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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9 16: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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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투표에 의존하고, 사람 한명에 의존하여 이런 세태를 바꿀 수 있다는 구시대적인 이야기를
우리는 언제까지 해야 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투표율도 중요하지만, 노동 문제에 왜 국민 스스로 참여하여 바꾸려는 의지가 없는지는 의문입니다.
아직도 노조 가입은 10% 수준이고, 공무원, 군인, 경찰등 자신들 집단의 이익을 위하는 노조는 인정하면서
정작 국민 자신의 노조는 무관심한 상태.
지하철, ktx 노조도 응원할거면 자신이 속한 직장에 노조가 없는 것은 누구에게 탓을 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연대 의식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