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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9 22:38:53	1	삭제
		그래도 오유는 아직 따뜻해서 좋다. 다른 아프리카 bj 방송이나 거기에 채팅창 보면 얼평, 막말 올라오는 말들 가관이 아니라... 요새 다들 이렇게 생각하나 해서 슬프기도 하고 그랬는데. 작성자님 우울해하지 마세요! 저는 이 문제가 답이 딱 정해져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기준이 다르니 성장환경에서 외모 때문에 열등감을 느꼈거나 자존감이 떨어졌던 계기가 있었다면 그게 컴플렉스가 돼서 외모만 보게 될 수도 있고, 이렇게 복잡한 거니까... 다만, 님이 글을 올린 건 정말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겉보기가 화려하지 않아도 자기 짝을 만나서 마음 속 갚이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아 내가 이렇게 사는 게 과연 행복할까? 하고 재고할 계기가 될 수 있잖아요. 이런 얘기들을 들었을 때 도 어떻게 살지, 내가 여태껏 가져왔던 가치관을 바꾸고 살아볼 지 선택도 님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잘생긴 오빠한테 그런 말을 듣고,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고 이건 아니라는 우울한 기분이 든다면 어딘가 잘못된 거겠죠? 그러면 생각을 다시 고치면 돼요. 인생은 배워가는 과정이라잖아요. 지금 나 자신이 여태껏 우울했던 이유를 돌아보는 지점에 서 있다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저는 믿어요. 순전히 님 선택에 달린거니 강요는 없어요. 그래도 자신이 우울한 이유를 한 번 바꿔보고 싶다면, 그 열등감이나 자존감이 낮은 이유부터 파고 들어봐요. 그리고 그 극복방법까지. 굉장히 습득력이 빠른 분들은 아 내가 학창시절에 그래서? 아니면 어릴 때 예쁜 언니만 부모님 이 편애해서? 내가 가진 큰 것들을 보지 못하고 성형한 내 눈, 코가 남들 눈엔 더 이상하게 보일 거야. 남들이 이것만 보고 있을 거야라고 생각해서 전전긍긍했던 여자분도 자존감이 낮아진 계기가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깨닫고 또 마음을 고쳐먹으려 노력해서 자기자신에 만족하고 사랑받을 줄 아는 여자로 다시 태어난 분도 있었어요. 이렇게 인간은 살아가는 과정 중에 어떤 시기에, 세상을 보는 눈만 바꿔도 완전 다른 세계에 살게 되는 경험을 하기도 해요. 지금이 딱 작성자님이 더 행복해 지라고 그런 계기가 된 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 것들 극복 방법이 적혀있는 책도 있는데, '나를 사랑하게 하는 자존감'이라는 책 추천드려요.
	605	유병재曰 그건 우병우고!!! [새창]	2017-08-29 21:30:14	0	삭제
		저도요. 개그가 취향저격이에용ㅎㅎ 진짜 넘 감격해서 댓글을 몇 개나 달고 있는지ㅎㅎ 이렁 거 넘조아 넘조아♡
	604	유병재曰 그건 우병우고!!! [새창]	2017-08-29 21:28:05	1	삭제
		1 맞아요. 약간 한국 맷데이먼 그런 거 떠오름. 대본도 직접쓰고 연기도 되고. 저 유병재 아닙니다ㅎㅎ
	603	유병재曰 그건 우병우고!!! [새창]	2017-08-29 21:26:23	0	삭제
		와 유병재 진짜 재치 넘치네 넘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2	빗나간 애정의 형태 -드크레람볼트 증후군- [새창]	2017-08-29 01:42:06	6	삭제
		아니 포스터가 이렇게 샤랄라한데..무서운 영화에요?? 결말이 무서워 못보겠다ㅠㅠ 저 병이 죽어야만 끝나다면서요...ㄷㄷ
	601	마감 2일 전인데 아직도 반밖에 못채운 언론적폐 퇴출 서명 *5초면 완료 [새창]	2017-08-29 01:08:16	1	삭제
		참여했습니다. 언론개혁 꼭 부탁드립니다.
	6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8 00:33:36	2	삭제
		ㅋㅋㅋㅋ이거 왜케 웃긴가여. 몸통만 남기고ㅋㅋ 자전거릏 얼마나 빡이게 타셨길래.
	599	사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가상세계임 (Feat.엘론 머스크) [새창]	2017-08-27 05:23:13	1	삭제
		우화등선 하실 분은 가시기 전에 소소한 팁이라도 써놓고 가요. 불쌍한 지구 수감자들을 위해ㅜ 어떻게 탈출하는지...
	598	사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가상세계임 (Feat.엘론 머스크) [새창]	2017-08-27 05:19:16	2	삭제
		지구에서 수백만번 다시 태어나는 것 같은 느낌을 느낀 어떤 사람이 어느 순간 각성해서 계속 (가상현실 속에 복제되서??) 다시 태어나는 걸 관둔다면..? 여태껏 프로그래밍에 속아서 무한궤도 다른 인생으로 다시 태어나는 반복을 깸 -> 지구 탈출 성공! 몸이라는 육체의 허상을 깨닫고 말이죠. 그럼 그 인간은 전자회로 중에 버그가 되는 건가? 우주가 전부 정교한 수학 공식들로 이루어져 있다면, 그 조화를 깨고 나비로 우화등선한 장자가 버그쯤 되겠네요. 최소 깨달은 자...! 나도 장자처럼 안녕 지구인들아 잘있거라 나는 깨달았노라 하고 지구에서 계속 태어나서 고통받고 벌받는 거 그만하고 탈출 하고싶네ㅎㅎ 스스로 깨닫는거야 아니면 컨트롤러가 하는 거야. 깨워줘 이 놈아 제발...ㅠㅠ
	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22:14:35	0	삭제
		어떤 분 블로그에 릴리안 제품을 쓴 사람들의 부작용들 아직 인과관계 밝혀진 게 없기 때문에 마치 릴리안을 써서 일어나는 증상이 아닐 수도 있다 그런 글이 있길래...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 그 부작용을 확 와닿게 겪은 사람 중 1인으로서 너무 개소리 같아서 그 글에 댓글 달려다 일케됐네요ㅠ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는 사실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22:05:29	0	삭제
		다른 글을 보고 댓글을 잘못 달아서 그 글에 댓글달고 여기 지웠습니다ㅎㅎ 죄송여. 그런 의도로 글 올린 것 아닌 것 압니다. 검사자 중 어느 한 업체만 옹호했다면 그건 리베이트나 다름없고, 브랜드와 성분은 당연히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업체들이 이 책임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의 원인제공이 릴리안인 것도 사실입니다. 해당제품의 후유증이 심각했기에 검사가 이뤄진 것이며, 그 사이에 발생한 경쟁사들간의 알력들... 충분히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가 거기 참여한 교수가 리베이트 의혹이 있다해서 다른 업체가 이 업체를 매도하려고 한다는 음모론을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면 안된다는 취지로 댓글단 것이었습니다. 님의 글과는 무관합니다.
	595	릴리안 생리대 이슈 관련 [새창]	2017-08-25 21:45:10	0	삭제
		이런 논란이 있는 건 알겠는데 원인제공은 릴리안측이 한 게 맞죠. 다른 생리대 회사들도 잘한 건 없지만, 릴리안이 단기간에 많은 부작용을 겪게 했으니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서 다른 경쟁사들이 릴리안을 매도하는 건 아니란거죠. 그 제품을 쓰고 문제가 있으니까 이게 터진거지 다른 생리대 회사들의 어떤 음모로 릴리안만 매장시키려고 한다는 건 좀 비약같아요. 이 기사를 보면 머 경쟁사들 사이에 알력있어서 이거 터지고 자기네 매출 올리려고 다른 경쟁사 더 비방하고 이런 분위기도 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은 들어도, 애초에 원인제공은 제품을 인체에 해가 될 정도로 ㅈ같이 만든 릴리안 측입니다. 경쟁사 알력, 여성단체 그런 거 생각할 여유 1도 없습니다. 그냥 당장 내 몸은 괜찮을까? 이거 오래썼는데 어떻게하지 이제 뭘써야되지? 이런 걱정만 한가득입니다ㅠㅠ 향후엔 그 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확실히 밝혀서 검출된 다른 회사들도 빠져나갈 수 없게 해야돼요. 제발 빨리 밝혀져서 그 물질 쓰는 거 당장 금지하고.
	593	릴리안, 그리고 수술 [새창]	2017-08-25 18:53:37	1	삭제
		아직 그 물질이 어떤 물질인지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고 알고 있고, 그 물질이 자근근종에 영향을 주는 것인 지 난소에 영향을 주는 지의 여부 등은 지금 판단이 어렵고 앞으로 지켜봐야 할 상황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증상들로 봐서 릴리안이 몸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592	릴리안, 그리고 수술 [새창]	2017-08-25 18:34:48	1	삭제
		다들 똑같은 증상을 경험했기 때문에 공감하고 더 소름돋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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