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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3	자기 나라에선 진짜 못 생겼다는 여자 [새창]	2020-09-26 18:59:23	0	삭제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금발미인들이 유명한 동유럽 국가들에선 섹시한 이미지나 날카로운 인상이 미의 기준이라, 동양에서 보기엔 인형같고 귀여운 백인상(?)이 제일 인기있지는 않다네요.. 이러나 저러나 다들 이쁘구먼
	1082	한국 모든 남자감독들의 꿈 [새창]	2020-01-10 22:19:36	8	삭제
		1 탕웨이 새 화장법은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님 작품이죵
	1081	마초 상남자의 토크쇼 출연.jpg [새창]	2019-11-29 03:01:17	0	삭제
		제가 페미니스트도 아니고, 그냥 미국에서는 흔하게 알고있는 사회적 이슈를 설명하려한겁니다. 제 주장이 아니라, 통계예요. 같은 회사, 같은 직급, 같은 업무시간에도 여성이 받는 월급이 다르다는 성별에 의한 급여차이를 "Gender pay gap"이라고해요. 정말 이런 통계가 뒷받침하는 급여차이가있다는것 자체를 모르시는 분들이 보시기에는 이게 그냥 페미니스트들이 날뛰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본인의 역량으로 급여 차이가나는것은 당연한거죠. 근데, 여성이기때문에 정해진 급여가 남성보다 적고, 역량을 논하기 이전에 기본급여 차이가 있다는게 현실이라는거예요. 당연히 모든회사가 그렇진 않겠죠, 하지만, 통계적으로 나온 수치들입니다. 미국에선 남성이 1달러를 받을때 여성은 79센트를 받는다는 통계가 유명해요. (이 통계는 경력, 업무시간, 학력, 모든 조건을 계산한건 아닙니다. 같은 조건을 따지고 봤을땐 1달러당 98센트라는 통계까지 나와있습니다. 밑 사이트 참조) 영어지만, 성별과 인종에 따라 급여차이가 난다는 2019년 미국 급여차이 통계를 잘 정리해놓은 사이트입니다: https://www.payscale.com/data/gender-pay-gap#section02
	1080	마초 상남자의 토크쇼 출연.jpg [새창]	2019-11-27 07:48:57	1/11	삭제
		일단 저 방송사인 FOX news는 미국에서도 극우단체라고 낙인 찍힌곳입니다. 그래서 사회자도 남자 주장이 잘 못 된건 알아서 차마 옹호까지는 못 해줘도 여자입장을 도와 반발하려하지 않는거죠. 한국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여기 댓글 남기신 분들은 메갈같은 미친 가짜 페미니즘 때문에 페미니즘이 무엇인지 잘 모르셔도 반감만 들고, 미러링이란건 메갈활동이 많았을때 주워들었어서 남자가 미러링을 하며 잘 토론한다고 댓글 남기신것 같은데. 저 남자패널은 여성은 가정적인게 어울리니 집에 있는게 좋다, 그러니 급여를 적게 받는건 당연하다 라고 진심으로 주장을하는 시대에 뒤떨어진 극우주의 일뿐 입니다.
	1079	마초 상남자의 토크쇼 출연.jpg [새창]	2019-11-27 07:48:47	1/16	삭제
		댓글에서 많은분들이 잘 못 해석하시는것 같아서 다수에게 욕 먹을 각오하고 설명 들어갑니다 논의하는 사회적 이슈: 같은 직종/조건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수입이 적다는 팩트. 페미니즘을 떠나, 미국에선 자주 토론되는 이슈임. 남자주장: 여자들은 가정에 시간을 더 쏟기 때문에 야간근무/일을 덜 해서 수입이 적은것이다. (통계적으로 같은 일을 해도 여성에게 수여되는 급여가 남성보다 적은것이 문제인데, 잘 못 된 곳에서 문제를 찾고 있음.) 여자주장: 가정에 시간을 더 쏟더라도 같은 일을 하면 같은 급여를 받아야 공정한 선택권이 있는건데, 여성이기때문에 급여를 적게 준다는거는 가정보다 일을 더 선택해도 공정하지 않은 것이다. (논리정연하게 반발하지 못 하고 감정적인 코멘트를 더 날려서 '멍청하다'는 댓글을 받는듯)
	1078	쇼핑몰 사이트를 만든 이유.jpg [새창]	2019-11-12 01:10:24	5	삭제
		공부만 10년했다는게,, 졸업하고 실력이 딸려서 취직은 못하는데 집안에 돈은 있으니 유학하면서 학교만 뺑뺑이 다닌듯..
	10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23 19:53:23	0	삭제
		닥터 아돌이라는 더 비타민 브랜드 인스타에서도 'b랑 d과 최고다' 이런 식으로 광고 많이하더라구요 ㅡㅡ
	1076	[약후] BJ 방송이 강제종료된 이유.JPG [새창]	2019-09-23 19:26:13	58	삭제
		얼굴만 다른게 아닌ㄷ..읍읍
	10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8 05:04:38	0	삭제
		ㅎ 이쁜 모자를 사주세요 ㅠㅜ
	1074	계속되는 여친과의 싸움 [새창]	2019-09-18 05:03:43	0	삭제
		본인이 원하는 여자친구/ 아내 상을 정해놓고 그 틀에 맞지 않는 사람을 꾸겨넣으려고 하시는것 같아요.. 여자친구분 성향과 성격이 전혀 본인이 원하는 사람이 아닌것 같네요. 사람 못 바꾸고, 바꾸려 할 필요도 없어요. 그 모습 그대로 좋은 사람 만나는게 제일 행복한거예요. '이것 하나만 바뀌면 나머진 다 좋은데,' 그런 마음일때도, 싫은점 하나 때문에 헤어져야되는걸 수 도 있어요. 여자친구분 자존감 바닥나고 우울하다는거 100% 이해갑니다. 사랑받고싶은 사람한테 매일 인신공격받는 느낌일테니까요. 두분다 지금 많이 지치고 힘드신것 같아요, 힘내세요.
	1073	비만 전문의가 알려주는 체질 바꾸는 방법.jpg [새창]	2019-09-12 06:46:22	0	삭제
		주 1,2회 단식 x3주 = 3~6일은 단식 하라구요? 으잉 힘들것 같은데여?!
	10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11 07:40:12	1	삭제
		쓰레기 친구들이네요. 그 이성친구와는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지만, 작성자님께서 탄탄한 자존감을 찾으시길 바라요. 일단 그걸 일순위로 놓고, 이성친구가 계속 주변에 있는게 자존감 회복/기르는데 도움이 안된다 싶으면 멀어지는게 옳은것같아요. 저도 최근에 헤어지면서 외모가 좀 문제였다는 이야기 들었거든요. 근데, 제가 자존감이 좋아서 그 소리듣고 내가 그리 못난건가하는 생각보다 상대방의 부족한 인성이 먼저 보여서 기분은 무척 나빴지만, 저를 나락으로 빠뜨릴만한 상처는 안받고, 오히려 정 딱 떨어져서 헤어지는데 도움이 됐어요. 작성자님이 본인 못 생겼다고 생각하신대도 안믿어요 ㅎ 왜냐면 외모는 진짜 다 상관없어요. 어차피 친구/애인/가족 누구든 애정이있으면 외모든 뭐든 하나도 신경안쓰고 사랑해주니까요. 그리고, 자존감 높으려면 김태희돼야되는거 아니예요. 본인 가꿔보시고, 꾸미시고, 그냥 변화를 시도하는것 그것만 즐기면 돼요. 재밌게하다보면 실질적으로 더 예뻐지기도 하고, 여자는 진짜 꾸미면서 시도하고 알아가게될 세상이 무궁무진하니까 즐거울거예요. 그리고 평소에도 우울한 생각이 들때면 자기관리/ 자기계발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게 운동이던, 안해본 화장을 시도하는거던, 머리를 하는거던, 네일아트이던, 책을 읽던, 요리를 연습하던... 본인의 기분과 가치를 올려주는 시간으로 우울한 시간과 생각을 대체하는거죠. 저는 우울할때 걍 집에서 네일아트를 직접했는데, 그게 별거 아니지만 우울감 벗어나기에 엄청 유용하더라고요 :) 지나가다 손톱 칭찬받으면 물론 기분도 더 좋아지고요. 이렇게 작은 변화로 생각보다 큰 결과를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무례하고, 가치 없는 사람들 의견에 이제 귀 닫으시고, 대신 재밌고 본인 좋은 생각과 일과 더 많이 하시면서 꿀잠 주무세요!
	1071	요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새창]	2019-09-11 07:04:08	1	삭제
		이번일 하나로 상대방 마음 재려하지 마시고.. 걍 이 계기로 담에 다시 말 한번 나눠볼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하세여ㅎㅎ
	1070	마음이 식어서 떠난 남자에게 매달리면 [새창]	2019-09-11 07:01:01	2	삭제
		오히려 매달리면, 헤어진 사람을 그리워할 겨를이 없어지는거라더라구요.. 돌아올 사람이면, 그리워하다 먼저 돌아올거고, 안돌아올 사람이면 안 잡는게 맞는거겠죠.
	1069	글 펑 [새창]	2019-09-10 07:49:14	1	삭제
		작성자 분이 잘 해주는 편이셨나요? 친구로 지내면, 작성자님의 관심과 케어는 그대로 유지되고, 날 잘 이해하는 말동무나 간간히 밥먹을 사람으로 남을 수 있으니, 받을 수 있는 인간관계에서의 이득은 다 그대로 유지하면서 헤어졌으니 본인은 남친으로서의 의무에서 해방되니까 완전 잃은거 없고 마냥 좋은 상황이죠. 결국에 어장에 들어와있으라는거니까, 들어가지 마세요. 진짜 절친될것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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