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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23:07:48	7	삭제
		댓님이 비꼬신게 아니라 정말 궁금하셨던거 같아요 나이에 따라서 연애할때도 고민이 다를수 있고 눈높이에 맞춰서 말씀드릴려 하셨을 수도 있고요 넘 기분 상해하지 마시길!
	57	[초코주의] 장거리 남친을 위해 미리 만든 초콜렛이에요!! [새창]	2017-02-09 23:02:16	0	삭제
		네네 따로 구입해서 했어요!! 제가 복잡한걸 시러해서 한꺼번에 같은곳에서 구입했는데 부지런하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었을거같아요 ㅎㅋ
	56	[초코주의] 장거리 남친을 위해 미리 만든 초콜렛이에요!! [새창]	2017-02-09 23:01:20	3	삭제
		감사합니다❤️❤️❤️
	55	그녀를 믿어야 할까요. [새창]	2016-12-22 05:50:53	2	삭제
		내용이 어떨진 모르겠으나 집착 심한 전남친한테 하트 붙여놓는 여자가 제정신일까요... 집착이 심했건 뭐건 새로운 사람과 연애를 시작했으면 그 전 관계는 싹 정리하는 게 맞는거고 연락이 와도 일절 차단했어야죠. 거짓말이면 멍청한거고 사실이면 무서운거고 어느 쪽이든 이제라도 알게 되셔서 다행이에요. 적지 않은 나이시면 오히려 더욱 저런 분은 피해야 하지 않나요..
	54	(죽창판)사랑하는 남친놈+여친년썰 나눠보아여 [새창]	2016-12-22 05:42:37	1	삭제
		아 또 하나 더 있는데 제가 원체 FPS 게임을 못해요. 근데 하는건 또 좋아해서 짐 오버워치 레벨이 6이거든여. 넘나 초보인것!! 파라가 너무 예쁘길래 한참 연습모드?라 하나 컴터랑 하는거 그걸로 파라 연습하는데 킬 1도 못하고 날아다니다가 죽기만하고 끝나버렸어요........... 피씨방이었는데 사람도 많은데 옆자리에서 '아이고 날아다니느라 바쁘네~!!' 하면서 좋아 죽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ㅠㅠ 진짜 죽이고 싶더라구여 자기두 별로 잘 못하면서!!! 또 다리 밑에서 발진하는거 썼다가 머리박는거 목격당해서 그것도 두고두고 놀림당하고 있어여 흑 애증의 남친놈 ㅠ
	53	그녀를 사랑한 남자 이야기 [새창]	2016-12-22 03:10:31	0	삭제
		어째선지 작성자님 사연을 읽는데 공일오비의 1월부터 6월까지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길었던 연애를 정리할 시간이 왔을 때 문득 처음 만났던 날의 기억이라던가, 초반에 상대를 만날 때의 떨림, 애절함, 설렘 같은게 밀려오면 정말 그렇게 후회되고 안타까울 때가 없었던 것 같네요..... 망각이란 게 정말 양날의 칼이구나 싶더라구요.. 초심을 잃지 않는다는 건 다른 모든 부분에서도 어렵지만 특히 연애를 할때가 더 그런것 같아요. 직업이라던가 하는 부분은 노력이나, 다른 부분으로 메울 수 있지만 연애는 그렇지가 못하니 이별이 더 안타까운 이유인가봐요...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는 글 잘 읽고 가요. 헤어진 여성분에게도 닿았으면 좋겠네요... 편한 밤 보내세요.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2 02:59:23	0	삭제
		저도 항상 연애가 끝나고 나서 끝난 자체도 슬프지만 지금까지 같이 해왔었던 모든 일이 다 허무해진다는 사실이 제일 고통스러웠어요 특히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들... 떨리는 손으로 삭제 버튼 누르고 나면 겉으로는 후련하다 하지만 속에서는 정말 이제 돌이킬 수 없구나 하는 허탈함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이별을 안해본 건 아니지만 지금 작성자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지 모르겠어요 남자분을 많이 맞춰주시고 따라주셨나봐요... 그래서 더 허무하다는 생각 드실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그게 아니어도 남자분 또한 힘든 시간일거에요 누가 더 사랑했는지 헌신했는지는 지금 당장은 아니더래도 시간이 흐르면 서로가 알게 될거구요 그 시간들 속에서 두분 다 많이는 아프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지금은 누가 더 좋아했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사랑하는 사람을 아껴주고 맞춰주는 작성자님은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에요 건네도 될 것 같은 말이 정말 시간이 약이라는 말만 남네요... 본인 몸과 마음도 잘 챙기시구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좋은 날이 찾아올거에요
	51	조언이 필요해요.. 상처를 건드렸어요 [새창]	2016-12-22 02:50:15	1	삭제
		어유 제가 남자분 고견 생각한다고 너무 냉정스럽게 말한 것 같아 조마조마 했는데 ㅠㅠ 울지 말아요! 저는 잘못보다는 실수라고 생각해요. 비슷한 어감이긴 하지만 나쁜 뜻도 아니셨고 작성자님 뜻대로 신뢰를 져버리지 않는 것도 정말 필요한 덕목이예요. 당황스러운 상황에 직면하셨을텐데 사실대로 말하신 것도 용기있고 정직한 행동이셨어요. 그리고 상대 남성분은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제가 감히 예견할 순 없어도 정말 미안하고 관계를 이어나가고 싶다는 게 느껴지는 사과를 하셨잖아요. 오늘 정말 수고했고 맘고생 많았어요! 울지 말고 오늘은 얼른 주무시고 내일 연락을 한번 해보세요. 얼굴 보는 걸 부담스러워 할 성격이라면 먼저 허락을 묻거나, 전화 통화라던지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 게 어떨까요? 내일 아침이 되면 절절한 마음이 좀 가라앉으면서 조금 더 이성적으로 판단하실 수 있을거예요. 정말 잘못 아니어서 아니라고 한거지만, 반성하시고 상대를 배려해주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예쁘네요! 꼭 남자분이 작성자님 마음을 알아주셔서 잘 풀리기를 기도드릴게요. 에구구 ㅠㅠ 너무 울고 잠 설치면 낼 혹시라도 찾아갈때 화장 잘 안먹어여!! 뚝 하세요 ㅜㅜㅜㅜㅠㅠ
	50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답장왔어요!!!!!!!!!!!!!!!!!!!!!!!! [새창]	2016-12-22 02:37:30	4	삭제
		넘나 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발전하셔서 귀연 글 한번 더 부탁해여 치킨은 주시면 잘먹겠 읍읍!!!!!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2 02:34:42	0	삭제
		곧 있을 연말연시를 보낼 샌애긔&커플들한테 유용한 성정이네양 추천!!!!
	48	조언이 필요해요.. 상처를 건드렸어요 [새창]	2016-12-22 02:28:05	2	삭제
		조심스레 글 올리자면 남자분이 과거 상처도 상처지만 혹 관계가 진전되더라도 작성자님과 이성인 친구에 대한 견해가 본인과 좀 안맞을 수 있겠다 생각하신 거 같아여 저도 이성인 친구 두는 사람 있을 수 있다 보지만 제 남친은 절대 NO라서; 자연스레 여사친 있는 남자는 멀리 하게 되더라구요.. 복잡할 것 같은 느낌? 한번 이성관계로 데인 기억이 있다면 트라우마도 크실 것 같긴 합니다 ㅠㅠ 아직 사귀는 사이는 아니신 것 같은데(궁예), 상처를 건드렸다 생각하실 것 까진 없다고 보구요 다만 상대분께서 앞으로 관계 진전을 껄끄러워 하실 수는 있겠어요. 준비가 안됐다는 말두 그렇고... 끝났다 말았다는 제 눈으로 휘둘러서 말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사람 일은 한치 앞도 모르니까요~ 지금은 남자분께서 트라우마를 좀 진정시키고, 이런 갈등이 있었음에도 글쓴님과의 관계를 진전시키고자 하는 마음의 결정(?)을 하실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네요. 저라면 저렇게까지 말해주셨으면 그래 한번 믿어보자 하고 꽁한 마음 풀리면 연락할 것 같긴 해요! 글쓴님도 너무 죄책감 갖지 마시구요. 작정해서 상처주자 말하신 것도 아니고 충분히 반성하시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이 기회에 미안한 감정보다는 앞으로 그분과 이런 갈등이 일어나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사실 남자분이 저정도로 예민하게 반응하는 걸 보면 외려 나중에 더 맘고생 하실수도 있어요.... ㅠㅠ (경험상) 시간이 늦었는데 걱정은 잠시 접어두시고 편한 밤 보내시기 바래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0 15:03:44	0	삭제
		저는 인스타는 하지 않지만 작성자님 말씀대로 관심이 있지 않고서야 구경만 한다는데 아이디 달라고는 안 할 것 같은데요! 연락 하시려는 마음이 있으신거면 아이디 준건 잘하셨구, 아직까지는 상대방도 어떤 의도로 그러신 건지 몰라서 어떻게 친해져보라 하기엔 이른 것 같아요 ㅠㅠ 일단 먼저 아이디 달라 하셨으니 다음 수업시간에든 SNS상으로든 다시 연락을 주시지 않을까요? 제 일이 아니라 더 조심스럽네요. 다른 소식이 있으시면 나중에 더 알려주세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10 14:59:48	1	삭제
		글 잘 읽었어요. 마음정리가 되지 않으셨다 하시는 걸 보니 말씀하시는 것처럼 괜찮으신 상태는 아직 아닌 것 같아요. 저도 2년정도 만난 친구한테 차이고 나서 그 친구가 일주일 만에 다른 여자를 만난 경험이 있는데요, 사랑에 대한 배신감에 더해 사람에 대한 배신감때문에 더 힘들었어요. 저도 차이고 나서 1달 후에 국가고시 일정이 있었는데 그래도 먹고 살 길이어서 그런지 독하게 하니 되긴 되더라구요. 근데 시험 때문에라도 잊자 잊자 억지로 생각하면서 지내니까 나중에 보니 정말 더 힘들었어요. 마음의 상처도 찰과상이랑 같은지, 처음에 잊자 잊자 하며 그냥 두고 방치했더니 더 곯아버리는 느낌이더라구요. 혹시나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지금은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본인에게 수고했다 고생했다 많이 다독여주세요. 아직 많이 슬프시면 마음껏 더 우시구요, 웃고 싶은 일이 생기면 눈치보지 말고 웃으세요. 그러다 보면 나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의욕도 커져서 공부나 다른 일들은 스스로 찾아서 하게 되더라구요. 내년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실 거에요. 꽃길이 펼쳐져 있을거에요. 고생하셨고 잘 견디셨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45	여성분들~ 남자친구도 많이 사랑해주고 예뻐해주세요! [새창]	2016-11-15 02:53:41	4	삭제
		그렇게 생각해주신다니 정말 기뻐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 사랑 하세요♥♥♥♥
	44	여성분들~ 남자친구도 많이 사랑해주고 예뻐해주세요! [새창]	2016-11-15 02:49:55	37	삭제
		세상에........... 미안해요 셀프죽창!!!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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