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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잊는법을잊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6-16
    방문 : 1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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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는법을잊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 "정부부채 때문에 망하고 있다"는 우리나라 근황 [새창] 2021-09-02 20:53:12 0 삭제
    님.. 대출이 100만원이었다가 200만원이 된걸 가지고 뭐가 되었든 대출이 100만원이나 늘었으니 넌 잘못한거야라고 물론 할 수는 있죠.. 물론 그렇게 입바른 소리는 할 수 있기는 한데요.. 그건 그냥 입바른 소리만 하는거죠.
    간과하고 있는게요. 이게 그냥 부채비율 늘리면 저절로 나라 경제가 좋아지는게 아니거든요? 사람들이 잘하고 있다고 하는 이유는요. 부채를 늘려서 경제를 살렸으니 잘했다고 하는게 아니에요.
    북한이 위에서 지랄하지 중국에 왼쪽에서 지랄하지 일본이 오른쪽에서 지랄하지 국내에서는 야당하고 언론 등등이 지랄하지 전에 없던 코로나라는 비상사태는 터졌지 누가 봐도 그냥 지지치고 나가도 할 말 없는 악조건인데 그 와중에 그정도 부채비율로 방역과 경제를 다 어떻게든 유지하고 있으니 잘한다고 하는거에요..
    아니 뭘 시키려면 뭐라도 할 수 있는 수단을 줘야죠. 부채비율이 늘어나는건 절대 잘못하는거니까 그건 안되고 그냥 알아서 스스로 해결해라 하면 뭐 아무것도 없이 어떻게 잘 하란 말입니까? 그정도 관리하면서 이정도 하는 것만 해도 신기한건데요..
    162 삼당합당에 버금가는 더민주당 최악의 수 였습니다 [새창] 2021-07-27 12:54:04 2 삭제
    님. 님의 이런 식의 댓글 달기가 이재명을 싫어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는 걸 꼭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이 글을 안보면 된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애초에 제목에 이재명 홍보라고 쓰셨으면 제가 클릭도 안했을겁니다.

    베오베에 올라온 민주당 욕하는 글을 제목을 보니
    아 그래 요새 나도 민주당 때문에 좀 열받았는데 읽으면서 동감이나 좀 해야겠다 하고
    클릭해서 읽다보니 민주당 욕하면서 이재명 홍보하는데 짜증났어요.
    근데 이재명 이야기가 나올줄 제가 어떻기 미리 알고 이 글을 안읽나요? 이미 읽어버렸는데.

    그러니까 이런 글 쓰시려면 제목 장사해서 어그로 끌지 마시고요 애초에 제목에 이재명 홍보를 꼭 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담부터는 이재명 글자 보면 애초에 클릭도 안할테니까요.

    그리고, 사람들이 이재명 싫다면서 왜 이유는 안대냐 하는데,
    이유가 너무 많아서 말하기가 귀찮아서 그래요
    그리고 이유가 하나같이 말로 반복하기가 거북하고 남에게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니까 구태여 끄집어내지 않는 겁니다
    누군가 뭐라고 한마디만 쓰면 님이 하나하나 반박해서 논리적으로 님 말이 맞으니 싫어할 이유가 없다고 님은 생각하면서 이재명이 최고라고 본인은 생각하겠지만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는 스스로 돌아보고 깨닫기 바랍니다. 그건 제가 님한테 백날 설명해준다고 알게 되는게 아니라 본인이 스스로 보여야 그제서야 알게 되는 거거든요.

    전 뭐 형수 욕설이니 뭐니 한마디도 안했는데 뭐가 그렇게 스스로 찔려서 주절주절..
    그리고.. 이동형 티비에서 웃고 갑니다. ㅋㅋㅋㅋ

    아 참. 제가 왜 님이 이재명을 싫어하도록 설명을 해줘야 하는지도 의문이군요.
    님이 좋다는데 제가 뭘 무슨 이유로 님한테 넌 이재명을 싫어해야한다고 이유를 댑니까?
    그쵸? 님은 그냥 이재명 좋아하시면 되요.
    근데 동일하게, 님이 뭔데 저보고 이재명 좋아하라고 이렇게 글에서조차 폭력적으로 겁박합니까?
    폭력적으로 한다는게 물리력을 행사하거나 어디 오물같이 더러운 말 써야 폭력적인게 아니고요
    본인이 펼치는 논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님의 태도처럼 강압적이고 다른 사람 무시하는 것이 폭력적인 겁니다.
    이따위로 하면서 이재명만이 답이다라는 소리 하고 다니지 마세요.
    알고나 계신지 모르겠네요 이재명 지지자들이 이재명 혐오를 만들고 있다는 걸. 그것도 같은 민주당 당원들을..
    참 한심합니다. 정권재창출이 중요한게 아니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게 중요한 사람들.

    워낙에 무식한 글과 댓글들이어서 1절만 하라고 쓴건데 그것도 앞뒤 사리분별 못하는 인간인줄 몰랐으니
    이제는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님한테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재명 홍보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에요
    제가 꾸준히 말했죠?
    분리해서 따로 쓰세요
    그리고 제목엔 꼭 이재명 홍보라고 쓰세요
    그래야 님 말대로 이재명 싫은 사람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죠
    어디서 기레기같은 제목 장사질로 클릭 유도하고 똥글을 보게 합니까?
    161 삼당합당에 버금가는 더민주당 최악의 수 였습니다 [새창] 2021-07-27 10:44:54 8 삭제
    민주당 잘못하는 거 욕하는거야 상관없는데(저도 민주당 욕하고 있으므로)
    그거랑
    그러니까 이재명만이 답이다로 이어져서 이재명 홍보랑은 좀 다른데요.
    1절만 하시고 이재명 홍보는 그만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전 민주당 지지자라 어쨌든 민주당 후보를 찍어야하긴 하겠는데 이번 경선 후보들이 하나같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중에서 누굴 찍어야 하나 고민하는 입장인데, 이재명을 제일 싫어하거든요. 그런 입장에서 볼 때 민주당 욕하면서 이재명만이 답이다는 글 볼때마다 짜증이 2배로 치솟아서요.
    이재명 홍보는 따로 이재명이 잘하는 걸로만 분리하셔서 홍보하시면 됩니다. 왜 매번 패턴이 남을 까면서 이재명만이 답이다로 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160 극단적 선택 손님 구한 편의점 알바생의 기지 [새창] 2021-04-27 12:18:55 5 삭제
    4번 빼고는 잘못 생각하신 것 같네요.
    출처에 나와 있는 기사를 보면 님이 쓰신 내용과 좀 다릅니다.
    1. "찾을 수 없음" 이라고 한 부분을 보고 경찰이 일을 안했다고 단정하신 것 같은데 편의점으로 전화가 온 순간에 위치 추적을 한 것을 보면 일을 안하고 있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죠. 게다가 저 알바생분이 경찰 분들이 노력해줬다고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2. 경찰에게도 알려주지 않는 개인정보를 알바생이 통화로 알아냈다고 하는데, 실제 기사 내용을 보면 알바생에게 개인정보를 알려준 것이 아니라 알바생이 카드사에 전화해서 결제가 잘못 되었으니 카드 소유주가 편의점에 전화를 하게 해달라고 요청을 한 것입니다. 개인정보가 오고간 게 아니죠.

    잘 좀 알아보고 감상을 씁시다.
    159 대진침대 수거를 우체국 직원 동원하는 문제 [새창] 2018-06-11 18:47:37 0 삭제
    정말인가요? 문대통령께서 그렇게 지시하셨다고요? 제가 본 기사들에서는 그런 언급이 없었는데요.
    158 김홍걸 위원장 트윗, <왜 그렇게 탈원전을 강력 반대하는지 알 만합니다> [새창] 2017-07-06 14:03:25 6 삭제
    여기에 똥하고 음식을 같은 것이라고 비교하시는 분이 있다고 해서 와봤습니다.
    세상에 국정교과서 따위하고 탈원전을 동급으로 비교하다니..
    님 말대로 원자력 학회가 탈원전 논의에 참여가 안되었다고 할 때, 그게 원자력 학회가 탈원전을 거부해서 스스로 참여를 안한 것인지, 타의적으로 논의에서 배제된 것인지 설명 가능하시면 좀 소상히 얘기좀 해주세요..
    아니면 제발 아무데서나 똥 들고 와서 같은 것이라고 얘기좀 하지 마시고요..
    157 이승훈 PD 페북, <전쟁으로 인해 피난민이 된 소년이 있어.> [새창] 2017-07-06 11:46:47 4 삭제
    어찌보면 "전쟁으로 인해 피난민이 된" 이라는 표현이, 말씀처럼 전쟁 전에 태어났다로 이해될 수도 있는데.. (그러므로 사실관계가 틀렸다)
    달리 보면 또, 언제 태어났냐와는 상관없기도 한 말이라서.. 완전히 틀렸다고도 할 수 없고.. 애매하죠 ㅎㅎ
    사실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만..

    (피난민이 아니었다가 피난민이 되었든, 태어나보니 이미 피난민이 되어버린 상황이든, 어쨌든 전쟁때문에 피난민이 된 상황이라..)
    156 남편이랑 같이 볼거예요.. 베오베 보내주세요.. [새창] 2017-06-23 17:11:13 24 삭제
    논리적으로 보면
    돈 주고 시키는 일이니 부당할 것 없다
    어차피 그 일로 벌어먹겠다고 하는 사람 일거리인걸 내가 특별히 갑질하는 것도 아니고 신경쓸 필요 있나
    그런 말에 문제가 있는 것 같지 않지만,

    사회가 그런 식으로만 운영되면
    당연할 것만 같은 많은 것들이 생각보다 많이 무너진다는 것을 마음에 새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결국 타인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논의인데,
    돈주고 시키니 정당하고 상관없다는 분들도 한번쯤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돈, 적정한 수준으로 주고 일시키고 있는 것인지.

    먹고 살 만하니까 그 돈 받고 하는 것 아니냐 라고도 할 수 있지만
    나는 그래서 먹고 살 만하니까 그 돈 받고 회사 행복하게 다니고 있는지 자신을 되돌아보고 따져보면,
    우리 사회의 많은 월급쟁이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니까 그 돈이라도 받고 이 악물고 버티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돈주면 다되고, 그렇게 해도 되니까 주문하게 메뉴 오픈해둔 것 아니냐 할 수 있지만
    메뉴 오픈하는 정책을 결정하고 시행하는 사람과 현장에서 배달해야 하는 사람은 별개의 사람이고
    서로의 의견과 목소리가 잘 소통되지 않는 사회 구조도 분명이 존재함을 우리는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냥 위에서 까라면 까는 구조인데...
    나와는 상관없지 않나? 라고만 생각해버리면..
    그게 악이고 잘못이고 죄는 아니지만,
    글쎄요. 역지사지라는 것. 한번쯤 상기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게다가 돈줬으니 괜찮다.. 우리가 그렇게 욕하고 싫어하는 황금 만능주의와 닮지 않았나요.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또 그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 물론 매우 바람직하고 존중하는 경제 활동입니다만
    그 개개인을 배려하는 것은 그와는 또다른 별개의 문제입니다.
    월급주고 청소부 아주머니 고용했다고, 그분들 고용 환경에 무관심하고 무책임하면서, 돈줬는데 무슨 문제냐? 라고 하면 속터지지요..

    그러니까, 큰 명제에서는 사실 우리가 함께 가야 할 지향점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배려가 필요하냐? 예. 당연히 필요하지요.
    그러므로 배려합시다. 라는 뜻에는 동참해야 한다고 봅니다.
    내 편익이 제한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라도 최선을 다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사실 이 문제는
    2리터짜리 6개 들이 1팩의 물을 한번에 4개 주문하는 것이 나의 편익을 위해서 더 좋은데,
    그래, 뭐 까짓거 4개 한번에 주문하는 거 2개씩 2번 주문하는게 큰 손해나는 것도 아니니,
    음 근데 매번 집 앞에서 물 사다가 먹기는 좀 귀찮은 것 같기도 하지만, 해볼만 하려나 흠흠..
    그래 뭐 까짓거
    어쨌든 한번 해본다치고..
    배달하시는 분을 배려해서 더 적게 주문하거나, 그냥 물은 집 앞에서 사먹자하는 것이
    (물을 누가 살 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지적해서는 안됩니다 글에 전혀 명시되어 있지 않거든요)

    그 배려의 범위에 적절하냐, 범위를 벗어났느냐 하는 것으로 바꾸어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게 말장난 같지만, 사실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왜냐하면
    적절한 배려라는 건
    그 배려를 받는 사람이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대로 주는 것이 배려가 아니고
    받는 사람이 필요하고 편한 적정 수준 내에서 결정되어야
    좋은 배려가 됩니다.

    따라서, 이것이 좋은 배려인지, 오지랖인지를 우리가 결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음에 배달오셨을 때 여쭤보세요.
    물 그렇게 주문하면 힘드신가요? 어떻게 배달시키면 일하시기에 좀 더 수월하신가요?
    그리고 그 대답에 맞춰서 다음 행동을 결정하시면 될 겁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이렇게까지 아니어도
    그냥 인사 한 마디라도 마음을 담아서 해주셔도 좋구요..

    여담으로,
    글 내용에 정확히 적혀있는 것은 아니지만
    "남편에게 뭐라고 했다"고 표현하신 것으로 봐서는
    큰 문제는 아니니 뭐 그렇게 과격하게 하시지는 않았겠지만
    아마도 고운말 이쁜말로 남편분께 의사 전달을 하지는 않으신 듯 하여..
    좋은 뜻도
    듣기 좋게 말하는 지혜로
    배달하시는 분 배려만큼 남편분 배려도 해주시면 더욱 좋으니
    아마도 가지고 계신 좋은 뜻만큼 남편 분과 좋게좋게 의견을 나누셨다면 사실 남편분도
    "네가 신경쓸 문제가 아니다"고 퉁퉁 튕겨내지는 않으셨을 듯 하다는 생각도 잠깐 해 봅니다.
    아무쪼록 두 분도 오래오래 사랑하면서 행복하시면 좋겠네요.
    두 분 다 마음이 좋으신 분들인 것이 분명하니..
    155 충곤증때문에 졸다 생각난 여친한테 설렌적 [새창] 2017-06-21 14:37:37 2 삭제
    춘입니다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18:24:30 7 삭제
    아참..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셋팅이란 링의 디자인입니다.
    어떤 링 디자인에 다이아를 올리느냐에 따라서 느낌이 확 차이 납니다..
    게다가 직접 손에 껴보는 것에 따라서.. 어울리냐 안어울리냐의 차이도 있습니다.
    사진으로 이뻐보여도 막상 직접 껴보면 눈에 안찰 수 있고요..
    따라서.. 다이아 자체를 고르는 고민보다도, 다이아를 올릴 링의 디자인을 고르는게 더 고민되면서 행복하면서 온갖 상상을 다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그런 순간을 주는 것도 하나의 선물이 될 수 있겠습니다..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18:20:29 7 삭제
    그리고, 약간 선택의 기로에 있을 수 있는데..
    깜짝 선물보다는,
    저 셋팅을 아내 분이 고를 수 있도록 샵에 같이 가시는 게 좋습니다..

    다이아 반지를 데일리로 착용할 건지, 또 어떤 셋팅이냐에 따라 가드링과 조합해서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지 등등
    정말 여자의 취향은 무한대로 다양하기 때문에..
    샵에서 직접 고르는 행복을 주시는게 어쩌면 깜짝 선물보다 더 좋을 것입니다..
    1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9 18:14:36 9 삭제
    다이아는 잘사야 합니다..
    다이아는 GIA 로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다이아는 4C가 있습니다.
    예산에 따라 4C 중 어느 항목에 더 투자하느냐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200만원 정도라고 할 때.. 다이아 가격 160 정도, 셋팅에 40 정도면 되겠네요.. (셋팅은, 손가락에 끼우는 링을 이야기합니다)
    캐럿(carat)도 4C 중 하나입니다.
    나머지 항목은 컬러, 투명도(clarity), 그리고 컷팅입니다.
    캐럿(중량)은 0.5캐럿 정도면 적절합니다..
    컬러..는 다이아가 누리끼리하냐 무색투명하냐의 정도입니다. D가 가장 좋은 등급이고, D~F가 같은 그룹에 있습니다.
    가격대비 선택은 F 컬러가 가장 많이 선택됩니다.
    투명도..는 광물 안에 불순물이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냐의 정도입니다. SI2 또는 SI1 정도면 무난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컷팅..은 excellent 등급이 좋습니다.
    컷팅의 의미는 빛이 들어가서 나올때 몇개로 나오느냐 - 즉, 얼마나 이쁘게 반짝거리느냐 입니다.
    excellent 등급은 말하자면 하나의 빛이 들어가면 5개로 나옵니다. 매우 반짝거리지요.

    모든 것이, 상위쪽으로 갈수록 작은 차이에도 가격 차이가 기하급수적으로 벌어지는지라..
    보틍은 컬러와 투명도는 일정 등급에서 타협을 하고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캐럿과 컷팅에 투자를 합니다.
    GIA, 0.5캐럿, SI2 or SI1, F, 3Ex 컷팅으로 다이아 구매하시면 괜찮지 싶습니다.
    151 학생의 교과서를 쓰래기통에 버린 선생님? [새창] 2017-06-19 12:15:36 15 삭제
    감성적이라니..
    선생의 대응 자체가 감정적인겁니다.
    교육의 목적이 있다던가, 지시 사항 불이행에 상응하는 벌칙을 이성적으로 주고자 한다면 충분히 다른 방법들이 많이 있어요.
    쓰레기통에 버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선생님의 교권을 존중하는 것과 별개의 문제에요.
    1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8 14:14:08 1 삭제
    힘내세요! 고생하시는만큼 좋은 보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149 아이폰7+) 신혼여행 스위스, 이탈리아 (스압100장이상) [새창] 2017-05-18 14:12:06 0 삭제
    저희도 이번에 스위스로 신혼여행 준비중인데..
    사진만 봐도 벌써 떨리고 기대됩니당.
    경험담이나 팁 같은것도 언제 한번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비행기표는 마련해놨는데.. 스위스는 전혀 몰라서 일정이나 숙박도 어떻게 해야 할 지 아직 감도 안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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