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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4 08:47:54	1	삭제
		여러 생각이 드는 군요...아련하다고 할까......마치 잔잔한 단편 애니메이션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37	도라이 같은 친구의 이야기. [새창]	2016-08-19 11:32:52	2	삭제
		마눌님이라고 하십니다.. 맞으신분의.......아래 댓글 보세요 --;;;;;
	236	소개팅 주선한 이야기 [새창]	2016-03-02 12:52:07	58	삭제
		성성2★님의 꼬릿말입니다 삼삼이가 태어나기 6개월 전 의사에게 아버지의 남은 시간이 길어야 1년 남짓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그런 소리를 들으면 울거나 충격에 빠지던데, 현실의 나는 뜻밖에도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형들은 힘든 말을 막내에게 듣게 했다면서 미안하다고 했지만, 누군가는 들어야 할 말이었다. 우리 형제는 투병을 해야할지 아니면 편하게 여생을 보내 드릴 수 있게 해드려야 할지 결정하지 못했다. 결국 아버지께 있는 그대로 의사가 했던 말을 전해 드렸다. 아버지는 나보다 더 담담하게 "내가 내 몸은 제일 잘 알아. 네가 이야기하지 않아도 느끼고 있었다." 라고 말씀하시면서 오히려 그런 이야기를 듣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셨다. 아버지께서 "우리 막내는 아빠가 어떻게 하길 바라니?" 라고 물으셨을 때 고민하지 않고 "힘드시겠지만, 아버지께서 암이라는 놈과 싸우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씀드렸고 전신에 퍼져가는 암과 아버지는 힘든 싸움을 시작하셨다. 그 후 기적인지 아니면 의술과 아버지 의지의 힘인지 의사가 예상한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인 지금도 아버지는 암과 싸우고 계신다. 아버지께서 암과 싸워보기로 하고 입원하셨을 때 병문안을 온 나의 손을 잡고 "내가 너한테 해준 것은 없지만, 우리 막내는 꼭 네가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구나." 라고 말씀하셨다. 그게 내가 한동안 아니 영원히 포기하려 했던 글을 다시 쓰게 된 이유다 이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235	태애애애애애애액이!!!! [새창]	2016-01-15 20:48:12	0	삭제
		어남택 ~~~~~~^^^^^^^약도 안먹고 자는군요 ㅎㅎㅎㅎ
	234	언니 시어머니가 집에 들이닥쳤다는 글 후기입니다 [새창]	2015-11-26 08:36:51	1	삭제
		아무리 생각해도 시누이라는 싸가지는 새언니를 언니로 인정하기 싫을 겁니다. 자기 친구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그래서 굳이 자기 친구를 데려 오겠다고 하는 거겠죠...뭐 이런 막장같은일이...
	233	[단편] 심야 한정 홈쇼핑 [새창]	2015-10-06 08:48:42	1	삭제
		잘봤습니다. 근데 이글 언젠가 읽었던 기분이 드는데....오유에서....착각인가 ㅠㅠ
	232	여성부가 성범죄자 우편물 고지서를 잘못보내서 집안을 풍비박산 [새창]	2015-09-07 15:47:00	3	삭제
		다른거 다 필요없고 여성가족부 관계자 그 누구라도 이러한 상황에 한번이라도 처해 본다면 과연 그들이 지금과 동일하게 반응할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하다.
	231	5년 전 서울대생의 예언' SNS 확산 [새창]	2015-06-29 14:42:24	1	삭제
		suena1/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sky안간 사람의 질투어린 망언(?)이라고 몰아붙일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테니까요...
	230	5년 전 서울대생의 예언' SNS 확산 [새창]	2015-06-29 14:42:13	1	삭제
		suena1/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sky안간 사람의 질투어린 망언(?)이라고 몰아붙일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테니까요...
	229	쭉 보니.. 왜 여시가 오유만 계속 노리는지 알겠내요. [새창]	2015-05-16 13:57:45	0	삭제
		진짜 님글읽고 맘이 아픕니다. 우리는 왜 그리도 그렇게 포용만(?)하려고 하는지...정의는....권리는...그 위에서 잠자는 자를 보호하지 않는데 왜 우리는 이토록 이타(?)적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이런 이타(?)적인 마음이 오유를 사랑할 수 밖에 없게 만들면서도 마치 동네에서 놀림받는 동네 바보형 같은 느낌이 가끔씩 들어서...그냥 조금 서글픕니다 ㅠㅠ
	227	경제에 대한 낙관론으로 지금의 한국경제의 몰락을 방지하는 것은 불가능 [새창]	2015-04-07 07:36:07	5	삭제
		다 좋은데...대구 지하철과 세월호 비유는 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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