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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8 2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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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요.
모든 사람은 길바닥에 떨어진 금덩이 보면 갖고 싶고, 싫은 사람 보면 패고 싶고, 이유없이 남이 거슬리기도 하고, 남의 집에서 좋은 물건 보면 탐나서 가지고 싶고, 예쁘거나 멋있는 이성을 보면 때와 장소에 따라 성욕이 동하고 그럽니다. 괜히 뭔가 때려부수고 싶어도 보고, 총을 쏴보고도 싶고, 높은 데서 뛰어내려보고도 싶고. 정상인은 모두 그럽니다. 안 그런 사람이 비정상입니다.
저도 때로 남의 물건 마음대로 가지고 싶고, 누구를 죽이고 싶고, 평생 그런 생각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정상인 중에 안 그런 사람 없습니다. 안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 있으면 비정상이거나 거짓말입니다. 제 목숨과 재산과 가족과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걸고 단언컨대 윗님들도 다 그래요. 그렇게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거예요.
단지 법과 도덕, 사회적 규범, 영성지능에 따른 이해타산, 보편적 정의, 윤리, 상식, 기타 등등에 따라서 그런 행동을 안 하는 거죠. 그리고 정상인이라면 그걸 당연히 평생 하면서 살고요. 그걸 못하는 게 바로 본문 같은 쓰레기, 괴물인 겁니다.
마치 욕망, 충동 등을 안 느끼는 게 정상인 것처럼 말도 안 되는 소리 마세요. 보편적인 윤리, 상식, 혹은 모두가 이렇게 무절제하게 깽판을 치면 사회가 개판이 된다는 영성지능에 따른 판단 등등으로 인해서 안 하는 거지. 욕망 자체를 안 느끼는 사람은 없고, 그래서도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돈도 없고 배고픈데 길거리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보면 먹고 싶다, 생각하면서도 도덕 윤리 상식 규범 등등에 의거해서 안 하는 게 정상인이지.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하는 정신적 불구가 정상인이 아닙니다.
저 위에 개소리 단 분. 너도 틀림없이 합니다. 사고방식이나 뇌구조로 미루어 짐적해보건대, 보통 정상인은 자연스럽게 참고 안 저지르는 그걸 너는 안 참고 저지르는 사람일 가능성 쪽이 오히려 높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