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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급고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21
    방문 : 8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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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고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안철수 의원이 쁘락치일리는 없습니다. [새창] 2015-12-12 23:47:36 2 삭제
    그 동안의 고심이 많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저도 안철수의 정치적 행보에 악의가 없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다만 저는 이제까지 문재인과 대립각을 세운 것이
    당 혁신을 위한 목적보다는,
    '이 당이 자신의 통제 영역 안에 있는 것인가' 에 대한 시험은 아니었을까 하는 의심이 들더라구요.
    정치가 결국 자기 욕망에서 비롯되는 것이지만,
    정치를 하면서는 전경으로 나서는 것 외에도 배경으로 물러서는 역할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지금의 안철수에 대해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24 박영선 비난을 왜하죠? [새창] 2014-08-09 04:09:06 0 삭제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우리나라가 참으로 답답한 상황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수사권과 기소권이라는 법적 장치가 가로막고 있고,
    그러한 법적 장치를 가진 이들은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마음이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사람들이 법적 장치를 활용하여 억울한 이들의 한을 풀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2 초보 유저를 위한 (먼지같은) 거래소 이용 팁.info [새창] 2014-01-25 02:44:24 0 삭제
    혹시 재료가 어떤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방법도 있을까요?
    21 2013 오유 영화게가 뽑은 외국영화 베스트 결과. [새창] 2013-12-12 11:21:49 0 삭제
    스토리와 영상미가 어우러진 영화를 선호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작성자께서는 어떤 추세를 보셨는지?
    20 오늘 박근혜 연설 중 甲 오브 甲 [새창] 2013-11-18 18:01:48 0 삭제
    저는 작성자가 이 말을 알아들었다는 게 신기하네요.
    대단해요.
    19 기자가 페이 모름.jpg [새창] 2013-11-16 04:48:16 0 삭제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닐까...
    18 세계 최대 크루즈 선 바다의 오아시스[BGM] [새창] 2013-11-08 00:56:42 0 삭제
    설국크루즈
    17 겁나 쩌는 캥거루 맞짱 ㅋㅋㅋ.SWF [새창] 2013-10-17 23:08:49 0 삭제
    제목에 ㅋㅋㅋ 붙어 있길래 그냥 재밌을 줄 알고 보다가... 걱정 ㅠ ㅠ
    16 GTA5는 못말려 [새창] 2013-10-17 23:03:39 0 삭제
    정성이 묻어나는 작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 웃대의 성지 [새창] 2013-06-02 01:24:36 0 삭제
    숟가락 귀신 생각난다.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2 22:11:31 3 삭제
    글을 읽어 보고 나서 제가 처음 느꼈던 건,
    글을 참 잘 쓰신다는 거예요.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조리있게 잘 하시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말씀해 주시니까
    한 번 읽어 보고도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잘 알아들을 수 있었어요.

    글 속에 있는 사례를 보면,
    대부분은 다른 사람이 글쓴이를 평가한 말들이 많은데요.
    직장 상사, 군대 선임들, 그리고 베프의 말까지.
    글쓴이가 자신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평가를 꽤 많이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이 글에서도 본인이 이상한지 오유 안의 많은 분들께 물어보는 것을 보고,
    글쓴이가 하신 말처럼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바꿔 말하자면 다른 사람의 반응에 민감한 편이 아닐까 해요.

    제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이제까지 나를 평가해 온 말들이 얼마나 합리적이었는지 스스로 판단해 보는 거예요.
    글쓴이에 대해 평가를 하는 사람들이,
    글쓴이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부분을 봐 왔고, 아주 오래 반복된 행동들을 토대로 판단한건지
    글쓴이가 다시 판단해 보는 거예요.

    이 글을 읽으신 분들 중에 '9시간을 일하는데 피곤한건 당연한게 아니냐'는 분도 계세요.
    암기력, 체력, 그리고 의지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는 게
    객관적인 판단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조금 부족하시더라도 장애를 의심할 만큼인지에 대해서 의문이 듭니다.
    앞에서 제가 얘기 했듯이 글을 쓰신 것으로 봤을 때,
    사고하는 능력이 훌륭하시다는 느낌을 받고요.
    체력이나 의지 문제도 서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거울자아 이론이라는 게 있어요.
    자아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모습과
    내가 나를 바라보는 모습이 합해져서 형성되는 거라는 거예요.
    이 둘 중에 어느 하나 균형이 무너지면,
    이 이론에서 비춰봤을 땐 왜곡된 자아를 가지게 되는 거예요.
    신기하게도, 왜곡된 자아가 그 사람의 행동이나 지적능력에까지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하지요.
    아이에게 '넌 무식해', '무식해'라고 하면 그 아이가 진짜로 무식해질 수 있다는 겁니다.
    글쓴이가
    '나는 암기력, 체력, 의지력에 장애가 있는지도 몰라.'의 상태인지
    '지금은 조금 부족하지만 심각한 정도는 아니고 나아질거야.'의 상태인지 신중히 판단해 보시길 바랍니다.
    13 추억) 80년대생이라면 알법한.. [새창] 2013-05-02 00:41:39 0 삭제
    친구들이랑 얘기할 때 실컷 스토리 설명 다 하면서 '제목이 뭐였지?' 했었는데,
    이제 알았네요 ㅋㅋ
    11 WBC 오늘의 예상 시나리오.. [새창] 2013-03-06 00:26:03 0 삭제
    글의 내용과 다른 사실이 아예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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