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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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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07 00:20:34 4 삭제
    야마구치가 아베의 지역구 입니다. 일본 극우의 총 본산같은 곳이죠. 메이지유신의 주역들의 본거지. 거기서 시작한 정경유착 끝판왕 조직이 야쿠짜의 제일 큰 조직인 야마구치구미.
    뿌리가 너무 깊어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조직이죠.
    261 조국사태를 보는 유시민과 진중권의 시각의 차이에 대한 이해.. [새창] 2019-09-29 07:29:23 4 삭제
    별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요.
    당신이 생각하는 추측이라고만 생각할게요.
    만약 소위 좌파? 라고 칭하는 이들의 생각이 진짜 진중권과 같다면 난 좌파는 진짜 글렀다라고밖에 생각 안듭니다.
    특권적부분? 무슨 특권적 부분? 자녀들 대학 소위 명문고라 불리는 외고 넣은거?
    돈이없고 자식이 거기 들어갈 실력이 안되서 못들어가지
    세상 어디에 실력있고 돈 있고 자녀도 스스로 가고싶다는데 못들어가게 할 부모가 있는지 데려와보슈.
    그냥 질투가 난다고 그렇게 말해요. 차라리 그게 더 이해할만하니까.
    그냥 보통 사람이라면 다 그렇게 합니다.
    진중권의 계급의식은 뭘 위한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진중권이 얼마나 인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지는 알겠습니다.
    259 [골목식당] 최강 등골 브레이커. 어머니 울지마세요 [새창] 2018-11-08 22:37:16 0 삭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는 말은 정확히 얘기하면
    사람은 "너때문에" 변하지 않는다 가 맞는 말이죠.
    자주 쓰이기도 하고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절대 바뀌지 않는건 아니죠.
    그리고 그 사람이 바뀐다면 그건 결국 스스로의 의지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라고 건네는 말은 니가 그사람을 고치려고 해봐야 안된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변하는건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자신이 스스로 의지를 가졌을때 바뀌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변화를 원한다면 그사람에게 "옳은 "사람이 아닌 "좋은" 사람이 되어라 라는 말이 있는겁니다.
    258 새영화 배역 들어왔다고요.? [새창] 2018-11-02 08:12:25 18 삭제
    자세히 보시면 연기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손이 뺨에 닿았으면 조금이라도 그 부분의 멈춤의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이경영씨 손이 뺨을 지나 얼굴 왼쪽으로까지 지나가는 부분에 전혀 멈춤이 없이 그냥 지나가죠.
    257 이 샤프 써보신분? [새창] 2018-10-19 18:59:07 6 삭제

    아직도 잘 쓰고 있어요.
    2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04 22:26:54 4 삭제
    백색가전은 엘지가 삼성 추월한지 이미 오래.
    삼성은 반도체 빼놓고 내세울게 없음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8 15:26:14 1 삭제
    저도 합헌결정이 나올 줄 예상했습니다. 현 정부 입장에서는 나름 보수층의 반발이 있을 수 있는 문제라서 다행인 일이구요.
    그래도 이 의제는 또 헌재에 올려질겁니다.
    국제사회에서 보는 눈이 있기 때문이죠.
    언젠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보수당(현재의 한국당이 아닌)과 진보당 2개의 당으로 우리나라가 개편이 될때
    그때의 보수당에 의해서 이뤄졌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6-28 11:45:52 2 삭제
    굳이 제가 알고 있는 것을 조금 말씀드려 본다면
    여호와의 증인은 기독교 근본주의로 보시면 됩니다.
    내가 총을 들지 않음으로서 가족이 위험에 처하는 상황에 대한 대처 같은건 없습니다.
    그로 인해 생기는 위험은 그대로 "감수한다" 가 그들의 종교적 입장입니다.
    실제로 여호와의 증인의 백년가까운 역사에서 나치의 징용을 거부하여 유대인과 같이 처형당한 독일인의 예도 있고,
    일제시대에 신사참배거부, 일본군 징용거부로 인한 투옥및 처형의 예가 많이 있습니다.
    실제 이승만~박정희시대에는 군대거부로인한 징역 외에도 예비군때마다 다시 징역이 추가되어 10년넘게 수감생활을 한 예도 있습니다.
    그 종교의 집총거부문제에 대해서는 반대하실 수 있지만,
    근본주의 종교로서 이슬람과같은 테러나 폭력의 문제가 없는건 저런 절대적인 비폭력교리가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이 있음도 아셨으면 합니다.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라든지 병역거부에 대한 처벌이 공론화되는것은 법조인들이 인권에 대한 감수성이 일반인들 보다 높다기 보다는
    실제 국제사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한국에 국제사회의 기준에 맞도록 요구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징병제를 하는 나라중에서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도가 없는 나라가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몇나라 안되거든요.
    당장은 국민정서상 받아들여지기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선진국에 가까이 있는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언젠가는 해결해야 될 문제입니다.
    253 유시민의 가장 큰 단점은 [새창] 2018-06-27 11:34:37 3 삭제
    유시민님의 흑역사로 참여당과 통진당 정의당행적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죠.
    흑역사라 불리워도 어쩔 수 없는 일인것은 알지만,
    유시민님이 왜 그런 행보를 하셨는지 조금이라도 이해해보려 한다면
    그에 대해 너무 가혹하게 얘기하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어쨋든 어떠한 길을 걸으시든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유시민님 감사합니다.
    252 최민희입니다.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 [새창] 2018-06-26 04:20:25 1/15 삭제
    동감합니다.
    251 나저씨 질문..7화 캠핑장에서요.. [새창] 2018-05-21 05:47:50 8 삭제
    이지안은 굉장이 패쇄적인 인물입니다.
    인간관계 또한 적과 아군 두종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이지안에게 아군은 할머니와 기범이 둘밖에 없습니다.
    그런 이지안에게 처음으로 적과 아군의 개념을 벗어나서 보게 된 사람이 동훈입니다.
    적과 아군을 떠나 동훈을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고 좋아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인 동훈을 괴롭히는 준영이나 윤희를 벌주고 싶었고 그래서 윤희의 불륜을 동훈이 알아내는데 도움을 줍니다. (수신불가가 공중전화임을 알려줌)
    그래서 동훈이 동훈에게 있어 적이라고 할수 있는 윤희의 불륜을 밝히고 이혼함으로써 윤희에게 벌을 줄거라 기대합니다.
    하지만 동훈이 윤희가 자신을 배신하고 불륜을 저질렀음에도 윤희를 벌하지 않고 조용히 준영에게 헤어지라 말하는 요구하는것을 보고
    동훈이 윤희를 계속 떠안고 가려함을 알게됩니다.
    여기서 이지안은 당황하게 됩니다.
    자신의 기준에서 적인 윤희에게 응징을 해야 마땅하지만 동훈은 그렇게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을 기점으로 동훈과 지안의 닮은점과 다른점을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지안이 알아가게 되는데
    닮은점은 동훈은 윤희를 가족 곧 지안의 관점에서 아군이라 생각하고 있고 둘은 가족을 위해서는 무슨짓이든 한다는 것이 닮은점입니다.

    또한 다른점이 있는데 동훈과 지안의 아군의 범위(?)입니다.
    지안의 관점에서 보면 윤희는 적이 맞지만 어른인 동훈의 관점에서는 아군의 범위가 훨씬 넓습니다.
    네번이상 잘해주지 않았던 지안의 과거의 인물을 지안은 "자신들이 착하다고 착각하는" 적이라고 말했지만
    동훈은 "좋은 사람"이라고 잘라 말합니다.
    동훈의 좋은사람을 포괄하는 그릇의 크기가 크다는것이 동훈의 어른됨을 보여줍니다.

    결국 이부분이 후에 모든게 밝혀졌을때 자신을 분명 미워할것이다(적으로 생각할꺼다)라고 생각했던 지안의 예상을 넘어
    동훈을 자르게 하려고 도청하고 공작했던 지안을 모두 이해하고 품는 동훈을 보여주는 부분이 됩니다.

    지안이 털썩 주저앉는건 자기가 생각하는 것처럼 불륜상대들을 응징하는게 아닌,
    그것조차도 품으려 했던 동훈에게 놀람과 더불어 그로인해 동훈이 얼마나 괴로울까를 직감적으로 느낀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248 심형탁의 위기 탈출법 [새창] 2018-03-22 04:35:30 17 삭제
    http://tv.naver.com/v/63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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