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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4	국민청원 종료 [새창]	2022-05-13 14:21:38	0	삭제
		국민청원 자체는 상당히 좋은 시스템이 맞지만 그걸 어떻게 운영하는가에 따라서 평가가 달라지는듯 합니다. 제가 느낀 이번 정부의 국민청원 운영방식은. 정부는 국민청원을 선택하여 답변했다는 느낌이 강했고. 국민청원의 내용은 기자들의 먹이감, 조리돌림감이였다. 또한 이념의 갈등이 겉으로 들어나는. 뭐라까. 대국민 설문지 같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처음 운영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갈등을 조장하는 경우가 너무 많았던거 같습니다.
	143	펌) 22년 4월 기준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니티 순위.jpg [새창]	2022-04-17 07:35:15	2	삭제
		시게때문에 망했다기보다. 유머사이트가 정체성을 잃고 정치색으로 물들어가서 사람들이 떠난거. 과도한 선비질과 광적으로 편향된 의견. 비판과 비난을 구분짓지 않고 나와 의견이 다르면 척살해버리는. 유머가 좋아 온 사람들이 다 떠나고 정치글만 넘았을때 정치시사글이 유머글과 분리됐죠. 분리되면서 정치적글을 더 많이 쓰던 분들도 떠나가고. 결국 두마리 토끼를 다 잃어버리는 오유. 지금의 클리앙이 그 모습과 비슷하죠. IT사이트인데. 그냥 정치사이트화 됐죠. 오유의 사례를 경험해서 그런지 클리앙은 IT는 버릴지언정 정치시사는 잡을 생각인듯 합니다.
	142	미감염자 직원들에게 상여금 지급하는 회사 [새창]	2022-03-28 12:00:15	0	삭제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자가격리 시 기업에서 유급휴가비를 챙겨주지 않는 이상 저건 완전 잘못된 판단입니다. 조직원들끼리 형평성의 분란을 일으킬 소지를 회사 대표가 조장하는거죠. 코로나 자가격리시 휴가는 본인휴가를 모두 소진하거나 무급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감염되고 있는 사람들 중에 초등학생 자녀를 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방역을 철저히 하였지만 어쩔 수 없이 감염된 경우가 많다는 거죠. 출퇴근하다가 나도 모르게 감염되는 경우도 많고요. 그리고 감염되었을 경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고 가벼운 경우도 있어서 내가 감염자인가??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사람들도 분명 있고. 상태가 좋지 않아 검사해보니 코로나인 경우도 있을 겁니다. 뭐. 전후사정 다 따지더라도. 기업에서 드는 비용이 없고 근로자 본인 휴가를 이용해서 격리를 하는데 왜 출근한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하는거죠? 이해가 안되네. 남아있는 사람들이 일을 더 한다? 그럼 격리 된 사람들이 돌아오면 남아 있던 사람들에게 휴가를 장려하면 될 일인데 격려금을 주는건 조직을 단합해야하는 대표가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겁니다.
	141	15개월 아기, 어린이집 보내야되나 고민입니다 [새창]	2022-03-15 16:37:30	1	삭제
		3세부터 가시면 됩니다. 엄마랑 하루 종일 같이 있으면 애기도 재미 없고 엄마도 지칩니다. 한달에 등원해야하는 일수만 맞추게 된다면 나라에서 지원금 다 나오니깐. 보낼 수 있으면 보내는게 아이나 엄마에게 윈윈입니다. 어린이집 보낸다고 해서 아침 8시에 갔다가 오후 5시에 오는거 아니고. 천천히 보낸 다음 일찍 데리고 올 수도 있습니다. 내 아이 낯설은 곳에 놔두면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되겠지만 아이들은 생각외로 강하고 적응도 잘 합니다. 인증 점수 좋은 어린이집 잘 선택하셔서 보내시는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엄마가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엄마만의 시간이 있어야지만!! 아이를 더욱 건강하게 키울수 있습니다.
	140	이재명을 뽑지 않으려는 젊은이들에게 [새창]	2022-03-09 22:16:03	1	삭제
		정치는 정답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거 하나만은 말 할수 있습니다. 나와 다른 선택을 하더라도 그게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는거. 지금 지지율을 보면 비등비등합니다. 그런데 서로를 싸잡아 비난합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나라에 살고 있고 다양한 선탹을 할수있는 나라에서 살고 있는데. 서로 다른 선택을 했다고 이렇게 서로를 비난하는건 정말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7-16 12:04:15	0	삭제
		자기가 하고 싶은 걸 말하는 건 3살 4살이면 옹알이처럼 하긴 하는데. 자신의 의견을 말하거나 물어보기 전에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말하는건 6~7살은 되야해요. 애들은 아파도 아픈줄 잘 모르거든요. 서로 티키타카하면서 재미있게 대화하려면 최소 유딩 졸업년생, 초딩 1학년은 되야합니다~
	138	어제 밤에 응급실 다녀왔습니다... [새창]	2017-09-10 19:20:50	15	삭제
		아이 아플때 가장 먼저해야할것이 평정심을 유지하는 겁니다. 특히 아빠는 더더욱! 그리고 어떤일이 있어도 와이프에게 뭐라고 하면 안됩니다. 화내면 안되요. 세상 어느 엄마가 아이가 아프길 바라겠습니까. 아이가 아픈건 정말 일부를 빼곤 큰일이 잘 없으니 정신부터 차린다음 이성적으로 움직이는게 좋습니다. 그게 아빠의 역할이예요~~
	137	남편이 일하는걸 본 아내 [새창]	2017-03-07 12:22:52	89	삭제
		"아내와 아기 때문에" 가 아니라 "아내와 아기 덕분에" 입니다. 솔직히 저도 혼자 살고 있었으면 개차반처럼 살고 있었을 겁니다. 맨날 술퍼먹고 놀러다니고. 일은 놀려면 해야하니 동기도 부족하고. 어쨌거나 이제 30대 후반인데. 아들래미 결혼하고 손자 낳으면 며느리 힘들지 않게 제가 아이 좀 봐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럴러면 지금부터라도 건강을 저축해서. 그 때 몰빵하고. 혼자 놔두면 쓸쓸하니 와이프 먼저 저 세상 가는거 본 후에. 아들, 며느리, 손자 인사 받으면서 기분 좋게 인생 마무리 하고 싶네요.
	136	개인적으로 걸그룹 메인보컬 중에 제일 좋아하는 음색들 [새창]	2017-02-21 14:58:57	0	삭제
		저는 아이유의 음색을 좋아합니다. 가늘고 부드럽지만 왠지 모르게 색기가 어린 목소리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8 23:45:13	1	삭제
		환자의 권리 중에는 알 권리가 있지만 환자의 의무에는 진료에 대한 비용을 지불할 의무도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법에는 본인 확인이 되지 않으면 어떠한 개인정보도 구두로 전해주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개인 정보 위반입니다. 고로 전화로 하는 상담은 그 자체가 불법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그 의사분이 참 친절한거 맞고요. 환자의 건강과 관련하여 의료진은 함부로 판단해서 챠트 없이 구두로 상황설명 잘 안합니다. 특히 글 쓰신분과 같이 자주 병원에 오시는 분들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죠.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본인의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이 맞다는 걸 확인 후에 접수를 한 다음 과거의 진료기록과 현재의 상황을 종합하여 의사가 상담 및 진료를 해줄 겁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132	아이가 갑자기 열날때 tip [새창]	2016-12-07 08:57:59	0	삭제
		1) 열경기 하면 반드시 병원에 가시고 2) 열의 온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이가 힘들어 하면 닦지 말고 해열제 투여. 3) 해열제 하루 제한 용량이 생각외로 작아서 반드시 확인하시고 투여 가장 중요한 건 부모가 당황하지 않는 것입니다. 부모가 당황하면 그 때부터 제대로 된 대처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고열이 날 경우엔 닦는 과정 없이 그냥 바로 약 쓰세요. 성인도 몸에 열난다고 물수건으로 닦아주면 힘들어 합니다. 하물며 아이는... ㅡ.ㅡ; 그리고 39도 이상 열이 지속해서 날 경우 병원 갈 수 있으면 무조건 병원부터 가세요. 닦고 자시고 할거 없이 병원부터 가셔서 치료 받으세요.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02 13:35:31	0	삭제
		운동과 노동은 다릅니다. 운동은 적당히 쉬어가면서 하는 것인지라. 과도한 노동 후에 그 부위를 운동?? 불가능입니다. 허리 주저 앉습니다. . 노동을 하실 때 자세를 바로 하는 연습을 하세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근력이 좋아 집니다. . 집에 오시면 충분히 휴식하시면서 근육과 관절 스트레칭해주시고 찜질이나 반신욕 해주세요. 그래도 몸이 감당하는 허용치를 넘어서면. 아직납니다.
	130	와이프가 남편에게 바라는이유 [새창]	2016-12-02 13:32:18	0	삭제
		둘째가 아들?? 흐미~~~ 아들 키우다가 딸 키우면 천국이라고 하던디. 딸 키우다가 아들 키우면....... 육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시는 거네요~~` 흐미~~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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