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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2	여러분 생일 축하해요 [새창]	2019-12-29 19:33:36	0	삭제
		축하합니다! 축하주도 한잔!! (이시국이지만 컵만 삿포로입니다^^)
	381	[마지막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완료, 그리고 퇴원(약혐?) [새창]	2019-12-28 18:08:21	6	삭제
		조혈모세포가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골수조혈세포이고요, 결과적으로는 골수 기증이네요. 다만 보통 골수세포는 거의 골반에만 존재하는데 전신마취후에 골반에서 뽑는 기존 방식이 기증자 부담이 크다보니 이 골수에 존재하는 세포들은 촉진제 통해서 뻥튀기 시켜서 말초혈관까지 보내고 그 이후에 성분헌혈하는 방식으로 세포만 걸러서 기증하는 방식입니다.
	380	[마지막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완료, 그리고 퇴원(약혐?) [새창]	2019-12-28 17:59:43	3	삭제
		앗 여기에 누추한 댓글이?ㅋㅋㅋ 아 뭐라 드립칠지 생각이 안나네요
	379	[마지막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완료, 그리고 퇴원(약혐?) [새창]	2019-12-28 17:57:46	2	삭제
		감사합니다. 그 마음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좋은 분이시지 않습니까.^^
	378	[마지막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완료, 그리고 퇴원(약혐?) [새창]	2019-12-28 17:50:02	5	삭제
		멋지십니다. 인연이 닿는 환자분이 계실겁니다. 그땐 꼭 그분의 의사선생님이 되어주세요!!^^
	377	[마지막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완료, 그리고 퇴원(약혐?) [새창]	2019-12-28 17:48:41	1	삭제
		님을 토해 베스트로!! 감사합니다!
	376	[마지막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완료, 그리고 퇴원(약혐?) [새창]	2019-12-28 17:48:23	1	삭제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 아이에게 멋진 아빠가 되고 싶었어요^^
	375	[마지막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완료, 그리고 퇴원(약혐?) [새창]	2019-12-28 17:27:08	11	삭제
		촤하하~~!!
	374	[마지막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완료, 그리고 퇴원(약혐?) [새창]	2019-12-28 17:20:37	2	삭제
		벌거 아닙니다^^ 중심관은 확실히 각오가 필요할수도 있는데 팔 혈관 좋으시면 그냥 좀 긴 헌혈로 생각하시면 되어요 ㅎㅎ 전 제 팔뚝이 저주받아서 그런거니까요
	373	[마지막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완료, 그리고 퇴원(약혐?) [새창]	2019-12-28 17:19:11	17	삭제
		감사합니다. 근데 제 글에도 누추한 댓글좀 달아주시면 안될까요?^^;;;
	372	자랑글. 조혈모세포 기증 위해 크리스마스에 입원했어요. [새창]	2019-12-26 12:36:45	3	삭제
		아. 저도 사실 작년 초에 이번 환자분과 다른분이 연락왔었고 그때도 흔쾌히 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에 나머지 절반 유전자 확인 후 거의 다 맞고 일부 비중요만 안맞아서 가능하다 하고 날짜 잡고 있었는데, 그 환자분 상태가 악화되셨다는 연락 이후에는 더이상 연락 못받았습니다...어찌 되셨는지 묻기도 무서워서 세포 은행쪽에 연락도 못했어요. 이번에도 혹시 그럴까 걱정했으나 다행히 채취당일까지 별일없어서 기쁘네요
	370	유머아니라 죄송)드디어 조혈모 세포 채취 시작! [새창]	2019-12-26 12:25:30	13	삭제
		수술 아니라 시술 수준 맞고요^^ 사실 가장 마음이 가는게 바로 , '방사선 치료로 환자분의 골수와 암세포 포함해서 씨를 말려버린다'라는 거였습니다. 안할거면 첨부터 안한다고 하는게 낫지 기증한댔다가 준비 다 돼서 맘 바꿔버리면 환자분은 거의 100퍼 돌아가시거든요. 면역계를 씨를 말렸으니까요. 당연히 사정이 있을수도 있고 하지만 전 혹 회사에서 휴가처리 안해주면 징계먹을 생각까지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사람 목숨 왔다갔다 하는거니까요.
	369	유머아니라 죄송)드디어 조혈모 세포 채취 시작! [새창]	2019-12-26 12:20:28	1	삭제
		아재이긴하나 아직 하라부지는 아니라능..
	368	유머아니라 죄송)드디어 조혈모 세포 채취 시작! [새창]	2019-12-26 12:20:04	1	삭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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