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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피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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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 화장대 소소한 팁 하나. [새창] 2015-09-15 00:04:16 0 삭제
    오 알콜솜을 사는 방법도 있군요! 전 막 양호실 포스 풍기는거 한 통 올려놓고 쓰고 있었는데 ㅋㅋㅋ.
    이것저것 소독해보면서 살아보니 느끼는게 트러블 만악의 근원은 역시 내 손 인 듯 해요. ㅠㅠ
    32 시집 안 가냐고 갈구시던 큰아버지 다물게 만든 썰.txt [새창] 2015-08-21 15:48:02 2 삭제
    ㅋㅋㅋ 시원하네요.
    멀리 갈 거 없이 큰아버지 본인이 장가간거 말고는 자랑할만한게 없으신 걸지도....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9 15:26:30 0 삭제
    상대적으로 소액이라 신고하고 잡는 과정 그 고행을 생각하면 그냥 똥 밟았다 치는게 효율적인 일이겠지요.
    하지만 글쓴님이 그러시지 않으시고 굳이 불편을 감수하시면서 작게나마 사회 정의를(!) 구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작은 움직임이 모여서 보다 더 바람직한 세상을 만들거라 믿기에 저에게는 충분한 사이다입니다. :)
    30 얼마전 알게된 레진코믹스??작가에게 좋은 소식이네요..:) [새창] 2015-08-04 14:33:18 13 삭제
    고쳐나가야 할 점이 있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허나 90년대의 야만적인 만화탄압과, 신진작가의 생활고가 너무나 당연한 풍토인 현실, 연륜있는 작가들조차 툭하면 연재 채널이 없어지고 소재 도둑맞고 싸우는 것을 그냥 무력하게 지켜보던 만화라는 장르의 팬으로서는 그저 반가울 뿐입니다. 코인 결재하고 보았는데 실망스런 경우가 저도 종종 있었는데 그냥 만화계에 몇 백원 기부했다 생각해버립니다. 뭐... 영 아닌 작가면 그 이상 구매 안하면 그만일 뿐.

    아무튼 결론은-
    레진 사랑해요! 여러분 코인을 지르세요!
    29 [익명]돈 벌어오는 기계가 싫으면 집에 관심 좀 갖지 그랬어 [새창] 2015-07-06 17:31:35 7 삭제
    가정사 고충이 많아 고게에 고민을 올리셨을텐데 댓글에 더러운 것이 뭍었네요. 먼저 글쓴님께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역으로 생각하면 아버지께서는 이제 본인이 뿌려놓은 미움의 씨앗을 다만 거둘 일만 남았네요. 아마 본인은 원하지 않겠지만.
    28 '프라이드치킨 찌개' 등 맹기용 셰프 요리 6선 [새창] 2015-05-29 23:58:44 3 삭제
    파스타를 깻잎지 간으로 먹는건 그렇다 치는데 깻잎+올리브유 조합에 뜨악하는건 저뿐인가요 ;;;;;; 후각은 포기하는건가;;;;;;;;;;;;
    27 [익명]왜 이렇게 여자 나이에 오지랖을 부릴까요 [새창] 2015-05-06 15:24:11 3 삭제
    주변에 어떤 종류의 사람들이 있냐도 큰 것 같습니다. 요즘 시대에 여자라고 집안에만 있다가 시집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제 주변은 대체로 여자들 서른 다 되고 혹은 그 이상에 결혼했어요. 그 나이에 애기낳고 잘 살고 있는 사람도 많구요- 아니 대부분이구요. 제가 느끼기에는 공부를 많이 하고 자기 커리어가 있는 여성일수록 자연스럽게 결혼 나이가 늦어지는 (10년 전 기준에 비해) 경향이 강해서 오히려 너무 일찍 결혼하는 사람들 보면 좀 걱정되는 편이랄까요. 오지랍이 굳이 생긴다면 되려 역으로 발동해 저러고 홀랑 결혼해서 어쩌려고 그러나 하는 느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여기 있으니 너무 글쓴님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아, 그리고 그 선배들 참 예의 없는 건 물론에 그놈의 크리스마스 비유가 언제적 드립인데 아직도 치다니. 개그감마저 구태의연해 안쓰러울 지경이네요.
    25 [익명]19)금 만화 스샷 찍어 놓은게 회사 공용 드라이브에 동기화됬어요. [새창] 2015-04-01 09:26:55 13 삭제
    아하하; 이걸 어쩐대요. 근데 이 와중에 회사에 오유하시는 분 있음..............
    24 흰금파검 드레스 뉴욕타임즈 기사로도 올라왔네요 [새창] 2015-02-28 14:12:16 0 삭제
    ㅋㅋㅋ 심하게 많이 언급되고 있기는 하지요. 저도 뉴스 훑어보다 기사 보고 심지어 뉴욕 타임즈도 한마디 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뿜어서 유자게.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3 17:04:08 0 삭제
    아니 학생이 아무리 잘못을 해도 고막파열이 될 정도로 때리는 것이 가당키나 한가요? 그 선생 길에서 시비 붙으면 손부터 올리나요? 제 눈에는 그냥 인간으로서 격리되어야 할 수준으로 폭력을 자제 못하는 것 같은 인상인데요. 학생이 몸싸움을 걸어 제압하는 도중에 파열되었다 라고 해도 문제가 되느냐 마느냐 논쟁이 붙을 일인데?! 게다가 학생 당사자가 고민하면서 인터넷에나 도움을 요청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니.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너무너무 학생에게 죄스럽습니다. 고작 할 수 있는 말이 힘내 네가 잘 싸워라 라니.
    22 [익명]삶은달걀 백개 먹은것같이 꽉 막힌 우리집 [새창] 2015-01-21 00:54:58 0 삭제
    답답한 상황이고 뭐 해결된거 없지만 큰언니 멋지셔서 고민글인데 사이다처럼 읽었네요. 딸들이 든든하게 가드하고 있으니 설령 이 문제가 당장 풀리지 않아도 더 문제가 생기지 않게는 할 수 있겠네요. 힘내세요!
    21 고양이에게 깔려서 질식사할뻔했어요! [새창] 2014-11-26 04:18:10 1 삭제
    작성자 최소 고양이 침대.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4 16:30:31 4 삭제
    아... 글썽글썽 하면서 포풍감동으로 보다가 마지막 문장에서 빵 터졌네요. 아버지 멋있어요 >ㅂ<!!!

    인지씨 어서 카톡 차단 풀어 드리세요!
    19 [익명]임신 삼개월째입니다..저 어찌하면 좋나요?? [새창] 2013-05-28 04:12:38 1 삭제
    가능한 빨리, 무조건, 부모님을 포함해서 가족들에게 털어놓고 같이 상의하세요.
    어떤 결정을 내리시건 혼자 짊어지시면 결국 글쓴님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만 남을꺼고 그게 돌아서 다른 가족들에게도 상처가 될껍니다.
    힘내시고 마음 잘 추스리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셨듯, 글쓴님 잘못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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