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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주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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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주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질문입니다. [새창] 2015-04-26 00:17:47 0 삭제
    Q. 실재가 만약 존재한다고 한다면 (혹은 실재론자 입장에서), 시간과 공간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존재합니까?

    A. 여기서 말씀하시는 시간과 공간이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군요. 우선 인용문에서 나오는 시간과 공간은 우리의 인식 형식 중 하나인 시간과 공간을 의미합니다. 이런 맥락에 따른 다면 실재한다는 것은 우리가 인식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재을 인식한다면 필연적으로 시간과 공간을 전제하고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시간과 공간으로 부터 독립적인 실재는 없습니다.
    그러나 통상적인 실재론는 우리 마음 밖의 외부 대상이 우리의 인식과 관계 없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만약 시간과 공간이 우리의 인식틀이라면, 시간과 공간에 독립적인 사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님이 말씀하시는 문제는 물리학적인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Q. 표상은 실재로부터 오는 것입니까? 아니면 오성으로부터 오는 것입니까?

    A. 오선 여기 질문에서 말하는 표상이 칸트적 혹은 쇼펜하우어적인 표상이라는 것을 전제하겠습니다.
    칸트는 표상을 다양한 의미로 사용합니다. 우리 마음 속에 떠오르는 것은 모두 표상이라고 조금 모호하게 말합니다.
    그래서 표상은 외부 사물에서 촉발되는 감성적 잡다를 의미할 수도 있고, 오성의 개념을 통한 판단도 표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표상이라는 단어는 사용되는 맥락에 따라서 적절하게 해석하면 됩니다.
    이 질문은 표상 개념에 대한 선결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하신 질문 같습니다.

    Q. 물질은 이성만으로 표상할 수 없는 것입니까? 우리가 알고 있는 선험적 인식에서 추론한다면 말입니다.

    A. 여기 질문에는 두 가지 문제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1. 외부에서 촉발되는 감성적 잡다 없이 외부 즉 물질에 대한 표상이 가능한 것인가?
    2. 물질에 대한 추론 즉 정당화 문제.
    이를 분리시켜서 대답드리겠습니다.

    1에 대한 저의 대답
    불가능합니다. 감성적인 잡다 없이는 외부사물에 대한 표상이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눈이 없는 사람이 빛을 볼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2에 대한 저의 대답
    물질을 이성적인 질서로만 증명하려는 시도는 합리론자들이 많이 했습니다. 특히 데카르트의 성찰과 방법서설에서 이런 시도가 두드러지죠.
    데카르트가 말하는 시도는 경험 독립적이고 이성적인 추론만으로 물질의 존재를 정당화 시키려고 합니다.
    이것이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닌 사람도 있을 것인데, 그 판단은 님이 직접 책을 보시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2 철학을 배우면 [새창] 2015-04-25 23:15:22 6 삭제
    철학공부를 하면 밥줄이 모호해 지는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41 모든것을 소멸시키는것도 하나의 완성이될수있나요? [새창] 2015-04-25 23:08:26 0 삭제
    그렇겠죠.

    범죄나 전쟁의 멸망은 하나의 완성이겠죠?
    40 악의 이데아는 존재할까요? [새창] 2015-04-25 22:34:46 0 삭제
    이데아라는 용어를 쓰시니깐 플라톤을 염두하신 것 같은데

    한 마디로 그 관점에서 악의 이데아는 없습니다.

    전통적으로 서양철학에서는 악을 선의 결여로 봅니다.

    즉 선의 부재가 악이라고 합니다.

    만약 없는게 있다고 볼 수있느냐고 물으시다면

    딱히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39 철학이란 뭡니까. [새창] 2015-04-18 18:36:02 0 삭제
    어제생겼어요/

    잣대를 제는 잣대 라는 말이 통찰이 았으신분 같네요.

    철학에서 이런 문제 즉 잣대에 대한 문제가 생겼을 경우

    잣대에 한계를 부여하고 그 한계가 잣대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고요 (칸트. 비트겐슈타인 등)

    아애 잣대라는 개념을 폐기하려는 이들도 있어요(헤겔 등)

    아낙히스트/
    님의 대답은 성의 없는 질문에 가장 적절한 대답을 하신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38 창과 방패 [새창] 2015-04-17 04:05:39 1 삭제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보고있는 기묘한 상황이네요.

    모순은 옛날 고사를 인용한 번역여 입니다. 철학적으로 모순 자체가 지시하는 것은 "contradiction"입니다.

    이 모순의 정의는 " A ≠-A "입니다.

    님은 모순을 한문의 矛盾 으로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님은 철학적 의미에서의 모순을 이해하지 못하시고, 번역어가 기원한 한문 고사에 천착하여 모순의 개념을 혼동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창이 진실이고 방패가 거짓이라는 생각은 제 입장에서 참 기묘하고 이상한 생각 같습니다.
    37 어떤 테제에 대하여 안티테제가 없음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5-04-17 03:53:10 1 삭제
    1. 변증법의 과정에는 끝이 있습니다.

    2. 안티테제가 없는 곳은 진리입니다.

    헤겔에 따르면 안티테제가 없는 곳을 절대지 혹은 절대정신이라 합니다. 그로므로 이론적 즉 철학적으로 안티테제가 없는 곳은 있습니다.

    3. " 더욱이 귀납적 방법 보다도 완벽하도록 그러한 안티테제가 더는 존재할 수 없음을 증명할 수 있을까요?" 라고 하셨는데 이건 비문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하나도 못하겠습니다.

    4. 귀납적 방법과 변증법적 방법을 비교하고자 하시는데, 이 둘은 서로 범주가 다른 것입니다.

    귀납적 방법은 논리학에서 다뤄지는 것에 가깝고, 변증법은 형이상학 혹은 이론철학에서 다루어 지는 것입니다. (맑스의 유물론적 변증법 이야기하지 마세요)
    36 함석헌 선생 좀 아시나요? [새창] 2015-04-11 14:05:06 0 삭제
    함석헌 선생님은 정말로 존경 받을 만한 분입니다.

    서양 철학을 하는 분들이 함석헌 선생님을 많이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그 내용에는 깊이가 있으나 ,

    학문적인 체계성이나 개념의 엄밀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함석헌 선생님의 사상과 철학을 논할 때 깊이가 없는 사람들은 뜬 구름을 잡게 될 수도 있고,

    "논문"을 쓰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35 철학의 기본자세? [새창] 2015-04-11 14:01:05 0 삭제
    소검님

    철학은 서양의 학문입니다.

    님이 말씀하기고 후배에게 질문하셨던 범주 자체가 동양적 사유에 가까우신 것 같습니다.

    현재 철학이라는 용어가 포괄적으로 사용되기는 하지만 동서양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님이 가지고 계신 사유의 경향성은 동양의 도학(유학에서 이런 표현을 쓰더군요,)이나 도가의 그것인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님은 철학(서양철학적)적 사고에 익숙하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님에게는 동양의 사상(동양 철학이라고도 부르는...)을 심화시키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4 언어와 생각 [새창] 2015-04-11 13:57:35 0 삭제
    언어와 생각은 땔래야 땔 수 없습니다.

    이런 생각은 비트겐슈타인이 잘 보여주고 있죠.

    특히 전기 즉 언어철학논고의 핵심주게가 생각과 언어의 관계입니다.

    그러니 언어가 먼저이냐 ? 생각이 먼저이냐? 라는 질문을 좀 더 발전 시키시길 희망합니다.
    33 게임업계"정치권에 환멸느껴".... [새창] 2013-10-24 19:32:28 0 삭제
    게임산업은 국회 상임위원이 교육위가 되었습니다.
    남경필은 이제 별상관 없음...
    하지만 교육위 라니
    씨발 게임 애들만 하냐!!!!!!!!!!!!
    http://www.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42232
    32 자유의지는 가능한가? [새창] 2013-10-04 18:22:58 1 삭제
    / 훈이아빠
    자유의지에 대한 두가지 의미를 혼용해서 쓰시는군요. 그러면 문제가 잘 풀리지 않습니다.
    칸트가 말한 자유의지의 의미는 물리적 법칙 즉 인과법칙만이 있는 이 세계에서 그 필연적인 인과법칙을 벗어난 우리의 도덕적 의지입니다.
    엥겔스가 말한 자유의지는 어떤 사회적 이데올로기와 사적 유물론과 관계된 의미입니다.
    둘은 같은 용어를 사용해도 엄밀한 의미가 다르죠.
    훈이아빠님은 사회적 이데올로기와 사회적 구조에 관련된 자유의지만을 말씀하신 것같습니다.
    그러면 칸트를 운운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가더머의 '선이해'는 어떤 의미에서 우리가 자유롭다는 의미입니다.
    하에데거에 따르면 우리는 세계-속-존재 입니다. 분명 우리는 스스로의 결정이 아닌 우연히 특정한 세계속에 놓여집니다.
    하지만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고, 그 이해를 통해 세계 속에 참여하고, 다시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분명 선이해만을 의존한 것은 아닙니다.
    가더머의 선이해는 우리가 이미 세계를 이해하고 있음을 표현하는 개념입니다.
    오히려 우리가 세계를 이해함을 통해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죠
    31 유시민은 늘 틀리지않는다 [새창] 2013-09-06 12:49:43 0/19 삭제
    혹자들의 표현으로는

    2008년 민노당 분당사태때 분당으로 닫았던 헬게이트를

    유시민, 심상정, 노회찬 등등이 가서 벌컥 열더래~

    유시민 솔찍히 유능하게 정치력을 발휘한적이 거의 없지.
    30 누군가 이석기 사건을 예언했네요. (2012.05.13) [새창] 2013-08-30 16:59:57 22 삭제
    그 쪽 동네 사정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추측할 수 있던 사건.
    근데 문제는 통진당이 국회의원까지 배출한 합법정당인데 과연 공안당국에서 손을 댈 국면이 오느냐 안 오느냐 문제였음.
    국정원 등등 공안에는 항상 한국의 좌파 특히 NL을 보내버릴 수 있는 카드를 항상 쥐고 있음.
    29 임재현이 님께서 적으신 A=B문제에 대한 제 생각. [새창] 2013-03-28 22:47:26 0 삭제
    그리고 참... 말하기 좇같은데 술먹었으니깐 좇나 독설 푸는데...

    티디바이오님께 말씀드립니다.

    님... 그냥 환단고기 열심히 보세요.... 철학이니 뭐니 개소리하고 어디서 깝치지 말고...

    님은 그냥 환단고기 열심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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