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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9-04 16:41:42	0	삭제
		저도 제주도 입도를 꿈꾸고 있습니다. 힘든 결정 내리신거 부럽고 축하드려요. 가서는 두 분다 편한 마음으로 행복 가득한 매일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96	만화 번역에 대해 궁금하신 게 있으신가요? [새창]	2019-07-11 16:03:56	0	삭제
		출판사에 직접 연락한다는건 생각도 못해봤네요, 때가 되면 시도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5	만화 번역에 대해 궁금하신 게 있으신가요? [새창]	2019-07-10 13:49:39	0	삭제
		시작을 어떻게 하시게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번역쪽은 어떻게 발을 들여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소개?나 아르바이트? 가 시작일까요??
	94	어느 중소기업의 채용공고 [새창]	2019-01-24 11:11:05	0	삭제
		현생이 너무나도 엉망진창이라서 지원서 넣었습니다. ㅋㅋㅋ 저에게도 기회가 오면 기쁘겠네요 ㅋㅋㅋ 거리가 멀다고 서류에서 탈락시키지 않으시길..ㅠ
	93	오늘까지 영화표 1매 완벽한 타인 롯데시네마 나눔 완료 [새창]	2018-11-06 22:10:49	0	삭제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92	오늘까지 영화표 1매 완벽한 타인 롯데시네마 나눔 완료 [새창]	2018-11-06 17:08:47	0	삭제
		메일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화요일이 될 듯합니다!!!!!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23 17:00:47	0	삭제
		간식으로는 츄러스+초코라떼 부탁드려요 지난 추석때 다녀오고 계속 앓는 중입니다 ㅜㅜ 대리만족!!
	89	본인가게에 나오라고하는 엄마 [새창]	2017-11-03 22:48:27	2	삭제
		저도 십년째 집에서 가게하시는데 집에 살 때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학교 끝나면 가게, 학교 가는 날은 그나마 열두시 퇴근. 아니면 같이 마감하고 새벽퇴근했습니다. 내 시간 없이 내 청춘, 몸 바쳐 일했어요. 대학교 때 학교행사는 참여해본 적이 없어요. 과내에서도 제가 빠지는건 아무도 말을 안하더군요. 시험기간에 가게에서 책펴놓고 주문받으며 공부했어요. 학교에선 매일 수면부족이라 공강시간마다 빈 강의실 찾아서 잤어요. 주변 어르신들은 다들 효녀라고 하죠, 배달원은 구해도 도망가고, 제시간에 안오는 등 늘 문제가 생기니 한겨울에 오토바이타고 배달가다가 얼은 도로에 미끄러지고 그 와에도 사고만 한 네번 이상입니다. 배달가면 왜 여자애가 오냐고 묻는 사람도 많고... 그럼에도 저는 아직도 주말마다 집에갑니다. 왕복 다섯시간 거리를 돌아서요. 분명 처음에는 저도 좋은 마음으로 하던 집안일이었는데 어느순간부턴 죽을 것 같고 괴롭고 제발 늦잠 좀 자보는게 소원이 되더라구요. 부모님도 그걸 당연시하게 여기시는게 제일 미칠 것 같았어요. 결국 졸업과 동시에 죽어라 찾아서 타지로 취직하고 집을 나선 뒤 초기에는 한 달에 두 번갔고, 요즘은 특별한 경우 외에는 한 달에 한번꼴로가요. 부모님 힘드신거, 굳이 그런 마음 아니신거 아는데도 가면 내가 너무 힘드니까 그게 죽을 것 같은거죠. 동생분 계속 밖으로 내보내세요. 저는 못했지만 갖은 이유를 만들어서 가게에 못나오게 하세요. 다른 방법으로라도 인력이 대체될 수 있도록, 돈을 더 들이더라도 가족이 평화로울 수 있는 방법을 쟁취하셔야합니다. 남일같지 않아서 말이 길어졌어요, 꼭.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로운 매일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88	제주도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맛집을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7-10-26 13:36:13	0	삭제
		주르레 식당 -도립미술관 쪽 양식집, 해물옹기푸알레(조개+연어+딱새우찜)와 오늘의 파스타 : 해산물 기본 양식인데 한 시간당 예약 2팀 밖에 안받아요, 저도 운 좋게 전날 예약이 되어서 갔었는데 해산물을 잘 못먹는데도 맛있더라구요. 특히 푸알레에 빵 찍어먹으면 맛있어요!!! 매일 바뀌는 오늘의 파스타도 맛있구여!!! 고기국수는 올래,자매,삼대 다 가봤는데 제 입맛에 깔끔한건 자매고 맛이 진한건 올래였어요. 삼대는 고기비린내가 있어서 좀 거북했어요. 사실 개인차니까 기회되시는대로 다 가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신옛촌 - 산방산 근처고 갈치조림모듬세트 를 먹을 수 있어요. 가격대는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물회나 고등어/옥돔 구이도 같이 나와요. 저는 해산물을 잘 못먹는 편이라서 생선구이 있는 집을 찾다가 발견했는데 가족단위*단체 손님도 많았고 일단 기본적인 음식의 맛은 다 괜찮았어요! 어디가되었든 근고기는 꼭 드시구!!!(흑돼지가 아니어도 되니까 근고기로!!) 맛있는 디저트집도 많아요, 즐거운 여행하세여!!
	87	속는셈 치고 일주일만 해보면 피뷰 달라지는 미세팁 [새창]	2017-09-21 15:35:13	1	삭제
		저도 실리콘퍼프 처음알았어욬ㅋㅋㅋ 바로 구매했습니다 오면 써볼게요 팡팡팡
	86	혹시 서울에 분위기 괜찮은 스테이크집 있을까요..? [새창]	2017-09-06 13:59:10	1	삭제
		진지하게 청담동 레스토랑이나 호텔 레스토랑 가실거 아니면 이태원/강남 오노(명칭을 다 써도 되는질 몰라서 처리해요) 는 어떠세요? 분위기는 이태원쪽은 약간 클럽&펍? 강남쪽은 그냥 일반 다이닝레스토랑 같아요. 식사 시 1인당 1드링크 선택이라 술이나 다른 음료중에 골라야하는데 그래도 두명가서 스테이크, 다른 리조또나 파스타 류 먹고 나와도 보통 6~7만원이라 10만원 이내 식사하실거면 추천드려요. 전 지방러인데 서울가면 꼭 들려요ㅋㅋ 음식도 맛있어요!!
	85	화장품 나눔할게요 !!! ㅎㅎㅎ 예쁜 우리 회원님들 오세용~~ ㅎㅎ [새창]	2017-09-06 13:49:57	0	삭제
		쿠션을 쓰니까 얼굴이 자꾸 뒤집어져서 파데 알아보고 있었는데 너무 혜자로운 나눔이네요, 저도 줄서봅니다!, 그리고 제가 안걸려도 필요한분께 가는 나눔일테니 미리 감사드려요:D
	84	혼자 제주도 2박3일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스쿠터 #여행코스) [새창]	2017-08-09 13:59:37	1	삭제
		스쿠터는 자전거를 잘 타시면 타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시지만,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타시는거라면 가급적 말리고 싶습니다. 저는 원동기 면허/운전 면허 다 있고 계속 오토바이 타다가 제주도 가서 탔는데도 제 옆을 씽씽 달리는 차들이 좀 겁나긴 하더라구요. 여름철은 다른 분들 얘기하신 것처럼 특히나 렌터카들이 주를 이뤄 달리기에 더 위험한 부분도 있긴합니다 ㅜㅜ 그래도 이동수단이 뚜벅이로 버거우실 경우, 속도는 느리지만 그만큼 운전하기는 쉬운 50cc 스쿠터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여행 코스에 우도가 들어갈 경우, 시내의 바이크샵에서 대여시 우도에는 보험 적용 안된다고 가져가지말라고 말하는 샵이 많습니다. (위험하다고) 저는 이전 여행에서 사전 고지하고 빌린 바이크를 타고 갔는데 실제로 나오는 배에서 바이크타다 넘어지신 팀을 두 팀이나 봤네요. 여행 코스 생각하셔서 유용한 이동수단을 고르시길 바랍니다. 코스는 바다가 목적이시면 자가 운전시 1132 해안도로 일주가 일반적이구요, 2박 3일 일정이시니 동쪽이나 서쪽을 정하셔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한번에 다 돌면 체력도 체력이고 모처럼 여행인데 제대로 누릴 수가 없잖아요! 개인적으로 제 추천은 공항 기준으로 동쪽으로 출발하는 코스구요! 동쪽으로 가시게 된다면 성산일출봉이 잘 보이는 광치기 해변!! 꼭 가세요!! 월정리나 섭지코지 이런 곳도 유명하지만 전 광치기 해변이 제일 좋더라구요. 가신김에 여유되시면 낮은 오름 중에 하나도 올라가시면 좋을 것 같고, 취향 따라 맛집 잘 검색하셔서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아참, 비가 오는 날의 경우 스쿠터는 도로가 미끄러워서 더욱 위험하니까 꼭 안전운전하셔야하구요, 제주시내만 벗어나면 도로만 뻥뻥 뚫려있으니 운전하실 때 너무 겁먹지 마시고 안전히 다니시길 바랍니다. (아, 한라산 쪽으로는 스쿠터 운전하시면 안되요!!! 길이 위험해서 절대로 절대로 안되요!!) 쓰다보니 저도 오랜만에 스쿠터 빌려서 제주도 가고싶네요!><
	83	나눔글>오늘저녁 교촌드실분!!!! [새창]	2017-07-04 17:18:36	0	삭제
		치느님은 추천하고 줄서야죠. 네 줄섭니다 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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