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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주부3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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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3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오늘 배운 신비한 여체의 비밀 [새창] 2011-07-29 12:36:16 4 삭제
    ㅎㅎㅎ 나중에 모유수유 한번 하시면 가슴에 미련이 없어질거에요
    첫애 임신후 가슴이 커져서 좋아했더니 나중에 애 낳고 젖 다 먹이고 모유 끊고선 처녀적 가슴크기 1/2 가 되더군요
    둘째 임신후 가슴이 처녀적 크기가 되어서 좋아했더니 나중에 둘째 낳고 젖 다 먹이고 모유 끊었더니 둘째 임신전 가슴크기 1/2가 되더군요
    ㅠ_ㅠ
    그럼 지금은 처녀적 가슴크기 1/4 가 되는건가... 흑흑 ㅠㅠ
    셋째 낳으면 대박이겠네요
    7 여자사람인데요.. 저도 안자고 결승 기다리고 있어요 [새창] 2011-05-29 02:32:58 0 삭제
    3시45분 시작이래요~ 근데 남푠이 축구를 많이 좋아하지 않는거 같아요
    원래 남자들은 축구 엄청 좋아하지 않아요?
    저보다 축구선수 이름이랑 소속팀을 더 몰라요..
    깨워줘도 다시 잘 듯 ㅡ_ㅡ
    6 .......... 아기 '-' [새창] 2011-05-16 13:06:18 0 삭제
    친척언니가 토끼를 키웠는데.. 어쩌다보니 참치도 주고 계란도 주고 고기까지 먹이게 되었다는..
    그런데 육식을 하면 할수록 점점 난폭해져서 나중엔 너무 무서운 토끼가 되어서 할머니 계신 시골에 보냈더니
    우리에 있는 동료토끼들을 다 제압하고 괴롭혀서 독방으로 쫓겨나고
    그러다가 스스로 화병을 이기지 못하고 쓸쓸히 죽었다는...
    전.. 그 토끼를 봐서 그런가 토끼가 무서워요 -_-
    5 고갱님, 주문하신 건강식 닭가슴살요리 나왔습니다.jpg [새창] 2011-05-13 11:56:07 1 삭제
    꼬릿말.. 안 볼걸 그랬어 ㅠ_ㅠ 흑흐흑그흐긓ㄱㄱ흑
    4 고갱님, 주문하신 건강식 닭가슴살요리 나왔습니다.jpg [새창] 2011-05-13 11:56:07 1 삭제
    꼬릿말.. 안 볼걸 그랬어 ㅠ_ㅠ 흑흐흑그흐긓ㄱㄱ흑
    3 아 진짜 물가너무비싸다. [새창] 2011-05-03 22:12:50 0 삭제
    재래시장보다 마트가 당연히 더 비싸죠.
    그래서 이마트 아예 끊고 시장 위주로 장본지 한참 됐는데.. 시장물가도 오른건 어쩔수 없어요.
    두부가 한모에 800원이라니.. 좋은곳이네요 -_- 울 동네시장 두부는 한모에 1500원이에요.
    시장에서 사도 요즘 채소값이 예전 생선값...ㅠ_ㅠ
    시장가면 아예 생선가게 정육점은 지나치고.... -_-
    2 아 진짜 물가너무비싸다. [새창] 2011-05-03 13:00:24 20 삭제
    살림 안 해보거나 결혼 안 하신 분들은 장바구니 물가가 피부로 잘 느껴지지 않죠~
    어린애 둘 키우고 있는 4년차 주부인데 아껴써도 일주일에 순수 생활비가 20만원쯤 듭니다.
    외식 안하고 시켜먹지 않고 비싼식품을 먹지 않아도
    그냥 보통 한식 상차림(찌개 또는 국+밑반찬+김치+가끔 생선 또는 고기 )으로만 집에서 해먹는데도 그래요
    과일도 넘 비싸서 애들이 좋아하는 것만 가끔 사서 애들만 줍니다 -_- 애들 감기 병원비도 좀 포함되네요.
    결혼 후 애들을 키울때 생활비가 얼마나 들지 궁금하시죠? 대충 알려드릴께요
    4식구보험비:28만원
    전기4만 도시가스9만 (초봄이라 많이 나옴 애들이 어려서 4월에도 약간 난방이 필요함 ) 상하수도 2만
    인터넷 2만5천 유선방송 1만 부부 핸폰요금 15만 (남편이 많이 씀-집전화 없음)
    고정지출 총:61만5천원
    --------------------------------------------
    여기에 일주일 생활비 20만원씩 80만원
    차가 없어서 교통비 한달에 10만원 (차 있으면 돈 진짜 많이 들어요)

    총 한달에 151만 5천원이 필요하네요. 이게 최소비용이에요~
    삽겹살을 먹거나 치킨이라도 시켜먹으면 +@ 옷을 사도+@ 아이용품+@
    주말에 외출하면+@@@@ 경조사비+@
    돈 모으는 것 포기하고 빚이라도 안 지고 살려면 한달 최소 200만은 필요하겠네요.
    참.. 우리나라 살기 힘들죠?
    장보러 갈때마다 무서워요~
    1 아 진짜 물가너무비싸다. [새창] 2011-05-03 13:00:24 49 삭제
    살림 안 해보거나 결혼 안 하신 분들은 장바구니 물가가 피부로 잘 느껴지지 않죠~
    어린애 둘 키우고 있는 4년차 주부인데 아껴써도 일주일에 순수 생활비가 20만원쯤 듭니다.
    외식 안하고 시켜먹지 않고 비싼식품을 먹지 않아도
    그냥 보통 한식 상차림(찌개 또는 국+밑반찬+김치+가끔 생선 또는 고기 )으로만 집에서 해먹는데도 그래요
    과일도 넘 비싸서 애들이 좋아하는 것만 가끔 사서 애들만 줍니다 -_- 애들 감기 병원비도 좀 포함되네요.
    결혼 후 애들을 키울때 생활비가 얼마나 들지 궁금하시죠? 대충 알려드릴께요
    4식구보험비:28만원
    전기4만 도시가스9만 (초봄이라 많이 나옴 애들이 어려서 4월에도 약간 난방이 필요함 ) 상하수도 2만
    인터넷 2만5천 유선방송 1만 부부 핸폰요금 15만 (남편이 많이 씀-집전화 없음)
    고정지출 총:61만5천원
    --------------------------------------------
    여기에 일주일 생활비 20만원씩 80만원
    차가 없어서 교통비 한달에 10만원 (차 있으면 돈 진짜 많이 들어요)

    총 한달에 151만 5천원이 필요하네요. 이게 최소비용이에요~
    삽겹살을 먹거나 치킨이라도 시켜먹으면 +@ 옷을 사도+@ 아이용품+@
    주말에 외출하면+@@@@ 경조사비+@
    돈 모으는 것 포기하고 빚이라도 안 지고 살려면 한달 최소 200만은 필요하겠네요.
    참.. 우리나라 살기 힘들죠?
    장보러 갈때마다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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