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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5	미국 여군들에게 왜 입대했는지 물어봄.jpg [새창]	2024-01-07 23:19:08	0	삭제
		이렇게 겨우 몇 명의 애들 잡고 질문하면서 전체가 그럴거라는 방향을 만드는게 참 그렇네. 나도 현역으로써 이런거 보면서 그냥 웃고 넘기고 있네요. 뭐 어쨌든 많은 이유로 미군 입대하지만 모두가 그런건 아니니.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3-01-13 07:46:51	0	삭제
		저는 이게 무슨 말인지 조금 이해가 간다는게 아니라 공감합니다. 작성자의 글에서 보이는 이해가 안된다는건 와이프 분은 자기가 하는 모든 일을 자기와 상의하고 해주기를 원하는 건데 저도 항상 그냥 제가 생각하는대로만 행동하니 그게 화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아마 와이프 분께서 원하시는게 뭔가 행동을 하기 전에 무조건 아무리 사소한 일도 당사자에게 얘기를 하고 하라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아느냐구요? 저도 완전 똑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비슷한 상황으로 진짜 극단적인 결말까지 갈 뻔 한 적이 있어서입니다. 아마 살아온 환경이나 대처했던 일들이 전혀 다르기에 그 다르다는 것을 이해 못하기 때문일거에요. 저는 그럴 때 반대 상황이면 너는 어쩔거냐고 물어보면 저는 그렇게 해도 전혀 괜찮거든요. 오히려 다른 글 쓴이들처럼 배려해줬구나 생각할건데 사람마다 반응이 다른거 같아요.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난 그냥 아무 생각없이 했는데 그게 제일 상대방을 힘들게 했다는거였죠.
	213	아끼고 아끼며 탄다는 1999년식 올드카 차주 [새창]	2022-06-24 11:56:42	0	삭제
		영국에서 출시한 로버미니라고 합니다. BMW가 이후에 로버미니의 디자인을 이어 받아서 미니 쿠퍼를 생산하였습니다. 미스터 빈에 보면 주안공이 이 차를 타고 나와요.
	212	독일군이 사용한다고 하는 대형텐트 [새창]	2020-08-07 02:38:54	0	삭제
		제일 위에서 보이는 텐트는 Airbeam Tent라고 바람을 넣어서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일종의 바운스 하우스 형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공간 활용면에서 좋고 설치하는데 인원과 시간을 줄이는데는 좋은데 다시 접어서 넣을 때 둘둘말아서 넣는게 진짜 짜증날 정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보이는 텐트는 다른 형식의 텐트인데 안에서 봉 여러개로 사람들이 들어올려서 설치하는 일명 Drash Tent라고 부릅니다. 설치하기도 편하고 기동성도 좋은데 단점이 바람에 너무 약하다는 것입니다. 두가지 형태의 텐트를 다 경험해본 바로는 이번에 다시 나온 새로운 텐트가 더 나아 보이긴 합니다. 에어콘과 히터는 외부에 큰 발전용 에어콘과 히터로 가동을 해서 여름이나 겨울에 견딜만한데 그래도 여름에는 진짜 에어콘 안 돌리면 쪄 죽습니다.
	211	국군 K5 신형 방독면 [새창]	2020-07-25 05:48:00	0	삭제
		https://www.armytimes.com/news/your-army/2017/03/21/the-makers-of-the-army-s-gas-mask-are-looking-into-beard-friendly-options/ 미육군 가스 마스크랑 많이 비슷해진거 같네요. 미군 마스크는 수통연결하는 호스도 있어서 마스크끼고도 물도 마실수 있거든요. 그래서 가스 마스크 끼고 달리기 하는건 여전히 힘드니...
	210	유럽인 여자친구의 요구사항 (코로나로 한국에 묶여 있음) [새창]	2020-03-23 03:50:39	1	삭제
		미안하지만 전형적인 유럽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해야하나요?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걸 보면요. 저도 유럽에서 지내고 있지만 철저한 개인주의는 진짜 어쩔 때는 남은 아예 신경안쓴다라고 생각하기보다 자기의 안위를 위해 다른 사람의 불편은 차후라고 생각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한국에서 즐기겠다라는데 한국도 아직은 즐길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행에서의 투자는 아끼지 않는다는데 왜 호스텔이나 다른 숙소로 가는건 안된다고 하는걸까요? 부모님과의 갈등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친구들은 외국여자친구를 뒀어도 한국에 있는 부모님과 갈등을 겪어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미래까지 같이 할 상태라면 진지하게 대하시고 친구로써 지내시면 선의를 베풀지만 그건 거기 까지 입니다. 나중에 그 친구가 고마워할지 안 할지는 모르지만 진지하게 생각하시고 행동하시면 좋겠네요. 한국의 정(?) 같은거 그리고 배려라는게 생각보다는 찾기 힘든게 보이는게 제가 살아보는 중에 보이는 생각입니다.
	209	2001년 학교 풍경 [새창]	2020-02-11 08:15:48	0	삭제
		중학교 때 체육선생이 떠든다고 반 전체를 야구배트로 책상에 무릅 끓은 채로 허벅지 위에 맞는데 그냥 그 때는 그런가 했는데 미친거였던 거죠...
	208	이 마우스 써본분들?.jpg [새창]	2019-12-09 08:37:19	0	삭제
		지금 사무실에 하나 있어요. 하아.. 진짜 힘듭니다. 저거 쓸려면...
	207	당황쓰) 외국인 : 외국인이라고 부르지 마세요 [새창]	2019-12-02 07:33:54	5	삭제
		아니 환경자체가 아예 다른데 외국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를 자기들이 이해 못하면서 저런 소리하는거는 좀 웃기네요. 왜냐면 저는 지금 해외에서 살고 있고 이 곳의 환경자체는 그냥 어딜 가나 이 나라의 사람말고도 국외에서 들어와 거주하는 그냥 버라이어티한 지역인 상황이 오래 전부터 진행이 되었기에 외국인이라는 단어자체를 쓰지 않는 경우이죠. 너 어디서 왔어? 물어보지도 않고 제가 아시아 인이라고 굳이 궁금해 하지 않는 경우인거죠. 하지만 한국은 어떻게 보면 단일 민족으로 쭉 적응하고 살아온 환경에서 한국이 아닌 나라의 사람들을 받아들일 때 그냥 외국인이라고 지칭을 하는 거지 그게 단어의 어감에서 오는 차별이 아닌 것인데 저기 나와서 말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기는 차별을 받고 있다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외국인이라는 심하지 않다는 말은 다들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지만 지금 살고 있는 이 곳에서도 아시아인들 차별은 늘 존재하고 경계하는 편인데요. 그리고 저도 미국 쪽에서 일할 때는 Last Name 1, 1.5, 2 이런 식으로 불린 적도 있어요. 구분하기 편하다나 뭐라나. 뭐 그냥 우스게소리로 듣지 그걸 나쁘다고 생각도 안했어요.
	206	이 예능 본방 보신분들?.jpg [새창]	2019-09-09 05:01:44	0	삭제
		저 때는 태지형님도 모자 안쓰고 나왔었었죠. 저도 우연히 저 본방을 봤더랬죠. 그리고 김성재 형님의 솔로 첫 데뷔 무대보면서 진짜 이건 대박이다라고 좋아했었는데 그렇게 하늘나라고 가실 줄이야. 처음이자 마지막 데뷔 영상을 본게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
	205	음식을 못먹는 사람을 탓하면 안되는 이유(중간에 오이 사진 주의) [새창]	2019-08-01 05:21:26	0	삭제
		제가 가진 모든 것이 여기에 있군요. 어릴 때부터 오이 못 먹는다고 그렇게 놀림과 괄시를 받았는데 대학교 때 처음으로 오이 냄새에 힘들하는 친구를 만나면서 세상에 저만 그런게 아닌걸 깨달았습니다. 당근 쥬스 - 그 냄새 때문에 또 못 먹습니다. 생 사과 쥬스 - 만들어진 사과주는 잘 먹는데 생으로 갈아 만든 사과주스는 또 못 먹습니다. 호박도 그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박죽도 즐기지 않고 고수는 처음먹고 정말 이걸 과연 먹어도 되는건가 했습니다. 셀러리 - 티비에서 막 마요네즈 찍어먹는거 보면서 상큼하겠다 했는데 이건 그냥 크게 자란 식물 줄기 꺾으면 나는 그런 풀향 때문에 먹는것이 고통입니다. 저는 그냥 완전한 입짧은 아저씨입니다.
	204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8-12-14 23:55:07	0	삭제
		지금은 어떤 장르든 보고 싶네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203	독일군 텐트의 위엄 [새창]	2017-11-17 15:26:45	0	삭제
		요거 안에서 6명이 폴대를 들고 위로 올려주면 펴지는 Drash tent인데 쉽게 펴지고 접기는 쉬운데 조금 약한게 흠인거 같습니다. 바람 강하게 불면 안에 있는 고정대들이 우두둑!!! 저희는 이런 텐트들을 여러개 붙여서 만들고 타지마할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202	평택 미군기지 PX모습 [새창]	2017-11-09 06:34:04	1	삭제
		미국 내 exchange에는 총 파는 코너가 있습니다. 한국 내에 미군 부대는 총기를 소지할 수가 없기에 판매자체도 안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부대 가시면 여러종류 총기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험프리에 전 세계에서 제일 큰 exchange 연다는데 얼마나 클지 구경하고 싶네요.. 그리고 한국에 있는 미군 PX는 카투사들 들어가면 잡힙니다. 괜히 조금 친해졌다고 들어갔다가 같이 간 미군 친구 징계 먹는 것도 봤으니 아예 못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래나 저래나 미군 부대내 Anthony pizza보다 미국 도미노가 훨씬 맛남..ㅜㅜ
	201	내 인생에서 개쩌는데 주목받지 못한영화 [새창]	2017-11-07 03:41:54	3	삭제
		좀 많이 가슴 아픈 영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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