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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7 17: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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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지금 키우고 있는 애들이 분양된 집에서 임신때 쯤 저희 집으로 왔는데
집사람 임신하니 첫째가 눈에 띄게 거리를 두고 피하더라고요.
무슨일이 있어도 저희 사이에 끼어서 같이 자던 애가 혼자 따로 자고 들어와도 나오지도 않고..
집사람이 몇 번 붙들고 눈 쳐다보면서 '너 두고 어디 간 가, 같이 살거야'라고 말했다는데
그 후로 차츰 아는 척도 하고 와서 부비면서 이전처럼 돌아왔는데
글쓴님의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두고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냥이한테 최대한 상처가 덜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저희 첫째 생각나서 글 써봅니다.
좋은 인연 만나게 되었으면 좋겠네요.