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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소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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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소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12 당신이 만화세계로 떨어지게 된다면? [새창] 2013-10-13 08:13:37 0 삭제
    다들 왜 저런 게 나와...
    나는 무난하게 나나의 세계에서 남자주인공이 된다던데 순정만화 주인공.

    특히 꽃가루소녀 주의보 대단하다. 질척질척함.
    4011 갑자기 쳐들어와도 이길까 말까 할 거지들이 [새창] 2013-10-08 18:57:59 11 삭제
    이 이슈에 활활 타오르는게 국정원에서 바라는 일일 뿐임.
    우리는 아직 살아있고 역할이 남아있다! 이지랄 떠는 것.
    전쟁할 양이면 한번 시작해보던지.
    4010 갑자기 쳐들어와도 이길까 말까 할 거지들이 [새창] 2013-10-08 18:55:50 19 삭제
    그런게 아닌 듯함.
    실질적으로 군사훈련은 자주 있었고, 현 북한은 우리나라와 미국의 군사적 움직임에 민감해져 있음.
    북 입장에서는 군사 훈련을 한국만큼 할만한 기름과 돈 탄약이 없음. 당연히 항공모함에 대항할 공군력도 없고,
    이것이 북 입장에서 위기감으로 나타나고 매번 그렇듯, 역으로 난 너희랑 전쟁준비 충분하니 와봐!라고 말하면서 부들부들 떠는거죠.

    즉, 갖가지 우리나라의 군사훈련 때마다(연례행사야 그렇다 치고) 북은 항상 이런 소리를 하는 겁니다.
    북으로 건너간 사람, 혹은 북에서 건너온 사람이 많아지는 현 상황도 맞물려서 국경의 봉쇄가 약해진 것으로 봐야함.
    그런 사건들은 이거 아니더라도 널려있는 상황인데, 정부는 이런 것을 평소 정치적으로 안전할때는 감춰두고 있다가,
    정치적으로 불안해지는 순간 미친듯이 큰 소리로 떠드는 거임.

    정치적 조작임에는 틀림없으나,
    이 현상자체가 박근혜 입금 김정은 개드립식으로 비춰지는 것은 오히려 오해임.

    그리고 미국한테 불바다 당하면 우리가 속이 시원할것 같지만, 그게 그렇지 만도 않다는 것이 문제임.
    강대국이 임의로 전쟁을 선포해 선제공격을 때렸다며 중국, 러시아등 주변 국가가 반응할 경우 이는 세계 제 3차대전 발발 소식이 되는 거임.
    잘 이슈화 되는 부분은 아니지만, 북에 대한 정보들, 북이 현재 보이는 행태들은 결코 전쟁하자는 태도가 아님.
    전쟁 시작하면 어떤 참상이 날지 지들이 더 잘 알지.
    4009 美 유력지 "한국은 주말에도 일하는 나라" [새창] 2013-10-08 18:43:08 4 삭제
    웃긴게 선진국 안되었다는 개소리는 뭐하러함?

    기업들은 선진국 이상의 지원, 선진국 이상으로 비싸게 팔아쳐먹으면서
    기업운영수준은 선진국은 커녕 개발도상국도 잘 안할 악질 영업을 하는데, 이게 왜 선진국 타령할 일인지 모르겠네.
    인건비로 경쟁력 확보하는 걸 지속했을때 향후 기술력 증가가 될 확률은 얼마나 되는지?
    기술집약적인 산업을 하기에는 기업의 경영이 너무나도 낡았다는 지적을 위 본문에서 하고 있는데, 뭔 병신 개드립이여.
    인건비나 핥고 빠는 이상 구역질나게 바닥에서 헤엄쳐야함.

    깨놓고 말해서 우리나라에서는 기술집약적 산업을 노동집약적으로 해석해서 장사함.
    그러니까 삼성이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전자산업체중 하나이면서도 병신취급을 받는 거임.
    현대? 싸구려차 파는 나라다운 싸구려 경영, 운영정책으로 가는데 마다 까이는 거지.
    기술이 필요하면 돈을 써야지, 사람을 개같이 굴리는 게 답이냐? 결국 이건 바닥으로 굴러떨어지게 되어있음.

    좆도 아닌 사무직 경험가지고 인건비인건비 씨부리다보니 정상적인 감각이 사라진거지.
    애초에 우리나라같은 나라에서 인건비로 벌어먹으려다보니 장사가 안되는 거임.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중국이나 인도도 아닐 뿐더러 그보다 작은 아시아 국가들보다 더 작은 나라고,
    인건비 경쟁으로는 고작 몇년지나지 않아 바닥으로 추락하게 되어있음.
    품질대비 인건비용이 너무나도 싸구려인 현 상황에서 인건비를 더 다운 시킬 수 없다면, 기술과 품질을 향상시켜 다음 준비를 하는게 맞지,
    자꾸 멍청한 소리하면서 인건비 경쟁력 유지 따위를 지껄이면 다음 5년안에 한국 회사들은 바닥 핥아야함.
    4008 LG... 5.16혁명? [새창] 2013-10-08 18:23:24 1 삭제
    여러분, 민중에게 어렵고 힘들었던 저 시기는 대기업입장에서는 황금기의 태동이고 르네상스 서막을 알리는 시기입니다.
    국가 비호받아가며 자랐다는 이야기를 미화해서 드라마로 뽑는 정신나간 이 나라에서 저 정도는 애교죠
    40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7 15:13:49 0 삭제
    남자 근육도 그려봐요. 재미난데.
    남자 근육질 몸매 그릴 때 왠지 기분이 로봇강화시키는 느낌임, 이것저것 고려해가며 선을 추가 시키다보면
    토할정도로 땀나게 튼튼한 몸이 그려지고, 뿌듯함.
    4006 <bgm> 인디언의 명언.jpg [새창] 2013-10-07 03:30:46 0 삭제
    인디언 격언은 하나도 없네.
    인디언은 저렇게 안생겼고 아메리카에 안살아요.
    4005 ??????? [새창] 2013-10-06 17:05:31 0/4 삭제
    Area5/
    설득방법이 하도 같잖길래 배운게 없는 줄 알았는데 전문적이신가봐요. 협박이나 욕설방법이.
    교사가 그런거였어요? 와 대단하네. 내가 만약 애 학부모였으면 좋은 대접 받았겠네.
    같잖지도 않은 시비걸때는 언제고 이제 내가 잘못한걸로 보이니?
    교사가 무슨 성직자고 부처 예비군이라고 믿는 것은 아니지만, 내가 앞으로 상대할 때 중요시 여길 부분이 확실히 나왔네.
    권위를 상처줄 때 대놓고 목소리가 높아지며 상대를 비난할 수 있다.
    4004 ??????? [새창] 2013-10-06 16:54:52 0 삭제
    Area5/
    애였으면 어떻게 대했을지 보이네요. 전문성이 어디에 있습니까?
    난 교사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서 너보다 많이 아는데, 이 전문적인 교육은 훨씬 유명하고 잘난 학자를 중심으로 연구된 것이니,
    너희들은 따르면 돼. 전문성 넘치네 아주.
    이 골자에 해당하는 설득이 몇번이나 반복되었는지는 아세요? 완전 논리적이시네요.
    뭐가 전문가인지는 모르겠는데, 애가르치는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조심해야겠네요.
    4003 ??????? [새창] 2013-10-06 16:45:45 0 삭제
    Area5/ 그럼 동수누가는 포기할 수도 있는 개념이네요. 또한 그를 벗어난 다른 방법으로 이해했을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고려해봄직하고요.
    설사 교과가 정한 기준이 아니더라도 오답이라 말할 필요는 없는 것이죠.

    awryg/
    그렇게 많이 하신분들이 별로 탐탁치가 않네요. 잘난척이나 잘하고 통계학적인 근거가 진리인양 들이미니까요.
    교사가 가진 아이에 대한 이해가 과연 부모보다 뛰어납니까? 학습기준에 대한 이해도 평가를 교사가 더 잘할 확률이 높고,
    평균적으로 아이가 교육에 대해 어떤 반응을 나타낼 것인지 평균적 데이터 수집이 더 된 것이지,
    학부모나 예비 학부모를 커먼센스 이상이 안되므로 내 이하의 지도방법을 가진 족속으로 분류하는 그 어리석음이 문제 아닌가요? 아집덩어리지.
    4002 ??????? [새창] 2013-10-06 16:40:40 0/4 삭제
    Area5/
    교대생들이나 교사가 가지는 사회와 학부모들에 대한 이해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게 님에 의해서 증명된겁니다.
    뭘 공부하셨는지 제가 다 알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교사가 그런식으로 덤빈다면 쉽사리 상대하기도 힘들겠죠.
    근데, 내가 전문분야로 파고들면 님은 상대가능하세요? 그래서 전문분야를 배우는 건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능한 범주에 들어갈때까지 아이와 학부모에게 이를 풀어서 설명하는게 여러분이 해야할 일이고,
    그래서 교대 4년 배우고도 연수보내고 시험까지 쳐서 고용합니다. 맞죠?
    그럼 이렇게 하기로 정했으므로 이 룰에 맞추자 말고도 충분히 이해가능한 범주의 설명을 여러분이 하실 수 있어야 정상인거 아니가요.
    제가 봤을때는 교사나 교사 후보생들이 이 게시판에서 한 일이라고는 현 교육과정의 설명과 이에 대한 이해를 강요한 것 뿐으로 보여지는데요.
    여러분이 가르치시는 부분에 대한 한계를 알면 아집은 세우지 말아달라 말하고 싶고요.
    4001 ??????? [새창] 2013-10-06 16:31:03 0/4 삭제
    잘난척 하시는 분 덕분에 화가 났지만,
    교사가 다양한 학습방법이 가능함을 아이에게 허락하는 것 만으로 상당히 다양한 사고가 가능해 진다는 겁니다.
    동수누가가 모든 수의 곱셈에 적용되는 절대 법칙이고, 곱셈의 기본원리라고 말하는 것이 더 웃긴 이야기라는 것을 아시잖아요?
    동수누가의 개념으로 곱셈을 설명할때 아이가 이해하기 쉬울 것이므로 선택한 것이지, 곱셈의 절대적 기본 원칙이자 범용적이라 사용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다면 왜 이를 조그마한 설명을 덧붙여 아이에게 사고의 자유를 주지 못하냐는 말입니다.

    교사가 이런 아집만 버리면, 충분히 공교육에서도 다양한 사고가 가능해집니다.
    공교육이 이따위일 양이면 점점 퇴화할 테고요. 아닌게 아니라, 지식 습득만 중요시여기는 사회분위기(정확히는 테스트죠. 점수)에 맞춰서 공교육의 입지는 점점 줄어드는데, 교사가 아이를 기르는 방법이 학원에 비해서도 경쟁력 없는 주입식 사고교육이라면 점점 상황은 악화될 겁니다.

    명확히 한계가 존재하는 공교육이므로, 이에 충분한 부모의 보조가 필요하며,
    교사도 이에대한 아집을 버릴 필요가 있다는 말을 한겁니다.
    저런 동수누가 같은 거요. 동수누가가 도구인지, 아니면 목적인지 이야기 해 보시죠.
    교육을 위한 잣대가 절대의 전제마냥 존재하면, 잘못된 이해를 통해 그릇된 결론으로 이끌 수도 있는 겁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교사라면 조금의 분노와 절망도 느끼셨을 것이고, 또 뭔가 새로운 깨달음도 가져갔을 것이라 믿고 싶고,
    학부모라면 교사가 가진 한계에 대한 넓은 이해를 가지기도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사 입장에서 나쁘기만 한 담론이 아닙니다. 공교육이 폐품처리 되어야 한다는 논리도 아니고요.
    4000 ??????? [새창] 2013-10-06 16:20:14 1 삭제
    같잖지도 않게 잘난척은 왜그리 심하세요?
    별로 탐탁치도 않은 내용가지고.

    2학년생들은 다 안다는 가정은 님이 멋대로 한거죠. 아니에요? 아니면 세뇌했던지. 여기에는 이거 여기에는 이거야!
    그게 아닌 다른 방법에 대한 해설을 아이에게 뺏은 거라 이말입니다. 충분히 가능한데도요.
    저 문제가 5*6= 30 = 6*5 이 된다고 해서 문제 될 일도 아닙니다. 순서가 중요하고 그 합산이 중요한 것이었더라면 약속같은 가정이 아니고
    실제로 채점할 수 있는 근거를 적으라 말해야죠. 객관적이라면서요?
    맞는지 틀리는지 아이의 이해의 정도가 어떤지를 어림짐작으로 대충 평가한 거지 이게 무슨 이해도 중심의 평가입니까? 객관적 이해도가 어디서 나타나는데요? 아이가 이해했는지 아닌지는 약속을 풀어설명할 수 있는가도 포함되는 거죠. 약속이 있다고 기억만 하는게 이해에요?
    님이야 말로 초등학교 2학년생이 어떤 학생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님은 자꾸 공교육의 권위와 공신력에 대해 강조하면서, 뭔가 절대적 전제처럼 이야기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거 모른다고 죽는 거 아니고, 커먼센스를 모르는 것이 아니고, 교과가 정한 학습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는 게 아닙니다.
    홈스쿨링을 시도하지 못하는 가장큰 이유는 아이에게 떨어지는 불이익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지껄이는 부분이 바로 권위적인 태도죠.
    아니에요? 니네집 자식이나 해보세요. 한계가 명확한줄 니네도 아시잖아요.
    사회적 문제 덕분에 공교육 보내지, 아니었더라면 조금 재력이 있는 집이 사교육에 열올릴 거 잘 아시잖아요? 사립 초등학교 범람할 거 잘 알잖아요?
    멍청해서 하는 소리인지 원.
    3999 ??????? [새창] 2013-10-06 16:04:37 0 삭제
    awryg/

    근데 저 초등학교 때는 천재였나봐욬ㅋㅋ 자주 그렇게 풀다 얻어쳐맞음ㅋ
    시험지 잘라서 수대로 테이프 발라서 붙이고 증명대신 표현한 적도 있습니다. 싸대기 쳐맞았지만 뭐 반항같은 거였어요.
    하여튼,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초등학교 2학년은 그렇지 않아! 나의 초등학교 2학년이 그럴리 없어!
    라는 주장의 반례는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안그렇다는 것일 뿐이죠.
    안그런 애들이 따귀를 안 맞는 대신, 저런 내용을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 교사의 주장이고, 저는 반대하는 부분입니다.

    충분히 이런 이해가 있는 아이들이 교사의 출제의도, 학습목표(초중고 항상 시험때 자주 이용했습니다.)등을 확인하고 교사가 주는 가이드라인에 맞출 수 있습니다만, 딱히 무슨 필요인지 모르겠습니다.

    객관적이라는 표현이 학생들에게 모두 있는 교과서를 바탕으로 하므로 객관적이라는 말씀이신거죠?
    그러나 교과서에 적힌대로 아이는 해석하지 않았습니다.
    저기에 그 식이 적혀있잖아요. 8+8+8+8 = 32, 8*4 = 32
    두가지가 같이 해설 되어 있으면 정답이고, 8*4 = 32면 오답이죠. 학습목표를 파악했는지 아닌지 정확히 알수 없으니까요.

    이것은 아이가 어떻게 판단했는가를 정확하게 해설하기 위한 기준이 아니고,
    공교육의 판단기준에 의거 아이의 이해정도를 참작한 것이죠.

    그 결과가 상단 정답 하단 오답이라 이겁니다.
    3998 ??????? [새창] 2013-10-06 15:50:09 0 삭제
    awryg/
    동수누가에 대한 원리의 해설을 아이가 한줄의 식으로 나타낸다면
    5*6 = 5+5+5+5+5+5 = 30 식으로 해설하지 않는 이상, 이는 정답자가 없어야 사실은 맞는게 아닌가요?
    정확한 이해가 아닌 5*6 = 30 의 해설은 만약 동수누가 개념을 이해하고 있는가 시험하는 것이라면 틀려야 맞죠.
    하다못해 5개씩 6묶음이므로,라는 글을 덧붙이기라도 했더라면 이야기는 달랐을 겁니다.
    그러나 저기에 적힌 글은 고작 '5*6 = 30이라서 30입니다' 라는 거죠.

    오답처리가 과연 어디에 중점을 둔것인지 이래서 헷갈리는 겁니다.
    교사가 그것을 채점하면서, 계산의 답은 맞는데 해설이 달라 위는 동그라미 아래는 땡으로 처리했다면,
    이는 아이의 계산에 대한 파악을 위는 제대로 된 계산, 아래는 원리를 파악하지 못해 순서를 어긴 계산이라고 파악했거나,
    혹은 아이가 잘 풀다가 문장 이해를 실패하여 나타난 실수로 해석한 두가지 경우의 수로 읽은 것 아니겠습니까?
    이게 어디를 봐서 객관적인가요?

    아이의 이해가 저 순간 달라졌다라는 황당한 이론이나, 내 의도에 따라 해석해야 하는데 실수를 했구나 이외의 경우의 수가 없는데요.

    출제자 문제 의도파악따위가 중요하지 않고, 더욱 객관적 잣대를 들이대려 했더라면 상하 모두 오답입니다.
    그것이 아니고 채점자의 의도가 개입되었다고 한다면 제가 제시한 경우의 수를 따라 갔을 테지요.

    이는 답만 맞으면 맞다고 말하는 교사보다 하등 나을 것이 없는 교사입니다.
    원리이해를 제대로 시킬 생각도 없는 것 아닙니까? 주입식으로 순서 맞춰서 수식만 써내면 되는 걸요. 뭐하러 원리 배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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