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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시골똥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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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똥개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9 천주교에 관심이 생기게 되어서 질문 좀 드릴게요 [새창] 2017-09-05 15:49:43 0 삭제
    안 믿어도 종교활동 할 수 잇어염. 안믿어도 사람들을 사랑해야겠다는 마음가짐만 있으시면 돼요.
    1048 근데 아까 애기가 저를 보고 빵싯하던데 뭘까요 [새창] 2017-09-05 15:48:38 0 삭제
    4. 못생겨서
    1047 도서관서 과제하고 [새창] 2017-09-05 15:47:58 0 삭제
    오늘도 그녀는 늙은 교수의 강의를 들으러 간다
    1046 토론을 너무 못해서 자괴감 들어요... [새창] 2017-09-05 15:46:26 2 삭제
    음.. 그러면 본인이 아는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하고 모르는 게 나오면 해당 의견에 대해서 질문을 하거나 해당 내용을 정리하는 식으로 가는 게 일단 좋겠네염. 그리고 자괴감 안느끼셔도 돼요. 저도 토론 잘 못해서 개헤멧는데 그래도 열심히 듣고 참여하려고 해서 성적 괜찮게 받음
    1045 토론을 너무 못해서 자괴감 들어요... [새창] 2017-09-05 15:32:26 2 삭제
    어떤 주제로 토론을 할 지 강의계획서에 나와 있을테니 미리 조사해서 공부하고 구어체로 작성한 출력물을 가지고 수업에 가면 되지 않을까요?
    1044 날씨 진짜 츱네요...ㄷㄷ [새창] 2017-08-30 06:29:33 0 삭제
    추운데 왜 울어
    1043 [익명]정녕 저보다 한심한 사람은 없을겁니다. [새창] 2017-08-10 01:32:14 5 삭제
    지금 상황에서 혼술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요즘에 혼술이 유행이라지만 감성적인 분들이 혼술할 경우에는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져서 굉장히 안좋거든요. 정 술드시고 싶으면 한 명이라도 불러내셔서 같이 마시세요.
    1042 학원 강사 면접 보고 왔는데, 하는 게 맞을까요? [새창] 2017-08-10 01:17:31 0 삭제
    마지막으로 작가님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지 않아야 해요. 왜냐하면 그것이 몸으로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먼저 그런 환경으로부터 안 놓이게끔 하는 게 제일 좋구요. 그게 안된다면 자연과 관련된 활동(식물 키우기, 산책하면서 나무나 꽃 내음 맡기 등등) 또는 본인의 감성이 동요되는 것을 하면서 부정적인 것들을 잠시나마 잊는 연습을 하는 게 좋습니다. 망각 연습이죠.
    1041 학원 강사 면접 보고 왔는데, 하는 게 맞을까요? [새창] 2017-08-10 01:08:56 0 삭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자신이 쓰고 싶어하는 주제가 뭔지 잘 아는 게 중요해요. 즉, 나를 잘 알아야 됩니다. 주변 작가 분들 몇몇 분 본적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 볼 때 좀 있어 보이려고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게 허영심으로 작품을 쓰는 걸 봐서요.
    1040 학원 강사 면접 보고 왔는데, 하는 게 맞을까요? [새창] 2017-08-10 01:02:29 0 삭제
    그리고 학원에서 다시 면접을 잡은 걸로 봐서는 상당히 좋게 보고 있고 능력이 있다고 판단한 걸로 보이네요. 수업은 잘만 준비하시면 잘 하실 것 같아요. 주로 강의하시는 시간이 많을테니 몇 달 해보시고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지 않는다면 지속해서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되네요.
    1039 학원 강사 면접 보고 왔는데, 하는 게 맞을까요? [새창] 2017-08-10 00:54:00 0 삭제
    시와 소설을 쓰시니 작가님이라고 부를게요
    1 작가님의 작품이 잘 인정받고 있지 않거나 본인 스스로 만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시나 소설에의 집중이 아닌 다른 직업으로 전환을 생각하도록 유도되는 것이겠지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본인 작품의 identity 즉, 정체성이 확고하신지 아닌지가 일단 중요하겠네요. 좋은 작품이란 자신의 성향을 확연하게 드러냄으로써 나오는 거라서요. 사회 경험 또한 작품의 녹여낼 수 있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지금 작가님의 상황은 작품으로써의 승화가 아닌 도피처로써 학원 일을 선택하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서요.
    2 제가 일단 의사는 아니지만 병이 대학 입학 때부터 발병됐으니 병의 원인은 심리적인 원인이 크다고 봅니다. 당시의 상황 또는 사건으로 인했을 가능성이 크겠네요. 왠지 집에만 계속 계실 듯 해서 너무 더울 때 말고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최소 2번 이상, 30분 ~ 1시간 정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당장 생계가 중요하지 않다면 본인의 작품에 치중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직접 일을 하면서 예술 활동을 하는 것은 멋져 보이지만 굳이 작품 활동과 관계되지 않는 일을 해서 사서 고생을 할 필요가 없거든요. 자신의 좋은 작품의 생산을 위해 누군가가 서포트 해준다는 게 얼마나 좋은 환경이에요.
    1036 학원 강사 면접 보고 왔는데, 하는 게 맞을까요? [새창] 2017-08-09 23:48:14 0 삭제
    그리고 본인 성격 또한 알려주시구요. 현재 본인의 문제가 뭔지도 나중에 재질문을 하시더라도 정확히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하고 있는 예술이 문제인지 주변 환경이 문제인지 본인 문제인지를요.
    1035 학원 강사 면접 보고 왔는데, 하는 게 맞을까요? [새창] 2017-08-09 23:44:57 0 삭제
    하고 있는 예술 분야가 뭔지 구체적으로 말해주셔야 하구요. 취업 목적에 대해서도 정확히 말해주세요. 생계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말 그대로 사회부적응을 피하기 위해서인지요. 후자라면 예술을 하는데 "사회성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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