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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27	게임 업계, “지원은 됐으니 규제나 하지 말라” [새창]	2013-10-14 06:52:48	1	삭제
		게임이 사회악이라잖아요. 스마트폰으로 게임에 결제해가면서 게임업체 후원해주는 여러분들은 지금 사회악을 즐기며 양성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PC로 온라인 게임하는 여러분들은 마약중독자와 동급이죠. 국가는 그래서 어린아이들이 게임하는 것을 백보양보해서 10시 이전까지 제약하기로 하고, 마약빠는 시간을 정해줬습니다. 잠은 자가면서 마약 빨라고요. 앞으로는 점진적으로 마약빠는 시간을 줄일지도 모르며 자제력 없는 성인들도 이를 제한당할 수 있겠네요.
	4026	정돌왜씀ㅋ? [새창]	2013-10-14 06:46:31	2/21	삭제
		제 말이 궤변이면, 정품가격에 복돌이 돌려깔 권리가 있다는 말은 뭡니까? 수퍼 궤변이지. 뭐 그만 합시다. 콜롯세움이니 하고 싶지도 않고, 이런 의견이 있다는 것을 보라는 겁니다. 정품과 복사유저간의 으르렁싸움은 별다른 이득도 안되는 개싸움일 뿐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깨달아주길 원합니다. 실제로 이 저변에 깔린 기업의 계산이 정품유저에게는 복사유저의 존재보다 더 큰 손해입니다. 복사유저가 불법사용자라면 이는 기업과 복사유저간의 관계지, 정품유저가 나서서 복사유저 규탄한다고 해결되는 법적 도덕적 관계가 아니라는 겁니다. '복사유저로 내가 피해를 입는다' 가 정설처럼 여겨지는데, 실제로는 '복사유저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기업에 의해 정품을 산 내가 피해를 입는다' 가 정답입니다.
	4025	정돌왜씀ㅋ? [새창]	2013-10-14 06:32:50	1/18	삭제
		곰탕재료는 푸// 당한 자만이가 아니고 정당한 자만이라고 했구요. 애초에 거론하신 부분은 기업이 주장하는 바일 뿐입니다. 그 손해분을 왜 정품유저가 담당할 이유가 있습니까? 그걸로 까려면 기업을 까야죠. 아닙니까? 기업은 나오지도 않은 가상의 수익을 이유로 정품유저에게 가상의 수익분을 매워달라고 하는 겁니다. 실제로 그런 기대수익을 고려했더라면 불법유저를 직접 적발하여 자신들이 그 손해분을 법적 절차로 얻어갔어야 하는 것이지, 정품유저, 즉 정당한 소비자를 상대로 광범위하게 추가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님이 말하는 논리가 바로 기업의 주장입니다. 그대로 읽고 계시네요. 하지만, 그걸로 손해를 입는 것은 기업이 아니고 소비자입니다. 애초에 저는 이부분때문에 복돌이 돌려까자 논쟁을 싫어합니다. 나한테 눈곱만큼도 도움안되는 복돌이 돌려까기보다는 기업이 먹는 실제 부당이득이 저는 더 중요하거든요.
	4024	정돌왜씀ㅋ? [새창]	2013-10-14 06:26:30	5/22	삭제
		복돌이가 되도 좋다는 말은 제가 어디에서 거론했습니까? 여러분 그러므로 복사제품을 쓰세요라고 제가 말했나요? 이분법적으로 바라보시니 제가 달리 할말이 없습니다. 복돌이를 까는 것과 기업의 부도덕을 욕하는 부분은 분명히 다른 부분입니다. 하지만, 기업이 복돌이를 이유로 부도덕한 방법으로 가격을 상승시켜 자신들의 이익을 불리는 부도덕함은 반드시 복돌이 논쟁에서 거론되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여러분들의 논쟁은 결국 어떻게 복돌이를 돌려까야 잘 까는 것인가에 멈춰있고, 실제로는 손해만 늘어가고 있다는 겁니다. 복돌이에게 모든 부도덕을 몰아주면서 실제로 우리가 논의해야 할 문제에 접근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이죠.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요. 아직도 복돌이만 까고 싶으면 좋습니다 많이 까시면 됩니다. 그러나 점점 패키지 게임의 범위는 줄고 있으며, 불법유저의 범위는 복사이용 유저보다 게임내 컨텐츠 불법이용을 통한 부당이득 쪽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패키지 게임보다 온라인게임이 더 많으니까요. 우리나라는 콘솔게임기가 판치는 일본이 아닙니다. 복돌이 돌려까기에 정력낭비하시느니, 다른 논쟁을 하는 것이 실로 이득이라는 말입니다. 실제 기술의 발전으로 변화되면서 나타나는 손해가, 부당이득이, 유저보다 기업에게 많아지고 있는 상황을 보십시오. 저질의 게임을 랜덤 사행성을 이용하여 고수익을 올리는 현상, 표절게임의 대규모확산등, 실제 한국게임시장이 온라인게임에서 안드로이드 시장으로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지금, 중심문제는 복돌이 정돌이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기업과 소비자의 문제죠. 애초에 복돌이 논쟁의 중심은 복돌이에게 피해를 입은 정품유저가 아니고, 기업과 복돌이에서 멈춰야 하며, 정품유저가 논의해야 할 부분은 기업이 복돌이를 빌미로 얻어가는 정품유저에 대한 부당이득이 되는 것이 정답아닙니까? 자기 속은 못챙기면서 코묻은돈 훔쳐가는 기업에만 그리 따스하신지 이해가 가질 않는 군요.
	4023	정돌왜씀ㅋ? [새창]	2013-10-14 06:13:12	2/25	삭제
		오유야안녕// 그러는 님도 전문가는 아니죠. 전문가도 정확한 피해상황은 집계할 수 없습니다. 기업의 자기변론에 의한 기준을 잡으면 기업만 피해를 본 셈인데요. 기업이 게임 제작과 판매에 전문가일 수는 있습니다만, 사회과학적인 관점에서 소비자와 기업간 관계에 누가 더 피해를 보는가에 전문가일 수는 없습니다. 자기 이익에 대한 변론만 계속 될 뿐이죠. 중요한 것은 님은 그걸 지면 그대로 읽고,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고요. 제일 황당한 것은, 님이 게임을 돈주고 살때 복돌이를 깔 권리를 같이 샀다고 생각하는 점입니다. 그런 부수적인 권리는 팔지 않습니다. 복돌이를 까는 것은 그 이외의 도덕적인 베이스에서 나오는 겁니다. 복돌이도 복돌이를 깔 수 있는 겁니다. 복돌이가 정품유저를 까면 개패듯 패야겠죠. OK? 정당한 자만이 비판을 이어갈 수 있다면 사회에는 정말 소수의 비판말고는 나올 수 없습니다. 시장에 대한 비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가 받고요. 적절한 비판이 이어져야 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4022	정돌왜씀ㅋ? [새창]	2013-10-14 06:07:19	4/30	삭제
		애초에 여러분들은 대체 기업과 복돌이간에 성립하는 범죄관계에 왜 그리 관심이 많으신가요?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미래가 걱정되어 그렇습니까? 그건 아닐 듯 한데요. 기업이 자꾸 이렇게 홍보를 하죠. 복사유저 불법유저들 덕분에 우리가 고사하게 생겼다. 그래서 고사했나요? 기업들은 고사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의 주머니를 털기 때문이죠. 복사유저의 발생원인은 사회의 부도덕에 있습니까? 부도덕도 문제겠지만, 실제로 인터넷 기술 발전과 확산에 다른 법적 사회적 제반요소들이 쫓아가지 못하기 때문 아닐까요. 복사유저가 한국에만 너무많아서 감당이 안되는 수준이라 게임업체가 장사가 안되나요? 그렇게 말한다면 해외 업체는 한국에서 어떠한 한글화 프로젝트도 진행하지 않을 겁니다. 아직도 이에 대한 논의는 필요하고, 복돌이를 까면 만사형통인 걸로 결론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미리 결론을 내고 복돌이를 까며 만사형통을 누리고 있는 것이죠. 복사유저에 대한 변론이 아닙니다. 실제 게임유저가 얻어갈 권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4021	정돌왜씀ㅋ? [새창]	2013-10-14 05:56:09	7/37	삭제
		화이트데이 실제 플레이 해보셨나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유저입장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던 패키지 게임들은 치명적버그가 당연스레 따라오던 물건입니다. 창세기전3, 화이트데이, 손노리 그라비티 합작 악튜러스등 패치이전에 실행에 치명적 버그가 있던 게임입니다. 이 소프트 가격이 당시 PS2소프트 가격이나 다를바 없는 가격으로 팔려나간 것은 아시나요? 열악한 한국 소프트웨어시장에 한줄기 희망이란 것은 사실이었습니다만, 개발자의 열의와 무관하게 제품의 완성도는 가격에 비할 바없이 떨어지는 수준이었습니다. 손노리의 경우 그 이전부터 그런 치명적버그를 안고 있던 게임을 양산했고, 포가튼 사가에서는 직접 자아비판을 합니다. 포가튼 소드 이벤트로. 그런데, 만약 이것이 차나 전자제품이라고 가정할 경우 후속조치를 개인이 노력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보상이 없었다면, 기업은 욕을 먹어야 합니까? 아니면 열악한 환경에서 노력했으니 칭찬해야 합니까? 소비자는 돈을 내고 게임을 구매합니다. 그에 관한 권리를 게임회사에 돈을 주고 사는 것이죠. 게임을 구매해서 플레이하는 과정까지가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게임회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치명적 버그가 있는 게임을 시중 유판합니다. 말했던 바와 같이 자체 고평가한 게임가치를 소비자에게 강요하면서요. 파는놈 마음이니까요. 손노리에게 화이트데이 제작했던 당시로 돌아가 욕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묻는다면, 욕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저질의 상품을 고가에 팔아먹었으니까요. 그 배경에 와레즈 사이트의 피해보상분까지 소비자에게 얹어서요. 복돌이 까는 것이 이런 정당한 게임 구매자의 권리 보호보다 우선되어야 할 이유는 뭡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의 권리는 작살나는 와중에도 불쌍한 게임회사 걱정만 해주며, 복돌이에게 모든 부도덕을 몰아서 욕하고 있는 겁니다.
	4020	정돌왜씀ㅋ? [새창]	2013-10-14 05:36:55	15/51	삭제
		몇번이고 이런글을 볼때마다 답답한데, 도덕적으로 잘못되엇다 몰아붙여봤자 답없습니다. 세계 어디에나 복돌이는 있고, 정품유저는 복돌이에게 피해를 보는게 아니고 기업들에게 피해를 봅니다. 정품유저가 돈주고 게임산 것이 복돌이 비난하기 위해 내는 돈입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최근 게임이라고는 모바일게임과 온라인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게임이 그럭저럭 괜찮으면 일부러 결제도 해줍니다. 필요가 없더라도요. 과거에 비해 이러한 기업들의 판매구조의 변화가 나타난 것은 복돌이의 확산과도 마찬가지의 효과입니다. 확산된 인터넷 기술의 발전이 저작권의 모럴리티를 건드리고 있다는 것은 맞습니다만, 여러분이 말하는 정품유저의 정의는 기업의 주장이지, 이대로 확립되어도 좋은 개념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복돌이 욕할 시간있으면, 소비자의 당연한 권리 회복을 위해 기업을 욕하는 편이 좋습니다. 기업은 여러분들이 하는 도덕적 비판을 이용해, 복돌이에게 가야할 피해를 정품유저에게 돌려요. 그런 비판은 없고, 부도덕한 기업들을 상대로 유저들끼리 비난배틀 해봐야 실제로 정품사용유저는 줄어들고, 피해는 늘어납니다. 복돌이가 부도덕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놓고 부도덕한 기업들이 만연한 이 사회에서 소비자에게만 서로 과도한 비난이 이어져봤자 문제해결에는 도움이 안되며, 실제로 우리가 환기해야할 내용에서 멀어질 뿐입니다. 복돌이는 범죄자고, 정돌이는 당연히 이보다 우위에선 깨끗한 존재이므로 돌려까야한다는 논리를 펴면 무엇이 좋아집니까? 여러분의 기분이 좋아지나요. 실제로는 여러분의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더 늘어나고, 기업이 보는 이득이 더 늘어납니다. 기업들은 자신들의 저작권으로 얻을 수 있는 기대수익을 판매소프트에 더하고, 이를 기준하여 복사사용자를 포함해 최대사용자를 감안하여 최대수익을 결정짓고, 이 피해분이 복사유저에 의한것이라 몰아붙입니다. 그리고 그 피해분을 정품유저에게서 얻어갑니다. 기업의 도덕성이 심각하게 의심받는 상황이어야 하는데, 다들 복사유저에게만 집중되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4019	누렁이 너 되게 낯설다. '딩고' (귀여움 폭발 주의) [새창]	2013-10-13 19:55:32	3	삭제
		실제로 딩고 만나면 저렇게 뽀송뽀송하기보다는 눈이 퀭한 것이 아무래도 야생의 느낌이 살아있음. 얘들은 먹이를 주지 않아도 됩니다. 야생이에요. 딩고는 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실제 딩고는 야생견종으로 늑대같은 놈들입니다. 사람 손 탈만한 애들도 아니고, 사람손 타는 것도 문제에요.
	40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3 19:16:16	12	삭제
		피해자들은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가해자를 처벌해줘야 합니다. 피해자가 아무런 리스크도 없이 가해자에게 그런 위해를 가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무고죄라는 것이 있습니다. 피해사실이 있으면 정정당당하게 벌 줄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거고요. 벌이라도 안 줘봐요. 굽신거리는 것은 일순간일 뿐입니다. 쳐넣으면 굽신 거리는 것 오래 볼 수 있고, 참회도 시켜줄 수 있습니다. 가능한한 처벌합시다. 지 미래는 지가 알아서 챙기고요.
	4017	처음엔 상속자들 이라길래 [새창]	2013-10-13 19:12:26	44	삭제
		이런거도 좀 싫음. 재벌 더럽다는 이야기는 수도 없이 하고, 뉴스를 통해 더러운 행적들을 마주하는 상황에도 드라마에서는 무작정 화려한 미화만 이어짐. 게다가 막장.... 진짜 드라마에서 조금 강제적으로라도 더러운 재벌설정 좀 치웠으면 좋겠다.
	4016	피해자 바보되는 세상 [새창]	2013-10-13 19:08:05	17	삭제
		뱀파이어 전설은 인간 욕망의 총집판입니다. 낮에는 몰라도 밤의 왕인 뱀파이어는 영원한 삶을 살아갑니다. 강력한 정치권력도 그를 어쩌지는 못하죠. 피를 빠는 한 그는 무적입니다. 게다가 어마어마한 정욕과 아름다운 외모, 여성들은 그의 마력앞에 녹아내립니다. 즉, 권력에서 자유로우며, 무한히 살아가고, 정력이 무한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갱, 마피아를 바라보시면 이해가 될 듯 합니다. 무법자인 그들을 정부는 처리하지 못합니다. 총과 힘을 앞세운 그들은 많은 법률에서 자유롭죠. 마약과 향락을 거래하는 그들에게 돈이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영화속에서 그들은 자신만의 정의와 룰을 세우고 살아갑니다. 그 속에서 그들은 자유롭죠. 이런 부적절한 집단은 실제로 인간의 욕망에 의해 태어나고, 욕망에 의해 미화되는 겁니다. 현실의 그들은 자유롭지도 못하고, 정의롭지도 않습니다. 룰도 없죠. 그리고 범죄자로 사회의 눈을 피해야 합니다. 그렇게 살아남아도, 돈을 쥐어도 항상 뒷통수를 조심해야하죠. 어찌보면 미래가 없습니다. 미화가 사라진 갱은 처참하죠.
	4015	법원 "5·18때 '영장없는 체포' 전두환 책임 없다" [새창]	2013-10-13 18:16:57	0	삭제
		법치주의라는게 법에 의해서 정치를 행하는 것이 아니고, 법을 모르는 놈들이(법치)들이 정치하는 거 같네.
	4014	<m>배 너무 고플땐 뭐를 안사는게 진리 [새창]	2013-10-13 12:14:07	1	삭제
		그 닭꼬치가 길이 25센티미터 정도의 막대에 두께 너비 3~4센티미터 정도의 닭이 꽂혀있는 왕 닭꼬치 였거든요. 저 그거 한번에 두개 먹으면 질려서 못먹고, 밥반찬으로 쳐도 두끼 고기반찬 양입니다. 제가 양이 좀 작다곤 하지만, 급식을 배불리먹고 왕닭꼬치를 호롤로로롤하면서 삼키는 것은 제가 아니라 누구라도 놀라야... 후식이란게 원래 그런거에요? 저는 맛있는 걸 먹는 거 좋아하긴 하지만, 맛있다고 그렇게 시도 때도 없이는 무리에요.
	4013	<m>배 너무 고플땐 뭐를 안사는게 진리 [새창]	2013-10-13 08:58:27	17	삭제
		우리동네 여고앞의 꼬치가게가 너무 장사가 잘되었음. 항상 저녁만 되면 체육복차림의 여고생이 나와 한 무더기의 닭꼬치 다발을 들고 사라짐. 나는 저 학교 급식이 부실하며 애들이 잘 안먹나 보다 생각했음. 그런데 실상을 아는 순간 충격. 얘들이 밥 잘먹고 후식으로 닭꼬치를 챙겨먹는 거임. 원하는 사람도 한 반에 대량으로 나타나니까 공동구매로 매번 당번이 내려오는 것. 닭꼬치가 후식이라니... 그야말로 충격의 도가니였음. 그런데 오늘 그 충격이 또다시 재현되었어요. 평소 제가 먹는 양의 두배를 드시는 모습 늠름하네요. 제가 배고플때 선택하는 식단X2..... 정말 여자의 신비중 최강은 위장의 신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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