보이고 할때 이야기지. 집에서 쫓겨나고 직장없는 상황에서 +빚까지 엎친데 덮친격인 이번 위기를 과연 IMF때처럼 국민 참여로 극복가능합니까? 정부와 기업이 제살을 깎아서라도 내수에 힘을 불어넣어야 하는 상황임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부정하는 이상, 넥타이 부대의 참여는 확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억눌린 국민들의 분노가 터질 수 밖에 없을 거에요. 새누리당의 프레임은 경제적으로 성장세를 꾸릴때 유지가능합니다. 김대중 정부의 수립뒤에는 분명히 이 프레임의 붕괴가 한몫했고, 노무현 정부가 들어오는데도 새누리당이 막지 못했던 것은 경제적으로 새누리당을 불신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호황인데 분배가 잘못되어 가계만 불황인 상황과, 나라가 불황이라 기업들이 도산하고 가정이 바깥으로 내몰리는 상황은 질적으로 다릅니다. 이때 새누리당의 사탕발림, 약삭빠른 거짓말은 더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결국 새누리당의 프레임의 한계를 우리가 눈으로 마주하겠죠. 저는 한국이 원치 않는 대수술을 하는 꼴을 보고싶지 않습니다만, 이미 곪을대로 곪은 상황이 결국 그 결과를 부르리라 예상합니다.
	4078	흔한 일본 만화의 결말 [새창]	2013-11-02 13:23:49	5	삭제
		샤먼킹.... 그 인기작이 엔딩덕분에 ㅋ
	4077	대한민국 앞날이 깜깜하다.. [새창]	2013-11-02 13:21:37	2	삭제
		한국은 돈의 힘이 너무나 강해졌습니다. 타 국가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외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물어보세요. 정말 한국은 돈이면 못할게 없는 동네거든요. 게다가 완벽히 계층간 이동을 막아두고 있습니다. 금권주의화 하고 있다는 겁니다. 대체 이 바보같은 상황을 보면서 왜 일어나지 않는가? 국민은 멍청하고 개새끼들이다. 이런 생각을 하시나 본데, 돈의 힘이 너무나도 강력해 사실상 국민들의 요구는 번번히 좌절되어 왔습니다. 전국민이 언제 그 힘을 폭발시킬 것이냐, 박근혜 정부의 부정선거가 밝혀지면 과연 일어설 것인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기는 분명히 권력과 계급에 직결된, 돈과 연관이 있을 겁니다. 부동산 위기는 머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이미 부동산은 하락세로 접어들었고, 국가에서 자금을 아무리 풀어도 원상회복은 어려우며, 미국이 출구전략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월별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가슴졸이게 하고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우리나라의 경제위기는 수면위로 올라오겠죠. 삼성 영업이익이 오른다는 소리로 기대심리가 증폭되지 않는 한국 내수시장의 앙상한 몰골이 드러나면 결국 한국민들이 일어서지 않을까요? 밥그릇 쟁탈전은 아무런 소용이 없어집니다. 없는 밥그릇 가지고 싸우는 이 상황이 그나마 유지되는 이유는 실낱같은 희망때문이겠죠. 그마저 없다면요? 젊은 층 대량 실업, 부동산 괴멸의 상황이 닥친다면 넥타이부대는 결국 일어설 수 밖에 없습니다.
	40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2 12:45:53	0	삭제
		레바툰에 나오는 놈은 모두다 수틀리면 죽임. 그리고 죽어도 웃는닼ㅋ
	4075	늑향은 끝났어! 이제는 없어!! [새창]	2013-11-02 12:44:34	3	삭제
		이 작가는 동물 귀를 왜이렇게 좋아함? 팬사인회해도 귀달고 나올듯. 전자동 동물귀 시판중이던데 그거 사서 달고 결혼하자 그러면 남자랑도 할 것 같다.
	4074	제 만화한데 환장하겠네요 ㅋㅋㅋ [새창]	2013-11-02 12:30:44	11	삭제
		만화는 약간 중2병 컨셉의 이능배틀물 액션활극인데, 각 컷의 캐릭터들의 포즈는 패션왕인 것이 약간 겉도는 느낌. 액션을 강조하기 위해서 좀 더 다양하고 만화적인 구도, 포즈를 취해주면 좋을 듯. 스토리의 완성도는 알 수 없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임. 모델 포즈를 약간 컬트적인 개그컨셉으로 활용해도 좋을 듯함. 이미 패션왕을 통해 이 컬트개그의 성공을 보셨을 걸로 아는데, 이능배틀물이 자칫 중2병 컨셉잡다 작가가 중2병 폭발하는 전개로 가기 쉬운 속성상 모델 포즈를 그리기 좋아하시는 작가분의 특성을 이용해 이를 개그컨셉으로 가져가면 너무 무거워지는 극의 내용을 잡아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블레스도 중2병 컨셉에, 포즈는 화려하고, 내용은 쉽게 무거워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극의 내용 중간중간에 개그컨셉으로 캐릭터성도 확보하고 극의 내용도 가벼이 가져갔다는 점을 볼 때 작가분의 특성이 단순히 단점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소재가 너무 흔하다는 이야기를 하시지만, 솔직히 이능배틀물의 소재는 다 거기서 거기고, 독특한 컨셉으로 자기자리를 잡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 최근 나오는 만화의 이능배틀물 만화 소재는 과거 인기작들보다 신선도가 떨어지는 수준이라서요. 대표적으로 금서목록같은 것이 예인데, 학교도시, 초능력자 양성, 초능력자의 계급이나 기독교, 주술의 차용등 각각의 소재는 일본만화에서 사골까지 우려낸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인기 있습니다. 하다못해 주인공의 이능면역조차 그다지 특별하지 않습니다. 이른바 왕도 이능배틀물인 겁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라인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엑스맨이나 뱀파이어번드등과 유사한 갈등내용을 가진 것 같은데요. 좀 더 다양한 사회적 고찰을 거치고, 부드럽게 개그와 함께 승화시킨다면 좋은 작품이 나올 것 같아요. 기본적인 배경이 현실세계를 다룸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동떨어진 세계를 그리는 것보다 이성적인 접근이 가능할 것 같고요. 이능배틀물이 주는 식상함이나, 소재가 주는 무거움을 어떻게 잘 우려낼 것인가, 이게 스토리상의 관건이 아닐는지요.
	4073	[bgm ]양덕들이 만든 게임속 음식들 [새창]	2013-11-02 10:41:06	0	삭제
		전반적으로 케익의 구현상태가 굉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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