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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6	피시방 애기엄마에요.. [새창]	2016-10-12 10:47:36	4	삭제
		남편분이 조금이라도 바뀐 모습을 보여줘서 다행이네요. 그래도 너무 마음 푹 놓지 마시고, 취직이든 공부든 계획 하셨던거 쭉 준비 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지금 깨달으신 것 처럼 너무 가족이나 아이만을 위해 사시지 마시고 본인의 삶도 챙겨가며 사시길 바래요. 나는 이만큼 희생했는데 남편, 시어머니가 응당 알아서 나를 배려해주고 챙겨주지 않을까 바라지 마시구요 내가 묵묵히 하고 있으면 그걸 말 안해도 알아주는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시간이 흐를수록 당연하다고만 생각하지 할건 똑부러지게 하시고, 그에 따라 요구할 것도 똑부러지게 요구 하시고 힘들땐 나 쉴거나 선전포고 하고 쉬시고, 그러면서 남편과 다시 조율해가며 사시길 바래요~
	855	아유 엔터스 비누 증말 너무 하네요ㅡㅡ [새창]	2016-10-12 08:33:09	29	삭제
		더 심한게 뭐냐면.... 좋은 재료를 얼마나 갖다 쓴건지 써보면 보통 비누랑 달라요 비누면 비누답게 씻고나면 피부가 땡기고 해야하는데 얼굴이든 몸이든 하나도 안땡겨요 이거 원 다쓰면 또 시킬수밖에 없잖아요
	854	여러분의 샤워 순서는? 제품사진유 [새창]	2016-10-11 21:11:05	0	삭제
		다른 사람들 씻는 얘기가 은근 재미있네요 ㅋㅋ 제가 바디 헤어 제품도 엄청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ㅋㅋ 전 서서 샤워하는데 먼저 세면대에서 얼굴을 클렌징 오일이나 로션 그날 그날 화장 정도에 따라서 쓰고 물로 한번 헹군 다음 샤워실로 들어가서 물로 몸을 적시며 클라리소닉으로 2차 세안해줘요 (클라리소닉은 사랑입니다. 매일은 아니고 2-3일에 한번 써요) 그리고선 몸을 비누로 마구 문질러 닦아요. 전 이상하게 비누로 몸 닦는걸 좋아해서 ㅋㅋ 여행 가거나 지나가다 성분 좋다하는 각종 여러여러 비누를 사모아서 항상 구비해두고 그날 그날 땡기는대로 써요. 태국 브랜드인데 Hann이라고 쌀 입자가 들어간 스크럽용 비누도 있어요 ㅋㅋ (스님 비누도 써요. 피부가 안땡깁니다 짱!) 비누칠 후에 몸을 헹구며 머리를 적십니다. 오랫동안 흠뿍 적셔요. 그리고 샴푸 샴푸도 2-3개 놓고 그날 그날 바꿔가며 써요. 1차 샴푸는 르네휘테르 아스테라 같은 화한걸로 싹 빨아주고 2차는 좀 마일드한 두피케어 샴푸를 쓰는 식으로 걍 귀찮아서 아무거나 집히는걸로 한번만 감고 말때도 있구요. 샴푸도 계면활성제 안들었다는 걸로 골라서 사는 편이에요. 샴푸도 여행가거나 지나다니거나 인터넷 보다 괜찮다 하는거 사서 쟁여놓는 편이에요. 예전에 성분 좋다는 샴푸들 리뷰 올린적도 있어요 ㅎㅎ 아이허브에서 계면활성제 안들은 샴푸중에는 휴고***이 제일 좋았어요. 그런데 계면활성제 들었지만 아윤채는 끊을 수가 없어서 ㅠㅠ 가끔 가끔 써줍니다.. 그러고 머리 물기를 꼭 짠 다음에 린스나 헤어팩 발라주고 꼬아서 고정시킨 다음에 이를 닦아요. 속옷도 빨고.. 그런 담에 머리 헹구고 몸도 한번 더 헹궈주고 끝! 헤어팩은 록시땅 리페어 어쩌구리 저에겐 인생템인데 그 가습기살균제 성분 들었다해서 어째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ㅠ 한 날과 안한날의 차이가 넘 극명한데 ㅠㅠ 대체품 찾습니다...
	853	사위 앞에서.. 다른 사위를 들였어야 한다는 엄마 [새창]	2016-10-11 17:01:42	0	삭제
		물론 나랑 좀 안맞는 부분이 있다더래도 핏줄이 키워주는게 남 손에 맡기는 것 보다 맞죠 일반적인 경우에는 말이죠. 그런데 조금 언급하셨지만 작성자님도 자라면서 자살 시도를 했을 정도로... 행복과는 거리가 먼 성장 과정을 가지신것 같은데 왜 맡기시는지 이해가 안가요. 나에게는 잘못했지만 내 아이에게는 다를까요? 이런 표현 죄송하지만.. 어머니가 작성자님 본인 말고도 남편의 마음까지도 좀먹게 하는 분이신거 같아요. 작성자님이 죽고 싶을만큼 상황이 안좋은데 아이 키워줄 사람을 대체할 수 없어서 맡긴다는건 의아해요. 금전적으로나 어떤면으로 봐도 그다지 긍정적인 부분이 없어보이는데요. 오히려 작성자님이나 남편의 상황은 극단적이어보이구요. 어린이집과 시터 찾아보신다니 빠른 시일내에 안정되시길 바래요.
	852	[고민]며느리 잘못들였네를 농처럼 하시는 저희 어머니... [새창]	2016-10-06 08:32:11	37	삭제
		농담은 하는 사람 듣는 사람이 다 즐거워야 농담인거에요. 듣는 사람 입장에서 모욕적인 언사를 뱉어놓고 농담이니까 듣고 넘겨라 하면 작성자님 같음 넘겨지겠어요? 듣고 흘려 넘기는 것도 한두번이지.. 아내분이 정말 보살이시네요 저 같음 저런 소리 계속하면 시어머니 안봐요 작성자님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는 것도 아닌데 딱부러지게 어머니께 얘기하세요 그 얘기 듣고 참느라 아내분은 속이 문드러지고 있는데 작성자님이 말꺼내기 어렵다는 이유로 주저주저 하면 상황은 점점 악화될뿐입니다
	851	가을립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이만큼 [새창]	2016-09-30 23:08:22	0	삭제
		발키리 좋아욤 ㅠㅠ 작년에 말린장미 열풍때 결국 한국에서 못구하고 태국 여행 가있는 친구한테 부탁해서 거기서도 두개 남은거 하나 사왔어요 요새는 좀 낫겠져? 발키리 바르면 진짜 분위기 있는데 제 얼굴이 따라주질 못하네영 ㅠ
	850	가을립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이만큼 [새창]	2016-09-30 23:06:20	0	삭제
		낼 눈에 음영화장하고 모디스트 제대로 발라보려구요! 분위기있게!!!!
	849	가을립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이만큼 [새창]	2016-09-30 23:05:48	0	삭제
		아직 부족해요...... 마음속의 갈증이 풀어지지 않았아요 ㅋㅋㅋ
	848	가을립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이만큼 [새창]	2016-09-30 22:41:54	0	삭제
		입은 하나인데.. 이쁜 색은 왜이렇게 많은지 과거 맥덕후라서 정리할꺼 다 정리하고 소장하고 싶은것만 남겨둔게 이만큼 그런데 자꾸 자꾸 이쁜색이 나와요 ㅠㅠ
	847	가을립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이만큼 [새창]	2016-09-30 22:39:36	0	삭제
		모디스트 (밑에서 세번째) 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입술위에서 주황+붉은기가 도는 편인데 그래도 차분하고 세련된 색이에요 그리고 더페 엔젤인베이지는 진짜 넘나 mlbb ㅋㅋㅋ 바를땐 내 입술색이랑 똑같은거 같은데 다 바르면 내 입술보다 훨 예쁜 ㅋㅋ 더페 립스틱 첨 써봤는데 적당히 크리미한데 약간 쫀쫀한 질감이라 좋네용!
	846	가을립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이만큼 [새창]	2016-09-30 22:35:06	0	삭제
		시티 브라운 넘 좋죠~~~ _
	845	가을립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이만큼 [새창]	2016-09-30 22:34:11	0	삭제
		시티 브라운 사면서 음 얘는 칠리랑 비슷하겠군 했는데 시티 브라운이 쪼금 더 고추장 느낌인거 같아요 ㅎㅎ 칠리가 쬐~금 더 붉네요
	844	가을립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이만큼 [새창]	2016-09-30 22:32:43	0	삭제
		흐흐 저두 너무 좋아요~ 그래서 다른분 발색샷 찾아보다 결국........
	843	가을립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이만큼 [새창]	2016-09-30 22:31:53	0	삭제
		네네! 진짜 갑자기 뽐뿌가 와서 ㅋㅋ 세일도 하겠다...뛰쳐나가서 사왔어요
	842	가을립 정신차려보니 어느새 이만큼 [새창]	2016-09-30 22:22:06	1	삭제
		윗쪽부터 맥 칠리 - 더페 시티브라운 - 더페 엔젤인베이지 - 나스 돌체 - 나스 발키리 - 에스쁘아 모디스트 - 나스 카사블랑카 - 토니모리 코랄펌킨 에스쁘아랑 더페는 오늘 꽂혀서 다 사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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