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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2	퇴근한 남편이 몰래가던 오피스텔 [새창]	2021-02-08 21:54:16	56	삭제
		애 아플때라면 어떤 상황이냐면, 보통 어린아이들은 미열 고열 오고가며 아픈데 애가 평소보다 두배 세배로 칭얼대고 짜증내는건 기본인데다 잘 놀고 잔다쳐도 갑자기 고열로 치솟아 열경련도 흔히 있어요. 엄마는 열+섭취약 체크하느라 쪽잠자고 깨고 반복하다 출근하는거고여. 그렇게 며칠 해야해요. 그중간에 약으로 안잡히는 고열+쳐지면 한밤중에 응급실도 가야합니다. 그런데 남편은 게임하느라. 스트레스 풀려고 개인시간이 필요해서 라고여??
	400	일본 동요 대회 은상 탄 아기 [새창]	2021-01-14 21:20:55	2	삭제
		18년생 ㅎㅎ 우리나라 나이론 4살이래요 :-)
	399	영하12도 한파속 4살배기.. [새창]	2021-01-11 11:26:49	9	삭제
		죠니뎁/ 저도 저또래 아이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직 혼자서 할수있는건 거의 없고, 혼자서 집에 오랜시간 있으면 배고픈건 둘째치고 외로움에 공포감에 애 정신적으로 문제옵니다 저렇게 아이를 케어못할정도로 삶의 무게가 무겁다면 부모로서 역할을 전혀 못하는건데 그럼 저게 맞나요? 저러다 아이잘못되면요?? 학대를 학대라 왜 말 못하나요? 남의 집 아이 일이라 나몰라하고, 그 집 부모가 알아서 하겠지 뭐 하다가 입양아기도 죽고 그런거 아닌가요? 전 오지랖이라 할지언정 저 엄마는 이해 안가고 아기만 불쌍합니다만.
	398	부부 성 고민 내가 이상한 놈인지 [새창]	2021-01-11 09:44:50	0	삭제
		야동 보는게 무슨 큰 죄도 아니고 아내분 반응이 무섭네요. 전 남편방 들어갈때 노크해요. 컴퓨터는 건드려본적 없고. 부부사이 문제없으면 그정도는 이해해야죠. 사람인데.
	397	아기냄새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새창]	2021-01-11 09:27:24	2	삭제
		저도 우리아이 아가때는 꼬솝고 귀여운 아가냄새라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아가들이 엄청 많은 곳에 갔더니 기저귀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는 ㅋㅋㅋ 이건 애가 커봐야 알아요
	396	영하12도 한파속 4살배기.. [새창]	2021-01-11 08:51:46	12	삭제
		저건 학대 맞아요. 아무리 엄마혼자 키운다해도 집안 쓰레기더미에 애혼자 저리 방치해두고 배고픔에 떨게 하면 학대죠. 막말로 혼자 두었다가 애가 배고파서 아님 추워서 불이라도 켰다가 불 나면 어쩌나요? 멀쩡한 부모도 저만한 아이 잠시 한눈판 사이에 사고나는건 다반사인데 뭔 정신으로 애를 혼자 가둬두고 다니는건지. 저정도면 애를 기관에 맡기는게 낫죠
	3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1-10 17:38:53	14	삭제
		하는게 더럽다니 뭐니. 쓰는 표현도 제 기준으로 부부사이에 할 소리는 아닌거 같고.. 밑도끝도없이 느닷없이 화내면 어찌 받아주고 사셔야 하나요? 글쓴님께 감정이입해보니 너무 어이없을거같아요.
	3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1-10 17:36:23	15	삭제
		어디서 화가 나는 포인트를 찾아야할지 모르겠어요. 글만 보면 남편분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분은 아닌거같아요. 돈을 안가져간건 남편실수인거고 본인이 미안해서 더준건지 판매자가 가격을 올린건지 몰라도 어쨌든 아내랑은 상관없는 일인데 왜 화풀이를 아내한테 하죠? 이해를 해보려고 여러번 읽어보ㅏ도 전혀 모르겠네요.
	390	최근에 한 귀여운 방탈출게임 [새창]	2020-10-06 17:35:25	1	삭제
		이거 시리즈 있지 않나요? 전 아일랜드랑 백설공주 한거 같은데. ㅎㅎ
	389	베트남에서 42세 아들 며느릿감 찾는 어머니 [새창]	2020-10-06 13:50:42	123	삭제
		근데 42살 치고도 너무 노안이시네요. 20대 초반 아가씨만 보이나봐요 욕심도 많으셔라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10-06 12:49:09	2	삭제
		전 애가 똥꼬 아프다고 해서 들여다 보는중에 애가 방구껴서 봤어요. 애기똥꼬라 볼만은 하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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