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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경매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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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경매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5 사는게 다 똑같겠지만 아직도 방법을 못찾는거 같습니다 [새창] 2023-08-25 02:50:43 0 삭제
    많은 얘기들 정말 감사드리고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는거 같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지내다보니 혼자 해결해야되고 혼자 감당해야 된다는 그런 강박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포기하는게 정말 싫거든요. 지금도 쉬는게 포기하는거 같아서 스스로 납득은 안되는데 정말 한계까지 온거 같아서 병원 상담이라는 도움이라도 받아볼까 고민만 수백번 했습니다. 한달에 몇번 집을 오가다보니 아이들에게 작은 문제가 생겼을때나 무언가 집에 일이 생겼을때 그걸 완벽히 해결을 안하고오면 그게 자꾸 생각나고 내가 지금 떨어져 있어서 내가 해결해야 되는데 못한거 같고 상대방을 죽여버릴정도로 대응을 하지 못한게 잘못한건가 그런 화나고 짜증나고 억울하고 막 생각날때마다 확 올라옵니다. 그러다가 내가 왜 이러지 별거 아닌데 왜 머리 끝까지 회가 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모르겠어요. 쉬면 맞는건지 상담한다고 뭐가 달라질지. 돈 안벌면 가족들이 위축될껀데 그건 자존심이 허락을 안하고. 내가 매일 울어도 내가 답이 나올때까지
    지금처럼 지내야하는게 현실이니까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소주 반병 매일 먹고 기절해서 자다깨다 그랬습니다. 운동이고 다이어트고 일도 사실 의욕도없고 가족들하고 연락도 그냥 톡만 조금했습미다. 제 상태가 이러니 회사도 서로가 도움이 안되는걸 아니 그거대로 짜증나고 올해 인사 이동 안되면 육아휴직 내겠다라고 말을 해야 하는건지..
    징딩거리는거 같아서 가능하면 타협을 찾을까 하는데.. 회사란게 내 가족아니면 남이니 원래 신경안쓰는게 맞는거라 저도 제 개인적은 이익을 위해서 움직여야 되는건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병원 상담도 받고 진단서나 소견서도 회사에 내기 위해 받아볼까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군대 있을때 제가 사고 칠꺼 같으니 대대에서 정신병원을 보내도라구요. 선임이랑 싸우고 매일 울고 지내니 불안했던 모양이었습니다
    제가 상담할때 혼자 군대 생활할 수 있게 그런 보직을 주면 안되냐고 혼자 사고치는게 아니라 혼자 지내는게 편해서 남들에게 피해주기도 피해입기도 싫어서 그런거라 말해도 안믿더라구요. 6~7개월을 정신병원에서 생활하고 의가사로 나왔는데 집에 가고 샆다라는 그 짜증이 몇일은 갔는데 오히려 아무도 안건드리고 혼자 있을수 있어서 그런지 적응해서 그냥 잘있다 왔어요. 어떻게보면 지금이랑 비슷한 상황인데 그째는 혼자였고 지금은 가족이 있는거
    아이들..가족..내꺼 내 사람.. 무조건 지켜야한다는 무언의 압박감... 혼자 있으면 이게 없으니 제가 혼자 있을 인생의 이유가 없으니 미치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보면 참 돌아이 같고 ...사회성 없는데 회사 다니는게 용하고...월급 벌어야 되는데
    정신이 힘드니...깝깝하네요..^^;;
    214 사는게 다 똑같겠지만 아직도 방법을 못찾는거 같습니다 [새창] 2023-08-22 08:03:48 0 삭제
    제가 잘몰라서요. 병원을 간다고해서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닐테고.. 병원도 가볼까 상담이란거 받아볼까 생각은 해봤는데
    결국은 제가 견뎌내든 휴식하던 둘중에 하나겠는데. 가장으로 돈문제를 생각 안할 수 없으니 조금 몸이 망가지더라도 한계까지 가야되고 그렇게 가고 있는거 같아요. 제가 이런 얘기를 한다고 가족들은 모르겟죠. 씁쓸한거 같습니다. 여러 말씀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8 육아휴직을 진짜로 할꺼 같네요..휴.. [새창] 2022-11-08 04:28:43 0 삭제
    지치는건 한순간인거 같습니다.
    그나마 쉴 수 있는 회사라는거에 감사해야겠습니다.
    자존감도 바닥. 육신도 바닥인데
    운동하면서 다시 버틸 힘을 키워야 할듯요
    감사합니다
    207 육아휴직을 진짜로 할꺼 같네요..휴.. [새창] 2022-11-08 04:25:45 0 삭제
    아무도 왜 휴직할라고 하는지 모르더라구요. 다들 그렇게 하루하루 사는데 남편으로 가장으로 그거도 못버티고 그러드라구요.
    2년동안 살찌고 폭식하고 쉴때 왕복 6시간 넘게 운전해가면서 밤에 졸면서 고속도로 다니면서 많이 죽을뻔하고

    나이먹고 힘들다고하면 안되는건지 지금도 고민하거든요. 쉬어도 되는건지 ^^;;

    그래서 이해해주시는 글들이 참 너무 감사합니다.

    후회는 늘 되겠죠.
    그안의 선택에 만족하는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감사합니다.
    203 심리상담이 도움이 많이 되는건가요? [새창] 2021-07-08 09:02:56 0 삭제
    조만간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 심리상담이 도움이 많이 되는건가요? [새창] 2021-07-08 09:02:39 0 삭제
    짜증..분도..한탄...자괴..우울.......비슷한거 같아요.
    출근하려고 일어나면 짜증나고 욕만나오고...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스스로 한탄스럽고..
    매일 반복이네요...
    아이들 보내고 차에서 많이 울었어요.
    답은 스스로 찾아봐야겠죠.
    감사합니다
    201 심리상담이 도움이 많이 되는건가요? [새창] 2021-07-08 09:00:21 0 삭제
    감사합니다. 상담 알아보고 한번 받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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