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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5	제키엘 그림... ㅋ [새창]	2016-10-08 08:00:19	0	삭제
		헉 베스트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다른 모든분께도 감사드려요 ㅋㅋ
	954	직원이 준건데 이걸 어쩌나2 [새창]	2016-10-06 15:38:12	0	삭제
		나눔은 추천과 함께 두근거리는 맘으로 신청해봅니다~
	9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5 10:59:48	12	삭제
		지긋지긋한 통증과 환시 환청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만약 불가능하다면 지금 이대로라도 좋으니 끝까지 버틸 수 있게 해주세요.
	952	남자친구가 베라 알바하는데 [새창]	2016-09-18 14:25:34	0	삭제
		음식품 매장에서 알바하다보면 흔히 있는 일이긴 해요! 보통은 사장님이 알바들 걍 하나씩 먹어도 별 말 안하지만 결제를 해야되는 매장이면 두개같은 하나를 사서 먹긴 하죠. 다만 한 컵에 둘이 먹다보니 그림이 좀 요사스럽긴 하네여 ㅠㅜ 잘 풀어나가시길 바래여!
	9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8 14:20:18	0	삭제
		힘든 감정도 시간에 무뎌져 좋은 기억이 될거에요. 지금은 그저 잘 버티시길 빌어드릴 수 밖에 없네요. 힘내세요!
	950	판크라티온 은근 쓸만한 무기네요.. [새창]	2016-09-15 11:38:27	0	삭제
		옵션이 개편됐는지 전엔 똥템인식이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딜이 잘나오더라고요. 법석도 모속 법석이라 옵션이 화든 수든 상관없이 딜 균일하고... 거쳐가는 무기로 괜찮은거 같습니다.
	949	9월 11일자 Mei 하이라이트(feat.경쟁전) [새창]	2016-09-12 00:53:54	0	삭제
		아죠씨... 추워....?
	948	엄마, 한국에서 태어난 게 너무 후회돼.jpg [새창]	2016-09-07 15:08:51	13	삭제
		저도.. CRPS환자라서 저게 무슨 상황이고 고통인지 알기때문에 미친듯이 괴롭네요.. 상근으로 입대해서 훈련소에서 다쳐 방치되어 심각한 CRPS로 발전되고 그대로 20대의 절반을 약에 찌들어 살았죠.. 판타지 만화같은데 보면 극심한 고통속에 머리가 백발로 새고 사람이 반폐인 되고 그러는 장면들이 현실고증이 제대로 된거구나 제 몸으로 느끼면서 1년 2년... 다행히 저는 이 악물고 재활해서 현재는 약없이도 어느정도의 일상생활을 한다지만 그럼에도 3~5점 수준의 통증을 평생 안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 병이 정말 무서운건.. 사람을 미치게 만들어요 치료법은 없어서 약에 의존해야 되고 재활은 아픈 그 부위를 지속적으로 움직이고 자극해줘야 하는데 이게 운동하고 근육통있을때 운동하는 수준이면 애교로도 안치는 수준입니다. 저는 왼팔에 이 병을 앓았는데 군대 체력검사에서 팔굽혀펴기 2분인가 1분30초인가에 100개 위아래로 끊어먹었는데 1개 팔 내리려고 힘주는 순간 울면서 주저앉았습니다. 딱 1개의 팔굽혀펴기를 하는데 반년이 걸렸어요... 통증이 너무세서.. 어느정도 통증을 감내하게되고 제어하게 되면 그 다음으론 합병증이 닥쳐오는거도 문제입니다. 전 어깨 연골이 아주 아작났어요. 단순히 통증때문에요. 아무런 외상없이 멀쩡한 어깨가 통증에 의해서 연골이 아작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어깨를 움직이면 까득까득 하는 소리가 들려요. 보통은 아플만도 한데 워낙 통증을 달고산 세월이 오래인지 이정도 통증은 체감도 안가서 이것도 최근 건강검진차 방문했을 때 알았습니다. 그리고 뭣보다 이제 병마를 극복했다 싶으면 찾아오는 약의 부작용... 환시.. 환청.. 우울증.. 조증 불면증 뭐 종합세트로 다 찾아옵니다. 심각한 근시 난시인데 평상시에 잘 아는 길을 돌아다닐 땐 안경 벗고 다녔어요. 환시가 심해서 안경을 벗어야 아 또렷한건 환상이고 잘 안보이는게 현실이구나 하고 구분했거든요. 환청때문에 이어폰으로 크게 음악 들어놓고 음악소리 외에 내 귀에 또렷하게 들려오는 음성은 환청이구나 하고 판단했습니다. 우울증 조증이야 뭐 말할거도 없고 불면증은 걍 아파서 잠을 못자다보니 그런거고.. 정말... 끔찍한 병입니다.. 그리고 이게 나라 지키러 오라는 국가에서 책임을 져주지 않는다는게.. 더 분합니다. 의사들도 임상과 치료 발병원인들을 제대로 규명못한 희귀병을... 그런 희귀병이 의병제대할 때 어떠한 검사결과가 어느정도 나와야 되는지 매뉴얼이 정해져 있더라고요. (2012~13년 기준입니다.) 저는 그래서 공익으로 배정됐습니다... ㅎㅎ 공익동안 좋은 주사님들 덕에 비교적 순탄하게 대체복무를 마쳤지만 그 전에 치료차원에서 복무중단까지 걸어서 전 군생활 4년 했네요. 그럼에도 국가가 저에게 손해 배상? 지원? 단언컨데 한 건도 받아본적 없습니다. 국군병원에서 MRI찍은정도가 제가 받아본 최고의 혜택이었네요. 이 참혹한 길을 걸어야만 하는 기사속의 환우분을 보면서.. 진짜 이렇게 댓글 다는 지금도 팔이 아려옵니다.. 눈물이 다 납니다... 어찌보면 같은 입장을 거쳐온 선배인데... 해줄 수 있는 조언이란게.. 정말 버티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다는게.. 진짜 서글프고 미안합니다.. 하..
	947	미금역 ㅇㅈㄷ냉면 [새창]	2016-09-05 14:22:37	1	삭제
		와... 여기 시간되면 꼭 한번 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946	미금역 ㅇㅈㄷ냉면 [새창]	2016-09-05 13:45:35	2	삭제
		우와.... 엄청 시원해 보이네요 냉면 기본 사리양이 저만큼 나오는건가요???
	945	사망여각 제작자가 소송 생각한다고 하네요 +짹짹이와 이상한 논리 [새창]	2016-08-31 03:28:22	0	삭제
		본 글에 언급된 2차 창작러중 한명입니다. @rdh0307 전 저분 일면식도 없는 분이고 이 계정은 트위터에 간혹 낙서올릴 때 사용하는 계정인데 오늘 일 끝나고 돌아와서 이제야 사태파악을 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원작자분이 제 게시글을 출처달아주시고 알려주셨다는 점, 그리고 관심을 가져주셨다는 부분에 엄청 감동받고 기분좋았는데 왠지 다른 분들은 그렇지 않은지 게임 출시되도 하지 않겠다는 둥 구설수에 올라갔네요. 저는 저런 소동에 휘말리기 싫습니다 ㅜㅜ ;
	9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14:42:54	13	삭제
		ㅋㅋㅋㅋㅋ... 병때문에 먹다가 이제는 끊었지만 마약 진짜 후유증이 장난아니에요 ㅜㅜㅜㅜㅜ 절대하지마세요 ㅜㅜㅜㅜㅜ 어어엉어ㅓㅇ어어어어어어 썩 물ㄹ럿거라 사악한 빵통조림 자라나라 머리머리 엉어어어엉
	9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9 16:33:26	0	삭제
		흐아ㅏㅏㅏ 스크랩해갑니다 ㅜㅜㅜㅜ 꼭 해먹어야지
	942	이러면 안되는데 겜하다보면 남혐 걸릴지경이에요 ; [새창]	2016-08-06 17:28:00	53	삭제
		저는 남자인데 가끔 게임하다가 작성자분 같은 상황 보이면 중재하는 편이거든요. 무분별적으로 그런 언사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하면 바로 튀어나오는 말이 x빨러, 선비, 일벌 뭐 ㅋㅋㅋㅋㅋㅋ 별에 별 어이없는 말들이 다 튀어나오더라고요. 참.... 하 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님 마음 십분 이해가 갑니다 ㅜㅜㅜㅜ
	941	군대 안가는게 할복자살해야할정도로 큰죄인가(거친언어 주의) [새창]	2016-08-04 22:11:19	1	삭제
		남일 같지가 않네요 세상에 사람 아닌 사람들 많고 많다지만 그걸 안다고 해서 작성자분께 상처가 안생기는건 아니죠... 굳건히 이겨나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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