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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7	3패 해도 좋다. [새창]	2018-06-08 07:53:48	1	삭제
		글쎄요.. 우리나라 특성상 졌잘싸는 절대로 불가능 해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예로 들 수 있겠네요. 당시 우리나라 전력은 실제 '역대급' 구성이라는 평이 많았었고 그러한 평에 걸맞게 첫 원정 16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죠. 허나 사람들은? 아르헨티나전 자살골을 넣은 박주영과 막지 못한 수비와 키퍼를 무섭게 비난하기 바빴고 어찌 16강을 올라가서 초 강팀에 속하는 포를란 + 수아레즈의 우루과이를 거의 압도하는 경기력이 었던 정말 말 그대로 졌잘싸 경기였음에도 허정무를 무전술이라 깠으며정성룡의 이랏샤이마셰와 이동국의 물 회오리 슛만을 기억하고 있어요. 네, 결과는 욕만 지금껏 오지게 먹고있어요. 그들의 평생 꼬리표가 되었죠.(2014년 당시 최악의 월드컵으로 인해 더욱 미움받음, 실제 미움받을 짓을 한건 사실이나 2010년도 까지는 문제 없음 진짜 비난받을 짓은 그 이후) 정말 잘했다고 칭찬하고 응원한 사람들은 실제 그다지 많지 않았다고 기억됩니다. 물론 저 세사람, 그 외의 실수로 팀을 패배하게 만든 선수들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고생한 사람들 당당히 어깨 펴고 들어왔으면 하는 맘이 컸지만 그 누구도 그런걸 바라지 않았던 모양이더군요. 정말 잘했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돌아오는건 웃기지 말라는 소리만 항상 들어왔어요. 아마 이번에도 마찬가지이지 싶어요. 벌써부터 욕먹는 대표팀 만약 우승이라도 못하는 날에는 절대 좋은 소리 못듣습니다. 충분히 예상 되는 부분이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요,졌잘싸 경기면 만족하니 아니면 지더라도 투지 있는 경기를 보고싶니 하지만 다 겉만 치장한 헛소리에요. 그냥 지는것 자체가 싫은 사람들 뿐 조금이라도 아쉬운 모습을 보이면 죽을죄라도 지은 사람들 보듯 할테니까요. 최근 좋았던 콜롬비아전? 이겼으니까 만족했죠. 그 외에 사람들 만족한 경기? 압도적으로 찌바른 경기뿐이에요. 아니면 슈틸리케 대표팀 때 아시안컵에서 준우승 까지 간거? 결과가 좋아야지 과정따위 아무도 안봐요. 지금의 우리나라 네티즌의 눈에는요. 2002년도의 강렬한 추억덕에 우리나라는 당연히 성적을 내야하는 나라로 바뀌어버렸어요. 수많은 월드컵 대회를 나가서 단 1승도 못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아무튼...엉망인 축협에게 가야할 분노를 애꿎은 선수들에게 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606	도데체 왜 김영권을 넣는 걸까요? [새창]	2018-06-02 10:17:21	1	삭제
		사실 김영권 장현수가 우리나라에서 쓸수 있는 센터백 라인중 가장 나아서 .... 김민재가 부상인 이상 다른 대안이 별로 없어요.
	6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12 19:27:10	0	삭제
		리그 초반 호날두의 일시적인 폼 하락에 모두가 이제는 정말 끝이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보란듯이 다시 부활 해내는 모습이 정말 다시는 없을 최고의 선수구나 싶어요. 리그에서 죽 쒔다고는 해도 벌써 리그 득점 순위 2위더라구요. 심지어 메시보다 6경기를 덜 뛰었음에도 골 차이는 29 vs 23 차이 밖에 안나는거 보면... 사람들은 메시가 당연히 최고고 호날두는 한참 아래라고 말하곤 했지만 이미 최근 5년간 그 기록들 다 따라잡고도 지금 호날두는 진행형이네요. 어쩌면 이미 같은 등급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올타임 넘버 5 안에 들 수 있는 능력자들 앞으로도 볼 수 없는 기록의 선수들 이라고 만약 이번에 챔스 우승과 월드컵 결과가 어찌될지에 따라 발롱도르가 결정 되는건 확실하겠어요. 그렇다면 또 다시 평가는 달라지겠죠 ..?
	6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4 12:15:41	0	삭제
		http://sports.news.nate.com/view/20170814n04277 아마 이런 이유가 있을지도.. 예전에 메시가 한번 레알 관중을 향해 했던 세레머니 였던것 같은데 그걸 이번에 호날두가 복수 한걸로 보여요.
	603	연휴의 끝자락 라면이나 끓여먹자 [새창]	2017-02-02 07:11:04	0	삭제
		.
	6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4 13:29:30	0	삭제
		오버워치가 팀 한명 한명이 경기 운영에 워낙 큰 영향을 끼치다보니.. 평소 호흡 맞춘 사람들이나 다인큐 만나게 되면 처참하게 찢기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탱커라고 항상 살아남아 지킬수 있는것도 아니고 딜러라고 혼자 무쌍 찍으면서 다 잡아 죽일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ㅠㅠ 호흡 문제인거 같음...
	601	재미로 써본 바스티온 팁!!(밑에공바스한탄했던ㅎㅎ) [새창]	2016-09-14 13:23:28	0	삭제
		전 모스트 라인유저입니다. 맞아요 사실 자리 잘잡고 센스있는 바스티온만큼 무서운 상대는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팀에 바스티온이 있으면 그 딜량을 믿고 바스티온 위주로 게임을 펼치곤 해요. 그리고 위에 바스티온이 샌드백이네 뭐네 하시는분들은 게임 정말 재미없게 하시는것 같아요.. 카운터 고 티어 샌드백 이런거 모르는 사람 없죠.. 근데 그걸 극복하는 손가락이 생기는순간 정말 신세계라는걸 아실려나 모르겠네요. 예를 들면 라인으로 리퍼이기기/ 겐지로 윈스턴 이기기
	600	라인은 외롭네요... [새창]	2016-09-07 14:49:10	0	삭제
		저는 우리팀에 메인힐러가 없으면 아무리 주캐가 라인이라도 안골라요.. 다른거 하는게 속 편해요. 힐러가 없어도 1인분 그 이상은 하겠지만 덩치가 크다보니 혼자 있으면 상대방 궁극기 게이지 채워주기 딱 좋을뿐더러 주 타겟이다보니 채력이 금방 다다르기에 힐킷을 먹으러 왔다 갔다 하다보면 자연스래 커지는 빈자리... 팀원 픽에따라 편차가 참 큰거같아요.
	599	(발암) [새창]	2016-08-19 01:06:22	0	삭제
		저두 70시간을 넘게 라인만 파는 유저입니다. 요즘들어서 공격적으로 나가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딜량 금일때가 참 많아진것 같아요.. 그래도 막은피해 최소 2만은 넘긴다는게...
	598	개인적으로 이승우 다른 팀 갔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6-08-17 13:28:19	0	삭제
		물론 경기를 많이 뛰고자 하는 목적이라면 그게 나을지도.. 그런데 뭐 만약에 옮겨서 잘된다 해도 데니스 수아레즈 같이 다른곳에 아예 이적했다가 큰 이적료를 받고 다시 돌아오는 방식을 쓸 것 같아요. 메시 룰을 기대받는 이승우이기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바뀌고 있는 메시의 임무나 포메이션 혹은 여러 변수들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을거 같음
	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30 14:05:17	0	삭제
		사실 경쟁전이 생기고 난 이후의 빠대가 예전 처럼 멀쩡한 게임을 할수 있는 경우가 그리 많지 않아서요. 오버워치 특유의 팀플레이를 익힌다기보단 순간 순간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을 기른다는게 더 커진 느낌..? 개인 기량을 늘리기 위해서 저도 경쟁전 빠대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지만 뭘 하든 자유라고 생각해요. 레벨이 높다고 해서 잘하고 렙이 작다고 해서 팀에 도움이 안될정도로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구요.
	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0 14:56:09	1	삭제
		말디니는 축구가 생긴 시점부터 지금까지 가장 임팩트 있었던 수비수 역대 축구선수 베스트 일레븐에 항상 거론되는 인물이기에 비교 가능한 선수가 그다지 많지 않아요. 홍명보도 물론 정말 최고의 선수였긴 하지만 아쉽죠.. 그때 바르샤에 갔었다면, 그 안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활약 했다면 평가가 달라졌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계속 아시아 권에서 전성기를 보낸 탓에 아시아 선수 역대 베스트 11 정도..
	595	인간은 절대 우주를 알수없을껍니다 [새창]	2016-07-07 13:37:48	0	삭제
		지금 우리가 살아가며 경험하는 모든것들 과학 , 구전 , 과학 ,유적 등등 모든 문화가 헛되이 생긴건 아니니까요.
	594	인간은 절대 우주를 알수없을껍니다 [새창]	2016-07-07 13:36:40	0	삭제
		가장 중요한 사실 이런 생각은 당연히 하고 있다는거죠 과학자들이든 아니면 어떤 사람들이든 이런 생각, 상상은 언제나 하던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어쩌면 더 창의적인 생각을 하고 있을겁니다. 하지만 우린 아직 인간이잖아요. 우리가 보고 느끼고 알아낸것 이상을 깬다는게 생각만큼 쉬운게 아닌거에요. 그걸 깨려고 지금 여러 사람들이 그 고생을 하고 있는것이구요. 과거에 비해 상상 - 현실 의 간격이 점점 좁아지다 못해 상상도 못했던 기술들이 나오게 되며 넘어서고 있는 지금 시대에 앞으로 몇년 사이에 또 무슨일들이 일어날지 모르죠. 최근 중력파 발견 한것만 봐도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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