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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ㅇ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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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30 12:56:52 3 삭제
    이전에 적으셨던 글도 그렇고 흥미롭게 보고는 있는데.
    여당 입장에서는 이 논리가 먹히게 되면
    (이런 논리가 정부 국방정책에 '맞는' 논리였다면)
    그간 여당에서 꾸준히 진행해온 사병복무기간 단축이
    포퓰리즘목적으로 선심성 공약으로 내놨다는게 맞았다고 말하게 되느거라 문제가 될겁니다.

    인구절별이니 뭐니하지만 진작부터 예측되왔던거고
    꾸준히 대비해야한다고 말나왔던 사안이기도 하구요.
    (이거 관련해서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이글은 그런거 적을게 아니니..ㅠㅠ)

    자연발생적으로 가만히 둬도 꾸준히 감소됬을 군 병력을
    민주진영쪽 정권은 강제적으로 감소시킨거라.
    말한것처럼 북한을 상대로 필요 병력이 정해져있는데
    정부에서 일부러 병력감축을 시행했다면
    문제가 좀 심각해지게 됩니다.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주권적 독립/ 계속적인 존속시킬 의무가 있는 직책인데
    포퓰리즘 때문에 해당 의무를 무시한체 대한민국의 전력을 고의적으로
    약화시켰다는 말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죠.

    물론 국가적으로 이미 유사시를 상정한 대북 상대전력(필요전력)이 추산되어있고
    추산된 전력을 기준으로 군축 및 군병력 감축이 이뤄지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병력이 문제라면
    지금 가장 급해지는건 따로있습니다. 바로 문정부가 진행 하려고하는 사병복무기간 감축.
    우선 문정부가 진행하려고하는 사병복무기간 단축부터 멈추게 해야합니다.
    여성에 대한 징병이 이뤄지려면 법 개정까지 가는데만 최소 3년정도가 걸릴테고(타국의 경우에 비추었을때)
    관련 기반준비 등으로 준비시간이 많이 필요하게 될겁니다.
    사실 우리나라 상황에서 그 기간이 얼마나 길어질지는 예측하기 힘들긴 하겠죠.
    바로 전쟁난다고 하지 않는한...

    그렇게 준비되는 과정중에서도 꾸준히 징병가능한 군입대 가능한 가용남성은 줄어들텐데
    여성징병관련 여론형성과 필요성 주장 그리고 동시에 복무기간 단축의 취소역시 필요하게합니다.
    그 중요성을 따지자면 우선 복무기간 단축을 취소 시키는 쪽에 무게를 더 실어야죠.
    특히나 문정부의 지금까지 국가운영 기조를 보면 본인이 공약으로 내세운건 어떻게든
    관철시키려 할텐데 복무기간 축소 법안이 통과되기 전에 막아야만 하는거니까요.
    806 군용 USB 이슈를 보고 몇자 적어 봅니다. [새창] 2017-09-28 20:44:41 0 삭제
    아..
    그럴수도 있긴 하겠군요.
    저희쪽에서는 보통 양산확정되면 이관전에 업체들한테
    mill sheet, msds, rohs성적서, 관리계획서, 금형있으면 보관증,이력카드 잡다한거
    저희측 엑셀 서식으로 보내주고 다 엑셀내 첨부파일로 첨부하게해서 자료 받고있어서
    족보라는 표현만 어색했나보내요.
    ( bom 확정되고 만들어진 서식으로 준비해두면
    정부과제/기관제출 에도 쓰고, 내부 erp에도 올리고, 상급업체에도보내고..
    자료이관때 배포해주기만하면 다음에는 구매/품질에서 관리하게되서 )

    이관전에 인정검사 패스 못하면 이관할때 각 부서들
    싸인도 못받으니 전부품 성적서 발행은 당연한거긴한데..
    인정검사 패스한 부품이 양산때 스팩 못지키는건 신기하긴 하내요.
    제가 하는건 아니지만 품질팀에서 입고검사해서 스팩 벗어나면
    입고 안시키고 그냥 돌려보낼턴데...음
    구매팀에서 단가때문에 업체 바꾸고 그 업체에서 스팩 맞출 여력이 없어서
    비 중요부는 공차좀 현실화 해달라는경우는 종종있는 케이스이긴 하지만
    양산부품 스팩미달되서 불합격맞은 부품들 때문에 재고 딸려서 라인 멈추기라도 하면 난리나자나요.
    뭐 연구소에서 신경쓸일은 아니지만서두요.
    805 군용 USB 이슈를 보고 몇자 적어 봅니다. [새창] 2017-09-26 22:24:32 0 삭제
    운용과 적용스팩에 대한 생각은 차이가 있으리라 보긴한데

    상용납품 가공과 군수납품 가공이 본질적으로 차이가 있다는건 이해가
    잘 안가내요.
    저역시 개발밥먹고있고 기업양산개발 군수용양산개발도 해봤지만
    개발 스팩이 다르니 개발할때 적용 재료/소자 들이 달라니는 경우가 있긴하나
    가공에서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부를수있는게 있나요?
    족보이야기도 궁금합니다. 말그대로 순수하게 어떻게 다른건지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804 그놈의 90만원 USB. [새창] 2017-09-26 19:38:07 0 삭제
    음 일반적으로 오해하는 부분이 이것인가 합니다.
    모든 장비는 그 목적성이 있습니다.
    내부운용인지 외부운용인지 내/외부 동시 운용인지
    이게 왜 중요하느냐면.
    적용 상황에 따라서 필요 스팩이 달라집니다.

    추위로인해서 기갑이던 막사던 외부 표면온도가 떨어지는건 사실이나
    그 내부 온도는 그렇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내부 온도가 계속 그렇게 유지되면...운용인원이 죽습니다.
    더군다나 엔진같은 구동계 장비들의 경우 해당 구동으로인한
    발생열이 상당히 높고, 그 열을 내부 히팅용도로 사용이 쉽습니다.
    흔히 말하는 히터죠.
    내부 공간의 차이(오픈된 오부와/협소한 내부공간)로
    해당공간 히팅에 필요한 열량이 적기도 하구요.

    히말라야에가도 탠트치고 사람이 자는 이유가...
    803 잠수함 정책연구 입찰 결과 [새창] 2017-09-26 19:02:48 0 삭제
    뭐...돈이 문제겠죠.
    예전에 한 5~7년전에 그래도 종종찾아가서 봤던 정책연구소나 경제연구소들
    없어진곳도 많고, 활동도 거의 줄어들었고
    특히나 국방쪽은 글 끊긴지가 년단위가 넘어가는곳들이 다수.
    802 군용 무기는 최신과는 거리가 멀 수밖에 없죠 [새창] 2017-09-26 02:14:53 0 삭제
    사실 별거없어요. 단순히 군용이라서 라기보다는
    해당 목적에 필요한 요구 스팩치가 낮아서 그렇습니다.
    개발당시 선정가능한 부품의 절대 성능 자체도 이유겠구요.
    (어차피 개발할때 사용될 부품 스팩은 미리 선정해놓고 업체만 그중에서 고르는게 보통이라)
    물론 필요하다면 관련 부품업체와 높은 성능의 부품을 개발하는 경우도 있긴하죠.

    필요한 스팩보다 과도하게 높은 부품을 사용해봐야...가격만 비싸져요!
    801 그놈의 90만원 USB. [새창] 2017-09-26 01:25:35 3 삭제
    스팩이 같다면...해당 업체에서 가격을 맞췄을꺼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군수 부품 가격이 그러하듯.
    생산도 많이안하는건 가격을 러프하게 가져가는 경향이.. 흠 흠

    상용양산 월에 10만 100만 기본으로 찍어내는 것들이면 생산 업체들이 어떻게든 원가 떨구고
    자기내 마진 떨궈서라도 뛰어들겠지만 이런 군용부품은 사실....
    개발해서 팔아봐야 큰돈 되는건 아니라서요.
    마진율이야 높죠. 그런데 복잡부품도 아니고 수량이 원체 적고,
    절대가격도 싸다보니 다른 상용 usb에 비해 비싸다고는 해도 기업 입장에서는
    해당 부품납품 및 다른 군수장비들도 같이 개발& 납품 목적성 아니라면
    이런건 돈 안되는 사업이니까요.

    다른 개발도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이미 다른쪽에서 개발된 녀석들 가격 기준으로 자기내 제품 가격을 뽑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상업양산에서 보통은 재조원가 뽑아서 거기에 마진 몇%붙여서 파는경우지만
    군수쪽은 그런거랑은 살짝 거리가 있으니...
    800 미 해군의 공격형 핵 잠수함에 엑스박스 컨트롤러 채택 [새창] 2017-09-26 00:43:35 0 삭제
    컨트롤의 용이성 때문인가보군요.
    기본적으로 내구에 큰 이슈가 없는한
    컨트롤 쉬운게 와따니까요.^^

    뭐 그런의미에서 개발/설계 프로그램들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시인성 좋고/직관적이게 바뀌어가고있기도 하구요.

    사람이 편해야 운용이 쉽고 운용이 쉬워야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수있는거죠.

    그나마 다행인게 컨트롤러 vs 키보드 마우스 이야기는 안나와서 다행이내요.
    799 그놈의 90만원 USB. [새창] 2017-09-26 00:38:49 0 삭제
    이슈조..ㅠㅠ
    798 그놈의 90만원 USB. [새창] 2017-09-26 00:36:44 9 삭제
    이 문제 처음 대두됬을때는 뭐 저런거 가지고 그러나 싶었는데
    저는 되려 요즘 생각해보면 '왜 저렇게 개발했을까' 라는 생각을 더 많이합니다.
    당시에도 여러 밀리사이트들에서 핫이슈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우선 저는 방신'비리' 라고 볼수는 없으나
    불필요하게 비싼 도입비용이 산정되었고 그럴수밖에없는 개발의 방향이 산정되었다.
    정도로 봅니다.

    해당 장비(usb)는 저온에서 히터가 작동하려면 전원 공급이 있어야합니다.
    차량 제내레다가 도는 상황 + 차량or실내 장비라는점에서 해당 적용 스팩은 과도하죠.
    외부에서도 마찬가지로 전원공급이 있어야 히터가 작동합니다.
    정상적으로 전원공급 이뤄지는 상황이라면 뭐 애초에 말할거리도 없죠.

    필드에서 그런 전원공급이 불분명하고 극한의 추위에 봉착했다면
    차라리 장갑 안쪽에 입김한번 불고 잡갑으로 커버해주는게 더 현실적이겠죠.

    초기 개발시 지휘통제실or 지휘통제막사 or 지휘통제 차량을 통해서 해당 장비를 가지고
    해당 장비를 운용하는게 아닌 들고다니면서 야지에서 운용할 목적성 까지 가지고 있었다면
    히팅을위한 내부 전원(or간단히 건전지를 통한 발열장치라도)을 고려했어야했습니다.

    단열목적으로 알루미늄을 차용했다...라
    음 잘이해가 안가내요. 알미늄을 단열목적으로 쓰는 케이스를 본적이없어서요.
    보통 알미늄으로 하우징 만들면 그 반대 목적으로 쓰는거라서..
    이건 가공을 할꺼면 차라리 공업용 플라스틱을 쓰거나
    간이금형을 만들어서라도 pbt 계열로 갔어야하는게 맞았을거같은데 말이에요.
    (금형이 비싼건 비싸죠. 허나 형상이 간단하고 케비티 적게가져가고
    수량이 적은만큼 내부 후처리 안하면 싸게 만들수있습니다. qdm까지 안가도 말이죠.
    수량도 사실상 샘플 수량 수준이자나요. a/s 버퍼 생각해도 많아봐야 2000타도 정도 찍어내면
    될테니까요.
    가격은 문제가 아닌데...찍어줄곳이 없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였을거같아요 ㅎㅎ)

    btcs라는거랑 결합부 때면에 특정 형상이 있어야한다고 하니 알미늄 하우징가공이면 nc 태웠을테고
    그런 가공 600개를 했으면( as 버퍼까지하면 더 많겠죠?) 더더욱 간이금형으로라도 갔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때도 그랬지만 이 usb 이슈는 그래도 재미있는 이슈도 ㅎㅎ
    797 게인배상시키는게 합리적인가요? [새창] 2017-09-24 01:02:13 10 삭제
    이상하내요. 어차피 총괄책임은 연구 소장(이사급)일텐데
    제어팀에만 add 내부 규정을 들어서 처벌하라고 말하는게요. 그것도 배상을..
    최종 결과보고에서 생긴 문제도 아니고 작년 그러니까 점검때 발생된 문제인데
    add랑 방사청이랑 싸움이라도 했을려나요?
    개발분야에서 기관이 말단직원을 배상으로 조지는건...그런 경우가 있었나 싶을정도인데;

    물론 저쪽팀에서 큰 실수를 한건 맞습니다.
    전자기계통 특히 센싱/컨트롤링 하는쪽 개발팀들이 고생 많이하고있기는 한데
    기본적인 점검을 안했다는거라서요. 특히 센싱하는쪽 데이터 입출력정보 체크도 안해보고
    조립해서 시험비행 들어갔다는거니.
    그래도 기관이 기업을 조지면 조졌지 개인을 조진다? 이건 상당히 위험한겁니다.
    이미 기사화가 되버렸지만 이런식으로 말나오면 누가 거기가서 해당분야 개발하고 싶겠습니까.
    add야..뭐 비빌곳이 국방사업 쪽뿐이라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개발을 하긴 하겠지만 말이죠.

    그런데 개발 계약도 add와 방사청간 계약으로 되있을턴데
    add 내부적으로 징계는 있을수 있지만. 그걸 방사청에서 add 내부규정을 빗대서 배상요구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내요.

    윗에분들 말대로 그쪽 개발 포기하라고 압력이라도 넣고 싶은건지 모르겠내요.
    7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2 22:07:13 0 삭제
    양놈들 하는것처럼 복무중 그리고 전역후 대학비 지원.
    임대주택이야 복무중 지원일테니 추가로 전역후 임대주택 분양시 1순위 적용(1회 구입시에 한하여)
    이런식으로 지원을 줄수있겠죠.
    (물론 이 비용은 국방비에서 산출되는게 아닌 정부의 정책적 지원 비용으로 해당 기관에서 산정되겠죠.)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군의 인지도는 한거에비해서 좋은 편이죠.
    군에의한 정권찬탈이 2번, 군내 사조직으로 군이 돌아갔던적도, 군에의한 민간인 학살/5.18,
    군내 투표비리, 각종 의문사, 최근의 군에의한 여론조작 까지도...
    뭐 사실 더 웃긴건 과거에 있었던 저런 사건들 제대로 해결되고 간것도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북한과 대치상황이고, 자연재해생겼을때 대민지원해주고,
    일반 사병들의 군복무에 대한 대우가 별로 안좋은 것에대한 보상심리도 작용 등등 으로
    이정도 인지도 유지하고있다고 봅니다.
    (뭐 일부 여성단체에서or일부집단에서 군을 무시하거나
    전역한 남성들중 일부에서 본인의 경험으로인해 군자체에 대한 지지도가 낮은 경우는
    빼더라도 말이죠.)
    795 썰전 240번 버스사건 . jpg [새창] 2017-09-22 20:34:24 11/16 삭제
    파출소가서 처벌이 가능하느냐고 물어본거죠.
    거기까지는 그럴수있는겁니다.
    우선 그때 상황에서는 본인도 당황하고 화났을테니까요.

    허나 상황파익이 된 이후에 어떤 이유를 들어서 '언론'을 통해서 직접 비난을 하거나
    버스 기사를 고소/고발을 행했다면 문제가 됬을수 있겠으나.

    문의 수준에서 그친 정도는 충분히 그럴수 있는 상황입니다.
    7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2 20:20:18 2 삭제
    우숩게도 민주당 대권 후보중에서 문재인도 군 관련해서는 상당히 보수적인 스탠스였죠.
    (병임금 정상화를 진행한건 말그대로 '정상적인 정부' 라서 진행하는 과정이라고 보구요.)
    뭐...보수라는 집단에서 집권했을때 군임금 손본 역사가 없고
    되려 과거 정부에서 만든 플랜들 축소시키기 급급했죠.
    ...적다보니 이명박이가 사병월급 동결시킨거 생각나내요.
    뉴스로 접한게 아닌 예전에 어떤 포스트에서 봤었는데
    imf 이후 최초로 사병월급 동결시킨거보고 엄청 신기하다고 생각했던게
    떠오르내요.
    우리 mblee 형님은 언제쯤 검찰청 포토라인에서 얼굴보게될지... 빨리 보고싶내요.

    소위 말하는 진보적 스탠스의 정권이 들어서야 조금씩 바뀌어 나가리라 봅니다.

    그런데 soc와 복지예산을 말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문재인 정부도 soc예산 삭감, 복지예산 증가를 시켰지만...
    '정상적인' 정부가 들어선다면 적어도 10~20년 정도는
    soc 삭감, 복지예산 증가 추세가 이어질테니까요.

    그간 투자된 soc 자본을 통해서 이미 많은 구축을 해놓은
    상태기고 하고, 해당분야(건설) 투자로 경기부양을 하느냐
    다른쪽의 투자를 하느냐의 선택에서 그 결과는
    (정상적이라면) 다른 쪽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중앙정부에서 줄인다고 하더라도 아직 지방자치단체들에서
    쓰는 많은 돈들은 다 soc 쪽이기도 하구요.)

    정상적인 정부가 이 이후로 한두번만 더 집권되면
    '최저'임금 지급은 해결이 되리라 봅니다.
    뭐 물론 그 이전에 전쟁이 나거나 모병제로 전환시도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말이죠.
    793 대한민국 민간 총기제작 레전드 [새창] 2017-09-22 00:12:42 0 삭제
    그 좋은것도 일이되면 고달파져요.
    연구소 개발이란게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개발에서 양산까지 가는 과정이 있으니까요.
    위에 적으신분도 있지만 개발이 그냥 개발로 끝나는게 아니라서요.
    어떤 목표로 개발하는 과정에 필요한 공정으로 업체들 선정하고 공차 설정 같은걸로 구매랑 아웅다웅 해여죠.
    어느정도 개발해나가면 그거 QC 방안 때문에 품질이랑 싸워야죠.
    양산 관련해서 생산이랑도...
    어느정도 다 미리 이야기 해놓고 조율해놔도 막상 자료이관 들어가면 또 문제점들
    터져나와서 또 싸워야하구요.
    어찌어찌 이관완료되고 LPP까지 문제없었는데 양산 진행되다가 또 제작중에 문제점 나오면
    리비전하고 설변해야하고. 심각한 설계결험이라도 나오면ㅎㅎ

    저도 글로 적고나서보니 참 간단하게 적었는데, 저걸 하는 사람은 참 고달플꺼에요.
    특히 각 부서들이 규모가 커버리고 부서간 다툼이라도 있다치면 정말 꿀같은 회사 상활이 되는거죠.
    거기다가 해당기업에 입사하면 일을 저것만 해야하는것도 아니고
    프로젝트를 여러게 진행하니...

    단순 조언이면 참 좋은데 개발로 입사를 해버리면 개인으로 하던것과는
    너무나도 많이 다른 환경이 되버려서 힘들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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