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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K55FDC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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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55FDC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7 “플레이한 게임의 마지막 무기가, 좀비사태에 지급될 무기입니다!” [새창] 2019-05-11 21:19:08 1 삭제

    May the force be with you!
    126 예비군때 총기분해결합 조교랑 예비군아저씨랑 대결한 썰ㅋㅋㅋㅋ [새창] 2019-01-30 20:21:46 22 삭제
    K55 자주포 사격지휘병(FDC) 출신입니다.
    군단포술경연대회 준비하면서 제한시간 10분짜리 도판그리기 2분 14초에 끊은게 개인 기록입니다. (사격지휘병 출신들만 아시려나...)
    적어도 우리 여단에서는 더 빠른 기록은 못봤네요.
    군단포술경연대회 때도 우연찮게 도판에 걸려서 제일 먼저 제출하고 포상휴가 받아서 다녀왔슴다.
    기억이 새록새록...
    125 아 발톱 꼈다고! [새창] 2018-08-29 15:56:28 9 삭제
    그 치타가 이 치타가 아닐텐데요 ㅋ
    124 아이 없이 중년을 맞으신 부부가 있으신가요? [새창] 2016-06-13 13:38:21 8 삭제
    질문하신 부분이 공감은 갑니다만, 반복되는 결혼생활에 대한 매너리즘은 아이가 있고 없고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봐야 할 듯합니다.

    물론 아이를 갖고 키우는 생소한 경험 속에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을 수도 있을 듯힙니다만, 보다 중요한 건 결혼생활을 대하는 인식 문제라고 봅니다.
    어차피 결혼해서 살건 연애만 하며 살건, 또는 혼자 살건 살아가는 모습들은 엇비슷할겁니다. 밥먹고, 일하고, 자고, 여가생활하고...
    매너리즘이라고 부르고 싶진 않지만, 이렇게 비슷하게 반복되는 생활이 지루해지지 않을 수는 없을 겁니다.
    그런데 혼자 살 때도 지루함이 있었고, 오래 연애하다 보면 지루할 때도 있었을텐데, 결혼했다는 이유로 이러한 지루함이 "결혼으로 인한 매너리즘"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거의 30년을, 또는 그 이상의 세월을 서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오던 사람들이, 결혼했다고 해서 완전히 다른 공동의 삶에 금방 적응하길 서로에게 바라는 것도 무리이겠지만, 그렇게 하루하루 적응해가는 와중에 날마다 새롭고 재밌길 바라는 것도 욕심이라고 봅니다.

    중요한 점은 함께 살아가면서, 지금의 삶을 상대방이 공유함으로 인해 변화된 부분을, 그리고 그로 인해 행복해진 것들을 잊지 말고 그에 감사하여야 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가끔 나의 반려자가 나를 떠나 상실될 것들을 생각하면... 뭐 끔찍합니다.

    저는 친구나 친지들이 아이 얘기를 할 때 일부러 거리를 두거나 거리낌을 갖지 않고 아는 대로 동참합니다. 저희 부부 모두 아이를 싫어하진 않거든요. 다만 그렇다 해서 저희의 선택을 후회하지도 않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물어봐도 당당하게 얘기하지요. 지금 누리고 있는 행복의 요인들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이가 없는 덕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꽤 많거든요. 퇴근 후 늦은 시간에도 둘이 맘만 맞으면 동네 한바퀴 산책을 나간다든가..

    여담입니다만, 부부간에 갈등이 생기는 시점을 보면 대개 "나는 이렇게 너를 배려해주는데 너는 왜...", 또는 "아무리 봐도 이렇게 하는 게 옳은데 너는 왜..."라는 의문이 생길 때라고 봅니다. 오로지 나만의 관점인거죠. 사고의 기준도 나의 삶의 경험이구요. 거의 30년이란 세월을 서로 다르게 살아온 상대의 관점을 이해하려고 해보면 참으로 하찮은 갈등인 경우가 많아요. 보다 궁극적인 관점차이는 대화가 최선의 해결책이더군요.

    오로지 저만의 관점이라 치우친 부분이 없을 수 없습니다. 답이 미진했다면 죄송하구요..
    123 아이 없이 중년을 맞으신 부부가 있으신가요? [새창] 2016-06-12 23:23:30 14 삭제
    아직 중년이라 불릴 나이는 아니지만 (인생 60부터라는데... 경로당에선 65세도 커피심부름 한다던데...), 40대 중반 결혼 14년차입니다.
    결혼 전부터 애기 없이 살기로 둘이서 약속하고, 양가 부모 허락도 받아 놓고, 아직껏 둘이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또래의 애 있는 부부들은 대개 첫째가 중고생일 무렵이라, 같이 얘기하다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이입니다만, 그런 거 없이 둘이 잘 먹고 잘 삽니다.
    궁금하신 거 질문하시면 시간나는 대로 답변드릴게요.
    122 필리버스터 방청시민 [새창] 2016-02-26 15:25:06 14 삭제
    무제한 토론도 토론일진대...
    마땅히 토론에 참여해야 할 새누리당 위원들이 죄다 도망가 있으니
    답답한 마음을 부여잡은 국민들만 보이네요...
    121 군대 어디 갔다 오셨나요? [새창] 2015-05-21 16:27:08 0 삭제
    오호.. 같은 부대 나온 분이 쩌어기 위에 계시네요!
    6군단 6포병여단 출신입니다.
    제 아뒤처럼 사격지휘병 했습니다.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21 14:27:32 0 삭제
    무슨 약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루모산 비슷한 색이네요 ㅋ
    119 아재라 잘몰라서 그런데 아이패드로 그린그림 올려도 되죠? [새창] 2015-05-15 08:36:53 5 삭제
    그림이라매! 그림이라매!! 그림이라매!!!
    118 아재방입니다(취향존중해 주세요ㅜㅜ) [새창] 2015-05-14 11:40:52 1 삭제
    호오.......
    취향은 존중해드릴께요.
    117 푸조 208 3도어 타시는 분 안계신가요? [새창] 2015-05-13 10:46:03 0 삭제
    1 댓글 감사드립니다.
    보기 힘든 차종이라 그런지, 인터넷에서도 전문가 시승기 말고 실제 사용자 소감은 찾기가 꽤 어렵네요...
    한불모터스 가서 짧게 시승까지는 했었는데, 딱 이 차다 싶더라구요.
    푸조 본사에서 올라오는 매물이 있었다니... 한번 열심히 뒤져봐야겠네요. ^^
    116 와이프와의 짧은 카톡 [새창] 2015-05-13 01:54:36 1 삭제
    일단 부부이므로 추천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3 00:43:47 5 삭제
    햠어폇;잠야
    114 [EVE] 오유채널이 너무 조용하네요... [새창] 2015-03-17 22:41:49 0 삭제
    today_humor 입니다
    113 추월차로 정속주행 논란을 보며... [새창] 2014-08-30 23:34:12 9 삭제
    6단변속 BMW 승합차였습니다. 저도 놀랐었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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