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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31 2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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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질문에 대한 답 : 맞습니다. 세종의 어학, 특히 음운학에 대한 연구는 인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말소리를 문자로 표현하는 데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실제로 사용하지 않았던 말소리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훈민정음이었고, 그러한 목적에서 만들어진 문자였기에 현대에도 찌아찌아족이 문자로 채택할 수 있었던 것이죠.
2. '사맛디'는 기본형 용언인 '사맛다'에서 활용된 것으로 현대국어로 바꾸면 사맛지 아니하다로 사용되는 식이었습니다. 따라서 서로 사맛게 하기 위하여가 사실은 맞는 표현이지만 뭐 어때요 말뜻만 사맛으면 되는 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