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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복식호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31
    방문 : 9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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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식호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6 임산부도 장애인주차구역을 사용하고싶다는 의견. [새창] 2017-04-09 01:50:34 3 삭제
    장애인은 영어로 handicapped라고 합니다.
    handicapped에는 신체적/정신적 장애라는 뜻도 있지만 '불리한 조건'이라는 뜻도 가집니다.
    765 제목학원 고급반 문제 [새창] 2017-03-20 17:49:15 10 삭제
    주호민
    7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9 23:18:43 2 삭제
    니체를 오독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의 몰이해는 화가 날 정도군요.

    1.철학이 종착역에 다다랐다는 말은 스스로가 철학에 문외한이란 걸 증명하는 꼴입니다.
    철학을 공부하신 분이라면 현대철학(유럽)의 시초를 니체라고 말하는 것에 이견이 없을겁니다.

    2.니체가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요?
    니체 철학을 관통하는 말이 'amor fati'입니다.
    번역하면 운명애, 즉 자신의 운명을 긍정하고 사랑하라는 말입니다.
    니체는 살아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해서 그토록 치열한 삶을 살았나 보죠?

    3.니체가 자살을 했다고요?
    니체의 사망 원인은 매독입니다.
    그리고 그의 정신병 원인을 매독의 합병증으로 보는 견해가 많습니다.

    5.철학이 쇠퇴했다고요?
    고대 그리스에서 philosophy는 '학문'이라는 의미로 쓰입니다.
    다시 말해 philosophy는 학문 그 자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철학이 수많은 분과를 통해 입지가 좁아진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philosophy가 여러 학문에 남아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박사를 호칭하는 Ph.D.(philosophy doctor)의 philosophy는 개별 학문으로서 철학이 아니라 넓은 의미의 학문 전체를 뜻합니다.
    또 고전역학의 아버지 뉴턴이 쓴 책 제목을 보면 [Philosophiae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 곳에서 학문 그 자체를 의미하는 philosophy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사족으로, 글쓴이가 자살했다는 철학자는 질 들뢰즈 아닌가요?
    7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9 22:52:03 0 삭제
    네? 니체가 자살했다고요?
    761 공리주의와 그 한계 [새창] 2016-12-29 21:28:34 0 삭제
    보통 칸티언적 시각으로 공리주의를 바라보는 경향이 많은데, 피터싱어를 접하면 공리주의에 대해 오해를 풀 수 있을지도...?
    7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2 00:00:05 0 삭제
    얼마 안 가서 구조주의가 등장해 실존주의에 반박했죠.
    7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1 22:42:26 17/44 삭제
    쌈빱쌈빱쌈빱// 메갈이 하는 남성혐오에서의 '혐오'와 학술적 의미로 쓰이는 여성혐오misogyny의 '혐오'는 서로 외연이 다릅니다.
    같은 기표라도 일상언어와 학술언어의 외연의 차이에서 오는 오해입니다.
    일반적으로 쓰는 "존재감이 없다"에서의 '존재'와 하이데거의 '존재'가 같은 의미로 쓰일까요?
    Jelly// 그놈의 평등주의는 여성인권신장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메갈 그 자체를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개똥도 약에 쓴다고, 메갈 현상 이후 페미니즘 담론이 커진 건 긍정적으로 봅니다.
    7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4 06:49:07 0 삭제
    어디서도 환영받지 못하는 정신분석ㅠ...
    756 위플래쉬 비슷한 영화가 있을까요? [새창] 2016-11-24 06:48:09 0 삭제
    아마데우스
    블랙스완
    755 제발 힙합하는사람들에게 요즘 시국에 힙합하는새끼들은 뭐하냐에 대한 반박 [새창] 2016-11-15 22:57:55 3 삭제
    매니아라고 할 수는 없지만 꾸준히 한국힙합을 들어온 1인입니다(영어가 짧아서 본토힙합은ㅠ...)
    매년 쏟아져나오는 신인들, 잔뼈가 굵은 언더그라운드 래퍼들, 메이저에 진출한 래퍼들까지 더하면 꽤 많은 분들이 힙합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 분들의 음악을 다 들어봤다고 말할 수도 없고, 감히 그렇게 말하지도 않을 겁니다.
    다만, 제가 편파적으로 힙합을 듣지 않았다고 한다면, 지금까지 들어온 랩 중에 사회비판 랩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뭅니다.

    왜 그럴까요?
    래퍼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지 않은 걸까요?
    혹은 사회비판 랩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사회가 안정되고 평화로워서 그런 걸까요?
    확실히 후자는 아닌 것 같군요.
    그럼 전자의 말대로 래퍼들이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걸까요?

    다시 생각해보죠.
    과연 래퍼들이 사회비판을 해야 하고, 그것이 그들의 직업윤리인가요?
    힙합은 사회비판에서 출발했고, 요즘 래퍼들이 그들의 뿌리를 잊어버린 걸까요?
    몇 번 검색만 해봐도 나오겠지만, 이건 확실히 아니란 말이죠.
    음, 그러면 어디서 엉켜버린 걸까요?
    혹시 우리가 힙합에 대해 잘 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오해가 시작된 건 아닐까요?
    네, 이미 본문에서 딥플로우라는 래퍼가 잘 말해주고 있군요.

    그럼 이제, 힙합과 군대.
    참 꺼내기 어려운 주제네요.
    대한민국 국민이고 남성이라면 반드시 군대를 다녀와야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래퍼들의 상당수가 군면제나 공익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들을 무작정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확실하게 정리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이상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분야를 가든지 최상위 그룹에서의 군대를 다녀온 사람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어딜 가나 이런 부조리는 있습니다(옹호가 아니라 사실을 얘기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힙합에서도 잘나가는 래퍼 중 병역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래퍼 비율은 꽤나 높은 편입니다.
    설령 누군가 표까지 만들어서 군면제를 받거나 공익을 간 잘나가는 래퍼들을 정리해서 나열한다 해도, 그들이 힙합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힙합 문화를 통해 유명해졌고 많은 돈을 벌고 유명세를 얻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숫자를 우리가 이름조차 알지 못하는 래퍼들의 숫자와 비교한다면 무척이나 적은 수일 겁니다.
    만약 래퍼들 중 부당하게 군면제나 공익판정을 받은 래퍼가 있다면 그들을 욕하고 손가락질 하면 되는 겁니다.

    만약 정치인 중 병역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면 그것은 정치 그 자체의 잘못일까요?
    그렇다면 이건 시스템과 개개인의 문제일까요, 힙합 그 자체의 문제일까요?
    굳이 적지는 않겠습니다.

    피의 쉴드를 치겠다는 건 아닙니다.
    제가 뭐, 힙합을 업으로 삼는 사람도 아니고...
    이렇게 길게 댓글을 달 생각은 없었는데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중간중간 비약이 있을 수 있고, 감정에 호소하는 문장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그 문화를 즐기는 사람 중 하나로써 필요이상으로 비난받는 힙합이 오명을 조금이나마 벗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754 제발 힙합하는사람들에게 요즘 시국에 힙합하는새끼들은 뭐하냐에 대한 반박 [새창] 2016-11-15 22:02:34 4 삭제
    만약 힙합 문화를 깊게 사랑하신다면 딥플로우나 제리케이는 충분히 알만한, 최소한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 법한 분들입니다.
    다시 말해, fadeout께서는 힙합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거나 오해가 있다는 말이겠죠.
    그게 fadeout님이 잘못했다거나 무지하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납득할 수 없거나 이해할 수 없다고 해서 그것을 함부로 비하해서는 안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현대미술은 굉장히 난해하죠.
    3살 먹은 어린 애들이 장난처럼 낙서해 놓은 듯한 작품이 억대의 가치를 가진다는 것을 일반인들은 이해를 못할 겁니다.
    왜 그럴까요?
    당연합니다.
    자세히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물론 저도 그랬구요.
    그렇다고 지금 제가 현대미술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왜 그런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알아보려고 했을 뿐이죠.
    얕은 정도지만 왜 그런가에 대한 이유를 스스로 찾아보려는 노력이 없었다면 오해와 몰이해는 계속됐을 겁니다.

    맞습니다.
    지금 소비되는 힙합의 이미지는 불량하고 가볍고 허세로 가득 차있습니다.
    디스?
    PC한 시선으로 본다면 분명 문제삼을수 있겠죠.
    '이건 진짜 힙합이 아냐'라고 변명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게 힙합의 현주소일 수도 있습니다.
    요즘의 힙합은 일종의 놀이문화입니다.
    물론 힙합이 삶인 사람도 있겠지만 대다수의 대중에게는 힙합은 그저 즐길거리 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런데 왜 대중은 힙합을 즐기면서도, 힙합에 침묵하고 있냐는 식으로 무거운 잣대를 들이댈까요?
    저는 '힙합은 왜 사회비판을 하지 않는가?'라는 비판보다는 '왜 우리는 힙합에 부당한 잣대를 들이대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같이 고민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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