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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sMonst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5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다? [새창] 2019-01-23 06:15:00 26 삭제
    한국의 인종차별은 한국사람들이 느끼긴 힘들 것 같습니다. 차별의 주체이지 객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비롯한 여러나라를 다녀본 외국인들(특히 흑인이나 남아시아/동남아시아쪽 분들)의 의견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차별을 하는 사람과 차별을 당하는 사람의 체감은 천지차이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인종차별에 해당하는 짓을 하는 사람들은 그게 인종차별이라고 생각 안합니다.
    한국의 경우, 수십년간 강조되어온 "단일민족" 이란 표현부터가 인종차별의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국의 인종차별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외국인을 본격적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이 불과 십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으니까요. 수십~수백년간 이민자들이 들어와서 살고있는 용광로같은 나라들과 비교하기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64 호주 워홀에 대해서 [새창] 2017-12-12 09:46:09 3 삭제
    목표가 이민이나 학위취득이 아닌 혼자 살이와 돈버는 경험이라면 호주 워홀이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무직 업종이 워킹 홀리데이를 채용하지 않는 이유는 6개월밖에 근무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무직의 경우 채용하는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6개월이상 일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고용 안하는게 낫습니다. 농장이나 청소같은 manual work이라면 그런게 상관이 없겠지만요.
    그리고 call centre의 경우 일단 호주에 잘 없습니다. 대부분 인도나 필리핀으로 outsourcing 합니다. 그리고 그나마 포지션이 호주에 있다 해도 영어가 완벽해야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경력은 크게 인정을 받거나 하진 못할 것입니다.
    그래도 와서 여러가지 경험 쌓고 여러 사람 만나고 하다보면 좋은 기회들이 있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본인 마음에 완전히 드는 것을 하려하지 마시고, 지금 현재 주어진 일, 주어진 상황에 충실하다보면 또다른 가능성이 열릴 것입니다.
    일례로, 호텔 housekeeper나 waiting staff로 일하면서 성실함을 인정 받아서 호텔의 회계팀이나 front office로 보내주는 사례도 있고, 식품도매업 배달/창고관리를 하다가 역시 성실함을 인정 받아서 영업관리/전체 관리 매니저로까지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1년안에 이게 되지는 않겠습니다만...
    호주에서 원하는 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63 영어회화 도와주세요 ㅠㅠ [새창] 2017-11-29 08:08:10 0 삭제
    시간이 촉박하니 다소 무식한 방법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20-30분짜리 시트콤 한편 대본을 통채로 외워버렸습니다. 일주일 내내 그것만 들으며, 대본 들고 다니며 외웠습니다.
    좀 민망하지만, 혼자 미친듯이 중얼중얼거리면서, 아무도 안볼땐 방에서 다소 큰소리로 소리내보면서, 그렇게 외우시는게 좋습니다.
    그렇게 몇편정도 외우면, 그 안에 각종 표현 다 나와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시간 이상 되는 미드는 너무 긴 것 같구요. 짧고 내용이 지루하지 않은 시트콤이 좋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옛날 작품이지만 프렌즈가 영어 공부 목적으로는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작품은 일상영어 위주입니다.
    빅뱅이론이나 2 Broke Girls는 하지마세요.. 엄청 재밌긴 하지만요.
    호주에서 원하시는 바 이루시기 바랍니다.
    62 외국은행 답답해서 미치겠네요 [새창] 2017-11-28 07:59:36 1 삭제
    혹시 부모님의 일을 대신해서 처리하고 계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본인이 아니라면 3자의 신분확인 제법 엄격하게 하는 편입니다. 서류상에 뭐하나 문제되면 그냥 안넘어가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인지 각종 금융사고는 많지 않은 편이긴 합니다.
    은행 뿐만이 아니라, 각종 서비스와 관련해서 한국정도의 수준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무더운 여름에 에어컨 고장나도 심하면 몇주 걸릴 수도 있습니다.
    한국이 서비스가 좋은 것은 인력을 갈아넣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호주에는 갈아넣을 인력도 별로 없습니다.
    답답하시겠지만, 혹시 호주에 오래 사실 예정이라면 적응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신분확인팀도 퇴근시간에 퇴근할 권리가 분명 있으니까요.
    그리고 호주애들 특유의 easy going문화도, 한국사람 입장에서 보면 답답하기 짝이 없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기할 정도로 사회가
    잘 유지되는 편입니다.
    문제 잘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61 호주, 457에 이어 시민권 시험도 어려워지네요. [새창] 2017-04-20 11:51:25 1 삭제
    2009년에 ielts 7.5받고 영주권 받고 8년 되었는데, 시민권 받을라면 ielts 6에 준하는 시험을 또 봐야한다니 진짜 어처구니 쌈싸먹네요. 진작 신청해서 받을걸 그랬네요... 아마 복지 혜택도 영주권 시민권 차이를 두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방향은 제가 보기엔 괜찮아 보입니다. 일부 극성스런 무슬림들의 무리한 행태나 요구(무슬림 커뮤니티에서는 샤리아법을 호주법보다 우선시 해달라는 둥...)는 정말 눈살을 찌푸리게 하죠.
    60 시드니시티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이사를 가려니 힘드네요... [새창] 2016-08-17 10:16:30 0 삭제
    저도 같은 고민 끝에 시드니 10년생활 뒤로 하고 얼마전 브리즈번으로 옮겼습니다.
    호주같은 나라에 와서 왜 굳이 투베드 아파트에 와글와글 살면서 애키워야하나, 고민하다가 1년정도 준비해서 브리즈번으로 옮겼습니다. 저는 애들은 무조건 땅에서 뛰어놀면서 커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제 기준에서의 삶의 질은 브리즈번이 낫다는게 현재까지의 결론이네요. 10년후에는 후회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시드니에서 현실적으로 중산층이 들어갈만한 지역은 시티에서 최소 40km이상 떨어진, 파라마타 훨씬 넘어서 정도밖에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직장이 시티라면 더더욱 답 안나오지요. 직장생활 몇년 하셔서 경력이 있으시다면 경력 살려서 다른도시에 position알아보시는 것도 고려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59 한국과 호주의 복지에 대한 작은 생각 [새창] 2016-02-08 10:41:41 0 삭제
    우리는 이렇게 해놓고 사는데 너네는 뭐했냐, 이런 생각 하지도, 해보지도 않았습니다. 글에 그런 뉘앙스가 있었다면 미안합니다.

    복지 제도에 대해 제가 감히 조언할 입장이 아닙니다. 달래고 위로할 입장도 전혀 아닙니다.

    단지 나한테까지 이 10만원을 왜 줄까, 좀 더 잘 쓸수 있을텐데, 이런 생각에서 출발한 글입니다. 쓰고보니 좀 두서없이 되었네요.
    58 시드니 생활 2년되는날 - 시드니 3년차 4인가족 생활비 [새창] 2016-02-07 13:09:44 4 삭제
    박사과정 중인 분이 그냥 이정도 산다 쓰신 글에 왜 이렇게들 반응하시는지...

    한국에서 풀타임 박사과정생 가장의 평균적인 삶과 비교해보면 될 일인 듯 싶고요. 원 글 쓰신 분은 나름 만족하며 사시는 듯 하니 다행이고요.

    위 데토나 님 주변 분들이 어떤지는 잘 알겠지만 그게 한국 평균적인 모습이라고는 전혀 동의되지 않습니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 원글 쓰신 분이 한국에 계셨다면 이런 생활을 하고 계실 가능성이 훨씬 높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시드니에서 저정도 집세면 꼭 우범지대는 아니죠.. 힐스나 혼스비쪽만 가도 투베드 유닛은 저정도면 들어갑니다.좋은 집은 아니겠지만요.


    그냥 이정도 산다 쓴 글에 경쟁 회피라는 표현이 나오다니 좀 거북하네요.

    호주는 개나소나 박사하는게 아니라 한국에 비하면 박사 대우 확실히 해줍니다.지금이야 연소득 $66000이지만 박사취득 후 초봉이 바로 10만불대 될수 있는거죠. 분야에 따라 다를 순 있겠지만요.

    한가지 더, 경쟁력 있는 사람이 더 잘사는게 이민이란 것도 동의하기 힘듭니다. 호주야말로 평범한 사람의 꾸준한 노력이 응답해주는 나라라는게 10년 산 저의 중간 결론입니다.제 경험이기도 하고요. 지방대 예체능계 졸업한 제가 계속 한국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면 등에 식은땀이 흐릅니다. 더 높은 연봉, 더 여유로운 생활,더 넓은 주거, 더 안전한 자녀교육환경 다 누리고 살고요.

    한국이나 호주나 사는게 쉽지 않은건 사실입니다만, 제가 느끼는 차이는 "내일, 1년 후, 10년 후에 대한 기대가 다르다" 인 것 같네요.
    57 서구권의 생활에 대한 질문. [새창] 2016-02-05 12:41:25 0 삭제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호주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신발 신는 공간과 안신는 공간의 구별이 딱히 없다고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방을 포함한 집 안까지 신발을 신고 들어오긴 하지만, 한편으론 쇼핑센터나 길거리에서 아예 맨발로 다니는 사람도 꽤 있다고나 할까요...

    집안에서 신발을 많이 신지만,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요. 집안에서 맨발로 다닌다고 뭐라고 하진 않을 듯 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이상하게 생각하셨습니다. 집안에서 신발을 신고 다니는데 또 같은 공간에서 맨발로 다닌다고.... 뭐 다들 그러고 사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샤워하러 맨발로 간다고 딱히 이상하게 볼 것 같지는 않네요. 별로 걱정하실 부분이 아닐 것 같습니다 ㅋㅋ 물기만 잘 닦고 나오고, 냄새는 뭐, 페브리즈 같은거 뿌리시고요.
    56 호주이민준비하려고 합니다 ㅜㅜ [새창] 2016-02-03 08:21:13 2 삭제
    외람되지만, 자금 사정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면, 둘 다 공부를 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이럴 경우 둘 중 한사람만 공부를 하고, 다른 한사람은 동반비자로 와서 돈을 버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라면, 여자분이 공부를 하고, 남자분이 체육 관련 전공이시라면, 기술은 없어도 체력은 있을터이니 건축 관련 데모도부터 시작하는 방향을 알아볼 것 같습니다. PT로 일을 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소득이 아무래도 건축쪽이 나을 것입니다.

    쉽게말하면 노가다입니다만, 호주에서 건축 관련 업종은 어느 정도 경력이 생기면 상당히 좋은 직업입니다. 경력이 없으니 처음엔 낮은 임금에 고생도 좀 하겠지만, 그정도 각오 없이 이민을 오면 안됩니다.

    그렇게 2~3년 버티면서 여자분 공부 마치고 영주권 취득하고, 남자분도 경력 쌓아나간다면, 영주권 취득 이후의 삶이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둘 다 아직 젊기 때문에, 어떤 방향이던 성실히만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고생하고 노력한만큼 보상이 있을 확률이 높은 나라가 호주입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8 15:44:34 0 삭제
    호주 물가는 인건비를 이해하면 금방 이해됩니다.
    뭐든 사람 손을 한번 거치면 비싸집니다.
    식재료비는 아마 한국과 큰 차이 없겠지만, 한끼 식사의 가격은 큰 차이가 납니다. 사람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원가구조에서 인건비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eg. 어린이집)은 최종 가격이 한국과 엄청난 차이가 나게 됩니다.
    호주 어린이집은 보통 하루에 $80~$110정도 합니다. 일주일 내내 보내면 $500이상이고, 부모 소득에 따라 어느 정도 돌려받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렌트비도 생각해야겠죠. 시드니의 살벌한 렌트비 생각하면.... 브리즈번 렌트비도 시드니 보다는 낮겠지만, 무시할순 없는 수준이죠.

    아직 이런 것을을 감당할 나이가 아니라면 의외로 호주 물가가 싸게 느껴지는게 이상한 일은 아닌 것 같네요. 한국 소비자 물가가 많이 오른 것도 사실인 것 같고요.
    53 보통 호주 서민분들은 집을 모기지로 받나요 [새창] 2016-01-24 07:44:53 1 삭제
    일반적인 사람들이면 모기지 낀다고 봐야죠.

    모기지 무서워 집 안사고 렌트산다고 해서 허리띠 안졸라매고 살수 있다는 의미도 아니고요.

    시드니의 경우 지난 수십년간의 부동산 가격 히스토리가 자명합니다. 단기적인 up&down이 있어왔지만 대체로 10년에 2배씩 상승했습니다.

    이걸 거품이라고만 볼 수 없는게, 호주는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소득도 꾸준히 오릅니다. 즉 실제 수요가 지속적으로 창출된다는 얘기이므로 거품이 제거되고 폭락하기를 기다리는게 오히려 비이성적 판단이라고 보는게 합리적입니다.인구 감소에 직면해있고 소득이 정체되어있는 한국 부동산 시장과 다른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평균적인 소득으로는 저축을 하며 살기가 쉽지 않은게 호주 사회임을 감안하면 융자로 집을 살 수 있다면 그렇게 사고 값으면서 사는게 낫다는게 개인적 생각입니다.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1 07:25:51 0 삭제
    일단 비자문제 해결만으로도 큽니다. 굳이 native영어가 아니라도 할수 있는 직업 엄청나게 많습니다. 워낙 많은 나라에서 와서 살기 때문에, 각자 스타일로 영어해도 무리 없습니다.
    딱히 경력이 없으시더라도 실망하지 마시고, 어떤 한 분야를 entry level부터 시작해서 성실히 올라서겠다는 의지가 중요할 것입니다.
    어떤 분야가 되었던 5년 정도만 고생해서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서면 그 이후는 별 탈 없는 인생이 가능한 나라가 호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거 다 되도 비자가 해결 안되서 호주를 떠나는걸 생각하면, 큰거 해결된 셈입니다. 원하시는 바 이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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