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
2018-03-15 14:26:23
2
우리는 끊임없이 계속해서 계도, 계몽하고, 가르치고, 가르침 받아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멈춰있는 존재들이 아닙니다.
문구가 끝났다고, 생각도 멈춘 게 아닙니다.
과거의 역사를 새로 태어날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하고, 지금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교육하고, 알리고 해야 합니다.
일깨우고, 가르치지 않으면 어디서 듣고, 배웁니까?
인간 스스로가 스승이자 제자입니다.
손석희 태도의 어디에 대중을 무시하는 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그가 입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바와 피해자들 그리고, 사회 현상에 더 집중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