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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0	서울 촌놈의 문제점 [새창]	2019-06-27 10:13:21	30	삭제
		나는 부산사람이고 와이파이(진)이 혼또 서울사람임. 심지어 국내여행을 다녀온 적이 거의 없음. 처음에는 부산을 좀 무시하다가 부산여행가서 내가 살던 동네와 해운대, 마린시티, 센텀시티, 광안리 등킨도나쓰에 데려가니 개놀람.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백화점과 두번째로 큰 백화점이 부산에 있다고 하니 2차 놀람. 서울사람들 보면 좀 재밌는게 시골의 개념이 없는 경우가 많았음. 그러니까 할아버지, 할머니도 서울이나 경기권에 사니, 흔히 말하는 시골의 개념이 없음.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와이파이(진)은 지방 부동산 가격에 대한 개념이 없음. 시골 땅값은 평당 몇백원 몇천원인 줄 앎. 본인은 경남 쪽에 시골이 있음. 본인 명의로 논, 밭과 집이랑 과수원이 있음. 나중에 시세 말해주니까 3차 핵놀람.
	859	(후방) 전설의 이디디이공이 그녀의 근황 [새창]	2019-05-01 12:24:17	0	삭제
		.
	858	마동석...마블 캐스팅...댓글 [새창]	2019-04-19 10:57:15	1	삭제
		마 타노스 앉아라 마 내 운동했다 태권도 7단이다
	857	3.1절 맞이 지난 금욜에 겪은 썰.txt [새창]	2019-02-25 14:17:38	21	삭제
		저희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도 일제강점기 시기를 겪으셨어요. 할머니께서 학교 다니실 때는 선생들이 순사처럼 옷을 입고 칼을 찬 채로 수업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수업 시간이 되면 무서워서 한마디로 못했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께서 해주셨던 이야기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건, 일본에서 누가 온다고 해서 학교에서 의장 연습(군대로 치면 사열)을 하는데 줄을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서 오와 열을 맞춘 상태의 학생들 사이로 총을 쏘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야기 들어보니 6.25 때가 더 엄청난;;;;
	856	황제가 말하는 팬 [새창]	2019-01-14 09:48:12	46	삭제

	855	옛날 군대리아 & 요즘 군대리아.jpg [새창]	2018-12-25 23:01:53	4	삭제
		가공샐러드 삽니다 ㅠ 그리운 가공샐러드..... 공장에 전화까지 해봤지만 결국 구할 수 없었던 가공샐러드... 아아아아..... 내 가공샐러드....
	8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2-07 00:42:31	0	삭제
		아아. 벼룩시장이라니. 참 추억이네요..
	852	한국에 방한 온 일본 배우들 [새창]	2018-11-30 13:10:45	1	삭제
		강호의 도리는 어디로 갔습니까!
	851	다시 만났을 때, 나는 고대생이었고 그녀는 연대생이었다 [새창]	2018-10-28 23:52:20	15	삭제
		늬들은 곱창 먹지마라....
	850	다시 만났을 때, 나는 고대생이었고 그녀는 연대생이었다 [새창]	2018-10-28 23:10:55	6	삭제
		내친 김에 소주도 한 병시켜서 먹는데, 의외로 얘가 말이 잘 통하는거야. ... 근데 내가 성격이 엄청 직선이거든. 마초에 개상남자임. 말도 잘 통하고 얼굴도 그냥 이뻐보이길래 툭 내뱉었어. . "족발 잘 먹는거 보니, 곱창도 좋아하겠네요. 나중에 나랑 곱창 먹으러 갈래요?"
	849	다시 만났을 때, 나는 고대생이었고 그녀는 연대생이었다 [새창]	2018-10-28 23:08:57	5	삭제
		남잔 줄 알았는데 어떤 아가씨가 들어오드라. 진짜 집에서 족발 먹자는 이야기에 엄청 급하게 나왔는지 초가을이었는데 모자달린 커다란 잠바를 입고 나왔드라. 츄리닝 바지에다가 머리를 안감았는지 잠바 모자를 벗지 않더라고. 그리고 족발을 허겁지겁 처묵.
	848	다시 만났을 때, 나는 고대생이었고 그녀는 연대생이었다 [새창]	2018-10-28 23:07:04	4	삭제
		4년 전인가.. 무슨 프로젝트 때문에 회사에서 밤 새고 다음 날 퇴근 시간이었다. 잠을 못자서 옷도 머리도 부스스하고 피곤하고 그랬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이 밥먹고 가자고 그러는거다. 그 때 사무실이 잠실이었거든? 시부레 근데 영등포 까지 가자네? 나 그 때 신촌 살아서 그냥 니 맘대로 해라 이러고 그냥 차에서 잤어. 눈 떠 보니까 어느 족발집 앞이네. 족발 시키고 멍 하게 앉아 있는데 같이 일하는 얘가 자기 친구가 근처에 사는데 부르자고 하더라고. 잠도 못 자서 짜증도 나고 그래서 맘대로 하라고 했지.
	847	다시 만났을 때, 나는 고대생이었고 그녀는 연대생이었다 [새창]	2018-10-28 22:52:08	2	삭제
		나도 연애담 풀고 싶은데 풀면 들어줄 사람이 있나?
	846	베오베의 효리파워를 읽다보니 문득... [새창]	2018-09-06 09:38:43	16	삭제
		한 폭 가로가 7개, 세로가 18개 = 한 폭당 소주 126병 126병 * 6폭 = 756병 ;;;;;; 하루 1병 씩 마셨다면 예상 작업 기간 2년 1개월; 하루 2병 씩 마셨다면 예상 작업 기간 1년 하고 보름; 하루 3병씩 마셨다면 252일 ;;; 8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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